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먹는거에 진심인 편이라 먹방 후기 올립니다.
성시경 먹을텐데 보고 방문한거 먼저 씁니다.
음식 가격 생각나는거 추가했습니다.(환율적용,카드결재금) 4인가족 기준 애들이 덩치가 있어서 성인 4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1. takechan (도쿄)
*6450엔- total 40불 (4명이 배불리 먹음) cash만 받습니다.
1인1음료 주문해야해서 coke 3개 생맥주1개 시켰습니다.
평일 밤 8시쯤 도착해서 30-40분정도 기다려서 들어가서 먹었습니다. 보리멸치 튀김, 햄튀김 맛있었구요. 전체적으로 꼬치 튀김 다 맛있었고 생맥주 처음먹었는데 괜찮았던 기억이 납니다.
저녁 안먹고 갔는데 튀김으로만 배 채워서 느끼하여 저녁먹고 2차로 가는걸 추천합니다. 직장인들 퇴근하고 한잔 하러 오는 분위기 였습니다.
옆 테이블에 한국분 두분이 대화하며 드시고 계셨는데 저희가 오면서 한국사람이란걸 눈치채고 말을 안하셨다는 ^^;;
1-1. 장가라 라멘 (도쿄 아키하바라)
*인당 8.3불
여기 큐슈 장가라 라멘과 약간 육계장맛 나는 매콤 라멘 시켰는데 전체적으로 별로였습니다
여기 진짜 식당 좁아서 화장실 보고 경악을... 고기를 추가했는데 기본에 이미 들어있어서 추가 안해도 될뻔했습니다.
la에 다이코쿠야 라멘이 더 맛있었습니다.ㅠ.ㅠ
2. 약수 순대국 (약수동) & 화목 순대국 (여의도)
약수 순대 (*인당 $9.1)는 순대,내장, 고기가 엄청 많이 들어있구요. 맛은 평범했습니다
화목순대국은 돼지 곱창같은 내장이 엄청 많이 들어있는데 돼지 누린내가 심한데 먹을수록 냄새는 안나는게 신기합니다.
사진은 화목 순대국입니다.
이건 약수 순대국입니다
솔직히 la에 무봉리 매운 순대국이 더 맛있었습니다. ㅠ.ㅠ
3. 이남장 서초점 (설렁탕)
성시경은 삼성점으로 갔다는데 서초점도 같은 직영점이더라구요. 본점은 을지로에 있는거 같구요
맛은 별로.. 국물과 밥이 무한리필 된다는게 특이했고 겉절이 맛있었습니다.
솔직히 la 한밭 설렁탕이 더 맛있는거 같아요 ㅠ.ㅠ
4. 가담 (신사동)
난자완스 맛있지만 한번 먹어볼만하고 가격대비 다시 간다면 안먹을거같구요, 고추 탕수육 맛있습니다. 누릉지와 쫀득한 탕수육 맛있고 짜장면 면발 쫄깃하고 맛있습니다.
*난자완스+고추 탕수육+짜장2개 = 64불 나왔습니다.
5. 홍명 (논현동)
*난자완스+군만두+간짜장3개+짬뽕1개 =$77.5
성시경 먹을텐데에 싸이가 단골집이라고 소개되서 갔는데 수제만두가 유명한데 오후5시부터인가 주문되서 일부러 기다려서 갔는데
군만두 너무 실망했습니다. 테이블 당 수제만두 한개만 오더할수있어서 다행이였습니다. 안그랬으면 찐만두도 오더할뻔..
난자완스도 완전 별로고요. 간짜장은 그나마 괜찮았습니다. 정말 다시는 가고싶지 않은곳입니다. 가격도 너무 비싸구요.
같이 갔던 가족 3명에게 먹는 내내 불평을 받고, 생전 연예인 욕하긴 (싸이) 처음이였습니다.
6. 넘버원 양꼬치 (한남동)
*양갈비 3인분+옥수수국수1개+옥수수 전 1개 = $68
양갈비는 그냥 양념 안된 양고기 구이로 담백하긴했지만 먹을수록 약간 느끼했구요.
옥수수 국수는 쫄깃한 면발이 맛있었어요. 옥수수전은 16000원으로 비싸긴해도 바삭하고 달달하니 추천합니다.
7. 미소의 집 (즉석 떡볶이, 반포)
여기는 즉석떡볶이 자극적인맛은 아닙니다. 그냥 무난한 맛, 순대 튀김과 꼬마 김밥이 맛있습니다.
8. 옥경이네 건선생 (신당동)
갑오징어 구이 소자 시켰는데 미역국과 깍두기, 해초무침 나와서 먹고 소스가 청양마요 너무 맵구요.
39,000원 이라 비싼데 양이 의외로 많고 오징어 탱글탱글 맛있었어요
여기까지가 성시경 추천 후기 였습니다.
9. 하동관 (코엑스)
*1인= $11.6
이곳은 여기서도 추천하시길래 가봤는데 실망한곳입니다. 국물에 깊은맛이 없구요
la 박대감 갈비탕이 훨씬 더 맛있었습니다.(기름기가 있어서 1일 냉장 보관후 다음날 기름기 걷어내고 끓여드셔야함)
10. 진주식당 (여의도) 최화정 추천
닭칼국수/만두/콩국수/비빔국수 = $37
최화정 유투브 보고 찾아갔습니다. 메뉴별로다 시켰는데 닭칼국수랑 만두 별로구요.
비빔 국수가 최고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콩국수도 맛있습니다.
11. 애플 하우스 (이수역)
*즉석떡볶이 4인분+무침만두 2set +순대 = $29
즉석떡볶이 약간 맵고 인당 일인분 시키면 너무 양이 많아서 좀 덜 시키고 밥 볶아 먹는걸로 시켜야될거같아요
그리고 무침만두 맛있었습니다.
12. 도동집 (서울역)
이영자, 전현무 맛집으로 도동면, 불고기파전 먹었는데 국수는 시원하고 파전도 너무 바삭하고 맛있는데 가격이 둘다 좀 비싸다는게 단점입니다
13. 흥남집 (오장동)
*회냉면 1인= 15000원
일부러 오장동 함흥냉면 먹으러 찾아갔는데 잘못 들어가서 먹고 나왔습니다. 다 먹고 길가다가 오장동 함흥냉면 발견하고 어찌나 열받던지..
흥남집도 찾아보니 오래된곳인데 회냉면이 뭔가 아쉬운맛에 면수도 별로였어요.
14. 오장동 함흥냉면 (고속터미널)
*회냉면 1인= 15000원
지난번 가려했던 본점은 멀어서 못가고 고속터미널 파미에 스테이션 분점 있어서 갔는데 회냉면에 회가 엄청 많이 들어있고, 육수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15. 마포 조박집
*돼지갈비 4인분 = $57.4
마포에 유명한 돼지갈비집이라던데 솔직히 맛은 명륜진사갈비가 훨씬 맛있고 저렴합니다. 다음부터는 명륜진사갈비만 가려고합니다
16. 신승반점 (현대백화점 판교)
찹쌀탕수육 + 유니 짜장3개 = $43.6
어마어마한 역사를 가진 (유니짜장 창시자 따님이 운영한다는) 신승반점이라길래 먹었는데 찹쌀 탕수육 쫀득하니 맛있지만 너무 새콤하고, 유니 짜장 양은 엄청 많고 맛은 평균 살짝 위입니다
17. 난랑 (서초동)
*짜장4개/짬뽕1개/탕수육 중자 1개 = 82000원
저희 친정 근처라 자주 가는 중식당이고 짜장면이 약간 매콤하며 짬뽕 국물 시원하고 맛있구요. 탕수육도 괜찮습니다.
18. 임병주 산동 칼국수 (서초동)
*바지락 칼국수 3개/만두/콩국수 1개 = $44
칼국수가 바지락 들어서 국물이 시원하며 면발도 쫄깃한 편입니다. 겉절이도 맛있고요. 콩국수랑 만두는 별로입니다.
19. 스쿨푸드 (롯데월드)
밑에 사진 가격은 총 $25.36
오랫만에 먹었는데 쫄면 괜찮았고 떡볶이는 별로였고 스페샬 김밥 괜찮았어요
20. 신전 떡볶이, 죠스 떡볶이
la 신전떡볶이 가격이 엄청나게 비싸다는게 느껴지는.. 맛은 그냥 그랬습니다. 죠스 떡볶이도 마찬가지지만 신전은 진짜 가격차 심하더라구요
*죠스 밑에 가격 총 $14.48
*신전 떡볶이 위 사진 총 $8.67
21. 도쿄 imahan (도쿄 아사쿠사)
*3인 런치 정식 = $93
여기 1시간 기다리고 갔었는데 소고기를 날계란에 찍어먹는 스키야끼 일본 전통음식점이라 고급스럽고 가격도 나가는데 한식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한번 갔으면 됐고 앞으로는 안갈거같습니다. 맛은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한 맛입니다.
22. 츠키시마 몬자 쿠우야 (도쿄 시부야)
* 돼지,김치,해물? 몬자야키&해물 오코노미야키 4가지 메뉴 $59.5
이걸먹고 저는 일본음식을 싫어하는 사람이란걸 깨달았습니다. 오코노미야끼는 그나마 괜찮았습니다.
웨이팅은 없었지만 더운날씨에 오픈된 식당에서 뜨거운 철판에 땀흘리며 먹을 음식은 아니였습니다.
23. 도쿄 HARBS (과일케잌)
*한조각에 $6.24
이거 사러 많이 걸었었는데 결론은 LA에 LADY M CAKE이 훨씬 맛있습니다.
달달한 맛이 아닙니다.
24. 모토무라 큐카츠 (도쿄 신주쿠)
*1인 점심 메뉴=$13.1
큐카츠를 한번도 안먹어봐서 전통 소고기 큐카츠 유명한곳이라 30분 웨이팅하고 갔습니다.
일반적인 일본 음식 경험하기 좋은거같습니다. 그런데 식당이 진짜 좁아서 폐쇄공포증있으신분은 안가시길...
25. 세븐일레븐 (일본 도쿄)
계란 샌드위치 꼭 드세요. 2불정도에 2개 들었는데 강추입니다.
26. 원조1호 장충동 할머니집
동대입구역 3번 출구로 나가면 나옵니다. 족발 쟁반국수 다 맛있습니다.
이번에 옆집 뚱뚱이 할머니집으로 잘못가서 망했습니다. 거기는 맛이 별로입니다.
27. 삼촌네 (신림동 양지 순대타운 4층 )
한국 갈때마다 가는 25년 단골입니다. 백순대인데 순대,순대간, 돼지 곱창, 양배추, 당면, 떡국떡을 볶아서 소스에 찍어 깻잎에 싸먹습니다
2인분 2만원에 캔 음료 하나까지 주고 가성비 맛 최고 입니다.
28. 한상차림 코다리 명가 (과천 선바위역)
*시래기 추가, 돌솥추가 해서 2인분 35000원
코다리를 매콤하게 쪄서 나오는데 시래기 추가, 반찬은 다 셀프리필에 돌솥밥 김에 싸먹고 누릉지 다 맛있습니다.
먹고 나면 건강한 느낌..친정엄마 단골집입니다.
29. 설빙
$개당 11불
뭐 다 드셔보셨겠지만 샤인머스켓 빙수가 젤 맛있었던거 같아요.
30. 명동 충무 김밥
*1인분 = 11000
다 아시겠지만 이번에 먹을때는 약간 매웠습니다. 한국 갈때마다 먹고오는거같아요.
31. 자연도 소금빵 (성수)
*4개 =12000원
소금빵 너무 맛있어서 2번 갔습니다. 강추.. 버터맛도 고소하고요
32. 야키니쿠 모토야마 (도쿄 신주쿠)
일본 식당에서 제일 비싸게 먹은 곳입니다. 4명이서 170불.
일식이 지겨워서 한식 bbq를 먹고 싶어서 검색해서 갔는데 오후 5시쯤 갔었는데 예약이 꽉차서 돌아갔다가 그날 밤 8시30분에 예약해서 다시 갔습니다.
고기 퀄러티는 좋았는데, 냉면을 시켰는데 일반적인 냉면 맛이 아니여서 별로였고요, 나물도 단맛이 ㅠ.ㅠ
한식당 맛이 아니고 흉내낸 애매한 맛이였습니다.그런데 진저 하이볼 처음 시켜봤는데 달달하고 맛있었습니다.
33. 내고향식당 (남대문)
2인분 24000원
갈치 조림 맛있습니다. 집밥같은 반찬에 친정엄마 단골집입니다.
도쿄 6박7일 호텔 후기도 올리고 싶은데 시차 때문에..조만간 올리도록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진 용량 줄이는거를 몰라서.. 넘 크게 나와서 보시기 불편하실수도 있겠네요. ㅠ.ㅠ
정보 감사합니다. 한국/일본 맛집 후기에 추가하신 LA 맛집 정보 짱입니다~
와 후기 감사해요!! 저희도 얼마전 도쿄가서 밥을 좀 먹어 봤는데, 일식을 안 좋아하는 사람들이란 걸 깨달았습니다. ㅋㅋ
LA 맛집들 수준이 보통을 넘는군요.
많은 사진들, 그리고 상세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마모님 덕분에 아멕스 메리어트 본보이 brilliant 카드 만들어서 도쿄 쉐라톤 미야코 5박6일 포인트로 잘 갔다왔습니다. 조만간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기만 해도 배가 엄청 부른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엄청나네요. 방문한 식당들 갯수에 압도당했습니다. 아키하바라 장가라 라면이 한 15년 전에는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하는군요. 따라 해보고 싶은 후기 입니다.
맛집이라는게 주관적인것이라.. 혹시 따라 가셔서 실망하실수도 있으니 참고만 하시면 될거같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덕분에 LA맛집을 알게됐네요 ㅎㅎ
군침도는군요. 사진 감사합니다.
"어찌나 열받던지" --에서 먹는것에 진심이란 말씀이 확 와닿네요. ㅎㅎ
간단 명료한 맛 표현,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내용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후기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에 생활의 달인에 나왔던 맛집이라해서 일부러 찾아갔는데 멍미(?) 했던 적이 있어서 공감하며 읽었어요ㅎㅎ 그리고 저도 성시경, 최화정씨 유투브보면서 담에 한국가면 꼭 가보고 싶은 식당들 적어 놨었는데 몇개 지워야 겠네요. 도쿄호텔 후기도 기다리겠습니다.
생활의 달인 보다가 식당 레시피가 너무 황당해서... 신뢰가 안가서 저는 안본지 꽤됐습니다
와 이제곳 저녁시간인데 너무배고파지네요. 한국은 못가도 엘에이를 가야할것같은데요?? ㅎㅎㅎ 좋은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개인적으로 맛있는 것 먹는 것에 목숨을 거는 스타일이지만 인터넷에 올라온 후기들을 별로 믿지 않습니다. 그런데 소개해 주신 곳들 중에 제가 가본 곳이 많은데 그에 대한 평가를 보니 '와, 이 분은 찐이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 특히 여기서 '한상차림 코다리 명가'를 보게될 줄 몰랐습니다. 그 동네 주민이나 주민들 친척들은 다 아는 진짜 찐 맛집인데 나름 외부에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지라 마일모아에서 보게될 줄 진심 몰랐습니다(저는 그 지역에 살지 않는데 맛집만 찾아다니는 것을 아는 지역 주민이 추천해 주셔서 알게 된 곳입니다 ^^).
예전에는 나만의 맛집을 알게 되면 미친듯이 주변에 알리고 다녔는데 요즘은 저도 못가게 되는 일이 있는지라 많이 얌전하게 지내고 있는데 또 이렇게 흥분해서 댓글을 달았네요. 잘 보았습니다. 언젠가는 저만의 숨겨진 비장의 맛집 리스트들을 공개할 날도 왔으면 좋겠습니다. ^^
친정엄마가 요리 솜씨가 좋으신데 여기 단골이라 꼭 추천하는곳입니다. 같은 식당인데 양재역쪽은 맛이 덜 하다고 합니다.
으아아아 신림동 백순대 너무 맛있죠.ㅠㅠ
급 먹고싶어지네요. 항상 백순대랑 순대볶음 시키면, 전 백순대만 주구장창 팠더랬죠 ㅎㅎㅎ
남대문에 가메골 왕만두 찐입니다. 옛날옛적에 P2한번 사준뒤로는 남대문얘기만 나오면 가메골 얘기하십니다 ㅋ 가성비두 훌륭하구요. 다음에 한국가면 또 돌아야겠네요.
앗 저 남대문 가메골 김치 만두, 고기 만두 좋아해서 갈때마다 사오는데 이걸 빼먹었네요.
엘에이 맛집이 많죠. ㅎㅎ
뭔가 냉정한 평가를 하신것 같아 더 신뢰가 갑니다. ㅎㅎ 말씀 하신대로 생활의 달인이나 인터넷 후기보고 간 곳중에 몇 곳은 정말 실망했던곳들이 있구요. 생각없이 간 곳에서 의외의 맛을 보고는 감탄한곳도 여러곳 있습니다. 아주 짭짤한 후기였어요. 다른 후기도 기다립니다.
여행 가고 싶어지네요 ㅎㅎ 아키바 라멘집은 도쿄갈때마다 들리는 집인데.. 그 근처에 무슨 라멘집인지 블루 아카이브? 인가 게임이랑 콜라보이벤트를 하던곳인지.. 줄이 수블럭으로 길게 이어졌던곳이 잇어서 좀 궁금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한국은 요새 먹을게 많아져서 그런지.. 아니면 기성제품 쓰는곳이 많아져서 그런건지.. 가게마다 특유의 잘하는 메뉴? 그런게 좀 사라진 느낌이 들어요. 올려주신거 중에는 백순대가 제일 먹고싶네요 ㅎㅎ 십년도 더 전에, 특히 저 어릴때 서울가면 신림살던 누나랑 순대타운가서 싸고 맛나게 배부르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깻잎+들깨들어간 빨간소스+쫄깃한쫄면+고기... 크
성시경은 뭘 먹고 다니는걸까요? ㅎㅎ
LA 맛집도 풀어 주셨음 좋겠습니다. :)
맛 평가에 깊은 내공이 느껴집니다~~ㅎㅎ
저도 한 foodie 하는데 일식은 그냥 그렇고 LA를 가봐야 할까봐요 후기 잘봤습니다.
댓글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