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게시판에 관련 내용이 있을것 같은데 검색해도 시원한 답을 못찾아 많이 망설이다 질문글 올립니다.
남편 명의의 벤쳐 x 카드가 있고 저와 큰아이는 AU 카드를 발급 받았는데 먼곳으로 대학을 간 둘째도 만들려다보니 혹시 크레딧에 영향을 끼칠까싶어서요.
공항 라운지 이용이 목적인데 AU 카드 사용하지 않고 PP카드 열어서 라운지 사용만 해도 괜찮을까요?
늘 가족 넷이서 함께 여행 다니던 날들을 뒤로 하고 이제 넷이서 각자 공항을 드나들며 여행을 하는 때가 되었네요.
아이들의 짧은 가을방학, 땡스기빙, 겨울방학 항공권 예매하며 괜히 기분이 울적해지네요. (기초적인 질문했다고 혼내실까봐 밑밥;;)
아직 어린 자녀들 있는분들, 사랑은 줘도 줘도 넘치지 않으니 같은 공간에 있을때 마음껏 사랑 퍼부어주세요.
늘 안아달라고 하던 아이들이라 다른것보다 꼬옥 껴안아주고 싶어서 저 요새 눈이 짓무르고 있네요 ㅠ
1. AU 발급받으면 연체기록이 있지 않은 이상 자녀분한테는 오히려 크레딧 기록이 생겨서 좋아질거고,
메인홀더는 크레딧에 아무런 영향이 없습니다~ 다만 만든지 2년 안되셨으면 자녀분 5/24 갯수에는 올라가요.
2. 추가하고 PP만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전 아직 자녀가 없지만 새겨두겠습니다..! 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로 신청하도록 해야겠어요^^
자녀의 크레딧을 키우기에는 AU가 시작하기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만 18세 이상이면 쌓여 놓은 크레딧과 가족전체 소득으로 자녀의 카드도 만들 수 있고요..
두 자녀분의 승인만 받으면 자녀 분이름으로 마일모으는 것도 쉽게 가능할 듯 합니다.
저두 벤쳐X로 두아이의 AU와 PP카드 다 만들었습니다. 큰 애가 18세가 되는 올해 말부터는 아이 이름으로 카드도 한번 도전해볼라고요.. ㅎㅎ
속썩이는 아이를 보면서 어서 빨리 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막상 보내고 나면 또 그리워 지겠죠?
22살 큰아이는 체이스 프리퍼드, 체이스 유나이티드 만들어서 마일 열심히 모으고 있고, 둘째는 올해 18살 되어서 체이스 라이즈 오픈했어요.
아이들 키우면서 속상한 일들도 있었겠지만 지나고보니 좋았던 기억밖에 남질 않더라구요.
쌤킴님도 아이들과 하루하루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요^^
저는 미리 쌓은 케이스았어요. 배우자 통해 Au로 열어놓으니 저도 모르게 알아서 크레딧 히스토리가 생겼더라고요. 시큐어드카드 이러한 카드없이 바로 타 메이져 카드 열었습니다 ㅎㅎ 강추합니다~
둘째 AU 당장 만들었어요. 라운지 맛(!)을 알아버려서 혼자 다닐때 어떻게 하냐고 걱정하던 아이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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