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nedy Space Center 여행 계획 조언 부탁드립니다.

space center에 대해서는 제가 아는바가 없지만 아이들 나이를 고려한다면 Seaworld 추천드립니다. 

Seaworld를 생각 못하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스페이드 센터 근처에 하얏트 플레이스가 하나 있을 겁니다. 저희는 거기 숙박했는데 괜찮았습니다.

먹을 것은 근처 퍼블릭스에서 사서 호텔에서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스페이스 센터 자체가 외곽쪽에 있어서, 근처에서 추가로 할 것 은 없구요, 스페이스 센터는 2일이면 충분하니, 나머지 2일은 올랜도쪽에서 노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역시도 씨월드가 가장만만한 것 같습니다. 아님 물 놀이만으로 충분하시면 호텔 중에 수영장 잘 꾸며진 곳으로 가시면 좋구요

이역시도 올랜도 리젠시 또는 게일로드 팜스 리조트 & 컨벤션 센터 추천드립니다 

스페이스 센터가 이틀 볼만한 규모가 되나보군요. 숙박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도 6세 남아 3세 여아 데리고 시월드에서 잘 놀았습니다. ㅎㅎ 고래들 보면 좋아할거에요. 가격도 다른 놀이공원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기도 하고요

고래 보면 저도 좋을 것 같네요ㅎㅎ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마음에 듭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갔다왔는데 더울때 가는거 비추천 해여 너무 중간에 다른 건물로 갈때 너무 더웠어요

평생 한번은 갈만 하다고 생각 했습니다 (두번은 글쎼요 )

런처는 못 보았습니다  

센터 근처 허허 벌판 느낌이 였씁니다 하루 보고 해변가로 놀러 갔어요 

그나마 덜 더운 6월 달 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은 아직 따뜻?할테니 해변가도 고려해보겠습니다.

스페이스 엑스 런치가 시간이 맞아서 메인 컴플렉스에서 발사하고 날아갈 때 봤는데 아주 잘보이진 않았어요. 발사가 목적이라면 발사대 가까이 가는 표를 구매하시는게 낫지 않나 싶어요.

스페이스 센터 자체는 아주 잘 만들어놨고 멋있습니다. 아침에 들어간다면 이틀 구경할 정도는 아닌거 같고 아마 둘째에겐 좀 힘들 수 있을거 같아요. 저희 아이도 6살 때 갔는데 우주인과 대화 시간을 좋아했습니다.

올랜도에선 물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라 Aquatica와 Discovery cove 가서 잘 놀았고 나중에 또 가고싶다고 했어요.

저도 다른 글에서 추천해주신 discovery cove 갔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알려주셔서 Discovery cove 좀 찾아봤는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것 같습니다.

일정에 넣어보려고요! 감사합니다.

혹시 Discovery cove 방문시 묵으셨던 숙소는 추천할만 하셨나요?

Discovery Cove 정말 강추합니다. 저희 애들 저희부부 다 너무 좋았어요. 맥주도 무제한 공짜입니다. ㅎㅎ

4년 전쯤 Main Visitor Complex 에서 본적이 있어요. 특별한 발사는 아이었고 그냥 Space X 위성 발사 였던 걸로 기업합니다.

날씨 때문에 날짜가 자주 미뤄지는거는 정말 맞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모르겠지만 그당시에는 미뤄지더라도 리펀이 안되었어요. 

저도 그때 일주일인가 미뤄져서 일주일 뒤에 갔습니다. 다행이 차로 갔었고 여행의 목적이 로켓발사 하나였기에 별문제는 없었습니다.

Main Visitor Complex 에서는 대기하고 있는 로켓이 안보입니다. 로켓이 뜨고 난 다음에 보여요.

그래도 아주 먼거리 임에도 불구하고 발사 할때 진동이 느껴지더라구요. 다음에 간다면 가까운 곳에서 한번 더 보고 싶네요.

입장부터 끝날때까지 2시간 남짓 기다리는데 정작 로켓 발사후 날아가는것을 눈으로 관찰할수 있는 시간은 2분도 안되었어요.

나머지 시간은 스크린으로 영상도 보고 하는데 당연히 그늘이 없는 땡볓이라 아이들이 어리면 좀 힘들수 도 있겠네요.

저희는 부부가 번갈아 자리 맞고 있고 아이들 데리고 기념품 가게 가서 로켓 장난감도 사고, 간식도 먹이고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래도 다같이 카운트 다운 할때는 재미 있었어요.

3살 6살이면 레고렌드나 주변에 비치에서 그냥 모래놀이 해도 아이들은 좋아 할거에요.

많은 분들께서 좋은곳들 추천해주셔서 지금 정작 space center보다 주변 놀거리에 더 집중하고 있습니다ㅎㅎㅎㅎ

만약 볼 수 있다면 "입장부터 끝날때까지 2시간 남짓 기다리는데 정작 로켓 발사후 날아가는것을 눈으로 관찰할수 있는 시간은 2분도 안되었어요." 요 부분이 가장 아쉬울 것 같습니다.

자세한 후기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으리 가족은 아무 생각없이 들어 갔는데 운좋게 로켓발서가 있더라구요. 엄청 기대하고 있었는데 발사 공역에 경비행기 들어 와서 발사가 취소 됫다고 ..

다시 볼수 있는 바우처를 주던데 우리는 그날이 마지막 일정이여서 그냥 다른 사람들 주고 왔어요 .

날씨도 좋아야 되고 발사 공역도 깨끗해야 한다네요..

날씨만 변수가 되는게 아니었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2005년도에 컬럼비아호 터지고 나서 처음으로 쏘는 Discovery 우주왕복선 발사를 직접 봤었어요. 우주센터 내에서 가장 가까이 갈수 있는 5마일 인가 10마일인가 거리의 강가에서 봤는데 카메라 망원 줌으로 땡겨야 겨우 보이더군요 ㅋㅋ 

1시간 기다렸는데 우주왕복선은 2분만에 연기를 남기고 하늘위로 사라져서 허탈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기억에 남는 추억이긴 합니다.

그리고 올해 6월 크루즈 여행때 케이프 커내버럴 정박을 하면서 로켓 발사를 또 배위에서 볼뻔했던 적도 있습니다. 배에서 방송이 나와 다들 갑판에서 구경하고 있었는데 발사직전 취소 되었다는...  로켓 발사가 예정되어 있으면 그 시각동안은 크루즈선이 출항을 못한다고 합니다. 나가면 벌금 세게 문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