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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해력이 떨어져 질문 드립니다.
아플 골드-> 플렛-> 다시 골드-> 그리고 어카운트에 50,000 업그레이드 오퍼가 떠있어서 다시 플렛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려고 합니다.
질문은! 11월 말~12월에 발급 받는 것이 좋다. 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11월 초에 발급받으면 말에 받는 것보다 손해인가요?"
그리고 업그레이드를 할 때, 전화로 하는 것과 온라인으로 어카운트에서 셀프로 하는 것과 차후 오리발(아직까지 경험은 못해봤지만..) 발생 가능성이 다른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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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댓글
우찌모을겨
2024-10-31 12:41:13
아멕스는 12월 중순이나 말에 받는게 좋은것이 다음해의 베네핏까지 뽑아먹고 연회비 나오고 30일 이내에 켄슬 내지는 다운이 가능해서요.
오스카파파
2024-10-31 12:49:47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그부분에 대해서는 이해를 정확히 한 건 맞는거 같네요. 그럼 아멕스카드를 만족하며 사용 중인 한 사람으로써, 아멕스와의 관계를 고려하여 11월 초에 받고, 다음해 베네핏도 가져가고 한 두달 더 사용하다 골드로 내려올 계획인데, 연회비 나오고 서너달 있다가 다운해도 부분리펀 가능한거죠?
후이잉
2024-10-31 12:56:13
https://www.milemoa.com/bbs/board/4785130
이해하신게 맞는 듯 하네요
오스카파파
2024-10-31 13:00:20
후이잉님 링크 감사합니다.
후이잉
2024-10-31 12:45:53
캘린더 year로 리뉴되는 혜택들을 최대한 뽕 뽑으려고 12월을 추천 드리는거 같은데요??
보통 년회비 차지 되고, 1달 내에는 취소 가능하니, 1월 내에 빌 페이 하기 전에 취소하는 걸로 이해하심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퍼가 어카운트에 떠 있다고 하는데, 굳이 전화로 하시려는 이유가 있을까요??
안전하게 캡쳐 하고 어카운트 업글 후, 챗으로 업글 오퍼 다시 확인하심 되지 않을까 싶네요
오스카파파
2024-10-31 12:52:50
답변 감사합니다. 전화로 하려는 특별한 이유는 없는데요, 전화로 업그레이드를 신청했다. 라는 글을 봐서, 전화로 하면 오리발 가능성이 더 줄어드나?! 싶어서 질문 드렸습니다.
발라기
2024-10-31 14:48:43
신규 신청시 맞는 이야기인데, 업그레이드는 첫번째 개설한 카드 annual fee schedule을 따라가기 때문에 상관 없을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6월에 첫 카드를 개설하셨다면 12월에 업그레이드 하면 (플랫 annual fee - 골드 annual fee)/2를 업그레이드시 지불하고 내년 6월에 플랫 annual fee를 지불하는 것입니다.
혹시 제가 잘못 알고있으면 정정 부탁드립니다!
오스카파파
2024-10-31 16:58:18
연회비야 현재 골드에서 플렛갔다가 때 되면 다시 골드로 복귀 할 계획이니, 골드연회비 깔아놓고 플렛차액 가지고 있는 동안 추가지불하면 될 것이고, 결국 플렛베네핏을 몇번 가져가냐~ 의 문제이기 때문에, 11월 중에 업글해서 최소 1년 이상 보유 시 "2024, 25, 26의 베네핏 활용이 가능"하다. 가 팩트인 것 같습니다. 맞죠? ㅋㅋㅋ
발라기
2024-10-31 19:29:21
넵 업글도 12월즈음 하면 이득입니다!
비교해보면
새 플랫을 24년 12월에 개설할 경우 연회비 한번내고 26년 1월에 닫고 내고 3개년 플랫 benefit 챙기기
업그레드를 24년 12월에 하고 26년 1월에 골드 or 그린으로 다운하고 3개년 플랫 benefit 챙기기
후자의 경우 연회비 부분 환불을 받으려면 무조건 골드나 그린으로 다시 다운을 염두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네요
오스카파파
2024-11-01 11:19:50
댓글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어지간한 카드는 다 사용해봤는데, 아멕스를 사용하면서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챙길거 다 챙겨가면서, 중요한 순간에 도움도 쉽고 빠르게 받고, 수 년간 경험하면서 개인적으로는 흠잡을데가 없네요. 그래서 계속 가지고 갈 계획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지금처럼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욧! 안되면 그냥 계속 가지고 가야죠~
꿈꾸는소년
2024-10-31 19:39:04
추가로 조금 사소한거지만
- 아플 우버 크레딧은 12월에는 $35을 주고요 (다른 12월 제외한 모든 달에는 $15)
- saks 크레딧도 분기마다 한번씩 $50씩 주니까 (요즘 쓸데는 별로 없긴 합니다) 12월 막판에 쓸 수 있고요.
- 에어크레딧 $200도 마찬가지 겠네요.
- FHR도 내년꺼 12월 가기전에 미리 해서 크레딧 받으시면 되겠고요.
그런데 나중에 내후년 1월에 취소가 아니라 아멕스와의 관계를 생각해서 다운 고려하시면 11월 혹은 12월 크게 상관 없지 않나 싶네요. 굳이 따지자면 12월 1일 보다는 11월말이 낫겠죠 (우버 크레닷 $15 한번더?) 12월말에 만드셨다가 에어크레딧/FHR 크레딧이 해가 넘어갈 수도 있으니 조금 여유를 두고 만드시면 어떨까 싶긴 하네요.
오스카파파
2024-11-01 12:01:59
11월 중 업그레이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호텔크레딧을 포함해서 12월 중에 바로 사용하는데 프레셔가 좀 있네요.
Lalaland2020
2024-11-01 12:15:35
은행들이 policy를 수시로 수정하고 까다롭게 하는 이유를 알겠네요 ㅎㅎㅎ 정보력이 대단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