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W-BOS: 5인 가족 비행기 발권 질문드립니다 (AA 1인당 4.5만 마일?)

1 네 60k 면 (물론 운과 노력이 좀 따라줘야하지만) JAL BIZ 타고 달라스에서 일본 가는데요. 35k 가 한국행 이코 편도 (물론 최저가) 고요. 45k 를 국내선 (그것도 반쪽횡단)에 쓰기는 아깝죠. (왕복 포인트여도 1마일당 1센트가 안 나올거같은데.... ㅠㅠ AA 마일 귀해요)

평일에 가실수있으면 100불짜리 편도 레비뉴도 있는데요.. (보통 150~200불) 

2 안타봤지만 애들 있으면 타기 꺼려질거같아요. 딜레이도 잦고, 캐리온 첵인 짐 추가하다보면 은근슬쩍 가격도 비싸지는거같더라고요. 

마일 게임에서 가장 힘든 점이 가족의 요청 사항입니다. 

특히 배우자의 (절대 ~는 안 된다와 같은) 요청은 마일 게임을 풀기 어려운 고차 방정식으로 인도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실 것 같은데요. 

혹시 MR이 있으시면 BA를 알아 보세요. 직항 편도가 18K+$5.6 을 요구합니다. 

아마도 주말이면 그것도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새벽이나 밤 늦은 시간으로 조정하셔서 비용을 낮추실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저도 보스턴에 스피릿 타고 갔었는데, 짐이 많이 없다면 괜찮습니다. 

BA에서 18K가 잡히려면 AA에서는 아마 12.5K 어워드가 있어야할거에요..

1. 윗분 말대로 매우 아깝습니다. 차라리 AA를 레베뉴로 끊는게 나을 것 같네요.

2. 둘 다 딜레이 등의 문제가 없다면 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이건 타보기 전엔 모르는 거지만요. 전 스피릿은 한번도 딜레이 없었는데 AA는 딜레이가 어마무시하더라고요. 아마 제 운이 안 좋았을 지도요.) 그대신 수하물 비용 등을 다 따져봐야지 정말로 싼지를 알 수 있다는게 흠이죠. 프론티어는 수하물 가격이 어마무시하더군요.

AA는..마일으로 사면 basic 아니고 일반석입니다. 가방도 가지고 탈수 있고, 카드 있음 배기지도 공짜고, 자리지정도 공짜고 비교하시는곳은 가지고타는 가방도 사이즈크면 돈내고, 자리지정도 돈내고, 운나쁘게 결향이라도 하면 애들데리고 힘들어질가능성이 더 많죠. AA 45K마일 하고 spirit $120하고 비교는 apple to apple비교가 아니고 짐, 자리지정, risk등등 다해보고 비교해보세요... frontier/spirit 전 혼자가면 타는 항공사네요

혹시 MR이나 UR포인트는 없으신가요? 델타나 젯블루로 넘기면 10K내외로 직항으로 가실수 있는데요. AA마일은 모으기도 힘든데 너무 아깝네요.

너무 아깝습니다. 35k로 DFW에서 한국이나 일본 편도 표가 나오고 45k-50k로 프이코 60k에 비즈니스 80k로 일본항공 일등석 탈 수 있습니다. AA 마일리지를 모으기 굉장히 힘들기 때문에 절대 추천 안합니다. MR이나 UR 있으면 ba로 넘기셔서 발권을 추천합니다

전 프론티어도 스프리트도 종종 타는데 별문제 없었어요. 

다만 올란도에서 떠날때는 짐 부치는데 너무오래걸려서 비행기를 겨우 탔습니다 (3시간 전에 갔는데도)

오히려 프론티어는 보스톤에서 터미날 e에서 떠나는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때 라운지를 갈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
전 오히려 델타랑 에어프랑스때문에 엄청 고생한적이 있지만 스피리트나 프론티어는 별로 고생 안했어요 

짐이 비싸니 가격 잘 비교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