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스 샤프 6월 2021 (프리덤 언니로 다운그레이드)
Bilt 4월 2023
체이스 Bonvoy 3월2024
체이스 Ink preferred 5월 2024
체이스 Southwest 6월 2024
9월부터 12월까지 (12월 한달은 한국갑니다) 스펜딩 할 일이 좀 생겨서 새 카드 프로모션 뭐 있나 보려고 대문글이나 게시판만 몇주째 보는중입니다.
5/24 룰때문에 아직 체이스 말고 다른 회사에서는 카드를 만들어 본 적이 없는데 아멕스나 다른 회사로 옮겨서 하나 만드는게 나을까요?
다음 카드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우 3-4개월동안 체이스 카드를 총 3개나 만드신 용자(?)신것 같아요. 제가 마모게를 통해 배운 체이스는 "승인의 문제가 아니라 셧다운의 문제"입니다. "체이스는 속도에 매우 민감"한 것으로 알려져 있거든요. 체이스가 주시하도록 만들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덧붙이자면 올해 초까지만 해도 1년에 3-4개 정도까지를 승인과 별개로 체이스가 주목하지 않도록 하는 카드갯수인 것으로 이해하고 있었는데요. 이게 요즘 더 타이트해 진 것 같습니다.
그냥 참으시죠... 인생은 길고 셧다운은 한순간입니다.
요즘 Amex도 다른 회사 카드 발급을 지켜보는 것 같은 DP가 많이 보이더군요.
운나쁘면 Amex도 안열어줄 수도 있습니다.
스팬딩때문에 카드를 무한정 열 수는 없거든요.
효율로 생각하면 많이 열고 많이 닫는 것이 답이겠지만, 평생 쓸 수 있는 카드가 뭐가 있는지 한 번 생각해보실 필요가 있고요.
스팬딩이 많으시다면 한 번에 많이 쓸 수 있는 비즈니스 카드를 노려보시는 것이 좋으실 것 같네요.
카드사와 무방하게 개인은 6개월마다 P1, P2 교차로 만드시면 Household당 3개월에 하나 만드는 셈이 됩니다. 이렇게 만드시면 꽤 안정적인 velocity라고 생각합니다. 중간 중간에 비즈 카드도 만드실 수 있다면 간격을 더 늘릴 수도 있구요.
한동안은 그냥 좀 쉬세요. 저라면 적어도 올해 말이나 내년 초 까지 쉴 것 같아요
묻어 가는 질문으로 혹시 타사 비즈니스 카드를
열었을 때 체이스에서 5/24 로 카운트 하나요?
당연히 자사카드는 안하는거 알고 있어요
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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