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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타주로 이직하면서 1년내 집구매 할 시 크로징피 지원을 해줘서 나름 적극적으로 집을 보러 다니고 있는데 여러 생각지 못한 변수가 생기면서 이 집을 첫집으로 구매하는게 맞나 의심스럽습니다
지역: 직장에서 10분거리 근처가 이미 개발이 되서 나이스한 집들이 많음
학군: 바로 앞에 7/10 공립학교 있으나 히스패닉 바이링글 학교라 안보낼거고 다른 동네 학군 좋은곳에 매그넷으로 추첨해서 갈 수 있데서 도전 예정. 다 떨어지면 년 $30,000의 사립학교 가야함.
집 : 3B+2B, B1+1/2B로 별채인 스튜디오는 렌트해서 모기지 도움될 듯, 히스패닉 집 특유의 건축구조가 아니라 맘에 들고 집주인이 쭉 살아서 집 관리도 잘된편. A/C교체 필요하고 다른건 손 안대도 될 것 같은 컨디션.
남편은 50개 정도의 집을 봤고 저는 한 20개 봤는데 와 이집이다 이런 생각은 안들고 그냥 괜찮네 정도입니다
원래는 집만 사면 바로 이사할 예정이었는데....
P1의 직장 및 출산예정, 첫째아이 발달관련 수업으로 인해 살던곳에 내년 2월말까지 지내고 두아이를 다 데리고 한국에 1년정도 갈 예정입니다
P2는 마이애미에 단기 렌트 중으로 재택근무가 가능한 올해 11월 땡스기빙~내년 2월말까지 원래 살던 곳에서 가족과 지낼거고 내년3월 직장으로 돌아가요
셀러는 이미 다른 집을 구매한 상태고 995k 내놓은 집을 저희가 900K에 오퍼하고 920K로 카운트 오퍼를 저희에게 던진 상태입니다
이 집을 사면 P2가 방1칸짜리에 거주하고 방3개는 렌트를 1년반정도 주고 나머지 가족이 한국에서 돌아오면 세입자를 내보낼 예정입니다
9월내 크로징을 원하고 있어 10, 11, 12, 1, 2 총 5개월간 P2는 방한칸에 짐만두고 실제 거주하진 않을거고 방3개 본체가 렌트도 구해질지 겁부터 납니다
저는 5개월의 시간이 더 있으니 찬찬히 집을 더 봤으면 하는데 남편은 내년초가 되면 셀러 마켓이 될 것 이고 어떤 매물이 나올지도 모르는게 리스크이다 라고 하는데
당장 살지도 않을 집을 이런 리스크를 지고 사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내년 5월안엔 크로징해야 회사보조를 받을 수 있어 무조건 사야되긴 합니다
학군좋고 저희가 살수있는 1M이하 집은 대중교통 이용 시 출퇴근 왕복 2시간인데 이 집은 자차로 왕복 20분이란게 장점인데 학군이 좋지않아 저희도 나중에 팔게되면 안팔려서 애먹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현명하고 경험 많으신 마모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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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이상해요
2024-09-07 15:56:24
선생님이 글올리신 문맥상 지금 진행되고 계시는 집에대해서 탐탁지 않아하시는것같고, 내년 5월까지면 아직은 시간이 있는데 지켜봐도 되지않으까요? 내년 5월에 셀러마켓일지 바이어매켓일지는 솔직히 아무도 모르시는거고, (5개월 모기지+그냥그런집샀다다는 기분) < 클로징피 일것같습니다. 혹시 글올리신 요지가 남편분을 설득시킬 이유를 찾고계신다면 '아몰랑 맘에안드는데 어떻게' 하시면 될것같습니다
olivia0101
2024-09-08 04:44:09
ㅎㅎㅎㅎ 제 맘을 홀랑 들킨 것 같아 현웃 터졌어요 아몰랑~ 한번 해볼께요 ㅎㅎㅎ
HawaiianRach
2024-09-07 17:04:24
저희는 회사에서 크로징피 15000불 지원 하는데 연장 하고 연장 하고 해서 근 9개월을 미루었는데도 불구 하고.. 마지막 연장까지 집을 팔지도 사지도 못해서 지원금 날렸습니다 ㅡㅡ 날려도 내돈 아니니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아깝긴하네요 ㅠㅠ
olivia0101
2024-09-08 04:45:06
그쵸 저흰 50,000까지 지원되고 연장은 안되서 뻘리 써야될 것 같은 압박감이이...
poooh
2024-09-07 19:10:38
지금은 굳이 바쁘게 집을 구입 하실 필요가 없는 시점으로 보이는데요.
olivia0101
2024-09-08 04:45:44
그렇쵸?? P2 솔득해보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