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7103
- 후기-카드 1867
- 후기-발권-예약 1316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60669
- 질문-기타 22142
- 질문-카드 12319
- 질문-항공 10745
- 질문-호텔 5506
- 질문-여행 4298
- 질문-DIY 234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89
- 정보 25439
- 정보-친구추천 2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418
- 정보-기타 8347
- 정보-항공 4012
- 정보-호텔 3391
- 정보-여행 1158
- 정보-DIY 232
- 정보-맛집 233
- 정보-부동산 67
- 정보-은퇴 296
- 여행기 3595
- 여행기-하와이 404
- 잡담 15962
- 필독 63
- 자료 66
- 자랑 736
- 금요스페셜 107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1
- 오프모임 200
- 나눔 2775
- 홍보 14
- 운영자공지 33
[업데이트] [Virgin Atlantic] 10월 30일 부터 자사 어워드 티켓에 다이나믹 프라이싱 적용 [파트너사는 불확실]
, 2024-09-30 08:39:29
- 조회 수
- 7571
- 추천 수
- 0
- NYC_LON.jpg (168.2KB)
[update 10/30/2024]
예고한대로 버진에서 마일리지 리워드 가격을 다이나믹 프라이싱으로 바꾸고 있는데요.
현재 바꾸고 있는것 같습니다.
"We’re currently making changes to our new reward seat fares, online and in our Contact Centre. Please come back later today to take a look, when we will be able to make or change points bookings."
가장 대표적으로 말했던 뉴욕-런던 구간이 최저 6,000 까지 보입니다. (기존 10,000/20,000)
가장 중요했던 파트너사는 (아직까지는) 변화가 없습니다.
----------------------------------------------------------------------------------------------------------------------------
Virgin Atlantic reinvents Flying Club. Every seat available with points - 공식홈페이지
Virgin Atlantic Flying Club Adopting Dynamic Award Pricing - 관련글
버진 애틀랜틱이 10월 30일 부터 Saver reward를 도입한다고 합니다. Saver reward는 현재 소비되는 reward보다 같거나 낮을 거라고 하는데요. 반대로 성수기에는 차감률이 높아질거라고 예상됩니다. 또한 포인트로 모든 좌석에 대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으며 모든 비행 좌석을 버진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파트너 어워드 발권에 대해 따로 언급하진 않은것 같습니다. 솔직히 버진 포인트로 버진 항공 이용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파트너사는 변동되질 않길 바랍니다..ㅠ
- 전체
- 후기 7103
- 후기-카드 1867
- 후기-발권-예약 1316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60669
- 질문-기타 22142
- 질문-카드 12319
- 질문-항공 10745
- 질문-호텔 5506
- 질문-여행 4298
- 질문-DIY 234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89
- 정보 25439
- 정보-친구추천 2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418
- 정보-기타 8347
- 정보-항공 4012
- 정보-호텔 3391
- 정보-여행 1158
- 정보-DIY 232
- 정보-맛집 233
- 정보-부동산 67
- 정보-은퇴 296
- 여행기 3595
- 여행기-하와이 404
- 잡담 15962
- 필독 63
- 자료 66
- 자랑 736
- 금요스페셜 107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1
- 오프모임 200
- 나눔 2775
- 홍보 14
- 운영자공지 33
60 댓글
1stwizard
2024-09-30 08:48:33
오 이런.. 델타화중이네요
그린앤스카이
2024-09-30 08:57:12
저도 딱 보고 델타같이 되려나..싶었습니다. 모든 티켓 접근 가능하지만 Pay with Miles 처럼 1마일 1센트 같이 하는건 아니겠죠 ㅋㅋ...
항상고점매수
2024-09-30 08:55:02
버진 포인트로 버진 이용했던 일인이요... 딱 한번이지만, 1.5만 플러스 $150에 시애틀 런던 편도는 나쁘지ㅜ않았거든요...
아마 미주노선은 델타화가 진행될거구요, 다른 국가들은 안 그럴거라 봅니다. 파트너사도 포함이요 ㅠㅜ
댄공 잘가라...
그린앤스카이
2024-09-30 08:58:50
앗..버진으로 버진 이용하셨었군요.. 그래도 세이버 보상은 같거나 낮아질거라고 하니 비수기때는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파트너사가 어떻게 될지가..흑 ㅠㅠ
항상고점매수
2024-09-30 09:02:52
델타보면 답 나와있지요
미주 출도착 경유노선은 파트너사 포함 망....
델타로는 가끔 특가도 나오지만 파트너사는 그게 아니니...
RIP 댄공
ReitnorF
2024-09-30 10:36:16
아직 댄공에 대한 소식은 없습니다만 결국 파트너사도 건드리게 된다면 알래스카 마일 가치가 더욱 높아지게 될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 개악 전까지는요.
shilph
2024-09-30 09:36:49
사실 버진의 낮은 차감 때문에 아는 사람들은 엄청 이용하던 관계로 이런 변화가 예상은 되었던거죠. 항상고점매수님의 말씀처럼 미주 노선의 개악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 많은 항공사에서 그러고 있고요.
참고로 버진은 하루아침에 갑자기 파트너 차감 변경 시킨 전적이 많은 관계로 10/30 이전에 갑자기 변경되도 놀랍지 않을 것 같네요.
그린앤스카이
2024-09-30 09:45:44
댄공 이콘 서부31,000, 중/동부 37,000 + 착한 유할은 댄공 포함한 파트너사 차감률에서 가장 좋은건 부정할순 없는것 같아요..
발권하면서도 언제 개악될까 전전긍긍 했었는데.. 다양하게 마일리지 모으는 수밖에 없군요 ㅠㅠ
football
2024-09-30 23:14:01
차감률이 좋아서 개악 시기가 궁금했는데 결국 이렇게 되네요
971turbo
2024-09-30 10:38:25
이런 안타까운 뉴스군요... 댄공이야 버진으로 거의 이용을 안했기에 걱정이 없는데 그간 너무 잘 타온 ana first도 변경이 있을지가 참 궁금하네요. ㅠㅜ
오성호텔
2024-09-30 13:35:17
아이고 드디어 올게 왔군요... ㅠㅠ
초보눈팅
2024-09-30 13:38:05
언제쯤 마일 안 모으고 원하는대로 탈수 있을까 싶네요...
플라타너스
2024-10-30 11:10:01
저랑 같은 소망을 가지신.. (누구나 그렇겠지만요...) 그리 되길 응원합니다!!
크레오메
2024-09-30 23:19:03
제 70만 마일 ㅠㅠㅠㅠㅠ 이럴순 없습니다ㅏㅏㅏㅏㅏㅏ
제이유
2024-10-30 20:24:53
오메 70만 ㅎㄷㄷ 우짜요 (전 20만 인디)
Inyourarms
2024-10-01 18:08:05
마적질 만년초보는 그냥 레비뉴의 길을 가야하는걸까요 유일하게 쓰던게 버진이었는데 :(
돌팔매
2024-10-01 18:42:19
전 400,000마일 한번도 사용 못하게되네요. 바클레이 하와인언 항공 카드 연 분들 마일 virgin으로 옮기는거 hold 해야겠네요.
쌤킴
2024-10-01 18:47:17
버진 아니고 알라스카로 옮기는 거라 그건 좀 다른 내용일텐데요?. 물론 알라스카도 디밸류되겠지만요..
돌팔매
2024-10-01 20:26:04
버진으로 착각한게 생각나서 고치러 왔는데 벌써 댓글이 달렸네요. 바클레이 하와이언 항공이 버진 아니고 알라스카로 트렌스퍼 할 수 있어 아직까진 참 다행입니다.
딸기모찌
2024-10-06 13:15:24
아직 마일리지로 한국행 항공편을 끊어보지 못했는데 아쉽네요ㅠㅠ 혹시 10/30 이전에 내년 비행기를 미리 끊어두고 내년중에 일정을 바꾸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 아시는지요? 차액만큼 마일을 더 내야해서 결국 차감되는 마일이 같아질지요? 이미 10만 마일을 버진으로 옮겨놨는데 비자 문제로 내년 후반에나 한국을 갈 수 있을것 같은 상황입니다ㅠ
무한비행
2024-10-06 15:04:35
네 맞습니다. 변경시, 차액 마일리지 추가 리딤이고, 패널티 $50 정도 붙습니다 1 인에. (취소하고 리부킹하는 개념이에요). 호텔도 하얏 같은 경우 카테 오르기전에 예약해두고 변경 하면 새로운 포인트 차트 차감입니다. 대신 호텔은 보통 변경피가 없는 차이가 있어요.
딸기모찌
2024-10-06 21:56:14
아 그렇군요ㅠ 하얏 마일리지 예약과의 예약 변경에 관한 것도 이 기회에 배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린앤스카이
2024-10-06 15:20:51
넵.. 아직 파트너사도 바뀔지 안바뀔지 확실하지 않아서 변경을 노리고 내년 후반을 위한 티켓을 구매하는건 저라면 안할듯 합니다. 대신 다양한게 다른 마일리지도 모으셔서 유동적이게 발권하실수 있게 대비하시는게 좋을듯해요!
딸기모찌
2024-10-06 21:58:23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 이유들을 듣으니 미리 예약하는 것에 대한 메리트를 못찾겠네요. 나중에 여건이 됐을때 발권을 하도록 해야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
플라타너스
2024-10-30 11:16:06
왕초보인 제게 유익한 글과 댓글 공부하게 해주신 원글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인사하고 가려고 댓글 다시 복습하다가 저수준 질문 드립니다. 전 모든 UR과 MR을 버진으로 옮기려 프로모만 기다렸는데요. (이제 겨우 배운 버진만 이용하려고요) 버진 변경 내용 발표 보신 후, 저 같은 초보는 그냥 버진으로 다 옮겨도 큰 무리 없겠지요? ........ 미국 출도착편은 다 망했다고 하시는데, 근데, 뉴욕-런던도, 비싼 거 싼 거 다 있는 걸 보면, 미국 출도착편도... 아직은 쓸만한 걸 찾을 수도 있는 거 맞나요? (수준낮은 질문 죄송합니다~~꾸~벅)
그린앤스카이
2024-10-30 11:40:09
그건 플라타너스 님께 달려있는것 같아요!
현재 체이스 40% 추가 보너스 오퍼가 역대급이라 필요하다면 옮기시고 사용하는게 좋을듯 한데요
만약 플라타너스님께서 대한항공 이코노미 (직항) 또는 미국-유럽행을 자주, 선호 하신다면 바꾸셔서 두고두고 쓰셔서 상관이 없을듯 합니다.
다만 걱정되는 부분이 뭐냐면
1) 모두가 아시다시피 현재 버진-대한항공 차감이 너무나 좋습니다. 추가로 붙는 세금이나 유할도 거의 없다시피하구요.
그래서 언제 개악이 되어도 할 말이 없습니다. 이번 다이나믹 프라이싱은 자사에만 적용되는것 같구요 (즉, 미국출도착 버진-대한항공은 여전히 좋습니다. 아직까지는요..추가로 변동할수도있습니다.)
다만 추가로 스카이팀/파트너사 구간별 차감 인상이 될 수 도 있습니다. 작년 12월에 델타 운항편 마일리지 발권이 대폭인상되어서 개악이 되었던것처럼요 (물론 델타-버진이 조인트 벤처고 델타가 버진 지분을 많이 가지고 있어 더 영향력이 있어서 일 수 도 있습니다.)
2) 게다가 현재 대부분의 미국카드사가 버진으로 전환이 됩니다. (체이스, 아멕스, 시티, 캡원, 웰파고, 빌트 등등). 또한 많은 사람들이 버진-대항항공 발권이 좋다는 것도 알구요.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구요. + 버진은 330일전부터 발권이 가능한데 대한항공, 플라잉블루(에어프랑스/KLM), SAS 등 타 스카이팀은 그 전부터 가능합니다.
이 말은 버진으로 자리가 풀리기도 전에 이미 마일리지 좌석이 다 팔렸을 수 도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더더욱 버진으로 대한항공 마일리지 발권이 힘드실 수 있구요.
+ 대한항공이 지정한 성수기 기간에도 발권 불가합니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저는 보통 보너스 있을때 필요한 만큼 옮기는데요.. (30% 추가 보너스는 카드사마다 1년에 1-2번은 있더라구요; 웰스파고 제외)
정답은 없어요.. 신경을 많이 쓰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ㅠㅠ
대문글도 참고하세요! [주의: 좌석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버진 마일로 대한항공 미국-한국 저렴하게 발권하기
플라타너스
2024-10-31 11:19:06
와... 그린앤스카이님, 완전 논문 한편 올려주셨어요. 찬찬히 정말 감사히 읽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봐도 이해 어려운 왕초보가 로직을 알 수 있게 해주셔서 그 점 진심 감사드려요. 330일전 관련... 그래서 그랬군요..... 전 왕초보라서 불행인지 다행인지, 성수기 발권은 꿈도 안 꿨어요 ㅋ. 어느 분 댓글에서처럼, 부디 비수기에나 적당한 차감으로 이용할 수 있음 정말 좋겠네요... 시간과 정성 써주심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가족 모두 평안하고 행복하세여~~~~^^
Prodigy
2024-10-06 15:36:44
결국은 올게 온게 아닌가 싶어요. Too good to be true였죠 ㅠㅠ
꿈꾸는소년
2024-10-30 09:09:03
같은 비행기인데 6,000 vs 98,000 이라니 정말 super dynamic 하네요!
플라타너스
2024-10-30 11:04:21
안녕하세요, 꿈 소년님~~ (항공권 관련, 글에서 자주 뵈어서 넘 반가워요. 전 돈벌고 싶은 이유 1번이, 비행기 타고 싶을 때 그냥 발권하고 싶어서거든요. 나라 떠나 살면서 부모님이 아직 모국에 계신데, 마음껏 비행기표 못 사는 건 넘 슬퍼서요.. 무튼 여러모로 비행기 티켓에 관심 무쟈게 많은 1인^^) 저 위에 티켓 말씀하신 거군요... 들어가본 게 아니라 대체 6천 포인트짜리 티켓이 어떨지 넘 궁금한데........ 진짜 신기하네요... 여전히 마일리지 항공권 초보지만, 그나마 좀 알 것 같은 버진에 모든 양대 포인트 옮기는 게 계획인데... 아직은 파트너사 차감율 관련 큰 변화가 없다는 거지요? 휴우~~~ 얼른 40퍼 더 받고 옮겨야겠어요. ㅋ
꿈꾸는소년
2024-10-30 11:27:46
네 반갑습니다 ^^ 버진 아틀랜틱 으로 파트너 항공사 예매는 예고 없이 개악이 되겠지만 혹시나 다이나믹 프라이스로 개악이 되더라도 비성수기에 가도 되면 그래도 쓸 수있을 것 같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성수기에만 한국 가야하면 미리 넘기는거 신중하게 생각해봐야 겠지만요.) 40퍼센트 보너스로 받고 만료도 없으니까요. 지금 버진으로 대한항공은 타실일 있으면 주저말고 예약하는게 필요할것 같습니다. 40퍼센트로 버진 넘겨서 대한항공 마일 이콘 마일리지 LA=>서울 차감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거든요 (31,000/1.4 = 22,000) 저도 궁금하네요. 6천마일에 런던이라니 UR로 40퍼센트 보너스 받으면 무려 4,300 마일이네요. 이 기회에 런던 한번 가보시는 것도!
플라타너스
2024-10-30 12:20:43
그렇군요... 덕분에 좀 더 알 것 같아요... 어차피 성수기 표는 잡을 능력도 안되니, 비수기 오갈 수 있는 가족 티켓용으로 사용하려 했었거든요. ... 저 차감에 런던이라니, 정말 휙~ 다녀오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꿈소년님~~^^
막심
2024-10-30 09:13:52
방금 들어가보니 아직 파트너는 변경이 없는 것 같은데 파트너는 개악 없이 가면 좋겠네요ㅠㅠ
플라타너스
2024-10-30 11:05:53
정말요... 근데... 계속 그러지는 않겠다 싶기도 해요....... 여지껏 98퍼 현금 구매했는데, 앞으로 열심히 모아둔 걸로 끊어야겠어요. (아멕스건 체이스건 무개념으로 모으기만 했거든요. 그래봐야 고만큼이지만 ㅋ)
No설탕밀가루
2024-10-30 11:11:41
6000이라니... 당장 떠나고 싶네요
플라타너스
2024-10-30 11:20:42
^^ 글게요...
스리라차
2024-10-30 11:31:30
근데 얘네 세금으로 편도 200-300 불 정도씩 떼더라구요. ㅋ
항상고점매수
2024-10-30 11:45:21
영국항공처럼 세금을 조절하는거 같습니다
No설탕밀가루
2024-10-30 11:53:52
지금 표를 보면 6000+$74 이네요 이정도면 고 입니다!!
플라타너스
2024-10-30 12:21:50
그러게요, 저기 더하기 되어있는 금액 외에 더 붙는 건 없는 거 맞지요? ㅎㅎ
No설탕밀가루
2024-10-30 12:36:12
보통은 그렇거든요.. 그런데 영국 같은 경우는 공항세가 있다고 들은것 같기도 하구요;; 저 금액에 공항세가 포함인지는 모르겠네요
edta450
2024-10-30 12:49:50
공항세는 어느 공항이나 있는데, 영국 출발편은 APD (Air Passenger Duty)라는게 있고 이게 (일단 비싸고) 비즈니스는 더 비쌉니다. 항공사에서 보여주는 마일+요금은 저걸 다 합한 가격입니다.
플라타너스
2024-10-30 12:59:34
저기 더해진 금액이 다 합해진 거라는 말씀이신 거죠? 제가 최종 내는 금액. 전 버진으로 한국행 편도, 미국내선 글케 딱 두번 이용해봤는데..,.그랬던 거 같거든요......
롱블랙
2024-10-30 12:55:52
내년에 런던 갔다올 일이 2번 정도 있어서 열심히 표 검색하고 있는데
Saver Reward 이거 사장님이 미쳤어요 수준인거 같네요 ㄷㄷ UR 1.4배 트랜스퍼 보너스까지 생각하면 말이죠.
이코노미는 차감도 낮고 자리도 많은거 같고, 프리미엄/어퍼클래스도 세금/유할이 차감에 비례해서 같이 내려가는게 상당히 좋아보입니다.
문제는 자리가 있는냐인데 어퍼클래스는 Saver Reward가 도통 보이지가 않고, 프리미엄은 그래도 드문드문 보이네요.
저는 일단 미국발은 이코노미 하나, 프리미엄 하나 (서로 다른 날짜) 잡아놨습니다.
구간별로 업데이트 중인지 런던발은 아직 업데이트가 안되었는데 복편들에서는 어퍼클래스를 잡을 수 있길... 계속 새로고침 중이네요
제 기억이 맞다면 버진도 24시간 이내 취소시 세금까지 다 환급해줄테니
일단 관심 있는 노선들은 자리를 잡아놓고 24시간 내에 가지고 갈지 말지 결정을 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플라타너스
2024-10-30 13:02:46
와....... 왕초보라 다 알아듣지는 못하지만, 뭔가 완전 부러운 !!! 부디 잘 잡으시길요!!!
장래희망백수
2024-10-30 13:03:19
LA-런던 편도도 젤싼게 9000마일이네요. 두근두근..ㅎ
heesohn
2024-10-30 14:26:54
지금 버진공홈에서 파트너항공사 (대한항공) 예약이 되나요?
내년 날짜로 예약하려고 하는데 에러가 계속 나네요.
아들넷아빠
2024-10-30 15:07:58
Sorry, something went wrong. Please try again later ERROR_MSG_21
혹시 이 에러 메시지를 말씀하시는 걸까요? 저도 방금 해봤는데 로그인이 안 되고 이 메시지가 뜨네요.
No설탕밀가루
2024-10-30 16:34:37
저도 로그인이 안되요 ㅠㅠ
heesohn
2024-10-31 11:24:27
어제는 안 됐는데 오늘 오전에 해 보니 잘 되네요.
시스템 업데이트하면서 잠깐 문제가 있었나 봅니다.
느끼부엉
2024-10-30 16:12:05
동부->몰디브 (BOS-LHR-MLE)가 13,500에도 보이는군요 ㄷㄷ
마음먹은대로된다
2024-10-30 16:14:47
off peak에 여행갈 수 있는 분들한테는 더 없이 매력적이게 변했네요 ㄷㄷ
느끼부엉
2024-10-30 16:53:32
서부->몰디브 (SFO-LHR-MLE)는 16,500에...ㄷㄷ
엘라엘라
2024-10-30 20:12:08
헉 근데 비즈 차감율이 안습이네요..
seminole
2024-10-30 16:56:03
며칠전까지 12/31일 몰디브에서 런던 1 stop 경유 ATL Upper Class가 125,000 였는데 오늘 보니 700,000로 거의 6배 올랐네요. Full Delta화 된듯 합니다.
은퇴하시고 Tuesday같은 off-peak에 여행 하시는 분이나 에코너미는 약간 좋아질수 있으나 직장인으로서는 (비지니스석 예약시) 핵폭탄급 Massive devaluation이네요. 취소 하더라도 며칠전에 예약해둘걸. 너무 후회됩니다.
넙죽이
2024-10-30 20:04:14
내년봄 동부에서 런던가는거 세명 5만마일에 예약해뒀는데 지금 같은뱅기 한명이 86000 이네요 헉,,,,, 왠지 엄청 땡잡은 느낌이긴한데....
플라타너스
2024-10-31 11:23:25
내년봄이면 비수기인데도 그렇게 됐나요? ...... 와 5만에 3명은 (편도겠지요?) 환상적인 차감율이긴 하네요.... 자기네 공항으로 가는 거라 그랬었나봐요... (전 미국-인천 편도를 66,000쯤, 미국내선 편도를 2만 몇천에 ... 이 경험만 해봤거든요...
항상고점매수
2024-10-31 11:14:23
유할 및 택스가 비행기표값이고, 마일리지가 유할 및 택스가된 항공사네요...
무한비행
2024-10-31 12:21:47
맞습니다. 또 위에서 많은 분들이 언급하신 동부--> 런던이 비록 저렴하지만(1만 마일 차감에 유할 약간). 복편은 히드로 거치면 유할이 상당이 놓게 나오고 유럽 다른 도시로 건너가서 미국 복귀하더라도 대부분 유할이 200 유로 나옵니다. 반면 레비뉴로 비수기에 동부는 400-500 불대 표가 아주 많습니다. 이런 경우 마성비 따지기 시작하면 레비뉴나 마일 발권이나 큰 차이가 없어지네요. 30-40% 추가프로모션일때 넘기신 분들은 예외=).
결국 파트너사 차트를 언제 손보냐가 관건인데, 너무 큰 변경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낮은마음
2024-10-31 15:26:18
내년 5월 서부-런던 비즈니스 105,000+유할 482 괜찮은 차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