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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RTW] 발권기
[2024RTW 후기] 1. Malaysia -- Kuala Lumpur
[2024RTW 후기] 2. Singap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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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RTW 후기] 4. New Zealand -- Queens town, Auckland
[2024RTW 후기] 5. Indonesia -- Bali
안녕하세요 blu입니다.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을 마치고 베트남 다낭으로 왔습니다.
입국 및 E-VISA
베트남은 한국 여권의 경우 별도의 비자 없이 관광 목적으로 입국이 가능합니다만, 미국 여권의 경우는 미리 E-visa를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합니다. Processing 하는데 3일 정도 걸린다고 하여 출발 3일 전에 하면 되겠지 하고 느긋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이게 business day로 3일 그리고 때에 따라선 조금 더 걸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막상 3일전에 신청하고 보니 과연 이게 제때 나올까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신청 후 다음날 인터넷에서 대행업체를 찾아서 expedite서비스를 신청했습니다. 다행이 비행기 타기 하루전에 비자가 나왔고요. 여행 계획하시는 분들은 늦어도 2주 정도 전에는 미리 여유 있게 신청하면 어떨까 합니다. 결국 비자 신청하는데 $25, expedite신청하는데 $75정도 써서 $101정도가 들었습니다. 저희는 이미 신청한 비자를 급행으로 바꾸는거라 조금 저렴(?) 했고요, 만약 하루이틀전이나 당일 급행으로 하시려면 $200~$300가까이 들기도 하는 것 같더라고요.
Hyatt Regency Da Nang
하얏트의 노예인 저는 역시나 리젠시에서 2박을 지냈습니다. 위치는 다낭의 복잡한 곳에서는 조금 떨어진 곳에 있었고요. 시내를 자주 왔다갔다하기에 좋은 위치는 아니었어요. 그래도 가족단위로 와서 호텔에서 지내시다가 한두번 다른데 다녀오실거면 좋은 선택지 같았습니다.
예약하면서 스윗 업글권을 사용했습니다. 첫날은 Regency Suite에서, 둘쨋날은 방을 업글해줘서 Regency Executive Suite에서 묵었습니다. Regency Suite도 괜찮았는데 Executive Suite에 가 보니 엄청 좋더라고요. 아마 둘쨋날에 남는 방이 있어서 업글 해 준 것 같았어요. 하룻밤 자고 밖에 나갔다 오면서 짐을 싸 두어 방문 앞에 두었더니 낮에 새 방으로 짐을 옮겨줬습니다. 근데 Executive Suite은 건물 3층에 있는데 Privacy를 이유로 엘레베이터가 없다는 겁니다. 저희가 걸어다니는건 상관 없는데 짐을 옮겨주신분은 꽤 수고스러웠겠다 싶더라고요.
Regency Suite사진 입니다. P2는 냄새가 별로라고 하든데, 나무에서 독특한 향이 나는 것 같았어요.
화장실도 넓찍하고
침대도 넓고 좋아요.
방에선 딱히 하룻밤 잔 것 말곤 한게 없네요
요청해서 엑베를 넣어 주었는데 위치가 약간 애매한데다 놓아주셨더라고요. 왼쪽은 화장실 입구고, 오른쪽은 걸상을 막고 있고;;;
이정도도 4인가족(2+2)이 머무는덴 충분할 듯 했어요.
웰컴 드링크와 넛츠도 줬고요.
둘쨋날 옮긴 Executive Suite입니다.
방도 넓고 뷰도 좋고. 암튼 다 좋아서 방 밖에 나가기가 싫더라고요. (이래서 좋은곳에 머물면 여행을 못해서 안돼요.)
들어가자마자 큰 거실에 쇼파가 있고요.
다이닝 섹션이랑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요.
다이닝 테이블도 꽤 큰 사이즈로 따로 있고, 그 안쪽으로 침실이 있고요.
침실엔 큰 침대와 옆에는 day bed가 있고요. 뒤에 욕실이 유리로 되어있긴 한데 블라인드를 내려 가릴 수도 있어요.
침대바로 뒤에 욕조가 있는데 침실을 넘어서 밖을 볼 수 있게 되어있네요. 욕조가 엄청 컸어요.
발코니가 방을 따라 길게 있어서 시원한 느낌에 공간도 엄청 넓어 보였어요.
뷰도 시원시원하니 좋네요.
바다가 동쪽에 있어서 일출 맛집이에요. 방에서 뒹굴거리며 일출을 볼 수 있어 좋네요.
조식당은 넓고 깔끔하고 종류도 많았습니다. 한국분들이 많이 찾아오시는 곳이라 그런지 한국 메뉴도 많이 있었어요. 다만 호텔 규모가 상당히 크다보니 붐비는 시간대는 사람들로 바글바글 했어요. 게다가 들리는 말소리는 죄다 한국말. 어디서 "여보~", "아빠~"를 계속 부르는데 뒤돌아 봐도 나의 P2,3,4가 아닌 이곳은 경기도 다낭시 소재 하얏트 리젠시 입니다.
생각보다 과일이 아주 맛있진 않았던게 아쉬운 점이랄까요. 그래도 예쁘게 잘 차려 놓았네요.
호텔 앞에 수영장이 있습니다. 백사장도 있고요.
수영장은 상당히 큽니다. 아이들용 작은 미끄럼틀도 있었는데 너무 작아서 딱히 누가 지키고 있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아이들이 몰려서 우르르 탈때는 약간 안전사고의 우려가 들기도 했네요.
백사장도 좋았는데요. 다만 바다가 수영을 하기에 그렇게 좋지는 않았어요.
요가 플래시몹 수업도 아침에 있어요.
한시장(Han Market) & 롯데마트
하도 많이 들어봐서 가보기도 전에 익숙해져 버린 한시장에도 다녀왔습니다. 일층에는 주로 과자, 과일, 젤리 등 간식을 많이 팔고 윗층에는 옷, 모자, 신발, 가방 등의 짝퉁 기념품들을 많이 팝니다. 롯데마트랑 비교해 보면 같은 품목일 경우는 한시장이 더 저렴했고요. 다만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간식거리는 롯데마트에 잘 모여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한시장은 냉방시설이 없어서 상당히 덥습니다.
시장 입구 입니다.
저희는 일층에서 망고젤리 사고 이층에서 옷이랑 가방, 베트남 모자를 기념품으로 샀네요. 여기도 어쨌든 흥정은 필수입니다. 흥정하고 깎는거에 부담있으신분들껜 좀 힘들 수 있겠네요.
좋은점은 흥정이 한국말로 가능합니다. "언니~ 언니!! 오만동 싸다~", "이거 맛있어"하면 "비싸. 깎아줘" 이렇게 몇번 왔다갔다하면 흥정 끝. 유튜브(달린 댓글) 보고 가시면 대략 어느정도 가격에 사야 할지 감이 오더라고요.
오히려 영어가 더 어색한 이곳은 경기도 다낭시에 위치한 한 시장 입니다.
주변 카페에 시원한 것 마시러 왔네요. 갑자기 돈자랑. 단위가 커서 엄청 부자가 된 것 처럼 착각하게 되는 베트남 동. 부르마블 해도 되겠어요.
카페 벽화가 이뻐서 한컷.
한시장 근처에서 맛사지도 받고, 네일도 하고, 또 베트남에 왔으니 쌀국수 한그릇 때립니다.
호텔로 돌아오기전에 롯데마트에 들렸어요. 외국인 관광객들이(라고 쓰고 한국인들이 라고 읽는다) 좋아하는 품목들을 모아놓은 섹션도 있어요.
저희는 뭘 사갈지 몰라서(공부를 안하고 와서) 다른 한국 분들 카트에 뭐가 담겼는지 유심히 보고 공통으로 많이 들어있는걸 집어왔어요. 결론은, 먹는건 다 거기서 거기고 과자 쇼핑은 맛으로 하는게 아니라 기분으로 하는거다. (그렇다고 맛없다는게 아니라, 이세상 어디에도 저세상 맛은 없다. 디테일의 차이는 있지만 어디서든 먹어볼 법한 그런 맛...)
인터컨 다낭(Interconeinental Da Nang)
이번 여행에서 여길 가볼까 말까 고민 많이 했습니다. 숙박할만한 포인트도 없었고, 있다고 한들 예약할 당시에 포인트 방도 없었고 해서 많이 고민했는데요. 잘 쓸일이 없던 Amex FHR로 하룻밤 자기로 했습니다. 위치는 좀 외진곳에 있어서 숙박하는 동안은 어디 밖으로 나갈 생각하면 안되고 호텔 안에서 온전히 시간을 보낸다고 생각하시고 오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하룻밤만 자는거라 호텔에서 식사도 다 해결했는데, 배달음식은 과연 여기로 배달 해줄까 싶었어요. 체크아웃 할때도 처음에 그랩이 잘 안잡혔는데 다행이 이곳에 손님 드랍하는 차가 있어서 잡아 타고 나올 수 있었네요. 호텔에서 택시를 불러주기도 하는데 그랩이랑 비교해서 가격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FHR 베네핏에 성인2인 조식이 포함되어 있어서 아이들 조식은 따로 지불을 해야 합니다. F&B credit으로 커버가 되냐 물었더니 아이들 조식은 credit으로 커버할 순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크레딧은 체크인날 저녁 그리고 다음날 점심에 썼습니다.
체크인을 하고 방이 준비될 때까지 시간이 좀 남았는데 영화 상영을 한다길래 영화 한편 보고 왔네요. 자체 영화관에 팝콘과 음료도 다 무료로 제공해 줍니다. 영화는 아이들도 다 같이 볼수 있는걸로 넷플릭스에 연결해서 틀어줬어요.
영화를 보고오니 방이 준비되어 있어서 방으로 안내를 받아서 갔습니다. 방은 위치에 따라 Heaven, Sky, Earth, Sea로 나뉘는데요 물론 Heaven이 가장 높고 뷰도 좋은 것 같았어요. 저희는 Sky를 받았는데 업글해 준거라고 하더라고요. 흠... 흠...
방은 좀 좁은편이었어요. 그래도 하룻밤 자는거고, 침대가 퀸사이즈 가까이(더블보단 확실히 컸어요) 되어서 넷이서 자는데 충분했어요.
발코니도 있는데 더워서 많이 나가있진 않았어요.
Sky level에서 보이는 뷰는 이정도 입니다.
공간을 넓게 보이려고 한건지 거울을 어지간히 많이 달아놨더라고요.
인테리어가 개성있고 멋있었어요.
호텔 내부에 각 층을 돌아다니는 케이블카가 있어요. 저희는 버기를 부르기보단 주로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했어요.
저녁식사는 백사장 앞에있는 식당에서 먹었습니다. 시켰던 음식 다 맜있었어요.
다음날 아침 조식당에 오픈런을 갔습니다.
바로 이 자리에 앉기 위해서요.
탁트인 바다를 보면서 식사할수 있는 곳인데요, 이 자리가 5개 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아침 일찍부터 자리 경쟁이 좀 있는 듯 했어요. 저희는 오픈 13분 전에(6:17am) 갔는데 3번째 팀이었어요. 만약 늦어서 자리를 못잡으면 대기를 걸어놓고 기다릴 수 있더라고요. 자리 이용시간은 1시간으로 제한되고, 시간이 지나면 실내로 옮겨서 계속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여기가 야외라 에어컨이 없는데다 시간이 지날수록 해가 비쳐서 나중 타임은 조금 더울수도 있을 것 같아요.
직원에게 부탁하면 사진도 잘 찍어 줍니다.
실내 자리의 모습입니다.
호텔 전체를 아우르는 black and white의 theme이 클래식하고 고급스런 느낌을 주네요.
음식은 종류가 많지는 않았지만 맛, 뷰, 분위기 모두 좋았던걸로 기억해요. 한국분들도 좀 계셨는데 리젠시랑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좀 적었던 것 같아요.
담당 서버가 사진도 많이 찍어주고 이것저것 필요한 것도 잘 챙겨주더니 식사를 마무리하기 전에 조심스럽게 리뷰를 적어줄 수 있냐고 물어보더라고요. 흔쾌이 ok했더니 구글 리뷰로 들어가서 친히 자기 이름을 써 주더라고요. 리뷰에 본인 이름을 꼭 넣어달라고 부탁하면서요. 물론 잘 챙겨주고 서비스도 만족스러워서 리뷰도 잘 남겨줬어요. 아마 본인 평가에 반영이 되나봐요.
그리 크진 않았던 메인 수영장이고요.
성인만 이용할 수 있는 풀이 따로 있었어요.
자쿠지도 있었지만 역시 작은편이었어요.
바다는 백사장도 잘 돼 있어서 놀기에 좋았어요. 물도 깊지 않고 파도도 잔잔해서 아이들 놀이에도 좋았어요. 다만 날씨가 엄청 더웠던 터라 사람이 그렇게 많진 않았어요.
카약, 윈드서핑 등을 무료로 대여해서 이용할 수 있고요.
짧게나마 바구니배도 무료로 태워줍니다. 저기에 직원 한 분이 같이 타서 노 저어 줍니다.
FHR F&B credit을 모두 백사장 바로 앞에 있는 식당에서 썼어요. 해물 피자가 맛있어서 두번이나 시켜먹었네요.
꼭 대단한 액티비티를 하지 않더라고 호텔을 산책하며 돌아다니는 것 만으로도 즐거운 다낭 인터컨이었어요.
하룻밤만 머문게 정말 아쉬웠어요 ㅠ.ㅜ 그만큼 가격이 사악했던 터라...
호이안(Hoi An)
베트남에서 마지막 밤은 호이안에서 보냈습니다. 다낭인터컨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바로 호이안으로 달렸어요.
숙소는 Night Market근처에 강변에 잡았습니다.
밤에 산책하듯이 근처를 걸어다니기도 좋고
배타고 강으로 나가서 촛불을 띄우기도 하더라고요. 저희는 안했어요. 사실 강물이 X물이어서.. 가까이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강위의 배들이 밝혀준 등 덕분에 구경하며 사진찍기는 좋았어요.
Hong Kong
알록달록, 반짝반짝 호이안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 다음 목적지인 홍콩으로 갑니다.
홍콩에서는 2일을 보냈는데 관광보다는 지인을 만나는게 주 목적이어서 별다른 여행이나 관광을 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홍콩편은 따로 여행기를 쓰지 않고 대만으로 넘어갈게요. 그래도 홍콩에 살짝 미안해서 사진 세장만 투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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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댓글
정말크다
2024-09-15 06:03:55
다낭 잘 보았습니다 ㅎㅎ
blu
2024-09-15 19:45:54
감사합니다~ :)
Gaulmom
2024-09-15 08:47:23
기다리던 베트남 후기를 이렇게나 빨리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인터컨 다낭은 정말 너무 멋지네요!! 갈 수 없는 곳이라 눈으로 구경이라도 잘 했어요~ 하얏 리젠시 가려고 했는데 이렇게 보니 좋네요~
blu
2024-09-15 19:47:06
어이쿠! 기다려 주시기까지 하셨군요. 감사합니다~
가시려고 계획중이신가봐요!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솔담
2024-09-15 08:52:09
정성스런 후기 감사드려요. 보기만해도 힐링이네요 부럽습니다
blu
2024-09-15 19:48:12
감사합니다. 저도 사진 정리하면서 생각나서 기분이 좋았네요
달라스초이
2024-09-15 09:23:53
정성이 담뿍 담긴 후기 잘 봤습니다. 나중에 베트남 갈때 큰 도움이 되겠네요. 다른 후기도 잘 참고하겠습니다.
blu
2024-09-15 19:48:48
감사합니다. 잘 준비하셔서 다녀오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오대리햇반
2024-09-15 11:15:01
경기도 다낭시에 째려보고 있던 호텔 두곳 이었는데 후기
감사합니다. 사진이 너무 아름다워 꼭 가보고 싶어집니다. 베트남 비자는 미리미리 준비해 둬야겠네요.
blu
2024-09-15 19:51:08
감사합니다. 제가 다른 프로퍼티는 잘 모르지만 다녀온 두 곳 모두 만족스러웠어요.
shilph
2024-09-15 11:22:13
부럽습니다. 다낭은 몇년 전에 갔는데 그때도 참 좋았는데 말이지요 ㅎㅎ
blu
2024-09-15 19:51:58
싪님은 이미 웬만한덴 다 다녀오셨을 것 같아요 ㅋㅋ
shilph
2024-09-15 21:05:54
설마요. 이제 겨우 뉴비 벗어난
사람오징어인데요blu
2024-09-16 12:09:31
옛끼 이 사람아!! (
이 오징어야!!)하얀민들레
2024-09-15 11:37:28
다낭, 저도 언젠가는 다시 가리라 맘 먹고 있어요. 인터컨 너무 좋아요~
blu
2024-09-15 19:52:49
역시~ 마모에도 많은 분들이 다녀오신 곳이군요! 인터컨 호텔은 멋지기도 하고 놀기에도 너무 좋았어요~
리버웍
2024-09-15 11:58:42
다음달 다낭에 지난 연말 올해초 그리고 다음달
9일 세번째 갑니다 저도 blu 님과 같이 인터콘 이틀 하얏트 이틀 예약했어요 인터콘은 비루한
플레티넘 이구요 하얏은 글리 라서
하얏트는 스윗업그레이
사용했는데 인터콘은 업글 기대는
포기 해야 할것
같네요
벌써 지난 삼년간 베트남은 다섯번째
여행입니다 특히 호이안은 제
인생 최고의 여행지
였습니다
지난번 갔을때는 부슬부슬 비가 냐려서 더욱 좋아던것
같습니다 해질
무렵에 가서 거닐다가 저녘먹고 라이브 카페에서
노래 들으면서 맥주 한잔 하던 기억을 지울수가 없어요
blu
2024-09-15 19:57:40
벌써 세번이나 연달아 가실 정도로 다낭을 좋아하시나봐요!
호이안 나잇 마켓을 돌아다니면서 라이브 카페들이 참 많이 보였는데 밴드들이 익숙한 노래들을 연주하면 따라 흥얼거리게 되더라고요. 거기에 앉아 맥주한잔 하면 정말 최고일 것 같아요. 저희는 아이들이 아직 라이브 음악은 즐길줄 모르고 시끄러워해서 여행중에 갈 수가 없어요 ㅠ.ㅜ
리버웍
2024-09-15 20:20:25
4년후 저의 은퇴지로 다낭을 정했습니다
아마 남은 여생을 여기에서 보낼수도 있을것 같아요
blu
2024-09-16 12:08:39
오~ 대박입니다. 은퇴지로 정하실 만큼 다낭을 좋아하시는군요! 그럼 단순히 여행으로서 뿐만 아니라 그곳에 녹아들어 살아가는 것 까지 생각했을 때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느끼셨던 거네요.
루시드
2024-09-15 16:50:13
아시아 호텔 건축계의 거장 빌 벤슬리의 역작중 하나인 다낭 인터콘...언제봐도 대단하네요. 제주 JW도 이분 작품이죠.
blu
2024-09-15 20:09:27
저는 그저 막눈이라 좋아보이면 좋구나~ 하고 지나가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찾아보니 이분 호텔 디자인이 단순 디자인이 아니라 완전 예술작품 같네요!
svbuddy
2024-09-15 20:05:43
다낭 하얏 다녀온지 2주 되었습니다.
너무 더워서 낮에는 피트니스 하고 방에서만 지내다 왔네요.
그래도 오션뷰로 업글 해줘서 잘 지냈는데 다음에는 스위트에 꼭 지내봐야겠네요.
blu
2024-09-15 20:12:53
한여름엔 확실히 더워서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도 주로 택시타고 이동해서 다닐 만 했지 안그랬으면 엄청 힘들었을 것 같아요. 게다가 아이들이 딸려 있으면 아무래도 쉽지 않죠;; 적당히 시원한 당근을 공급하면서 아이들과 나의 짜증을 달래는게 여행의 기술인 것 같아요 ㅋㅋ
요기조기
2024-09-15 21:02:29
내년 한국 방문때 다낭 가려고 ㄱ메획중인데 이렇게 후기를 올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네요.
저도 다낭 인터컨가보고 싶어서 열심히 지켜보고 있는데 포인크 숙박이 사악하네요.
즐거운 여행하세요.
blu
2024-09-16 12:06:48
감사합니다~
잘 계획하셔서 내년 한국/다낭 여행 잘 다녀오세요 :)
다낭 인터컨 정도면 기본 포숙방은 풀리자마자 빛의 속도로 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러버
2024-09-15 21:25:43
사진들 너무좋네요~ 다음 대만편도 기대 됩니다~~
blu
2024-09-16 12:07:27
감사합니다~ 사진을 많이 찍으면 확실히 남는것도 많은 것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