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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한시간 전 호놀룰루 공항에서 출발해서 태평양 위를 날아가고 있습니다. 하와이안 무료 인터넷 정말 좋네요 (스타링크 만세!)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체력 되시면 해볼만하다"입니다만, 변수가 발생할 경우 시간이 살짝 빡빡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면 좋을것 같습니다. 전 시간 변수는 안생겼는데 레드아이 6시간 타고 내려서 일정을 소화하니 막판엔 꽤나 힘들었습니다.

 

타임라인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5:50 랜딩 + 입국심사(GE 라 금방 끝남) + 렌트카 찾으러 이동 (1터미널 -> 2터미널)

6:50: 렌트카 탑승. 6시간에 50불+기름값 10불로 비용은 우버보단 싸게 나온듯합니다

7:40 와이키키의 Happy Hawaiian Cafe 도착. 트래픽이 제법 있어 30분정도 걸렸습니다. 주차는 근처 스트릿 파킹으로 해결. 오믈렛과 스무디를 먹었는데 꽤 괜찮습니다. 이거 먹으러 공항에서 와이키키까지 올 가치가 있냐 하면 그정도는 아니지만, 와이키키를 들른다면 다시 방문 의향은 충분히 있습니다

9:00 근처의 상점가 쇼핑 및 와이키키 해변 산책. 여권과 지갑을 둘 데가 없어 수영은 결국 포기하고 손발만 담궜네요. 11월인데도 물은 해수욕을 하기 충분할 정도로 좋더군요.

11:30 Punchbowl memorial 및 pearl harbor memorial 방문: 두 곳 모두 풍광이 괜찮았습니다. 둘 중 하나만 고르라면 펄 하버를 갈거 같네요. 기대를 많이 했던 USS Arizona 기념관 방문은 생각보다 아쉬웠지만, 보트를 타고 시원한 바다바람을 맞으며 기념관까지 가는 것만으로도 미리 표를 예매한 가치는 었습니다.

12:20 렌트카 반납 후 짐을 끌고 2터미널에서 1터미널로 이동하여 탑승구 대기. 짐을 끌고 2터미널과 1터미널을 가는게 꽤나 긴 여정입니다. 셔틀버스가 어디엔가 있다고 하는데 전 못찾았네요. 다행히 보안검색이나 짐 맡기는 줄은 굉장히 짧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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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문을 두달 앞두고 벌써부터 두근두근 하고 있는데, 점심을 먹던 중 대표님이 말씀하십니다.

"한국으로 휴가 가지? 그럼 가는 길에 사이트 가서 일좀 보다가 가는거 어때?"

참고로 저희 사이트는 하와이에서도 남쪽으로 먼 시간을 날아가야 하는 오지 섬나라입니다 (......) 제가 사는 동부에서는 최소 20-25시간은 걸려야 갈 수 있네요.

뭐 한국이나 거기나 여기선 서쪽이니 가는 길이라면 가는 길이긴 한데 (지구는 둥그니까 앞으로만 나가면...ㅠㅠ)

 

발권을 하다 모니 섬나라 - 하와이 - 인천의 표가 나오는데, 호놀룰루에서 자그마치 7시간 40분이나 레이오버가 있네요. 섬나라에서 자정에 뜨는 레드아이를 타고 뜨는거라 아침에 도착해서 오후에 한국으로 출발하는 여정입니다. 하와이를 몇 년 전에 가족들이랑 가서 주요 관광지 위주로 돌아보긴 했는데, 이 긴 시간을 그냥 공항에서 죽이기는 너무 아까워서 어떻게든 잘 놀다 가고 싶습니다.

 

1) AI에 물어보니 아래와 같은 답을 주는데  혹시 다른데 추천하실 만한 데가 있을까요?

2) 공항에 1시간-1시간 반 전에 도착하면 안전할까요? 금요일 오후시간이라 아주 붐빌거 같진 않은데 국제선이라 혹시나 싶어서요. TSA/GE는 가지고 있습니다.


Visit Pearl Harbor
Pearl Harbor is a must-see, especially if you haven't been before. The USS Arizona Memorial is just a short shuttle ride from the airport and offers a poignant glimpse into history. It's advisable to book a tour in advance to ensure you maximize your time and avoid missing your flight.

Explore Waikiki
Waikiki Beach is another popular destination. You can relax on the beach, take a swim, or even try surfing. If you're interested in dining, consider visiting Duke's Waikiki for a meal with a view.

Bishop Museum: This museum provides insight into Hawaiian culture and history.
Ala Moana Center: If you're in the mood for shopping or dining, this large mall has plenty of options.
 

28 댓글

뉴레옹

2024-09-16 09:20:22

와이키키쪽 가셔서 맛있는 거 두 끼 정도 먹고 오시면 딱 될 시간이긴하네요

그 사이에 한국에 하와이 선물 사셔도 되구요 

Jester

2024-09-16 09:52:50

그러게요. 트래픽이 어느정도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멀리 가긴 힘들겠죠? 마카다미아 쿠키랑 스타벅스 머그 같은거 사도 좋겠네요 ㅎㅎ

단거중독

2024-09-16 09:50:16

Oahu 가 시간대에 따라 은근 traffic 이 있어요.. 비행기 시간이 언제인가 잘 확인해보세요.. 

Jester

2024-09-16 09:55:28

확인해보니 새벽 5시 50분- 오후 1시 반이네요. 트래픽은 아마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아침 이른 시간에 연 가게가 얼마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쩝;; 

쿠르

2024-09-16 09:58:29

하와이에 아침 맛있는곳 많아요. 아침먹고 조금 돌아다니다 공항에 돌아오시면 되겠네요.

하와와

2024-09-16 10:01:00

와이키키까지 가는게 가장 좋겠지만 아니라면 알라모아나에서 밥 먹고 하와이 쿠키 등 구매하고 알라모아나 비치 가서 잠시 바다 구경하다가 돌아올것 같습니다.

 

shilph

2024-09-16 11:03:33

+1 7시간 40분이면 할게 좀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알라모아나로 가는 것을 고려해볼거 같아요.

7시간 40분 중에서 비행기 도착 후 나오는데 걸리는 시간 + 다시 호놀룰루로 돌아가서 짐 검사하고 보안검색 넘어가는 것을 고려해봐야할텐데, 그러면 넉넉하게 5시간~5시간 반 정도 시간이 남을겁니다

여기에서 두 가지 옵션이 나오는데, 우선 렌트카를 할 경우 펄하버+와이키키 조합이 가능한데, 문제는 렌트카를 하고+돌려주고 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들고 + 가격도 싸지는 않으니 이건 패스하고요

그러면 버스/우버로 가야하는데, 이 경우 공항에서 가까운 알라모아나로 가서 간단하게 선물 사고 + 월마트에서 파인애플 젤리 및 기타 과자/사탕 같은 것을 구매할 것 같아요. (기왕이면 월마트 먼저 가서 사는게 좋아요) 이후 시간이 2시간 이상 여유가 생긴다면 와이키키를 가서 구경을 할 것 같고, 만약 2시간 미만이면 알라모아나 비치로 갈 것 같아요. 와이키키가 시간에 따라서 차가 막히면 엄청 막히거든요. 

물론 바로 와이키키로 가실 수도 있지만, 선물이 목적이라면 월마트+알라모아나가 좋을듯 합니다.

Jester

2024-09-17 07:50:56

두분 모두 의견 감사합니다! 길 막힌다 싶으면 그냥 와이키키는 포기하고 가볍게 있다 가는것도 방법이겠네요

ParisLove

2024-09-16 10:16:57

하와이 아침 일찍 문 여는 곳이 많아서 그 시간대면 괜찮을 것 같아요 ㅎㅎ 저라면 와이키키가서 아사히 볼 먹고 우동 먹고 바다에 발 한번 담구고 가게들 구경 하다가 공항 돌아 갈 것 같아요 

Jester

2024-09-17 08:15:34

조언 감사합니다. 그것만 해도 사실 꽤나 좋은 여행일거 같긴 하네요

루시드

2024-09-16 10:21:16

Pearl harbor 쪽이 생각보다 볼만한데(특히 전함 Missouri ...) 레이오버가 짧아 어려울거 같아 아쉽네요. Bishop 뮤지엄은 하와이 역사 다룬데라 그런대로 볼만합니다. 근데 서너시간 쓸만한덴진 모르겠어요. 윗분들 제안대로 와이키키쪽 가셔서 간단한 쇼핑과 식사하시는게 현실적이겠네요.

Jester

2024-09-17 08:15:00

가고는 싶은데 가려면 박물관 한두개랑 보트 타는거도 하고 싶고...시간이 어떠려나 모르겠어요. 8시간 좀 안되서 많은걸 할수 있을줄 알았는데 실제로 생각보단 쓸수 있는 시간이 많이 없네요ㅠㅠ

장래희망백수

2024-09-16 10:25:55

이전에 하와이갔을때 비슷한 시간대 비행기였는데 TSA pre 줄이 무진장 길더라고요. 너무 길어서 일반줄인줄알고 직원한테 몇번 확인했습니다. 결국 40분인가 기다려서 들어갔네요. 물론 매번 안그럴수도있는데 혹시 모르니까 계획짜실때 참고를..ㅎ

Jester

2024-09-17 07:51:35

저도 다른 공항에서 비슷한 일 겪어봐서 좀 신경쓰이긴 하더라구요 특히 국제선이라...감사합니다

머물러주오

2024-09-16 18:33:13

오아후 25년 살았던 경험으로 몇가지 말씀드려보면;

아침 6시 도착이시면 짐을 찾지 않으셔도 괜찮다는 가정하에 실제로 우버를 부르고 타실 수 있는 시간대가 6시 40분정도 되실겁니다.
하와이 공항이 우버탑승지까지 동선이 짧지 않고 사람들도 대체로 여유롭게 움직이거든요.ㅎㅎ
그 시간대는 공휴일이 아니라면 보통 와이키키 바운드는 출근 트래픽이 제법 있고요.
우버 요금도 당연히 늘어나고 시간도 길면 40분가량 걸릴 수 있습니다.

8시에는 알라모아나 쇼핑몰은 당연히 열지 않고 와이키키쪽으로 가셔서 아침을 드셔야 할텐데 유명한 가게들은 아침에 줄이 상당히 깁니다.
오후에 1시반 출발이시라면 늦어도 12시반에는 탑승 게이트 주변에 오셔야 한다는 가정하에
와이키키나 알라모아나에서 우버로 공항으로 돌아오시는 경우, 만약 사고 같은 교통상황이 아니라면 25분이면 충분합니다.

즉 11시반에는 공항으로 떠나셔야 하고 그 시간대는 대체로 트래픽은 적습니다.
12시가 넘어가면 트래픽이 점점 심해지기 시작하니 시간 잘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동선을 짜시는데 위의 내용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반대로 공항에서 WEST나 NORTH방향으로 움직이시는 것은 트래픽이 전혀 없습니다만,

시간대가 아침이라 아무래도 식사 가능한 식당이 제한적이라는게 아쉽네요. 물론 Zippys는 그 시간에도 열었고요. ㅎㅎ
갈리히 근처의 Monarch Seafood은 10시에 열지만 로컬들이 좋아하는 포케집입니다. 마모에 추천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네요.
마찬가지로 10시에 여는 Aiea의 The Alley라는 볼링장 안에 있는 식당의 korean fried chicken이 괜찮습니다. 전화 주문 추천드리고
시간대에 따라 기다리셔야 할 수 있습니다.

또 Aiea지만 Suksabay Thai Bistro라는 타이 식당이 제 입맛에는 잘 맞았습니다. 식당 정갈하고 시원하고 음식 맛있습니다.
매운거 좋아하시면 타이 스파이시 드시면 좋을겁니다. 
또또Aiea에서 한인들이 운영하시는 Young's Kalbi라는 가게가 있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로컬들이 사랑해오는 집이고 저는 종종 lunch스페셜 먹었습니다만 Meatjun을 사람들이 많이 찾습니다. 양이 꽤 됩니다.
차이나타운은 아침에 활기 넘치고, 특히  쌀국수 좋아하시면 맛있는 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9시에 여는 pho vietnam 저는 자주 갔었고
거기 월남쌈이 정말 푸짐하고 쌉니다. 물론 맛도 있구요. Pho는 진한 국물 계열입니다.
연하고 맑은 국물파 이시면 Pho Huong Lan 가시고요. 
 

Jester

2024-09-17 08:08:51

보물같은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아예 아침 일찍 교통이 생기기 전에 와이키키를 가든 아니면 아예 이쪽을 포기하고 북쪽으로 가서 여유있게 있다 가는것도 방법이겠네요!

머물러주오

2024-09-16 18:47:12

써놓고 보니 너무 음식 이야기만 적었네요.ㅎㅎ

 

바다 가셔서 발 담구실거면 알라모아나가 그래도 제일 편할거 같기는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와이키키 다이아몬드헤드 밑에 걸어 내려가는 beach가 그래도 하와이를 느끼시기에는
좋은 바다인 것 같습니다. 물론 Lanikai나 Kailua Beach가 좋기는 하지요. 필박스 올라가시면 더 좋고요.ㅎㅎ
Koolina 라군도 한적하게 걷고 모래사장 물 담그고 하시기에는 괜찮습니다. 
(다른 분들이 추천하지 않으셨던 곳들 올리는 거니 참고만 하세요. ㅎㅎ)

 

비숍뮤지엄도 좋고 Honolulu Museum of Art도 둘러보시기에는 괜찮을겁니다.
홈페이지 확인하셔서 exhibistion들 보시는 것 추천 드리구요.


 

음악축제

2024-09-16 19:39:26

반나절 렌트카 하셔서 한바퀴 드라이브 하시고 오기엔 시간이 너무 짧으려나요? ㅎㅎ

Jester

2024-09-17 07:52:22

놀랍게도 렌트가 50불정도밖에 안해서 우버보다 쌀듯해서 빌리긴 할거 같아요. 교통 없는 북쪽으로 드라이브도 나쁘지 않겠네요 ㅎㅎ

에덴의동쪽

2024-09-17 10:30:46

북쪽이면 노스쇼어 샥스코브 할레이바 좋습니다

룻씨

2024-09-16 19:54:07

개인적으론 스노쿨링 할 수 있는 온도의 날씨라면, 하나우나베이 가서 오전에 스노쿨링 하다가, 그래도 체력이 남으면 다이아몬드 헤드 한번 올랐다가 공항 돌아오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아니면 렌트카 빌려서 오하우 섬을 돌 수 있을 만큼만 돌아보는 것도 방법이긴 한데요. 곳곳에 내려서 둘러보다보면 시간이 마냥 여유롭진 않을 듯 해서 윗코스 먼저 추천드립니다 ㅎ 아니면 Kualoa Ranch(쿠알로아 렌치, 쥬라기공원 배경장소 중 하나예요) 가셔서 말타거나 atv 타거나 투어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되실거예요 

Jester

2024-09-17 08:09:47

둘다 너무 매력적이네요. 하나를 포기해야되는데...ㅠ

머물러주오

2024-09-17 19:53:30

만약 스노클링에도 관심 있으시면 카폴레이 넘어서 있는 Electric Beach 추천 드리고 갑니다. 수영실력은 어느정도 있어야 하고 아니면 월마트에서 구명조끼 구입하시구요.

운이 좋으시면 거기 모래사장에 바다사자들이 쉬고 있는걸 눈앞에서 보시거나 바다사자가 옆을 지나가는 경험도 하실 수 있습니다.

 

시애틀시장

2024-09-17 11:47:59

근데 궁금한게 7시간 레이오버면 숙박도 없을텐데 스노클링하면 샤워는 어디서 하나요?

음악축제

2024-09-17 11:48:55

하나우마베이는 해변 셔틀 타는 장소 직전에 간이 샤워가 있긴 합니다.. 환복이 문제지만.

음악축제

2024-09-17 11:51:07

FYI..

Screenshot 2024-09-17 at 12.50.20 PM.png

시애틀시장

2024-09-17 12:05:59

저도 간이샤워 해변에 있는건 아는데 그게 비행기 탈 수준으로 샤워가 되는건 아니라서... 드라이도 못할텐데 저도 모르는 샤워 및 드라이가 가능한 시설이 있는건가 했네요.

음악축제

2024-09-17 15:00:08

(용감히 비누칠을..) 누구 아시는 분이 댓글 달아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래는 챗비서 o1-preview의 12초 후의 생각에 이은 답변 (인데 4o 답변이랑 별 차이는 없네요)

1. 공항 라운지 이용:

호놀룰루 국제공항(HNL) 등 하와이의 주요 공항에는 일부 항공사 및 제3자 운영 라운지가 있습니다.

샤워 시설이 있는 라운지를 유료로 이용하실 수 있으며, Priority Pass와 같은 멤버십을 통해 접근 가능한 라운지도 있습니다.

• 라운지 이용 요금과 샤워 시설 제공 여부는 사전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 공항 내 유료 샤워 시설:

• 일부 공항에서는 별도의 유료 샤워실을 제공합니다.

• 호놀룰루 공항의 경우, 현재까지는 독립적인 유료 샤워 시설이 제한적일 수 있으니 사전 문의가 필요합니다.

3. 공항 근처 호텔의 데이 유스 프로그램:

• 공항 주변 호텔에서 데이 유스(day-use) 옵션을 제공하여 일정 시간 동안 객실과 샤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예를 들어, 호놀룰루 공항 인근의 호텔에 문의하여 단시간 객실 이용이 가능한지 확인해 보세요.

4. 해변의 공공 샤워 시설:

• 하와이의 대부분 해변에는 야외 공공 샤워 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프라이버시는 부족하지만, 간단히 소금기와 모래를 씻어낼 수 있습니다.

5. 피트니스 센터 또는 스파 이용:

• 시내의 피트니스 센터나 스파에서 일일 이용권을 구매하여 샤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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