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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댓글로 많은 조언을 받아서 최종 AA마일리지로 보스턴-일본(스탑오버)-한국으로 들어오는 일정을 잘 예약했습니다. AA가 보스턴에서 직항은 없지만 일본을 오느길에 여행 계획을 세운다면 적은 마일리지로도 성수기에 한국 방문할 수 있는 매력적인 항공사가 되는 걸 알았네요. 성수기라 35k+25불에 예약을 할 수 있을꺼라 생각도 못 했거든요. 일정 변경 고민 이력은 댓글을 참조하셔서 한방에 좋은 길로 가실 수 있도록 참고하세요.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는 방법을 모르는 건지? 마일리지 사용하기 너무 어려워요. 성수기에는 방법이 없는 것 같아요. 현재기준으로 버진이나 AA가 사용하기가 그나마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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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할수록 돌아가라고 했는데 급하게 하다보니, 실수를 하게 되네요. 5월에 보스턴에서 한국가는 대한항공을 BILT로 전환했던 Virgin Atlantic 포인트로 검색을 하는데 성수기인지 표가 안보이다 보이길래, 럭키를 외치며 바로 예약을 했는데요. 결제까지 하고 컨펌메일을 보니, 한국서 보스턴 가는 표을 예매했네요. 바보같아요.
바로 어떻게 캔슬하지?? 하고 예약취소로 세금으로 붙는 30여불은 삽질로 날렸네 생각하며, UK번호로 연락을 했더니 연결이 바로 안되서 무한대기 할 것 같아, live chat으로 시도 했더니 바로 연결은 물론 24시간 내에는 패널티도 없다며 취소를 해주네요. 포인트도 바로 다시 들어왔구요.
목적지를 꺼꾸로 예약하는 삽질로 30불 날렸다 생각했는데 다행이네요. 최소하실 일 있으시면 live chat이 가장 삐른거 같아요. 저는 모바일앱에서 했어요.
묻어가는 질문으로, 그나저나 Virgin Atlantic으로 보스턴에서 인천으로 가는 대항항공은 5/12, 5/19 주에는 표가 없네요. 다른 루트를 찾아야 되는데, 환승도 괜찮은데 좋은 옵션이 없을까요? 대한항공, 아시아나, Virgin Atlantic, AA 항공 마일리지는 여유있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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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댓글
포카텔로
2024-10-15 12:38:19
미국에서 한국 들어가는 표는 성수기라 구하기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돌아가도 괜찮으시면 런던 거쳐서 버진 마일 41K로 가실 수 있습니다.
메모광
2024-10-15 13:02:45
감사합니다. 알려주신 루트를 보니, +2일이고, 300불 넘게 세금에 추가요금이 있어서 다른 옵셥을 좀 더 봐야겠어요. 시간 여유있을때, 아이랑 같이 가면 런던에 1-2일 구경하고 한국가기에 좋은 루트이네요. 런던에 마지막으로 갔던게 10년도 넘었네요.
포카텔로
2024-10-15 14:25:35
5/14부터 BOS-NRT 구간 AA 35K 표도 많이 보입니다.
메모광
2024-10-15 15:40:26
나리타에 자녁에 도착해서 하루 놀고 다음날 한국오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세금도 좋네요. 아마도 이 옵션이 제일 나아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루트 찾는 눈을
배웁니다.
메모광
2024-10-15 20:27:04
업데이트 합니다. AA 나리타(35k+ 5불)오후 도착으로 다음 날 하네다에서 김포로 가는 비즈니스 저녁비행기(델타 15000포인트+4000엔)가 있어서 도쿄 시내에서 1박하는 것으로 예약했습니다. 덕분에 마일 잘 써서 성수기에 여행 기분으로 한국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포카텔로
2024-10-15 20:36:25
업데이트 감사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
boilermakers
2024-10-16 10:05:56
Ginza Happo Buffet
도쿄에 새로생긴 뷔페인가봐요
입장료가 12K 엔(80$) 정도인데 가성비라는 평이 있어요:)
회 종류들이 상당히 고퀄리티래요.
일정이 맞다면 예약하고 방문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메모광
2024-10-16 16:17:56
시간은 많이 남았지만, 스시를 먹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추천 감사합니다. 가격대만 보면 가성비를 떠나서 아주 고급 뷔페일 것 같습니다.
Lalala
2024-10-16 10:09:33
BOS->GMP로 검색하시면 35k+25불로 한국까지 갈 수 있기도 합니다.
boilermakers
2024-10-16 10:15:18
우선 표 취소하고 다시 예약하기 전에 AA 한국지사 연락해보세요. HND - GMP 붙여줄수도 있어요
메모광
2024-10-16 16:22:54
오 그러네요. 이걸 알았으면 굳이 비즈니스 아니라도 델타 마일리지 안써도 되네요.
바로 24시간 내 취소라 AA, 델타 모두 환불되어서 최소하고 붙여주신 일정으로 예약했어요. 성수기라 직항은 마일로는 어렵고 일본으로 스탑오버할 생각이였는데 동일한 일정에 루트에 마일리지 세이브 했습니다.
마일모아의 힘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edta450
2024-10-15 14:28:23
미국출발은 24시간 내 무료취소가능이고, 한국출발은 로컬룰상 출발 91일전까지 무료취소 가능입니다.
메모광
2024-10-15 15:42:39
한국에서 미국가는 걸로 잘 못 예약하기는 했지만, 취소해주면서 안내는 24시간 내 조건이라 노 패널티로 알려주던데, 91일 전에 무료 취소가 가능하면 더 나은 조건이네요.
쵸코대마왕
2024-10-16 11:48:34
한국-일본 구간 4개월전 (버진 예약 대한항공편) 취소할때 24시간 지나니 환불 안된다고 하던대... 받을 수 잇는 건가요?
꿈꾸는카페사장
2024-10-16 12:58:10
제 경우 버진 예약 한국-미국 대한항공편을 6월에 발권했고 9/30 출국표를 9/26 취소했는데 취소시 안내 받기로는 수수료가 인당 $50이하라고 환불받지 못할거라고 했지만 카드 스테이트먼트에 환불이 되었더라고요. 예전에 미국-칸쿤 델타항공편을 예약하고 취소했을 때는 환불받지 못했고요. 전혀 기대하지 못한터라 럭키비키였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