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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샌프란-인천 여정: SFO서 56분만에 환승 가능할까요?

션파파, 2024.08.06 12: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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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모님께서 밴쿠버에서 서울로 들어가시는데 아래와 같은 일정으로 발권되어 있습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스타얼라이언스 보너스 항공권으로 발권하였습니다. 

 

 

발권할 때에도 56분은 빠듯하다 생각했습니다만, 가능한 다른 표가 없어서 일단 발권했습니다. 캐나다 출발이니 미리 미국 입국 심사받고 샌프란시스코 공항 국내선 터미널에 내리면 빠듯하지만 탑승은 가능하지 않겠나 싶었습니다. 밴쿠버 발 AC 편은 SFO (국내선) 터미널 2에서 내리고, 인천 발 UA 편은 SFO 국제선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에어사이드에서 바로 연결되어서 추가 출입국이나 보안 수속 과정은 없는 줄로 압니다.

 

그런데 혹시나 하고 AC편의 정시성 history를 확인해봤는데요. 대략 50% 이상의 날에서 30~60분 정도 지연이 있었네요 😂 조금이라도 지연이 있으면 연결편을 못 탈 것 같은데, 그러하다면 연결편을 놓칠 가능성이 50% 이상인 상황입니다. 저라면 당일 상황에 따라 되는 대로 해볼 텐데, 영어가 편하지 않은 부모님이 가시는 거라 마모 회원 분들께 고견을 구해 봅니다.

 

1. 이러한 상황에서 제가 미리 조치할 수 있는 게 있을까요?

 

2. 밴쿠버 발 AC편의 지연으로 샌프란시스코 발 UA편을 놓칠 경우,

 

A. 어디에 대체항공편을 요청해야 할까요? AC? UA? 마일리지 항공 발권한 아시아나항공?

 

B. 연결편을 놓치면 시간상 하루 숙박이 불가피할 것 같습니다. 이 경우 AC에서 숙박권을 제공해주거나, 향후 reimburse를 받을 수 있을까요? 부모님 생각하면 다른 호텔 보다는 SFO 내 호텔에서 숙박하시는 게 가장 편할 듯 한데요. 오히려 숙박권으로 제공해주면 저희 마음대로 할 수가 없겠네요.

 

C. 체크인한 수하물은 어떻게든 인천으로 알아서 오겠지요? 혹은 다음날 항공편으로 변경되면 일단 SFO에서 수하물을 찾아야 할까요? (제 짧은 생각으로는 일단 밴쿠버에서 인천까지 체크인을 해두었으면 설령 YVR-SFO 편이 지연 도착했다 하더라도 체크인한 짐은 SFO baggage claim으로 나오지 않고 환승 짐을 처리하는 곳에서 processing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1 댓글

openpilot

2024.08.06 13:12:49

D 게이트에서 G 게이트까지 거리가 꽤 있어요.

캘리포니아는 Electric 골프카트도 없더라구요.

정시도착 한다고 해도 CRJ900 약 85석? 정도되니 Deplaning 하는데 10분 걸린다 치고 걷는데 20분 잡으면 문닫기 일보직전에 타실 거 같네요

만약 Carry on 있으면 100% Gate check 되는 비행기라 그거 기다리게 되면 아예 불가능이구요.

달밤체조

2024.08.06 13:14:48

부모님이 해외여행과 비행기 트러블에 익숙하시면 go. 
그게 아니라면 절대 no요. 돈아끼려다 욕만 얻어먹을 듯 하네요.

즐거운하루

2024.08.06 13:24:59

올 5월말에 SFO에서 갈아탔었는데, 초행에 연세 있으신 분이면 좀 힘들듯해요.

기억에 좀 많이 걸었고 찾기가 쉽지 않았어요.

aspera

2024.08.06 13:38:43

이건 정답이 없는 문제인데요, 한가지 짚어드리자면 최근 history를 해석하시는데 있어서 약간 오해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7월말 AC8846편들은 21시 20분 혹은 21시 40분 출발 예정에 11시 49분 혹은 0시 09분 도착 예정인 비행기들이어서, 거의 대부분 정시 +/10분 안에 도착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Flightradar24 로 확인해보시면 원래 출도착시간이 같이 나옵니다. 

Flighty 통계를 보면 45% Early, 21% on time, 15m late 13%, 30m+ late 21% 로 나오네요 (샘플수 56개).

 

샌프란 공항같이 큰 공항은 도착 후 taxi 소요시간도 변수가 될 수 있는데, 밤늦게 도착하는 비행기라서 taxi 소요시간에 큰 변수는 없을 것 같구요. 미리 조치할 수 있는 부분은 윗분 댓글처럼 carry on-size 캐리어를 들고 타지 않는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Screenshot 2024-08-06 at 11.27.45 AM.png

 

만의 하나 UA편을 놓치신다면, 대체 항공편은 UA에 요청하셔야 할 듯 합니다. 높은 확률로 그 다음날 UA893편으로 자동으로 리부킹이 될 거구요, 숙박 제공 여부는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어서 무조건 제공된다/안된다 라고 하기가 애매하네요. 만약 미국 신용카드로 세금유할을 결제하셨거나 여행자보험이 있으시면 커버리지를 미리 확인해두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션파파

2024.08.06 20:55:29

출발 시간이 시즌/요일 별로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제가 간과했네요. 바로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월룩이

2024.08.06 13:56:04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첫 비행기도 철판 깔고 맨 앞에서 나와야 할거 같고 국제선 UA면 Terminal G인데 Terminal 2면 완전 정 반대 위치라 정말 죽어라 뛰어야 합니다;;

dalgoogy

2024.08.06 14:21:53

작년에 SFO에서 가족들과 환승했는데, 다행히 모든 상황이 순조로워서 채 한 시간이 안걸린것 같긴합니다. 밖으로 나오니까 마침 바로 셔틀도 바로 왔구요. 하지만 변수가 생길 상황을 고려하면 개인적으로는 더 안전한 방법을 찾을 것 같습니다. 

에타

2024.08.06 15:20:29

저는 지난주에 미국내 도시->SFO 경유 ->한국으로 왔는데요 (UA893), 경우시간은 1시간10분이었지만 결론적으로 아무런 문제없이 비행기를 잘 탔습니다. 저는 E게이트에서 G게이트로 걸어서 이동했는데요  성인이 조금 빠른 걸음으로 10분정도 걸린듯 싶네요. 저는 보딩시작하기 15분-20분 전에 G게이트에 도착했고, 보딩을 시작하고 나서도 비행기 문 닫을때까지 최소한 20-30분은 걸린 것 같습니다. (저 혼자 여행하는 경우 종종 이러한 옵션을 이용할듯)

물론 첫번째 비행기가 조금만 딜레이되어도 다음비행기 못타는 것은 기정사실입니다만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실패확률이 50%나 하지는 않을거에요. 결국엔 부모님 의향이 중요하지 않을까싶습니다. 빠른 걸음으로 10분넘게 계속 걸으셔하는데..그게 불편하시다면 다른 비행기로 바꿀것 같아요.

책상

2024.08.06 15:24:27

에어 캐나다를 믿을 수 있는지... ㅠㅠ 연착 안 될까요?

상하이

2024.08.06 15:32:49

에어캐나다가 근데 변경은 잘해줘서 아예 첫비행편이 지연되면 그 다음날 벤쿠버 직항편으로 바꿔줄것같긴해요. 

고구마엔사이다

2024.08.06 15:36:09

부모님 연세, 체력 상태, 영어 구사 여부, 문제가 일어나면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성격이신지 다 따져보고 살거 같긴하네요. 근데 저라면 같이 가는거 아니라면 다른 대체편을 찾아보긴 할거 같아요...

1stwizard

2024.08.06 17:25:06

유료지만 샌프란 환승 유나이티드 컨시어지 서비스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걱정되시면 이걸 구매하시는 것도 방법 같아요.

션파파

2024.08.07 12:44:04

이것도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도비어

2024.08.07 00:21:57

제 와이프는 55분 실패한적 있습니다 연착이 안되도 내릴 때 좀 느려지거나 변수가 많아서 실패할 수 있다고 봅니다

유타청년

2024.08.07 01:50:43

위에분께서 밤비행기라서 괜찮을거다 하셨는데 저는 다른 의견입니다. 앞비행기 조금만 밀려도 딜레이 될 가능성이 높을 뿐더러 다른 비행기들의 딜레이로 인한 활주로 congestion, waiting for an open gate 등 변수가 마지막 비행기에 제일 높습니다. 

Gate d to g 면 걸어서 20분 잡으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21 minutes buffer가 잇는건데... 애매하네요. 날씨나 체증으로 인한 지연이라면 본인부담일거고 항공사 잘못이면 숙박 제공해주긴 할텐데요. 저라면 지연될 확률 보다 하루밤 자고 가도 괜찮을 상황인지에 대해 더 초점을 둘것 같아요. Refundable 호텔 방을 잡아놓는것도 방법이겠죠. 놓칠경우 첵인 가방은 안찾아도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국제선 법상 가방이 먼저 갈 순 없습니다.

 

Picaboo

2024.08.07 03:58:41

어떤경우에도 UA가 대체항공편을 마련해줄 이유는 없습니다.

1stwizard

2024.08.07 04:30:45

한티켓이니 놓치면 보상은 없을지라도 대체를 제공할 의무는 있습니다. 캐나다 출발은 항공사 귀책으로 연결편 못타면 보상도 해야합니다.

하얀겨울

2024.08.07 04:56:46

1.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사용하셨기 때문에 아시아나에 재발행 요청하셔야 합니다. 다른 항공사에서는 마일리지 접근 권한이 없어서 도와주고 싶어도 못해줘요.

2. 에어캐나나 귀책(항공기 결함) 아니라면 보상 못 받으십니다. 호텔 예약도 적접 하셔야합니다. 공항내에 하얏트 있어요, 가격이 좀 나가지만 위치랑 서비스가 너무 좋아요. 

3. 짐 보관 해주는 장소는 따로없어요 어느 비행기로 갈 지 모르는데, 손님 여정 추적해서 그 비행기로 가방을 실어주는 서비스는 없습니다.  ㅜ ㅜ  연결 발권한 비행편까지 실어주는거고, 비행기 놓치셨다면 UA에 말해서 가방 찾으셔야합니다(에어캐나다에서 넘어온 가방을 가지고 있을거에요). 직원이 친절하다면 카운터로 가방을 가지고 와줄테고(근데 UA가 그렇게 해줄 가능성이 제로..;), 아니면 가라는 곳으로 가서 가방 찾으셔야해요.

 

벤쿠버에서 국내선 2터미널 도착 -> 국제선 G 터미널이 연결되어 있기는해요. 연결통로를 잘 찾아가시면 체크포인트(엑스레이) 안 지나고 바로 가실 수 있기땜에 시간절약을 하실 수는 있는데, 사이니지 잘 못 읽으시면 헷갈리실 수도 있어요, 연결통로 잘 못찾겠다 싶으면 밤이면 체크포인트 별로 안 붐비니 차라리 빨리 밖으로 나와서 터미널로 이동하시는 게 나으실 거에요.

 

에어캐나다 좌석을 쵀대한 앞으로. 승무원에게 '숏커넥션' 이라고 미리 말씀하셔서 내리실 때 최대한 빨리 내리시고, 혹시 체크포인트 지나게되면 보딩패스 꺼내들고 다시한번 '숏커넥션' 이라고 다른 탑승객분들한테 양해 구하고 앞으로 쭉쭉 전진 하셔서 시간 절약하세요.

 

근데 부모님 연세가 있으시다면.. 저라면 좀 더 여유있는 여정을 만들어드릴 것 같아요.

션파파

2024.08.07 12:43:33

하얀거울님, 자세한 조언 감사합니다.

 

어느 항공사(AC v UA v OZ)에 요청을 해야 할 지가 가장 헷갈렸는데요. 밴쿠버에서 아예 출발 전이라면 OZ에서 재발행받는 게 맞을 것 같은데요. 밴쿠버->샌프란 구간을 탑승한 후에는 UA에 요청해야 하는 게 아닐까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셨을까요?

 

체크인한 수하물 관련하여서는, 제가 환승편을 놓쳐서 다른 편을 탑승했을 때는, 애초 체크인 시와는 다른 편명이라도 수하물도 자동으로 변경된 편에 실리는 경험을 몇번 해서 그렇게 생각을 했었습니다.

 

비즈니스 탑승이시라서 다행히 자리는 맨 앞 자리로 지정해두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얀겨울

2024.08.07 23:51:46

말씀드린대로 마일리지 티켓에 이슈가 생기면 항공사끼리도 해당 항공사에 요청을 해서 처리를 하는것으로 알아요. 조금이라도 책임 소지가 있을 경우 대신 해주느냐, 손님에게 직접하라고 당당하게? 말하느냐의 차이일거에요. 그러니 비행기를 놓친 사유를 먼저 보시고, UA랑 해결할지, 아시아나 예약센터로 전화해 도움을 받으실 지 선택을 하시면 될것 같아요. 제가 일했던 곳은 이미 시작된 여정이라도 손님한테 얄짤없이 마일리지 항공사로 직접 연락해서 해결하도록 했어요.. ㅜ ㅜ 

수하물의 경우에는 리부킹된 정보가 잘 들어가서 문제없이 연결이 되었나보네요. 자동 연결 안 되는 경우도 많으니 수하물의 안부는 직원과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샌프란 공항은 원형으로 국내-국제선이 연결되어있어요. 어느방향으로 가도 국제선으로 갈 수있고, 2번 터미널은 딱 중간이에요. 에어트레인(공항철도) 보다 걷는게 빨라요.

만약 안쪽 연결통로 이용못하시고 밖으로 나오셨다면, 출구 등지고 오른쪽으로 주욱~ 걸어가세요. "에스컬레이터"가 정면에 보이면 그거 타고 위층(출발하는 층) 으로 올라가세요. 에스컬레이터 안타시면 다시 국내선으로.. 가게됩니다..;

 

부모님께서 필요하실 만한 간단한 영어를 노트해 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사실 공항에서 오래 일했는데 한국 어르신들 당황하시는 거 많이 봐서 안타까웠던 적이 많았어요.

션파파님 부모님 아무 문제없이 편안한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aspera

2024.08.07 14:14:00

@하얀겨울 출발 전 (체크인 전)이라면 말씀하신 대로 아시아나에 재발행을 요청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애초에 다른 항공사에서 접근 권한도 없구요. 이건 제가 몇번 시도해봤는데 전혀 안먹힙니다. 구입처로 연락하라고 칼같이 끊더군요.

 

하지만 첫 비행기를 타기 직전 (체크인 이후)이거나 여정이 시작된 후에는 다른 항공사에서 루팅을 바꾼다든지 하는 변경이 가능합니다 (의무인지까지는 모르겠습니다). 예를들어 ICN-TPE-SFO 에바항공을 아시아나로 끊었는데 승객 귀책이 아닌 사유로 TPE에서 연결편을 놓쳤다면 에바항공에서 TPE-SFO 루트 처리가 가능합니다 (승객귀책이어도 가능은 하겠지만 그땐 조금 복잡해지겠지요). 다른 예로는 글쓴분 케이스에서 만약 어떤 이유로 SFO-ICN이 출발 직전에 캔슬되었다면 유나이티드가 다음 비행기로 끊어줄 것입니다 (친절하지는 않겠지만요. 성수기라면 2일, 3일 기다려야 할 수 있구요).   이 글과 직접적인 관계는 없지만 만약 더 빨리 출발하는 비행기가 있다면 타사 마일로 끊었더라도 스탠바이로 더 빠른 비행편을 타는것이 가능합니다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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