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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발베니 Balvenie 12년 더블우드

밀리언마일가즈야, 2024-06-12 16: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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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모식구분들

 

오늘 동네 (SoCal 지역) 코스트코에 갔는데, 웬걸 Balvenie 12년산이 stock되어있는거 보고 오~~ 하고 가봤는데, 심지어 세일중이네요. 

 

확실히 코로나때의 위스키 광풍은 끝나고, 인기가 예전만 못해졌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발베니가 세일까지 하다니.. 그래도 세일까지 하니 안사고는 못지나가죠 ㅎㅎ

 

충분히 가격대비 좋은 위스키라고 생각합니다.   12개들이 한박스 담고 가는데.. 옆에서 지나가던 아저씨가 "That’s gonna be a good party, that's my favorite" 이라고 엄지 척하고 지나가네요~ ㅎㅎ

 

오늘 한번 코스트코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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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댓글

shilph

2024-06-12 16:36:22

오레곤 주는 전문점 외에는 법 때문에 20% 도 넘는 술은 못 파는데 말이지요. 부럽네요 ㅠㅠ

Mahidol

2024-06-12 17:12:04

20% 기준 이면 Trader Joe's 에서 와인 살 수 있겠어요.

뉴욕, 뉴저지, 펜실배니아 는 와인 도 안 됩니다 ㅠㅠ

 

마트 에서 와인 가능 한 주 여행가면

Trader Joe's 부터 가서 렌터카에 와인 쟁여요.

shilph

2024-06-12 17:25:07

네, 와인이나 좀 낮은 도수의 소주는 가능합니다.

OffroadGP418

2024-06-13 11:15:08

저는 유타라서 맥주(보통 4도 정도..) 외엔 안팔아서 리쿼스토어가던가 .. 3시간 운전해서 웨스트웬도버 가서 박스로 쟁여오던가 하는데 오레곤... 쏘칼.. 부럽습니다..

레이캬

2024-06-12 18:51:41

뉴저지 Westfield 랑 Princeton 트레이더조에서 술 팔아요.  맥주 와인 하드리커 다 팔아요.  뉴저지 사시면 한번 가보세요.  웨스트필드랑 프린스턴 둘다 맛집도 꽤 있고 해서 나들이 갈만해요.  

 

코스코도 웨인이랑 에디슨에는 매장 안에서 술 팔아서 저는 테테보로 보다 웨인이 5분정도 더 먼데도 불구하고 파킹도 더 쉽고 사람들도 덜 붐벼서 웨인으로 장보러 갑니다.  가끔 커클랜드 스카치 나오면 가성비가 좋아서 꼭 두병씩 사게 되고요 ㅎㅎ

Mahidol

2024-06-12 19:47:29

저는 뉴욕 주민 이지만

술 파는 Trader Joe's 있으면 프린스턴 도 갈 의향 있습니다.

테터보로 코스트코 는 저도 안 좋아 합니다.

복잡 해도 너무 복잡 해요.

비행기 잘 보인다고 아이 만 좋아하고요 ~~

 

한 20병 사오는 걸로요 ㅎㅎ

 

그런데 무슨 조화 인가요.

뉴저지 주 법 으로 금지가 아니고

카운티 별로 제한 이 있는 걸까요.

 

이거 정말 고급 정보 입니다.

감사 해요 ~~

고구마엔사이다

2024-06-12 21:28:48

뉴저지에 살지는 않는데 아주 예전에 버겐카운티에 있는 미쯔와 일본마켓에 일요일에 간적이 있는데 일본 전기밥솥, 전기주전자같은 걸 파는 선반 통로를 막아놓고 일요일에는 법으로 electronics를 못 판다는 표지판이 있었어요. 첨 보는 법이라 찾아보니 오래된 Blue Law인데 뉴저지에서도 그 카운티만 유독 strict하더군요. 바로 옆카운티는 상관 없이 팔고요.

 

쥬이시들이 안식일에 불 키고 끄는거 못 하듯 초창기 미국에 청도교들이 많아서 그랬던건지 일요일에 안되는 것들이 꽤...

술에 제한 법이 주마다 카운티마다 다른것도 그래서 그런거 같아요. 아예 미국내 금주법 있기도 했고 일요일에는 술 못 팔던때도 있었구요... 이제는 그 카운티도 blue law가 repeal됬는지 궁금하네요ㅋㅋ

poooh

2024-06-12 21:40:24

아직도 잘 지키고 있습니다.  비즈니스에서 자꾸 이걸 repel 시키려고 try 하는데요. 노동법 쪽에서 자꾸 막아요. 

일하는 사람들 일요일에도 못쉬면 언제 쉬냐?  이런식으로 해서요.   예전에 이쪽에 허리케인 와서 피해가 심했을때던가 해서 잠깐 한시적으로 blue law를 정지 시켰던 적이 있긴 했었어요.  그때 참 신기하다 라고 했었는데.  어찌되었건 지금은  다시 blue law 잘 지킵니다. ㅋㅋㅋ

고구마엔사이다

2024-06-12 22:55:06

아~ Retail 일하는 사람들이 일요일 쉬고 싶어하는건 이해가 가네요.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법이 없어지기 힘들군요. 근데 그냥 소비자로는 막상 뭔가 필요할때 가게가 닫혀서 못 사고 다음주 토요일까지 기다려야하면 불편할거 같긴 합니다.

 

베스트 바이 온라인으로 다른 날에 티비를 샀는데 일요일에 배달받으면 그건 괜찮은건지... 약간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같은...

Mahidol

2024-06-12 21:48:15

미국 내 IKEA 중에 일요일 문 닫는 곳 거의 없는 것 맞겠죠 ?

파라무스 IKEA 는 일요일에 여전히 문 안 열어요 ;;;;

 

그리고 술 도 일요일은 정오 지나야 살 수 있을 거에요. 버겐 카운티 에서는 요.

 

코스트코 는 문 열지만

말씀하신 대로

식재료 외에 는 살 수 없도록 해 놓았고요.

고구마엔사이다

2024-06-12 22:44:19

Ikea는 왜 하필 일요일에 가구 못 파는 지역에 지점 냈는지 궁금하네요. 그럼 가구는 안팔고 식당만 열어서 미트볼 팔면 합법(?)

 

아직도 법이 안 바뀌었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Monica

2024-06-20 10:14:47

코스코 Wyane 예전에는 주말에도 덜 붐벼서 정말 퀘적하게 쇼핑 했었는데 요즘은 가면 거기도 꽤 사람이 많더군요.  한번씩 가서 세일 하는 와인들 왕창 사오면 뭔가 뿌듯한 느낌. ㅎㅎ

 

BBB

2024-06-13 11:47:32

20%라니요!!! 그럼 어지간한 소주 다 팔고있죠 ㅎㅎ

14%가 기준입네당 ㅎㅎ

shilph

2024-06-13 19:00:40

오레곤 주류법은 20% 에요. 그래서 18% 이상 되는 술도 마트에서 팔고 있어요.

BBB

2024-06-13 19:26:55

찾아보니 술 종류마다 다르네요.
전 소주/맥주/위스키류만 생각했었는데 이러한 malt beverage는 14%고요, 와인이 21%까지, 사이다는 8.5%이라고 주정부 홈피에 써있네요.

그래서 오리건 한국마트에는 다른데서는 보기 힘든 14%짜리 소주 파나봅니다. ㅎㅎ

Jester

2024-06-12 16:59:15

버지니아도 VA ABC 독점이라 엄청 비싸요. 저거 75불에 팔고 있네요-_-++

딥러닝

2024-06-12 17:11:29

와 본것중에 가장싼가격인거같네요

CuriousMonkey

2024-06-12 18:29:2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소장 및 한국 선물용으로 저도 한박스 정도 사고 싶네요...

Nike

2024-06-12 18:59:36

저도 몇일전 코스코 갔다가 이거 보고 소심하게 2병 업어왔는데... 케이스라... ㅎㅎ 훌륭합니다!!!

Seattleite

2024-06-12 21:33:33

와 발베니 12년 더블우드가 $44면 많이 저렴하네요!ㅎㅎ

Hoosiers

2024-06-12 21:40:44

정말싸네요.. 부럽습니다

한강공원

2024-06-12 23:06:09

와 가격 정말 저렴하네요

발베니 좋아하시면 아란 위스키도 추천드립니다.

꾸꾸오빠

2024-06-12 23:20:17

참고로 한국 코스트코는 95,600원이네요..

콴브로

2024-06-13 00:46:13

가격 정말 좋네요. 이정도면 쓸어와야겠어요 ㅎㅎㅎ

달라스초이

2024-06-13 11:46:06

44불이라니.. 정말 부럽습니다. 12병 쓸어와도 아깝지 않은 가격과 좋은 위스키입니다. 다만 과음하지는 마셔요 ㅎㅎ

고기가_정답이다

2024-06-13 20:40:18

와 가격진짜 대박이네요!! 술 끊었지만 저 가격이라면... 

파이트클럽

2024-06-16 00:50:07

세상에 역대급 가격인것 같네요... 저 팔렛 통째로 사오고 싶을정도로....

그대가그대를

2024-06-16 02:16:07

No limit이라니!

덕분에 좋은 위스키 알아갑니다 

꿀빠는개미

2024-06-18 20:39:51

저희 동네(베이)에 말씀하신 술 파나 보러왔는데 12년산은 없고 발베니 14년산을 11불 할인해서 66.99에 파는데 이 술은 어떤가요? 가격 괜찮나요? 술알못입니다.

꿀빠는개미

2024-06-18 20:44:08

찾아보니까 토탈와인앤모어에서도 같은 가격에 파는 것 같네요

14년은 두가지인것 같은데 지금 코스트코에 본건 캐리비안 캐스크네요.

달라스초이

2024-06-19 03:24:56

캐리비안 캐스크 14년은 Rum을 담았던 캐스크를 쓰는것입니다. 12년 더블우드와 큰 차이는 못느끼고요. 17년은 큰 차이가 납니다.

참고로 21년 Portwood 는 어나더 레벨이고요.

킵샤프

2024-06-20 00:21:06

캐캐는 17년산 이상으로 추천요!

꿀빠는개미

2024-06-20 23:30:18

넵 감사합니다!

skim

2024-06-19 23:45:04

남가주 OC에 계신분들 Total wine and more 한번 가보세요 지금 Balvenie doublewood 12년산 $30.99에 팔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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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좀비

2024-06-20 01:46:45

와 덕분에 여러명 구입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mattk88

2024-06-20 13:05:47

정보 고맙습니다!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저희동네도 30.99 로 나와 퇴근할때 픽업하려고 주문 해 놨어요

heesohn

2024-06-22 11: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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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당 $30.99에 13병 샀습니다. 올해 귀국선물,

크리스마스 선물은 다 샀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초록

2024-07-01 16:01:56

여름인데 크리스마스까지 보관 괜찮은가요? 상온으로 보관해도 되는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55-60F로 보관하라고 해서요

쭈쭈아빠

2024-07-05 18:08:30

위스키는 몇십년지나도 괜찮은 걸로알고 있습니다. 

초록

2024-07-05 18:18:01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sunkim21

2024-06-26 18:42:26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두병 구매했습니다~

썬칩

2024-06-26 19:44:19

와...ㅎㅎ 엄청나네요 ㅎㅎ 발베니 맛있는데 

스머프반바지

2024-06-30 20:01:44

와! 감사해요

덕분에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 준비해버렸네요  :)

NQESFX

2024-07-06 13:06:31

가짜는 아니겠죠 왜 이리 싸..

피오니

2024-07-08 13:37:36

마켓플레이스에서 5분거리에 사는데 이제서야 이걸 봤네요. 가격이 42불로 오른듯 합니다 ㅠㅠ

춘풍추상

2024-06-20 09:50:44

휴스턴은 $71.99네요. 차이가 많이 나네요.

UltraNav

2024-06-20 13:34:45

텍사스는 대부분 $70대인데 캘리랑 가격차이가 상당하네요. 모르고 너무 벌컥벌컥 마셨네요 ㅜㅜ

백만송이

2024-06-20 15:27:28

동부가 스코틀랜드서 더 가까운데 왜 동부는 비싼건가요~~~ ㅠㅠ

밀리언마일가즈야

2024-06-21 15:34:44

아... 코스트코에서 산 12병은 리턴해야하나요... ㅎㅎ 가격차이가 너무 심한데요;;;

 

Per state law, alcohol returns can only be accepted if the product is spoiled or otherwise unfit for consumption, or purchased in error. 이라고 하는데, 혹시 CA에서 코스트코에 알콜 리턴해보신분 계신가요?

킵샤프

2024-06-21 18:44:52

글만 안 올리셨어도 이런 아픔은 없으셨을텐데요;;

저도 동네마다 다른 가격에 깜짝 놀라고 갑니다ㅎㅎ

꿀빠는개미

2024-06-21 19:43:07

예전에 코스트코에서 (베이) 리턴 시도해봤는데 안됐었어요. 리턴 사유를 뭐라고 했었는지는 기억 안나는데

코스트코니까 당연히 리턴해줄 줄 알고 아무런 생각없이 "P2한테 허락 못 받았다" 정도도 얘기했던 것 같아요 :(

 

위에 적어주신 것 중에는 Purchased in error가 가장 가능성이 있을 것 같은데 여기에 해당하는 경우가 뭐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리턴 시도해보시고 안되면 가격 조정이라도 요청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heesohn

2024-06-22 11:39:10

아쉽지만 리턴 안 되는 걸로 압니다. 

케어

2024-06-22 11:42:56

물타기 (술타기?) 하셔야 되는 상황인가요?

밀리언마일가즈야

2024-06-24 11:31:04

.

Hoosiers

2024-06-24 12:01:07

이거.. 리턴 악용아닌가요..? 

문제 없는 술을, 다른데서 싸게 살려는 이유로, 퀄러티 문제 있다고 해서 매니저 불러서 리턴하는.. 그러면 코스트코는 멀쩡한 11 병술.. 다시 팔지 못하고, 퀄러티 문제로 벤더한테 다시 리턴 하는거 아닌가요?

밀리언마일가즈야

2024-06-24 15:08:48

그러게요.  생각이 짧았습니다.  댓글은 수정하였습니다

롱비

2024-06-22 15:50:28

같은 서부인데 저희 동네는 왜 $58.99..ㅠ 부럽슴다

calypso

2024-06-24 12:03:28

위스키 못먹는 1인이지만 심심해서 찾아보니 메릴랜드 토탈와인에서 80불이 넘게 나오네요...

케어

2024-06-24 22:24:26

피들스틱

2024-06-26 20:37:12

IMG_2369.jpeg.jpg

한국 코스트코에도 있네요~ 방문중 발견했습니다.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미국이 제법더 싸네요~

노네임

2024-06-28 01:22:18

발베니는 지금 캘리포니아 주 내에서만 12년, 14년 산에 대해 병당 $11 할인행사가 진행중입니다. 12년산은 남가주가 북가주보다 많이 싼데, 14년산은 북가주가 남가주보다 조금 쌉니다.

 

그나저나 한국에서 95,900원이면 현재 환율로 $70이 안되는데요. 한국 주세가 높은 걸 감안해도 미국 텍사스와 비슷하고 DMV보다 싸네요? 

달라스초이

2024-06-30 20:53:23

댓글에 태클거는건 아니니 오해 하진 마시구요. 위스키에선 12년산, 14년산 이라는 말은 쓰지 않습니다.  보통은 와인에서 빈티지의 중요성으로 2010년산 이런 표현을 쓰고요. 위스키 12년 또는 14년이라는 표현은 오크통에서 숙성한 기간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사실 싱글몰트와 블렌디드 위스키의 12년은 의미가 좀 다르지만 얘기가 길어지니 이건생략)

발베니는 싱글몰트이구요. 발베니 12년, 또는 발베니 12년 숙성 이라는 표현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아울러 한국내 수입술의 가격은 한국내에 자체 지사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큰 차이가 났습니다. 예를들어 와인 수입업자는 큰 마진을 설정해 미국대비 높은 소매가격을 보이는 경우가 많구요. 한국에서 인기있는 맥캘런이나 발베니등은 한국의 지사에서 수입하는 이유로 가격이 타 주류에 비해 크게 차이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수입업자 다변화로 꼭 그렇치만은 않더군요. 하지만 예전 관행이 있어 타 주류에 비해 큰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요건 뇌피셜 ㅎㅎ)

poooh

2024-06-30 22:51:22

오... 싱글몰트와 브렌디드의  숙성 기간의 차이에 대해 좀 알고 싶습니다. 말씀이 길어 지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달라스초이

2024-07-01 02:17:00

1. 싱글몰트 위스키는 Malt (발아된 보리) 단 하나만의 재료를 이용해 술을 만들고, 단일 증류기에서 증류한 술을 오크통에 보관해 숙성합니다. 12년이면 12년 숙성시켜 개봉한 원액 (보통 알콜 60도 언저리) 에 물을 섞은 다음 40도 또는 43도로 균일한 알콜을 만들어 병입하여 출시합니다. 싱글몰트가 발아된 보리 하나만을 사용했다고 하더라도 몰트를 건조할때 Peat를 썼는지 여부, 얼마나 오래동안 Peat를 썼는지, 어떤 오크배럴을 썼는지, 오크배럴을 보관하는 장소가 바다가 인지, 육지 인지에 따라 완성된 싱글몰트의 맛과 향은 천차만별입니다. 지역에 따라 고유한 맛을 내기 때문에 조금은 전문적인 영역의 위스키라 할수 있구요. 대표적인 싱글몰트 브랜드는 Macallan, Balvenie, Glenfiddich 등등이 있습니다.

 

2. Blended 위스키는 술을 만드는 증류소가 없어도 술을 만들수 있습니다. 다시말해 기존에 만들어진 여러가지 위스키 원액을 사와서 고도로 훈련된 Master Blender가 이 술들을  섞어서 절묘한 위스키를 만들어 냅니다. 그 비율은 주류회사의 1급 비밀입니다. 이 섞는 과정에서 A사의 12년 위스키를 15% 섞고 B사의 14년 위스키를 5% 섞고, 다시 C사의  21년 위스키 1%를 섞고 등등등 하여 만들어 냅니다. 스코트랜드 위스키 법에 따라 블렌디드 위스키는 섞는 술의 최소연령을 적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Chivas Regal 12년은 여러가지 술을 섞어 만들었지만, 섞인 술의 최소연령은 12년이라는 말이 됩니다. 섞는 술도 싱글몰트로 만들어진 술만 섞는것은 아닙니다. Rye(호밀) 위스키, Wheat 위스키 등도 섞을수 있습니다. 

 

3. 질문 1 : 그럼 12년 이상으로 섞은 블렌디드 위스키가 12년 싱글몰트 보다 비싼거 아닌가요? 그런데 왜 대부분 싱글몰트 12년이 더 비싸지요?

    답 : 섞는 어떤 위스키는 자체 판로가 없는 무명의 위스키도 있습니다. 별로 좋치 않은 오크통에 12년을 보관한 술도 있습니다. 고객은 어떤 술을 섞었는지 알수가 없어요

    그래서 보통은 같은 연도의 싱글몰트 위스키가 같은 연도 블렌디드 위스키 보다 비쌉니다. 

    물론 맛있는 술이지만, 한국에서 유명한 블렌디드 위스키 Balentine 30년은 30년 이상의 위스키를 섞어 만든것임에도 가격이 350-400불 정도 합니다.

    싱글몰트인 Macallan 30년은  4000-5000 불 합니다.

 

4. 질문 2 : 조니워커도 블렌디드 위스키로 알고 있어요. 어라? 그런데 이것은 연도 표기가 없고 색깔로 표시하네요? (Red, Black, Green, Gold, Blue)

   답 : 전 세계에서 블렌디드 위스키로 가장 유명한것이 Johnnie Walker 이지요.  보통 Red Label은 9년, 블랙은 12년, Gold는 15년, Blue는 21년 이상의 술을 섞어

   만든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Blue에는 어떤 30년 숙성된 위스키도 들어갔다고 하지요. 그런데 21년이라 표기하면 뭔가 손해 본 느낌?  그에 따라 조니워커는

   특유의 상술로 연도를 표기하지 않는 대신 라벨 색깔로 등급을 나누었습니다.

대건

2024-07-01 05:55:2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블렌딩된 위스키는 알수가 없는거네요. 조니워커 블루 선물용으로 구입하려는데. 싱글몰트랑 고민해봐야겠네요.

달라스초이

2024-07-01 12:32:20

조니워커 블루 엄청나게 좋은 술이예요. ㅎㅎ 제가 받는다면 과분하다고 느낄 정도로.... ^^

poooh

2024-07-01 15:41:40

좋은 술이긴 한데.... 너무 마켓팅으로 먹고 들어 간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사실 미국사람들은 자니워커 블랙만 되어도 고급술로 생각을 하는 것 같은데, 한국사람들은  자니워커 블랙이 기본쯤 되는 술로 인식이 되어 있어...  한국사람들 사이에서는 조금 인플레이션이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안좋아 하는 술중에 하나이긴 합니다만.. ㅎㅎㅎ)

자니워커는 블루위에 무슨 자니워커 블루 especial 을 만들어 놓아서..  가격을 블루의 두배를 받는 것 같습니다. 맛은 두배까지 차이를 모르겠지만,  블루보다 부드럽다는 정도?

 

이런 블렌디드 위스키는 역시 일본위스키가 잘 하는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게  히비키...  블루의 1/3 가격밖에 안하는  이 위스키가 블루의 비슷한 부드러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맛이  캐러멜 향이 좀 강해서.. 이거 술에다가 캐러멜 탄거 아냐?  라는 생각을 들게끔 합니다.

대건

2024-07-06 12:30:38

답변 감사합니다. 한국 면세점에서 블루 세일해서 140불에 한병 집어왔습니다. 

poooh

2024-07-01 15:31:44

감사합니다. 

노네임

2024-07-01 03:05:19

우선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

 

와인과 위스키에서 "년산"이라는 표현이 다른 의미를 갖는 것은 이해하고 있습니다만 위스키에서 "년산"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는다는 것은 정확하지 않은 것 같아서 알려드립니다. 한국 신문 기사들 보면 자주 사용되는 표현인데요...

http://2014vote.hani.co.kr/arti/845011.html (‘라가불린 16년산’ 품절사태와 독특한 위스키의 세계)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507061.html (17년산 이상…싱글몰트로… 위스키업계 “연말특수 잡아라”)

https://english.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47781.html (‘킹덤 12년’은 왜 위스키시장에서 사라졌나)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food/2023/04/27/WDXZVDA475HKNN4DBXAUJVTD5U/ (‘시간의 가치를 마신다’... 韓, 72년·60년·50년 초고연산 위스키 성지로)

https://cbiz.chosun.com/svc/bulletin/bulletin_art.html?contid=2022112402037 (21년 넘어 30년으로... 로얄살루트, 100만원대 고연산 위스키 정규 출시)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food/2022/12/01/YTNIVQJENBDTJLKOE2VVNPOTN4/ (“예술 녹인 30년산 위스키... 실온에서 섞지 말고 마셔야” 들랑 로얄살루트 디렉터)

https://www.sedaily.com/NewsView/1S60VPCNFB (내가 마시는 위스키 ‘연산’은 아시나요?)

https://www.mk.co.kr/news/business/4749933 (위스키 年産의 비밀 아시나요?)

https://higoodday.com/news/485648 (12년, 17년산이 중요해?…‘나이’없는 위스키 뜬다)

 

맥캘런이나 발베니 한국내 가격에 대한 부분은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한국에 선물로 가져가면 덜 기뻐하실 수도 있겠네요. 그럼 제가 마시는 걸로...

달라스초이

2024-07-01 12:30:01

이건 정확한 정보를 드리기 위해 댓글을 단것이었는데요. 이 기사들에는 "년산"이란 표현을 썼는데... 네. 잘못된 표기법입니다.  해당 기자들이 잘못 알고 쓴겁니다. 이보다 훨씬 더 많은 기사들에서 12년, 17년, 12년 숙성, 17년 숙성이라는 글을 찾아 보실수 있을거예요.  나무위키에서 카피해 왔다고 뭐라 하실지 모르겠지만, 위스키 전문가계에선 너무나 당연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맥캘런 Sherry Cask 같은 경우 12년이나 18년 같은건 한국에서 엄청 구하기 어렵습니다. 만일 한국에 선물로 가져가신다면 받으시는 분이 위스키를 아시는 분이면 엄청 좋아하실 거예요.

위스키.PNG

헐퀴

2024-07-01 12:59:43

+1 "년산"이란 표현이 너무 퍼져있어서 굳이 지적하진 않지만 들을 때마다 어색합니다. 전 그래서 차라리 "살"이란 표현을 씁니다, 예: 12살 짜리 발베니 ㅎㅎ (사실 숙성 연도만 따져야 하므로 이것도 정확하진 않습니다만...)

edta450

2024-07-06 01:41:24

'x년산'이라는 표현 자체가 x년에 물건이 되었다는 뜻이니 위스키가 12년산이면 예수님이 초등학교 다닐때 만든거라 2천년이 넘은거라는(...)

낙동강

2024-06-29 23:34:19

술은 동네마다 할인이 다른가봅니다. 

 

Picture1.jpg

 

 

라크

2024-06-30 22:59:43

감사합니다. 캘리 아닌 서부쪽 토탈와인에서 개당 33불에 구입했습니다. 

쭈쭈아빠

2024-07-05 17:59:47

저희동네는 글랜피딕12년 도 세일하네요. 한박스 남았는데 제가 4개 집어 왔습니다.

20240705_124837.jpg

추수감사절

2024-07-05 22:44:26

저도 윗 글 보고 얼른 가서 한 병 집어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14년은 34불 대인데 다 팔리고 없네요.

babato

2024-07-06 08:48:10

지역이 어디신지?  저희동네는 아예 저런 할인이 없어서 너무 서운하더라구요~

NQESFX

2024-07-06 13:02:38

요새 디씨 코스코 가보신분??  무슨 양주 파는 지 아시면 공유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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