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7034
- 후기-카드 1860
- 후기-발권-예약 1305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9958
- 질문-기타 21856
- 질문-카드 12210
- 질문-항공 10615
- 질문-호텔 5426
- 질문-여행 4253
- 질문-DIY 228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63
- 정보 25156
- 정보-친구추천 2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379
- 정보-기타 8275
- 정보-항공 3965
- 정보-호텔 3350
- 정보-여행 1139
- 정보-DIY 222
- 정보-맛집 229
- 정보-부동산 54
- 정보-은퇴 289
- 여행기 3552
- 여행기-하와이 396
- 잡담 15839
- 필독 63
- 자료 66
- 자랑 731
- 금요스페셜 107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1
- 오프모임 200
- 나눔 2758
- 홍보 14
- 운영자공지 33
안녕하세요.
다다음주에 샌디에고 zoo에서 결혼하는 친구결혼식 참석 겸 샌디에고, LA, 그랜드캐년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성인2, 토들러2, 베이비1입니다.
일정을..
(1일차) LA 오전 인, 더브로드, 헐리웃파크, WA Monach beach 숙박, 버번스테이키
(2일차) Sandiego 이동, 라호야비치 물게구경, 홈우드스위트 숙박, 필스바베큐
(3일차) zoo 구경, 결혼식 참석
(4일차) Sandiego 에서 flagstaff 로 비행이동, 오후2시도착, 렌트카 대여 후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이동, 카치나롯지
(5일차) 그랜드캐년 구경, 오후경 더뷰호텔로 이동, 일몰구경
(6일차) 엔틸로프 캐년, 말발굽 후 세도나 이동, bell rock 힐튼 숙박
(7일차) LA로 이동, 휴식
(8일차) 코리아타운
(9일차) 복귀
일정자체는 크게 무리없는데 그랜드캐년에서 어느스팟에서 뭘보면 좋을까요. 아이들이 있어 하이킹은 쉽지않을거 같고 렌트카로 스팟 들어서 잠깐보고 이동하면 좋겠는데..좋은스팟을 알려주심 좋겠습니다.
- 전체
- 후기 7034
- 후기-카드 1860
- 후기-발권-예약 1305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9958
- 질문-기타 21856
- 질문-카드 12210
- 질문-항공 10615
- 질문-호텔 5426
- 질문-여행 4253
- 질문-DIY 228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63
- 정보 25156
- 정보-친구추천 2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379
- 정보-기타 8275
- 정보-항공 3965
- 정보-호텔 3350
- 정보-여행 1139
- 정보-DIY 222
- 정보-맛집 229
- 정보-부동산 54
- 정보-은퇴 289
- 여행기 3552
- 여행기-하와이 396
- 잡담 15839
- 필독 63
- 자료 66
- 자랑 731
- 금요스페셜 107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1
- 오프모임 200
- 나눔 2758
- 홍보 14
- 운영자공지 33
12 댓글
개골개골
2024-11-02 03:24:32
1. 그랜드 캐년에서는 카치나롯지에 바로 붙어 있는게 사우스림 볼수 있는 트레일이라. 그냥 여유되시는대로 랏지주변으로 좌우로 왔다갔다 하시면 됩니다. 강추는 약간 해질무렵되어서 관광객 살짝 빠져나갔을때 한적하게 거닐면서 일몰 보시는겁니다. (엄청 추울껍니다)
2. 곧 가실꺼면 해가 엄청 짧을꺼라서 몇몇 일정은 sunset을 정확히 확인하시고 이동하는게 좋겠습니다. 예를들면 5일차 6일차도 꽤 이동이 길것 같은데, 시간여유롭게 안하시면 오밤중에 목적지 도착해서 하고 싶은거 전혀 못하실수 있습니다. 앤탤롭캐년은 토들러2 베이비1 데리고는 못하실것 같은데 확인하시구요.
3. 아이셋 데리고 일정이 저는 엄청 빡빡해보이는데, 요건 제가 경험해보지 못한 세계라. 감히 뭐라 말씀 못드리겠네요 ^^
따뜻한봄날
2024-11-03 21:51:25
개골개골님,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ㅎㅎㅎ 저는 쉽사리 할 수 있을거 같은데..잘 해내고 와보겠습니다. 11월 날씨는 가을 정도 생각했는데 많이 춥나보네요...옷을 좀 두껍게 챙겨가겠습니다. 그리고 일몰시간 체크도 생각을 못했는데 잘 체크해서 일몰을 잘 보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lcaraz
2024-11-02 05:09:37
애들이 엄청 순둥이 인가요?? 애 셋 데리고 여행이라니 존경합니다. 저희는 애가 하나인데도 여행하기 엄청 힘드네요 ㅠㅠ
저희는 필스바베큐가서 웨이팅이 길면 투고로 가져가서 호텔에서 먹습니다. 애들이 기다리기 힘들어하면 투고로 주문해서 드세요.
그나저나 이동이 엄청 많네요. 어른도 힘들어보이는 일정인데 무사히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따뜻한봄날
2024-11-03 21:52:21
Alcaraz님, 필스 바베큐 투고 팁 감사드립니다. 나름 쉬엄쉬엄 일정으로 잡은건데..3자가 보시기에는 힘든 여정인가봅니다...조금 조정도 고려해보겠습니다. 따뜻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Alcaraz
2024-11-03 22:25:16
저희는 처음 갔을때 두시간 넘게 서서 기다린뒤 항상 투고해서 먹거나 식당서 먹고싶으면 널널한 다른지점 (비스타?) 가서 먹었어요.
저는 차량이동이 많은줄 알았는데 비행기 이동이 많네요. 애들이 비행기만 잘 타주면야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트위티케이
2024-11-02 06:51:19
애기들 데리고 앤틀로프는 힘드실거에요. 투어 시작하자마자 사다리같이 생긴 계단타고 급경사를 내려가야해요. 배우자분과 아이들을 일대일 마크해도 위험할텐데 아이들이 더 많다면 ㅠㅠ
그리고 솔직히 사진이 더 예뻐요.
따뜻한봄날
2024-11-03 21:52:55
트위티케이님,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언제가겠냐며 도전해보려 합니다 !! ㅎㅎ 감사합니다.
Mahidol
2024-11-02 07:15:25
4일 차 플래그스태프 가는 항공편은 이미 확보 하신 건가요.
연결편 시간대가 애매하거나 운임이 너무 비싸서 피닉스 PHX 로 가는 것이 보통 입니다.
중간에 세도나 를 거친다고 하였을 때
플래그스태프 까지 항공 이동 하는 실익이 적기도 하고요.
세도나 를 안 거친다면 PHX 에서 I-17 올려 그냥 2시간 직진 하시면 됩니다.
앤털롭 투어는 나이 제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녀 분들이 투어 가능 나이 대 인 지 확인 해 보세요.
7일 차 LA 행 은 항공 인가요. 아니면 차량 이동 인가요.
따뜻한봄날
2024-11-03 21:54:30
Mahidol님, 감사합니다! 4일차 플래그스태프 가는 항공편 그리고 7일차 LA행도 항공편으로 확보했습니다. 말씀주신대로 연결편 시간대가 애매하긴한데 AA 마일로 저렴히 잡아서 다녀오려고 합니다.
hohoajussi
2024-11-03 22:33:30
오래되긴 했는데 말발굽 아이들 애기때 갔었는데.. 주차장에 주차하고 십분정도 걸어들어가야 되는데 스트롤러로는 절대 갈수없는 코스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토들러2베이비1 컨디션에 따라 힘든 코스가 될수도 있을거같네요. 거기서 남쪽으로 세도나쪽으로 가시는 코스로 짜셨는데 거기도 좋고, 반대로 자이언쪽으로 돌아서 가도 거기도 장관입니다.
따뜻한봄날
2024-11-03 23:03:19
hohoajussi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말발굽 갈때 아기띠 잘 매고 가야겠네요! 자이언쪽도 고려를 했는데 LA 복귀 비행기를 타러 flagstaff로 가야해서 세도나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시장국
2024-11-04 02:09:06
밤늦게나 새벽에 그랜드캐년이나 세도나 가는 길은 야생동물 출현이 많아서 왠만하면 해있을때 운전하세요. 윗분들 말한대로 안텔롭캐년은 아이데리고 가기엔 무리가있어서. 차라리 세도나를 여유롭게 가시던지 아님 엘에이 하루를 더 계시던지 하는게 나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