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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만 두고 안써본 마일 항공발권 조언부탁드립니다

이자성, 2024-09-15 00:01:05

조회 수
2760
추천 수
0

*Update*

마일 검색을 하고 마일 옮기고 발권을 안해봐서 쉽지 않네요 저처럼 초보는 시간이 더 필요한듯

현재 대한항공 마일로 내년 10월 비즈니스 풀리면

일단 예약을 하려고 합니다

공부 더해서 다음에 모아두고 쓰지도 않은 

마일 정리좀 하려고요

 

발권 처음이신분들에게 

유튜브에서 검색한 채널인데

국적기 관련 마일내용이 많고 도움이 되더군요

저처럼 처음 발권공부하시는 분들 에게 

 

https://youtube.com/@travelwithsean?si=PLyNpkklgRSYh_IT

 

조언 주신마모님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내년 10월 중순쯤 한국방문을 하려고 하는데

발권이 너무 초보라 질문좀 드립니다

대한항공마일이 좀있어서

그동안은 대한항공만 마일을 썼어요

 

현재보유마일

UR 32만

MR 33만

Citi 9만

Capital 20만

대한항공 13만

 

지역은 중부 외곽 입니다

사는지역과 가까운 아틀란타 , 텍사스 시카고 국제 공항 아무데나 상관없습니다

비즈니스 이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이 마일 옮길 필요도 없고

비즈니스 왕복은 가능한것 같은데

MR, UR , Citi ,capital 마일을 모아만 놓고 쓰지를 않아 발권을 하고 싶네요

 

버진으로 아직옮긴 마일들도 없고

일단 내년 10월 중순쯤 방문은 확실한 상황입니다

 

호텔 마일도 어느정도 있어

항공발권으로 마일을좀 쓰려고요

한국방문시 대한항공 말고는 타본적이 없네요

그러다보니 마일을 항공사로 안넘겨보고

(예전 체이스 대한항공으로 말고는)

검색도 하다보니 감이 안오네요

마모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짧은 생각으로 라이프 마일로 넘겨 Ana

괜찮은 옵션일까요?*

20 댓글

미치마우스

2024-09-15 09:45:15

캔슬 할 일 없으시면 라이프마일 괜찮아요. 

라이프마일로 아시아나 비즈 끊은 적 있네요. 

마일이 많으셔서 옵션도 많으실 것 같아요.

아는 게 없어서 별 도움은 못됩니다.

그냥 시간 나실 때마다 각 사이트에서 놀이 삼아 검색 많이 해보세요. 

이자성

2024-09-15 11:01:11

네 감사합니다

햇살포근바람

2024-09-15 11:07:07

10월 중순이시면 비수기니 버진으로 대한항공 끊는것도 추천드려요. 한자리만 필요하신건가요?

이자성

2024-09-15 11:08:13

네 한자리 입니다

버진도 좋은 옵션이군요

감사합니다

shilph

2024-09-15 11:23:42

버진이랑 UA 보세여

이자성

2024-09-15 12:18:26

네 열심히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쌤킴

2024-09-15 12:38:26

혼자가시는 거면 댄공 마일로 예매하면 아주 쉽게 해결되실 듯요.. 365일전에 마일 표가 나오니 그 때 예매하심 젤 빠르고 확실합니다. 물론 유할이 사악해서리;;

버진통한 댄공발권은 330일전에 표가 나와서 비즈는 한자리 정도 구하실 수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이게 마일 발권이 꽤 어렵더라고요;; 이콘은 쉬운데 비즈는 잘 안나와서요..

저두 내년 6월말 비즈발권을 하려다 표가 도저히 안나와서 포기했습니; 아마 10월이면 비수기라 좀 더 용이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가능한 마일 발권표는 평일만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이자성

2024-09-15 15:42:37

검색중인데 버진으로 대한항공 비즈니스는 쉽지가 않은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ReitnorF

2024-09-15 16:20:37

파트너사로 댄공 비즈 발권은 완전한 비수기 때만 가능한걸로 여기시면 좋을 듯 합니다.

여름 방학동안에는 가장 먼저 열리는 자사 마일리지 티켓부터 열림과 동시에 사라집니다. 그리고 발권 실패하신 분들이 대기예약을 걸어두시기 때문에 한달 후에나 기회가 생기는 버진이나 알래스카를 통한 예약은 먼나라 이야기가 되구요.

쌤킴

2024-09-15 23:07:55

완전한 비수기와 불완전한 비수기는 어떻게 구분할까요?

6월말 한국발은 나름 비수기라서 발권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거든요;;

 

7월이면 한국발 미국발 모두 완전 비수기가 될까요?

아이들이 아직 학생이라 아이들 방학 때가 아니면 가족이 다같이 한국가긴 힘들거든요..

ReitnorF

2024-09-15 23:36:56

제게 있어 완전한 비수기(그나마 파트너사로 댄공비즈 발권)는 여름방학 기간인 5/6/7/8월을 제외해야 할 것 같더라구요. 이땐 그냥 댄공 마일로 비즈발권 준비해야 합니다. 

한국도 대학생들 방학이 보통 6월중하순부터 시작하니깐 이땐 파트너로 비즈 발권 포기해야 하지 싶구요. 이콘은 종종 가능하더라구요. 

7월은 당연히 완전 비수기가 아니구요. 이콘은 표가 꽤 보입니다만 비즈는 사실상 없다 봐야 하구요. 간혹 드물게 보이는데요 이건 자주 확인을 하는 수밖에 없더리구요.

물론 이 모든 경우의 수가 다 맞지는 않는 것이 미국 어느 지역에서 출발/도착 하는지에 따라 또 다르기도 하더라구요.

저는 내년부터는 둘둘 쪼개는 방법으로 다녀올 예정입니다;;;;;;

이자성

2024-09-16 21:51:15

설명 감사합니다

edta450

2024-09-15 20:21:27

한가지 팁 드리자면.. 버진으로 대한항공 어워드는 대한항공에서 검색했을때 9+ (표가 많이 남아서 몆 자리 남았다고 안 뜨는 상황) 에서만 거의 잡힙니다. 대한항공은 361일전에 열리고 버진은 330일이니까 그 한달동안 어워드좌석이 저 정도 남아있어야 하니 굉장히 어려운데, 가끔 운수좋게 얻어걸리는 경우도 가아끔 있습니다.

꿈꾸는소년

2024-09-16 08:16:17

팁 감사합니다. 정확한 날짜를 알려주시니 계획하기에 도움이 되네요. 그런데 델타/버진도 델타는 361일전에 열리고 버진은 330일에 열리는게 맞을까요? 시간차가 있긴 하지만 361일전에 델타마일로 델타 이콘티켓을 한국가는 왕복 거의 20만델타 마일주고 표 사시는 분이 없을꺼 같아서요. 330일 전 버진으로 델타 한국직항 표가 항상 하나도 없네요. 제 생각에는 델타에서 성수기표는 330일 전이라도 버진에 표를 아예 안푸는 것 같아요. 330일 상관없이 어쩌다가 한번 표를 여러개 풀긴 하더라고요.

edta450

2024-09-16 08:25:00

아뇨. 델타는 델타 마일리지로도 330일 전에만 열립니다. 그리고 델타는 어워드에서도 dynamic pricing을 쓰기 때문에 델타 마일로 어워드 차감률은 말 그대로 엿장수 맘대로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휴사에 X class(이콘 어워드)를 아예 안 푸는 건 또 아니라서 델타에서 8만마일짜리 델타 보너스 항공편이 버진에서는 2만마일에 되는 일견 이상한 경우들도 있고 그렇습니다. 말씀하신 경우는 아예 X class가 안 풀린 케이스에 가까울거고요.

꿈꾸는소년

2024-09-16 08:40:41

아 그렇군요. 말씀 듣고 보니 이제야 말이 되는게 몇가지 있네요. 오늘도 하나 배워갑니다. 시간내주셔서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자성

2024-09-16 21:52:49

델타는 마일차감이 엄청 나군요

감사합니다

이자성

2024-09-17 12:24:04

여기서 질문

대한항공 마일로 비즈니스

편도로 해야 유활이 줄더군요

편도로 각각 하는게 좋은 옵션인가요?

자고날고

2024-09-17 13:29:31

네, 편도+편도 유할이 왕복 유할보다 싸기 때문에 저도 늘 편도로 따로 마일리지 발권해요. 

이자성

2024-09-17 20:27:30

이제야 알았습니다

그동안 왕복으로 유활 ㅠ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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