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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야심차게 준비한 로드트립!
그랜드티톤 제니레이크 캠핑중 에어컨 고장나서
모압-모뉴먼트밸리 부근의 일정을 싸그리몽땅 취소할수밖에 없었어요. ㅠㅠ
더 뷰 호텔의 예약을 취소하며 눈물을 머금고,
내년 4월 봄방학을 기약했죠.
그러다 얼마전 내년 4월! 더 뷰 호텔 예약을 했고,
무료숙박으로 아치스에 2박을 확보했어요.
근데 코스가 보통 가시는 코스가 아니에요.
거기서 문제가.? 고민이 지속됩니다.
거주지: 샌디에고
내년 봄 여행에선 이미 가봤던
자이언-브라이스-그랜캐년-앤탈롭캐년-홀슈. 그릭고 세도나
여기는 일단 제껴도 됩니다. (자이언은 좀 끌려요 ㅋㅋ)
꼭 가고픈 곳이 유타 12번 도로를 끼고
캐피톨리프 , 아치스, 캐년랜드, 모뉴먼트밸리 입니다.
일정은 7박까지는 가능합니다.
일단 지금 예약한게 이래요.
화수 아치스 2박,
목 모뉴먼트 밸리 1박
나머지 일정을 짜야하는데,
테슬라 가지고 쭉 가는 방법도 있구
편도 비행기 타고 렌트해서 이동하는 방법도 있고요.
아무리 고민해도 답이 안나와요 ㅠㅠ
원래 계획은 샌디에고 출도착
자이언2박-브라이스1박-캐피톨리프 거쳐 아치스2박-모뉴먼트밸리1박-세도나 1박
근데 4월 초 브라이스 캐년이 눈밭이네요.
그래서 패스할까 싶었죠. 가봤던 곳이니까요.
(@근데 유타 12번 시닉웨이는 도로 괜찮겠죠???)
그니까 질문요지는 7박 정도 여정으로,
샌디에고 출도착 (로드트립이든, 편도나 왕복 비행기에 렌트든, 하지만 테슬라라 비용면에서 보면 로드트립이...😂)
캐피톨리프-아치스-케년랜드-모뉴먼트 밸리
필수로 넣는 여행여정을 추천 부탁드리고 싶어요.
보통의 그랜드서클 여정이 아니라서
어떻게 잡는게 효율적일까요.
저흰 틴 아이들과 함께 하이킹 보통 많이 해요.
사진도 많이 찍구요~
글구 라스베가스는 필수는 아니에요.
맘먹으면 주말에도 다녀올수있는 거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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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라이트닝
2024-09-10 17:55:50
Capitol reef가 위치가 좀 애매해서 숙박할 곳이 잘 없거든요.
Bryce Canyon 근처도 베스트웨스턴 정도가 좋은 호텔이고요.
Zion 근처에는 숙박이 많긴 합니다.
아니면 Richfield에서 숙박하시면 capitol reef 접근은 좀 나은데 12번 도로는 못타실 것 같고요.
I-70 접어들면 주유소도 잘 없기 때문에 숙박을 어디로 잡을지 미리 계획을 잘 세우셔야 되실 것 같습니다.
12번 도로를 생략하실 것인가 아닌가가 큰 차이를 만들 것 같습니다.
현실적인 옵션은 Zion에서 1박하시고, 그 다음날 Moab까지 가시는 일정이겠네요.
12번 도로가 인적이 드물어서 눈이 오면 바로 치울지 의문이긴 하네요.
이 도로 경치는 좋은데 얼어있다면 위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매일이행운
2024-09-10 22:19:35
말씀 감사합니다! 근데 12번 도로가 너무~~~ 가보고 싶네요. 그래서 꼬옥 넣고 싶어요.
말씀하신 곳에 숙박도 한번 살펴볼게요. 감사합니다 !!!^^
kyrie09
2024-09-10 19:46:13
4월리면 눈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쪽만 여정에 넣는다면 그냥 솔트레이크시티로 날아가서 렌트한 다음 당일로 모압까지 가서 2박, 모뉴먼트 밸리 1박, Blanding, UT 에서 95번 타고 Hanksville 에서 1박(여긴 숙박 할 곳이 많이 없으니 미리 준비하셔야..), Capitol Reef 보고 좀 빠져나가서 1박, 솔트레익으로 되돌아 오는건데요. Blanding 에서 Hanksville 가는 길과 Hanksville 근교에 볼곳이 좀 있으니 거기에 하루 이틀 더 시간 내면 대충 되지 않을까 싶네요.
매일이행운
2024-09-10 22:21:46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주신 블랜딩과 hanksville 여긴 생소하네요. 다시 지도좀 보고 살펴봐야겠습니다!
남들 다 가는 그랜드서클로 돌면 루트걱정은 별로 없을텐데~ 뭔가 앞뒤 잘라먹고 몸퉁이만 보는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