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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뎃: 많은 사례들과 조언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방문비자 준비가 우선 1번이고 비자 받으실경우 6개월 이내 체류로 일정 준비해보려합니다. 추후에 도움될만한 후기 있다면 업데이트 하도록할게요~ 저의 구구절절한 개인적인 스토리는 부분삭제하였습니다. 

 

원글:

제가 원했던 perfect plan은 7월 중순쯤 저희와 같이 미국에 들어오셨다가 6개월 뒤인 2026년 1월초에 한국에 돌아가실때는 대한항공 비즈 티켓을 끊어드리는게 제 꿈이었습니다. 그런데 내년 7월티켓이 이미 전멸 ㅠㅠ 인것을 알고.. 1-2장 남은 날짜도 있었지만 저희는 5명이 움직여야하는 대가족이라.. 결국 6월말이 마일표로 가장 늦게 다같이 갈수 있는 날짜라 그렇게 끊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어머니가 B-2비자를 받는 다는 조건 하에 (많이 어려울까요?;) 12월 말 전에는 들어가셔야하는데. 12-1월 명절/겨울방학을 어머님이랑 같이 보내고 1월 비수기에 비즈 티켓 끊어드리고 싶었던 계획 모두에 차질이 생겨버렸습니다.. 예전에 어머님이 오셨을때 3개월만에 다시 가셔야되서 너무 아쉽다고 했더니 누군가가 국경을 넘어 캐나다,멕시코,유럽 같은데에 여행을 다녀오면 자동으로 비자가 리셋(?)된다고했던 얘기가 생각이 납니다. 이게 얼마나 흔한? 또는 위험한? 계획인지 잘 모르겠어서 여기에 여쭙니다. 검색해도 비슷한 사례가 안보이더군요 ㅠ 글쓰면서 생각해보니 그게 가능하면 모두가 6개월마다 멕시코 갔다오면 되는거 아닌가 ㅋ 싶기도 하네요. 

 

1. 6개월 기한을 무조건 지킨다. 겨울방학/명절+비수기 티켓은 포기하고 안전하게 12월 초에 티켓을 끊어드린다. 한국 돌아가셨다가 안전히 또 추후를 도모한다.. (그럼 얼마나 나중에 다시 오실수 있을까요??)

 

2. 제 욕심이긴 하지만 땡스기빙 또는 겨울방학때 캐나다/멕시코/또는 유럽으로 여행을 간다. (저의 선호지역은 샌디에고/티후아나 여행입니다 추운 계절이다보니..) 겨울방학/명절 같이 보낸뒤 1월 초,중순에 비수기 가격으로 비즈 마일 발권 해드릴 수 있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런 고민을 하다보니 어머님 영주권을 신청해야하나 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사실 이런 행복한 고민을 할수 있는 것도 마일모아를 통해 배운 마일게임으로 티켓값이 해결이 되니 할수 있는 고민이겠죠? 여러 마일선배님들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합니다~  

30 댓글

어떤날

2024-09-06 11:49:16

1번 + 추가 신청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문제는 제가 알고 있는 예가 좀 오래전이어서 지금도 그렇게 하시는 분들이 있는지 잘 모르겠어서요.

 

일단 B1/B2비자 최대 체류기간이 6개월이고, 미국에 계시는 동안 체류기간을 연장 신청 하신 분이 있으셨어요. 그분의 경우는 아이 둘 데리고 엄마 혼자 직장에서 보내주는 유학으로 오신 케이스였고, 아이들을 돌봐주시러 친정어머님이 여행비자로 함께 오셨다가 3개월 연장하셔서 방학 때 같이 한국으로 가셨습니다. 변호사 고용해서 신청했던 것으로 알고 있고요. 이 케이스는 지금처럼 ESTA가 시행되기 전이었어요.

두번째 해에도 연장을 하셨었는지는 기억이 안 나네요.

 

2번의 경우는 재입국 시에 체류기한 연장이 안 될 수도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특히 미국 인접국가의 경우는 더 그렇고요. (이게 ESTA만이고 여행비자는 가능한지...저보다 좀 더 잘 아시는 분들이 계실거예요.)

루쉘로

2024-09-06 20:26:06

체류기간 연장신청 한번 알아보도록해야겠네요 사실 6개월이 제가 원하는시간보다 살짝 3-4주 모자라는 정도라 아주 길게 연장을 원하는곳도 아닌데 일을 크게 만드나 싶기도하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띵가

2024-09-06 11:56:47

답변하기전에 말씀드리고 싶은 점은 이런 방법이 있다고 들었었고 정확하지는 않기때문에 정보만 전달해드린다고 말씀드릴게요. 

B2관광비자가 대부분 6개월의 체류기간인데 미국에 더 체류하고 싶으시다면 6개월 체류기간 끝나기전에 이민국에 연장신청을 할수있다고 들었습니다.

연장조건은 사유가 명확하고 잔고증명서를 제출한다거나 비행기표를 제출해야한다거나 그런 조건이 있을텐데 한번 알아보세요.

연장기한은 6개월까지 되는거같은데 그것도 사실 정확하지 않습니다.

주의하셔야할 부분은 미국에 자주 입국하면 입국심사시 의심을 받게 되어 입국은 허용되지만 입국신고서 (I-94)에 NO COS (Change of Status), AOS (Adjustment of Status), EOS(Extension of Status)라고 심사관이 명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특별한 경우가 아닌 한, 연장신청이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요점은 B2관광비자 신청해서 6개월짜리 들어오셔서 그뒤에 만료전에 B2관광비자 연장신청해서 더오래 있게 할수있는 방법이 있는데 변호사에게 알아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루쉘로

2024-09-06 20:28:39

자세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첫번째 댓글 주신 내용처럼 B2+연장이 가능할수도 있지만 추후 재입국이나 변호사 상담이 필요한 점을 생각하면 간단하게 6개월 채우기 전에 귀국하시는게 사실상 더 현실적이긴하겠네요.. 

루시드

2024-09-06 12:06:11

입국 심사관 마음이고 위험성이 있지만... 장모님이 ESTA 3개월로 들어오셨다(JFK)->3개월 되기전에 유럽 갔다 오시면서(EWR) 3개월 연장->다시 3개월 지나기전에 캔쿤갔다 오시면서(EWR) 심사관한테 잔소리듣고 또 3개월... 총 8개월 정도 머무신적 있습니다. 약 5년전입니다. 들어오는 공항도 중요합니다. JFK같이 깐깐한 공항에선 연장 어려울듯 싶다는게 개인적 의견입니다. 정답은 없고 이런 경우도 있었다고 참고해 주세요.

 

추가로 7년전쯤에 B2받아 들어오셔서 6개월 거의 채우고, 연장신청해서 9-10개월 있다 가신적도 있네요;;;  젊은분들한텐 말도 안되는 경우이고, 나이드신분이라 가능했던게 아닐까 여겨집니다. 연장 거절되면 출국하면 그만이지 편하게 생각했었어요.

루쉘로

2024-09-06 20:30:34

와우 잔소리 한번듣고 조금더 계실수 있다면 좋겠지만 다 그럴거라는 보장도 없으니 리스크가 넘 크겠어요 ㅎㅎ 출국하면 그만이지 편하게 생각하고싶은데 괜히 앞으로 미국에 못오시는 일 만들면 안되니 몸사려야하나 싶기도합니다 ㅎㅎ 

루시드

2024-09-07 09:46:29

저희 케이스가 일반적인게 아니라서, 참고하기엔 위험 부담이 너무 크지 않나 생각듭니다. 아쉽지만 총 6개월 넘지 않게 체류하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kakad

2024-09-06 13:15:39

육로로 가족끼리 차로 같이 들어온다면 입국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루쉘로

2024-09-06 20:33:18

미국 입국때마다 저희랑 같이 이동하시기때문에 언어문제나 또 누가봐도 가족 방문 여행이 확실해서 젊은 1인 여행객보다는 안전해보이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이런 옵션도 고민해봤는데. 댓글들 보니 걱정도 되네요. 

피캇츄

2024-09-06 13:33:50

다음 입국을 생각하면 6개월만 머문는게 안전할수도 있겠어요 자주 다니셔야하면 영주권 신청을 얼른하시는걸 추천드려요 게속 멕시코를 찍으면서 다니는건 연장이 혹 되더라도 입국때 어느순간 제지 당하실거로 예상됩니다 

루쉘로

2024-09-06 20:35:39

맞는 말씀이십니다. 이번에 딱 한번 예외적인 경우라 생각 하긴 하는데 또 앞으로 얼마나 자주 오실수 있으실지. 아님 4-5년 또 뵙기 힘든 상황이 될지 잘 모르겠어서 리스크를 감당하느냐 길게 보고 안전하게 짧게 계시는게 좋을지 고민이 되네요. 안전한 선택으로 마음이 기울기는 합니다. 영주권도 이번 기회에 좀 자세히 알아볼까 싶기도 하고요. 

hack

2024-09-06 14:21:06

가족끼리 시간을 보내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요. 하지만 낯선 곳에 오셔서 부부 모두 출근하고 없는데 세명의 아이를 6개월이상 보시는 것이 과연 어머님께도 좋은 일인지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루쉘로

2024-09-06 20:40:28

 

지난번 3개월간 계시면서 더 있고싶으셔도 있을수 없는 상황에 출국 날짜 몇주전부터 너무 상심해 계셔서 제가 너무 마음이 아팠거든요. 그때도, 내년도, 큰아이 둘은 당연히 유치원/학교를 다닙니다ㅎㅎ 집근처에 유모차로 마실 나갈곳도 많구요. 어르신 성격 나름인거 같아요. 저희엄마라면 절대ㅎㅎ 절대 3-4시간 이상 아이 봐주시지 않거든요. 고민해볼점 던져주셔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bn

2024-09-06 14:57:06

관광 비자 승인이 된다는 보장이 없고요. 

 

6개월 이상 확실하게 체류 하시는 방법은 영주권입니다. 

 

그 외는 입국 심사관 재량으로 언제든지 입국거부 / 비자 revoke / 입국 금지 (받으시면 영주권도 불가능해집니다) 가능성이 있지요. 

루쉘로

2024-09-06 20:46:00

제가 가장 기다린 bn님 ㅎㅎ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이민 관련글 마다 달아주시는 댓글들로 많이 배웠습니다. 사실 가장 첫단계인 방문비자 승인부터가 저는 걱정이긴 하거든요. 얼마나 미리 준비해야할지. 제가 한국에 있는게 아니라서 일일히 옆에서 도와드릴수가 없어서 일단 시누이께 비자 관련해서 도움을 부탁드리긴했는데. 인터넷 이리저리 검색한 바로는, 연로하신점, 한국에 적이 있는것, 돌아오는 날짜가 확실한 점?(이부분은 안전하게 6개월 이내에 돌아오시는쪽으로 마음이 돌아서긴합니다.) 으로 그나마 가능성이 좀더 높지 않을까 하는 희망은 있거든요. 이민 대행사(?) 같은 곳을 이용해야할지. 서류준비를 제가 도와드리는 정도로 가능할지도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올해 한국 가면 어머님 아버님이랑 영주권도 한번 상의를 해보고 와야겠습니다..  

손님만석

2024-09-06 15:26:28

우리 어머니도 한번,두번까지는 괜찮으셨는데 3번째 부터는 감옥이라고 하셨(. .)

루쉘로

2024-09-06 20:48:47

ㅎㅎㅎ 아직 한번이라 괜찮으신가봐요. 3번째가 있으면 좋겠네요 ㅠㅠ 한국에서 본인 차 몰고 친지들 친구들 만나고 노셔야하는데 집에서 아이들만 보시는게 정말 괜찮을까? 걱정 많이 했는데 우리 어머님.. 대문자 I셨던건지ㅋㅋ 아님 오랜만에 아들, 손주들 밥차려주고 아이들 방긋방긋 웃는 모습이 이쁘셨는지.. 아님 저랑 맨날 수다떨고 장보러다니는게 재밌으셨나(??) ㅋㅋㅋ

릴리

2024-09-06 16:07:58

어머님께서도 6개월 이상 머물고 싶다고 하셨나요? 저희 친정 어머니는 6주있다 가셨는데 담부턴 3주만 있어야겠다 하시던데ㅎㅎㅎ

루쉘로

2024-09-06 20:50:04

어머님 바이 어머님 인가봐요 ㅋㅋ 저희 친정엄마는 4시간도 힘들어하세요. 자꾸 약속이 있데요;; 

Mahidol

2024-09-06 17:28:34

요즘에는 B 비자 로 6개월 채우고 체류 연장 신청 하시면

그 다음 번 부터는 입국심사 통과 보장 어렵습니다.

 

현재 비자 종료 후 새로 받는 것도 매우 어렵습니다.

 

루쉘로

2024-09-06 20:52:15

요즘 추세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이번 방문 비자 받는것부터가 저는 긴장되거든요. 이번에 부모님과 영주권에 대해서도 다같이 한번 상의를 해보면 좋을거 같아요. 대선전에 남편 시민권 해둘걸 ㅠ 이제와서 급아쉬움이.. 

moomoo

2024-09-06 19:10:15

B2 비자를 받는다는 전제 설정이 어렵습니다. 우선 ESTA로 3개월간 입국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육로든 비행기든 재입국이 가능하지만, 너무 자주 반복하면 문제가 될 수 있고, 1년에 180일을 초과할 경우 입국 심사 시 더욱 까다롭게 검토될 가능성이 큽니다.

 

만약 B2 비자를 취득하신다는 전제로 말씀드리면, 첫 입국 시에는 보통 6개월의 체류 기간을 받지만, 그 이후에는 6개월보다 짧은 기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체류 기간을 연장할 수도 있지만, 연장 후 재입국 시에도 심사관이 까다로워질 수 있어 2~3개월 또는 1개월만 체류 허가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입국 심사 시 추가 심사가 필요한 ‘세컨더리 룸’으로 불려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면, 부모님 미국에 입국하시기를 꺼려하시게 될거에요.ㅠㅠ

 

일년에 한두번 방문 또는 초대하는 것이 가장 부담없는 선이 아닐까 조심스레 말씀드려봅니다.

루쉘로

2024-09-06 20:58:47

B2비자로 6개월+추가 연장은 커녕 B2비자부터 허들이 있다는 말씀이시군요. 그부분이 사실 저도 제일 미지수이기도하고 걱정되는 부분인데. 3개월이 너무 짧았어사 어머님이 너무 상심하셨던 지난번 경험때문에.. 장기간 비행+시차적응을 두번에 나눠서 하느니 한번 오셨을때 길게 계시면 좋겠다 생각했거든요. 

 

ESTA로 3개월+국경나갓다가 들어와서+3개월 (총 180일을 넘지 않는 선에서) 가 B2비자보다 현실적이라는 말씀으로 이해해도 될까요?

이번에 장기간으로 한번 와보시면 (그러실수 있다면) 3개월이 적당할지 6개월이 좋으신지 어머님도 원하시는바가 있을테니 거기에 맞춰서 추후 비자신청이나 영주권 신청을 고려해봐야겠네여.. 큰 도움 감사드립니다~

얼라이쿵

2024-09-06 20:26:47

저희 장모님은 예전에 제 딸 태어났을때 암것도 모르고 제가 b1/b2로 등록해서 그거 받아서 잘 왔다 갔다 하십니다.

(물론 6개월은 커녕 2~3주 있다가 돌아가긴 했습니다 ㅋ)
이런저런거 알고 난뒤에 특별한 사유 없이 (단순 애기 봐주고 이런거 말고) b1/b2 신청하는게 이게 얼마나 위험한 행동인지... 지금 생각하면 시껍하네요 b1/b2 거절되면 esta도 안되고 몇년간 이제 미국 못오는건데 ㅎ

뭐 영사관 마다 다른거 같아요..근데 그런거에 목숨걸기엔 좀 너무 위험하지 않나 싶습니다.

루쉘로

2024-09-06 21:02:11

위에 다른 분 댓글 처럼 리스크 크게 생각하지 않고 단순히 친지방문을 위한 비자 신청, 또는 여행으로 인한 어쩌다보니(?) esta 비자 연장. 으로보면 별일 아닌거 같다가도 혹~시? 하는 생각이 들면서 저도 시껍해버리는 마음이

든거 같아요. ㅎㅎ 몰라서 걍 댐비기에는 추후 방문을

위해서도 몸을 사려야겟다는 쪽으로 마음이 기웁니다.. 케이스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얼라이쿵

2024-09-07 09:19:27

일단 b1/b2 받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그냥 시도하고 안되면 말지 이런게 아니라 안되었을때 미국 자체를 못 올수도 있는 리스크가 있으니 잘고려해보세요

쎄쎄쎄

2024-09-06 21:26:18

60세가 넘으셨는데 재산이 다 한국에 있고 특히 배우자가 아직 직장에 있는 경우에는 B1비자가 잘나오는 편이라고 합니다. 저희 엄마는 코로나 시절에 계속 격리하는것도 글쿠 나이가 들어서 장거리 비행기 타는것도 힘드니까 한 번 왔을때 오래 있다 가고싶다, 새로 태어나 손주랑 미국 국내 여행 갈 곳이 많은데 딸이 휴가가 제한적이라서 띄엄띄엄 갈 수 있다 이런식으로 각종 이유를 생각해놨는데 인터뷰에서는 미국에서 살 생각이 있냐? 놉 하고 간단히 끝났어요. 6개월 채워서 계신적 있었는데 본의 아니게 칸쿤 다녀왔더니 2개월인가 3개월 더 연장해주더군요. 원래 끊어놓은 한국 리턴표 보여줬는데도 연장해주더라구요. 약간 꽉 채워있다가면 나중에 인식이 안좋으니 배려해주신거같아요. 그 후에는 5개월 정도? 있어본적도 있고.. 욀케 오래있냐고 입국 심사관이 딴지 건적도 있는데 영어를 못하시니까 그냥 보내주더랍니다 ㅡㅡ;; 이번에 global entry도 받았어요. 

루쉘로

2024-09-06 22:05:46

ㅎㅎㅎ 생각해보면 아무런 불순한 목적이 없는 자식들 만나러온 한국 할머니인데 말이죠 ㅎㅎ 나이. 배우자 직장. 재산. 모두 저희랑 상황이 비슷하셨네요. 글로벌 엔트리까지 받으셨으니 앞으로 더 편하게 여행하시겠어요^^ 

쎄쎄쎄

2024-09-07 09:18:21

네 한 번 받아놓으니까 넘 편하고 좋아요 ^^ 

어딜 나갔다가 연장한다는 생각은 버리시고 최대가 6개월이다 생각하시면 좋을거같아요

KeepWarm

2024-09-06 23:16:17

저라면 2번 같은 리스크를 덧대는 선택은 하지 않겠습니다. 인생 길게 보아야 하는데, 진짜 이번에 정말 마지막으로 미국에 오시거나, 절체절명의 무언가가 있어서 저렇게 안하면 정말 안되는 상황이다 정도의 경우면 그나마 잠깐이라도 고민을 좀 할것 같은데, 그런게 아니면 2는 당장을 위해 골랐다가 자칫잘못해서 미래를 그냥 현재로 다 당겨써서 남은게 없는 상황이랑 비슷한 상황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여기 댓글에 종종 나오는 이야기지만, 신분 관련해서 리스크가 예를 들어 1% 정도 있는 결정이라 하더라도, 내가 걸리면 100%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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