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4 맥 미니 - 갖고 싶은 열망만 가득합니다. edu가격으로 구매 가능. M4 Macbook Pro 내용도 추가

+22 사용 중인데 매우 만족 중이라 

내년에 델 크레딧으로 하나 더 구매하려고 합니다 ㅎㅎ

저도 이번달에 델 크레딧 + 아멕스 오퍼 + 캐쉬백해서 하나 더 구매해서 듀얼 하려고요 ㅎㅎ

그리고 내년 전반기땐 델 썬더볼트4 독 WD22TB4 사려고 했는데

내년에 델 크레딧 없어진다는 루머가 있어요 ㅠㅠ

저는 이 모니터를 하나 더 겟하고 싶어질지 모르고 후반기 시작하자마자 크레딧 턴다고 딱히 필요하지는 않던 보스 헤드셋 사느라.. 내년까지 기다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아주 슬프죠 ㅋㅋ 

근데 그게 어떤 분 말로는 내년 6월까지 연장됬다는 말도 있어서요. 내심 연장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연장되서 썬더볼트 독까지만 받고 싶네요 ㅎㅎ

저도 U2723QE 추천드립니다 (약 $450). 싼 모니터가 필요하시면 S2721QS 도 추천할만 합니다 (약 $250).

저는 둘 다 가지고 있고, 자주 사용하지 않는 컴퓨터에는 S2721QS, 매일 보는 모니터는 U2723QE 사용중입니다.

큰 모니터가 필요하시면 U3223QE 도 추천할 만 합니다만 ($600+) 저는 이건 직접 써본건 아닙니다.

저는 P3223QE 도 사용하고 있는데, 이건 단종된 것 같네요.

이것도 IPS 32" 4K 이고 가성비 좋은 모니터였는데, 요즘은 이 가격대는 다 VA 쓰는거 같더라고요..

다 같은거 추천해 주시는 것 보니 좋은 모니터인가 보네요. 감사합니다.

다 같은걸 추천하시니 전 좀 커브볼을..

HP Series 7 Pro 27인치 4K (HP727PK): U2723QE와 같은 패널인데 썬더볼트4를 지원합니다. (사실 큰 차이는 없지만.. 맥 쓰면 항상 썬볼로 연결하고 싶어지죠. 그리고 가장 큰 차이는 썬볼 데이지체인이 가능합니다. 델은 맥에서 데이지 체인이 불가능 합니다.) 가격이나 모든 면에서 U2723QE와 경쟁 상대입니다.

Asus Pro Art PA27JCV 27" 5K: 패널은 BOE라고 본거 같은데 5K를 지원합니다. 방금 나온 신제품이라 리뷰가 거의 없는데, 가격은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보다 많이 싸고 (800불대), 뷰피니티 S9보다는 좋다는 리뷰가 있습니다. 이것도 USB-C 연결을 지원합니다.
(S9도 27인치 5K지만 맥OS 지원이 애매해서 비추 상태입니다..)

그리고 추가로 U2723QE도 25년도 모델이 새로 나올거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이미 나온 25년 모델은 34인치, 40인치 울트라와이드인데 썬볼4 포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U2723QE 에 한표요. 모니터에 대해 잘알못이지만 Ultra sharp 들어간게 정말 선명합니다. 

업어가는 질문 하나 올립니다. 

혹시 U4919DW 49inch 사용해보셨거나 사용중인분 계실까요? 4K 가 아닌데 Ultra sharp 로 되어있어서 화질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현재 U2723QE 2개 사용하는걸 하나로 바꿔사용하려고 합니다. 

U4323QE 화질이 더 좋은건 알지만 가격이 좀 부담스럽네요. 

저도 모니터 잘알못이고 U4919DW 사용안해봤지만 제가 추측하기에 현재 사용하시는 U2723QE보다 더 쨍하지는 않을거 같아요.

맥북이나 스튜디오 디스플레이의 화면이 좋은 이유중 하나가 높은 PPI (Pixels Per Inch)입니다.

PPI는 밀도, 즉 집적도이므로 PPI가 높은 경우 디스 플레이의 픽셀 사이즈가 작아지고 그만큼 화질이 좋아져서 눈도 덜 피로해집니다.

U2723QE의 PPI는 163

U4919DW의 PPI는 106

아마 역체감 느끼실거 같아요.

참고로 맥북 프로의 PPI는 254

27인치 5k 모니터인 스튜디오 디스플레이가 218입니다. 

애플 기준으로 PPI 200이상을 레티나 디스플레이라고 합니다.

맥에서는 PPI 높은 모니터가 무조건 좋습니다. 그래서 43인치나 49인치는 추천드리지 않고요, 27인치 4K 가 최적이고, 큰 모니터가 필요해도 32인치 4K 정도가 깨끗하게 보이는 한계선입니다. 그 이상 크기에선 글씨가 흐릿하게 보여요.

그래서 43인치나 49인치는 윈도에서는 그냥저냥 괜찮은 옵션 (요즘 윈도도 Hi-DPI 를 지원해서 큰 모니터는 별로이긴 합니다..), 맥에서는 4K 해상도 기준으로 27인치에서 32인치 사이가 최적 옵션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큰 모니터가 Hi-DPI 에서 쓸만해지려면 6K 나 8K 급 해상도가 대중화되어야 하는데, 근시일에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아요. 패널 자체가 엄청 비쌉니다. 

그리고 Ultrasharp 가 좀더 고급 패널을 사용하고 색 정확도가 뛰어나기는 하지만

선명하게 보이는거는 Ultrasharp 여부 보다는 크기에 따른 해상도 비율, 즉 PPI 가 좌우합니다.

지금 쓰시는 27인치 4K 보다 더 크고 좋은걸로 가시려면 애플의 32인치 6K 나 델의 32인치 8K 모니터 이 두가지가 거의 전부입니다. 둘 다 가격이 안드로메다 급으로 비싸죠.

U4919DW 비추합니다. 초반에 사무실 꾸릴 때 큰 화면 써보고 싶어서 도입했는데, 뭔가 쨍하지도 않고 별로였습니다.

무엇보다 실제 작업 때는 큰화면 하나에 창을 원하는 크기별로 조절하는거보다는 27인치나 32인치 두개를 더블모니터 쓰는게 문서작업이나 간단한 사진편집엔 낫더라구요 ㅎㅎ

몇개월 지난 뉴스이긴 하지만.. Mac OS 최신버전 (15.1 - Sequoia) 부터 용량 큰 앱을 외장하드에 설치할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앱스토어 세팅에서 선택하면 1GB 보다 큰 앱을 자동으로 선택된 외장하드에 설치하고 그 하드가 마운트 되었을때 쓸수 있게 되었다네요. 

https://9to5mac.com/2024/08/28/macos-15-1-mac-app-store-external-drive/

예전에도 가능은 했는데, 수작업이 필요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본 맥미니에 썬더볼트 외장SSD를 연결해서 쓰는 옵션이 더 매력적이게 되었네요.

현재로서는 이 방법이 제일 좋습니다. 기본모델 구매해도 활용하기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ipad 모델은 어떤것 추천하시나요?

지금 갖고 있는 모델은 ipad mini 인데 2015년도에 구입한거라 아주 느려터집니다. 무거운거 싫다고 미니로 샀더니 늘 화면이 부족한듯 해서 이번에는 11인치와 13인치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용도는  주로 휴대용으로 논문다운받아서 보거나, ebook 보기, 노트필기, 웹, 유튜브, 네플릭스 이정도 이용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 리서치로 아이패드 에어 11 인치를 사려고 하고 있던 차 소개하신 맥북프로도 아주 좋아보여서 더 고민되네요. 

제가 보기엔 프로모델까진 필요 없고 에어면 충분할거 같습니다. 패드는 13인치도 크게 무겁지가 않아서 13인치도 괜찮습니다. Promotion Display

개인적으로 라이트하게 쓰실거면 갤럭시탭도 괜찮습니다. 저는 12.9 인치 M1 아이패드 쓰다가 발열이 심하고,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아서 갤럭시탭으로 바꿨는데 이 두 부분은 확실히 아이패드보다 좋습니다. (특히 배터리가 좋네요) 제일 좋은건 옛날 갤럭시탭 중고로 구해서 Trade-in + education discount으로 구매하시면 저렴하게 구매 가능합니다.

맥북프로도 구입하실거면 이번에 새로나온 아이패드 미니 A17로 가셔야죠. 제가 그렇게 쓰고 있습니다. 좀 헤비한 용도로 맥북프로 누워서 쉴때 아이폰 독서나 영상시청은 휴대가 가능한 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 미니는 너무 작아서 사람에 따라서는 활용도가 떨어지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맥북프로 16인치 사용자이지만 아이패드는 12.9인치 (요즘나오는건 13인치로 나오죠..) 모델 사용하고 있고 둘의 용도는 별로 안겹칩니다.

아이패드 미니도 오래전 버전이긴 하지만 써본적 있는데,

사실 요즘 휴대폰이 꽤 큼지막하게 나와서 제 경우에는 아이패드 미니 활용도는 별로 없는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요즘 나오는 아이패드 프로 13인치는 진짜 가볍더라고요.. 바로 전 세대보다 훨씬 더 얇아지고 가벼워져서 들어보고 좀 놀랐습니다..

사실 아이패드 프로도 있습니다만... 식사하면서 스포츠경기나 유튜브 시청 용도로 주로 사용하게 되고 편안한 자세로 쉬면서나 외출시에는 아이패드 미니가 더 활용도가 높더라구요. 게임 좋아하시면 더더욱 미니가ㅎㅎ

미니 활용도는 정말 사람마다 다를것 같기는 합니다. 그러니 아이패드 프로가 훨씬 많이 팔리겠지요.

고민 고민 하다가 결국 에어 11로 샀습니다. 이전에 쓰던 모델이 미니라서 이번엔 꼭 화면을 키우고 싶었습니다. 

지금 코스코에서 블랙프라이데이 딜로 나와있어서 공홈가격이나 에듀케이션 버전보다 가격이 더 싼 것 같습니다. 100 정도 할인이고 애플 펜슬프로도 129->99.99 입니다.

https://www.costco.com/ipad-air.html 

맥북프로는 공홈보다 대략 200불 싸게 나왔네요. 어떤 모델은 베스트바이가 더 할인이 더 많이 되는 것도 있네요! 

몇일 고민하다 지금 막 맥미니 질렀습니다. 역시나 고민은 배송날짜만 늦춘다는 말이 맞네요. 근데 베바같은 리테일에서 나오지도않은제품 벌써 할인해서파는게 블프때 폭풍할인이 있을거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그럼 그때 또 사시고, 처음 구매를 리턴하면 되지 않나요?

애플은 시리얼넘버 매칭하려나요?

아마존 같은 경우 가격 싸짐 아젠 프라이스매칭 안 해줘서

새로 할인된 가격에 사고 새로 온 제품 리턴합니다만....

애플이 시리얼 매칭까지 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리턴가능기간이 애플은 14일밖에 되지않아 좀더 기다렸어야 하지 안았나봅니다.

아 긍가요? 애플 재품 리턴이 14일인 줄은 몰랐네요

그럼 블프 딜 뜰 때까지, 매주 하나씩 사시고 리턴? ㅎㅎㅎㅎ

아멕스 플랫 쓰시면 90day return 가능합니다만

이게 건당 $300불이 한도라서 맥미니 리턴에는 적절하지 않을 것 같아요 ;;

아... 그렇군요.  확인 감사합니다.

체이스 잉프 보유 중인데 shop apple에서 11월 30일까지 25% 보너스로 리딤할 수 있다고 알려주네요. 

그래서 맥미니를 찾아봤는데 (물론 교육할인 적용 불가) $599(59,900UR)의 맥미니가 할인 받아서 47,920UR 이라고 뜹니다. 
이게 맞나? 확실히 하고 싶어서 계산기를 뚜드려 봤는데, 할인 폭은 11,980UR 이고 이 금액은 20%할인 된 넘버로 계산됩니다.
체이스에서 말하는 것처럼 25%을 받으려고 하면 14,975UR 할인 받아서 47,920UR(20%)가 아니라 44,925UR(25%)로 가격이 나와야 하지 않나 싶은데요. 

혹시 제가 계산을 잘못한건지, 아니면 체이스가 말하는 할인율에 비밀이 있나요? 
애플 제품도 그렇고 여행용도로 10만UR 이상을 써야 해서 사리로 업그레이드를 할까 생각 중이었는데, 사리는 50% 보너스가 붙잖아요.
애플 제품에도 잉프에서 25%라고 말하지만 20% 가격이 나오는 것처럼 사리도 50%를 말하지만 다른 할인율을 보여줄까요? 

혹시 아시는 분들 있을까봐 여쭤봐요ㅜㅜ 

그리고 제가 혹시 멍청하게 계산이 틀려서 이상한 말을 한거라면 부끄러우니 댓글을 펑해야 될지도.?ㅎㅎ 암튼 모르는 부분 에 도움 주실 수 있는 분들 계신다면 이 어리석은 자를 알려주세요ㅜㅜ 

확실치는 않은데요, 세전에서 25%가 아닐까요? 그러면 세금 포함하면 할인율이 줄죠. 사리는 1.5 cpp가 되어서 더 많은 포인트 절약이 될 것 같습니다.

와우 댓글 감사합니다ㅜㅜ
그럴까요? 저도 궁금해서 세금을 포함한 마지막 가격까지 가봤어요. 세금을 포함하고도 20% 할인율(19,409포인트 할인)으로 보여요.
사이트에 기제된 대로 25%라면 24,262포인트 할인되서 72,786포인트가 최종결제금액으로 가야 하거든요. 계속해서 내가 이해를 잘못하고 있는건가 싶네요ㅜ

사리로 업그레이드를 한다고 해도, 50%보다 실제로 적은 할인율이지 않을까 하는 의심이 생깁니다 

47,920*1.25=59,900 이니까 맞는거 같습니다.

10% 할인과 (100원짜리가 90원이됨) 10% 보너스 (90원에 99원짜리를 살 수 있음)가 다른거처럼

1/1.25=0.8 이니까 25% 보너스는 20%할인이 맞습니다.

와 똑똑하십니다... 그렇게 이해하니 말이 되네요. 그렇게 체이스 트레블에서 호텔이나 비행기도 같은 메커니즘으로 계산이 되는군요. 
수학 젬병인 저를 이해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문제 해결됬습니다. 

25% 보너스=20% 할인

사리로 하면 33.3% (1/3) 할인인 셈이 됩니다. 다르게 생각하면 100불로 150불을 사는거니까 (50% 보너스), 150불에서 50불 할인 (33.3%) 인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 정말 감사합니다 무지가 만천하에 드러났지만 

알게 되서 속은 시원합니다 ㅋㅋ

아닙니다- 대기업에서는 어떻게든 더 혹하게 커보이게 하려고 말장난 하는건데, 넘어가지 않고 실제로 계산기를 두드려서 확인해보셨으니 그거만큼 좋은 배움이 없겠죠

감사합니당

맥미니 분해 영상을 보니 ssd가 모둘로 되있어서 숄져링 없이도 모듈만 교체하면 용량 업그레이드가 가능해 보이던데요???? 그럼 분명히 중국산 대용량 모듈 대량으로 나올텐데 괜히 몇백불 더주고 대용량 모델을 살 이유가...... 

소비자에겐 깡통 모델이 매력적일수 밖에 없겠네요. 외장 스토리지 마케도 흥하겠습니다

혹시나 보시고 저처럼 오해해서 김칫국 마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SSD가 모듈화돼있어서 교체가 쉬운 건 사실이지만 모듈 자체는 자체 proprietary 디자인이라서 당장 시중에 나와있는 SSD로 교체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모듈이 아닌 칩 레벨에서 작업해야 해서 지금 당장은 전문 장비와 기술이 필요하구요. 하지만 넙죽이 님 말씀대로 머지 않아 저렴한 대용량 호환 모듈이 시중에 풀릴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합니다.

풀린 모듈로 셀프 업그레이드 시도하다 실패하면 애플스토어에서 서비스 안 받아주겠죠. 결론은 실제로는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저 같은 모험하기 좋아하는 짠돌이는 어느 정도 리뷰가 쌓이면 별 부담 없이 할 것 같아요. 특히 워런티 후에는요.

저렴하게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어요. 예전 더 간단했던(?) 호환 ssd도 애플ssd 가격이랑 비슷했습니다.

유일한 장점은 나중에 교환 가능하다는 점이었고요.

헐퀴님이 말씀해주셨는데 추가해서 말씀드리면 이게 시중에 나온 SSD로 업글이 가능한건 아닙니다. 시중에 나온건 컨트롤러가 보드에 같이 오지만 이거를 장착하면 맥미니에서 작동은 안해요. 그래서 컨트롤러가 없는 보드를 구입하시고 NAND 메모리를 구입하셔서 정확히 남땜 하신후에야 (운좋으면) 작동이 됩니다.

결론: 일반인은 못합니다.

단, 모듈화는 되어있기에 앞으로 납땜까지해서 파는 제품이 나올 수는 있죠.

저도 기본모델 달렸어요.  덕분에 집에서 처음으로 맥을 써보게 되네요. 

부럽슴다. 언젠가 달릴까 합니다 =)

멍청한 질문 해도 되나요.. 맥 미니가 왜 필요한건가요??

저는 아이폰 에어팟 애플워치 아이패드미니 맥북에어 있는데, 회사 랩탑은 윈도우라 이걸 보통 써요.

맥북에어는 거의 장롱에서 안나오는데, 이번에 us bamk altitude reserve 승인받으며 애플페이 결제할때 좀더 쓰게될거같아요.

그래서 맥 미니는 왜 사는건가 궁금합니다 ;.; 아마 백업용? 인거 같은데..

그렇다면 회사에서 준 델 모니터 2대랑 dock이 있고 썬더볼트 있는데, 그냥 맥 미니에 꽂으면 되는걸까요? 

회사랩탑으로는 개인작업에 사용못하지 않나요? 어드민계정은회사 it에서 가지고 있어서 필요한 프로그램을 따로 깔기힘들어요. 그래서 개인용 랩탑이나 피시가 필요한데 미니가 고사양에 저렴한 가격이라 맘이가는거죠. 아이동영상편집하려면 왠만한 랩탑은 비행기이륙하는 소리가 들리거든요.. 

그냥 Dock을 꼽으시면 됩니다. 회사일할때는 회사랩탑으로 갈아끼면 됩니다.

맞아요 다운로드 거의 못받죠 ㅎㅎ

근데 제가 그런 개인 작업을 거의 안해요..;;

편집 백업 게임 이런거 안하고 

회사랩탑으로 개인용 쓰는건 웹서핑 뿐이라.. 그래서 필요를 못느끼나봐요.

저도 복숭아님과 완전히 같은 케이스라 망설여지네요. 요즘 워낙 job market이 뒤숭숭해서 웬지 개인용 컴퓨터를 하나 따로 두고 싶긴 한데 또 막상 생각해보니 요즘은 웹서핑 이외엔 개인용 컴퓨터를 쓸 일이 없는 거예요. 끽해야 개인용 파일 보관인데 그건 클라우드로 자동 백업 걸어놓으면 되고... 게다가 저희 회사는 개인용 프로그램 설치를 용인하는 편이라 터보 택스 같은 것도 원하면 깔아서 쓸 수 있으니 핑계가 잘 생각이 안 나네요 ㅎㅎ

인터넷 쇼핑할때, 잡 어플라이할때, 웹서핑할때... 회사 컴터 쓰면 안되지 않나여?

전화기만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전 개인 컴터 많이 쓰는 편입니다만...

저희 회사는 그런 면에서 많이 열려있는 편이라 예를 들어 위에 적었듯이 터보택스 같이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은 그냥 깔아서 쓰게 해줘요. 대신 아예 대놓고 우리는 다 모니터하고 있으니 그래도 괜찮으면 쓰라는 스탠스라 본인이 꺼림직하지만 않다면 일상적인 용도로 쓰는데에는 사실상 문제가 없어요.

스ㅏ실상 안되죠.. 그치만 저는 vpn 끄고 씁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맥북에어 (2015년에 산거지만)가 있으니 더 맥미니의 필요성을 못느끼는거같은데 밑에 사진 보니 뽐뿌가 와요...

전 좀 더 고민해봤는데 개인용 컴퓨터는 계속 찾아보되 맥미니는 스킵하기로...

아무리 무슨 스위치 같은 걸 써서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전환을 편하게 하더라도 맥미니처럼 자체 화면이 없으면 여러가지로 불편할 것 같아요. 옆에 개인계정으로 유튜브 틀어놓고 일하고... 이런 것도 못 하잖아요 ㅋㅋ 그리고 자체 키보드가 없다보니 전용 매직 키보드를 쓰지 않으면 중간중간에 잠깐씩 쓰고 싶을 때 로그인도 너무 불편할 것 같고...

아예 일할 때에는 100% 일만 하는 성격이면 괜찮을텐데 전 멀티태스킹을 좋아하는 성격이다보니 안 맞는 것 같아요.

사실 저는 항상 블루투스 키보드와 모니터들을 사용하고 랩탑은 거의 안써서 익숙하긴 한데, 불편하긴 하죠..

그리고 저같은 경우 모니터들을 회사랩탑에 물려놓고 쓰는거니, 맥미니와 동시에 모니터를 쓸수가 없겠네요 ;.;

그래도 밑에 사진 보니 너무너무 뽐뿌가 와요ㅠㅠㅠㅠㅋㅋㅋ

제가 이번에 이직하면서 제 맥북에어를 반납하면 맥미니를 하나 살까 심각하게 옮길까 고려중인데,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저는 맥북에어를 현재 회사에서는 듀얼모니터 모드로 집에서 일할때는 클램쉘모드로 사용중인데요. 집에는 이미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스피커가 최적의 상태로 갖춰져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아이패드는 에어4인데, 이걸 업그레이드해서 M2에어나 아이패드 프로로 넘어가고, 이직하면 스타트업이라 노트북이 제공될지 모르고, 집에서 주3일은 일할 것 같아서 출근할때는 (대부분 미팅위주) 아이패드로 버틸 수 있지 않을까 생각중이네요. 예전에 애플이 아이패드 광고에 어린아이가 what is computer? 했던게 임팩트가 있었는데, laptop을 안써보는 실험을 한번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무엇보다 가성비가 너무 매력적이에요.

제 맥북에어와 아이패드는 사실상 장롱템이라..ㅠㅠ 맥미니를 사도 장롱이 될거같아서.. 

회사에서 맥 쓰시는거 부럽습니다ㅠㅠ 전 무조건 윈도우..따흑

앗 그러고보니 저도 이거 구매한거 그제 도착했는데..정말 넘 귀엽네요 ㅎㅎ

고민중이신분들은 당장 구매를!

아 너무 귀여워요 미친듯이 뽐뿌가 옵니다....

이번에 맥미니를 구매했는데 USB-A 가 없는데 혹시 허브/DOCKING STATION 추천 해주실수있을까요? 

급하신거 아님 좀 기다려 보시는거 추천이요. 그냥 간단한 아답터로 버티시다가 정 필요하시면 1-2달 후면 새로 나온 맥 미니 폼 팩터에 사이즈 마춘 허브 쏟아질듯합니다. 요즘은 허브에 SSD 추가 할 수 있는 모델도 있어서 하드 확장하시려면 이런걸로 가시는 것도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아 그럼 기다려보는것도 방법이 겠네요. 감사합니다.

https://www.raycue.com/products/raycue-type-c-stand-hub-with-ssd-enclosure-for-all-new-mac-mini-m4-m4pro?variant=44581844877468&country=US&currency=USD&utm_medium=product_sync&utm_source=google&utm_content=sag_organic&utm_campaign=sag_organic&gad_source=1&gclid=CjwKCAiAl4a6BhBqEiwAqvrqunrxmI6ybMMZR4IM1BudieE0EWdUtB-MdGcDYAIb7DwsC3b9tqw0DBoC7ZsQAvD_BwE

써보지는 않았지만 이미 이런 제품이 있긴 하네요. 참고하시라고 링크 달았습니다 :)

이번 미니로 애플 입문하는데요 키보드 한글 변환하는 거 찾는데도 시간이 걸렸네요. ㅎ 사양이 있는 게임을 돌려서 테스트를 해보려고 하는데 제가 몰라서 그런건지 되는 게임이 별로 없어요. 배그 같이 앱스토어에 없는 게임은 설치가 안되는 건가요?  맥  에서 할 수 있는 좀 무거운 게임 있으면 알려 주세요.   

Resident Evil Village가 현재로서는 가장 사양도 좋고 유명한 게임이 아닐까 싶고, Cyberpunk 2077이 내년 출시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헐퀴님.   

유료이긴 한데 crossover쓰시면 스팀에 있는 게임들 대부분 사용하실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에 도착한 맥미니를 기존 맥미니에서 월요일이 되어서야 migration을 했네요. 제가 워낙 헤비하게 쓰지 않기도 하고 이제 이틀째이지만, 그래도 8G 메모리의 M1 맥미니보다 훨씬 쾌적한 느낌입니다. 

명기였던 M1에서도 좋은 업그레이드임은 틀림 없습니다. 

말씀대로 입니다. 8G 맥미니도 당시 엄청 가성비 좋은 제품이었고, 사실 새 제품을 안 보았다면 전혀 문제없이 앞으로도 몇년 쓰고 있을 겁니다. 그런데 16G에 더 빠른 CPU니 확실히 더 좋긴 하네요.^^

한가지 궁금했던 점이, M2였나 기본형 맥북 (아마 맥미니도?) 에서 8G, 256G가 성능이 상대적으로 떨어져서 램을 먼저 올려야하는가, SSD를 먼저 올려야 하는가, 결국 둘 다 올려야하는가 논란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과연 메모리만 16G로 충분히 성능향상을 느낄 것인가 궁금했고 SSD도 올릴까 하다 말았는데 아직까지는 굳이 SSD를 성능 때문에 올려야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덕분에 저도 하나 장만했네요. 전 맥북프로 2020년형 M1을 트레이드인하고 다른 맥북프로로 업그레이드하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compute resource를 많이 쓰는 작업은 어차피 집에서 할 것 같아서 (아니면 그냥 AWS에서) 맥미니 기본형 + 외장 SSD로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맥미니도 포터블 아이디어들이 생각보다 많이 나와 있어서 정말 뭐 옮겨다니면서 쓰려면 외장 모니터, 휴대용 배터리로 가능할 것도 같긴 해보이네요. 여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조만간 맥 미니용 악세사리와 스토리지가 많이 뜰 것 같습니다. 휴대용으로 사용은 생각치도 못한 아이디어네요. 애플TV 사이즈 같아 보이던데 나름 휴대성(?)도 있네요

이게 막상 받아보니 본체 자체의 휴대성은 정말 좋을 거 같은데, 결국 전원연결해야하고 (전선이 상대적으로 부피를 많이 차지하는 듯한 느낌마저...) 모니터 연결해야하고, 키보드 마우스 다 있어야해서 실제로 휴대용으로 쓰는 분들이 얼마나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저도 레딧이랑 유툽 보면서 긴가민가하긴 한데 셋업이 불가능한 것 같진 않더라고요 https://www.youtube.com/watch?v=S_0KfcKyTBY&ab_channel=TausifHussain 모니터를 아이패드로 쓰는 것도 가능한 듯 보여요. 여튼 뭐가 주렁주렁 필요해서 학회장 이런 데선 좀 쓰기 민망할 것 같고 ㅋㅋ 호텔방은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요즘 15인치 포터블 모니터 100불도 안할때 있어요. 맥미니를 구지 포터블로 사용하고자하면 모터블 모니터에 연결해서 사용하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그럼 전 모델 맥북에어 가격... )

저도 구입할까 생각중인데요. 

혹시 맥 디바이스 여러개 쓰시는 분들은 파일 연동을 어떤식으로 하시나요? 지금 M1 Macbook Air를 쓰고 있고요. 맥북은 주로 포터블로 쓰고, 맥미니를 새로 들이려고 하는데 맥북에서 편집/수정한 파일들을 맥미니에서 어떻게 연동하는게 효율적일까요? 클라우드는 dropbox를 쓰고 있어요. 혹시 경험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맥을 쓰는 장점이 파일 연동이 편하다는 건데요, 저같은 경우 Box를 쓰는데 한 디바이스에서 저장한 화일이 다른 디바이스에서 그대로 연동되어서 집과 오피스를 오가며 일하기가 편합니다. 그런데 Box 쓰면서 몇번 연동이 안되어서 곤란한 경우가 있었는데, 찾아보니 Dropbox가 그런 면에서 가장 좋다는 평이더군요. 아마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겁니다. 참, 노파심에서, 당연히 디바이스들은 같은 애플 아이디로 사용되어야죠.

iCloud로 연동이 매끄러워요. 업무적으로는 간혹 Dropbox도 사용합니다. 

전 icloud쓰다가 사진 파일들이 좀 많아져서 몇 년 전에 Synology NAS 장만해서 그걸로 연동하고 있습니다.

@Platinum @킵샤프 @tarom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가지고 있는 dropbox옵션으로 시도해 봐야겠네요.

오  M4 맥미니 빠르네요.  마모가 정말 빨리 되요.  :)

마일모아 사용에 최고?의 제품이죠. lol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M1 mac mini 사용하다 이번에 M4 mac mini 로 바꿨는데.. 헤비유져가 아니라 그런지.. 뭐가 좋아졌는지 아직 잘 체감이 안되네요. 그래도 트레이드인 밸류 잘 쳐줘서 저렴하게 잘 바꾸긴 했습니다.

M1이 좋았기도 하고 라이트 사용보다 작업이 필요하무부분에서 두곽을 나타낼 것 같습니다. AI기능도 좋다고

하던데요

마모가 더 빨리  뜬다니까요~

체이스 포인트로 맥미니와, 키보드, 마우스, 에어팟프로2 사서 식구들 선물해주었네요.

정말 좋은 삼촌(?)이십니다. 받으신 분들 다들 좋으시겠어요. 부럽습니다.

m4맥 미니 구입하면서 m1 맥미니 트레이드 인 보냈는데 보낸지 1주일넘게 지나서 메일온게 트레이드 인 벨류 0라 하네요. 이유인 즉슨 Data erasure unsuccessful 랍니다. 분명 팩토리 리셋까지해서 초기화 된거 확인했거든요.  icloud. 에서도 지우고 확인했는데 당황스럽네요. 첨 켰을때 맥 세팅화면 나오는데 도 불구하고 전에 있던 데이터가 지워지지 않는 경우도 있나요?

이러면 정말 억울하죠. 같은 사례가 보고된 적이 보입니다. 애플도 알고 있었을 것 같은데요

https://discussions.apple.com/thread/253534573?sortBy=rank

애플이 알면서도 참.... 찾아보니 애플 매장으로 직접 가는게 안전하다는거 같아요.

애플 카드가 없으면 애플매장에서 트레이드인을 받는 옵션이 없습니다.

제가 그렇게 하려고 애플카드를 만들어봤는데,  제 아이디가 확인이 안된다고 애플카드 어프루브 안해줘서 못했습니다. 

(참고로 애플카드는  아이디 확인 안되면 방법이 없어요. 전화 해봐도 아무도 답을 안줍니다. 다시 해보라는 소리 밖에 안해요)

저도 트래이드인 보내 놨는데  잘 지켜 봐야 겠습니다. 밸류 $0 면 열 돗때모 받을것 같습니다.

아.. 그럼 돌려주지도 않는거죠? 억울하네요ㅜㅜ

위의 링크 보니까 다시 돌려받을 수는 있는 것 같아요.

슬프지만 다행입니다!!

다시 돌려주기는 하는데 참 얼마나 걸릴지... 또 다른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