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Yotta로 돈 묶이셨던 분들... Evolve Bank로 부터 이메일 받으셨나요?

졸린지니-_-, 2024-11-05 08:40:19

조회 수
2962
추천 수
0

글타래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원글과 많이 성격이 달라지기 때문에 새로 올렸습니다.

 

저는 한참 Yotta하다가 어느 시점에서 P2계정은 정리하고 P1계정도 웬만큼 빼서 그렇게 많지 않은 금액만 남아있는 시점에서 돈이 묶여버려서 사실은 조금 잊고 살았는데, 10월 말에 예고된 대로 어제 날자로 드디어 Evolve Bank로 부터 이메일을 받았습니다...만...

 

애초부터 분위기가 그 돈 다 받을 수는 없다고 생각은 들었는데도, 돌려주는 금액이라고 나오는 것이 많이 당황스럽네요.

 

어필 프로세스가 있는 것 같아서 Yotta Transaction을 캡쳐해 두긴 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진행하게 될지는 아직 깜깜합니다.

 

다른 분들은 잘 받으셨나요?

32 댓글

복숭아

2024-11-05 09:10:05

왔는데 41센트가 페이팔로 와서 뭔지 모르겠... 뭐 그냥 두면 체크 온다 이런 말도 있던데 봐야겠어요.

마음먹은대로된다

2024-11-05 09:53:31

손해금액이 $94k 인 경우도 있네요..; 상황이 매우 심각해 보이는데..빠르게 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

잭팟남

2024-11-05 11:26:04

헐.. $94K 손실이라니요. 반년이나 묶여 있다가 $50 손해보는 것도 속쓰렸는데요...

우리동네ml대장

2024-11-05 10:13:47

Yotta 에 넣는 돈은 FDIC-insured 라고 홍보하지 않았던가요 ㅜㅜ

돈을 왜 못돌려받는건가요?

라이트닝

2024-11-05 10:37:55

FDIC가 커버되는 은행으로 돈이 들어가기 전이었다고 주장하는 것 같습니다.
은행입장에서는 받지 못한 돈이라고 주장하는 것 같고요.
그 회사는 이미 망했으니 채권 보존해줄만큼 자산이 없으면 받을 것이 없겠네요.

이런 짝퉁 은행의 위험성을 제대로 보여주는 것 같네요.
브로커리지 FDIC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은행에 들어가기 전이면 SIPC의 커버 영역인지 아닌지 좀 애매하더라고요.
어디든 서로 책임 전가하기 시작하면 고객입장에서는 언제 해결될지 모르는 상황으로 가는거죠.

Brokerage + MMF면  SIPC하고만 관련되니 좀 단순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우리동네ml대장

2024-11-05 13:18:28

아하...! 

요컨데 Yotta의 홍보는 "Evolve에 있는 돈은 FDIC insured입니다. (하지만 이용자들의 예금액 전부를 Evolve에 보낸다고는 안했음)" 정도로 요약해볼 수 있겠군요.

 

Yotta가 망해버린 상황에서 "받은 돈" 은 잘 보관하고 있던 Evolve 만 난처해졌나보네요.

정말 핀테크 사용에 경종을 울리는 사건이네요. 

 

이런 식이라면 브로커리지 코어 포지션은 FDIC 보다는 mmf가 나을수도 있겠습니다. 적어도 브로커리지 부도났을 때 따질 곳은 분명해지니깐요. (말씀하신대로 sipc)

CaptainCook

2024-11-05 15:33:20

소비자가 볼땐 브로커리지회사라도 체킹어카운트라면(fdic insured)라면 그 회사내에 소규모라도 은행이 자회사로 있고 그 자체회가 fdic member라 소비자 보호측면에서 큰 불리함은 없을 것 같은데요. 예를 들어 아멕스는 카드회사라 인식하지만 아멕스가 제공하는 체크어카운트는 아멕스 내에 은행 자회사에서 제공하는 걸로 압니다.

라이트닝

2024-11-05 16:09:56

FDIC insured라는 말을 CMA에서 FDIC sweep만 제공해도 쓰기 때문에 약간 혼선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은행을 끼고 있는 브로커리지 중에서 FDIC sweep을 자사 은행에서 제공하면 그래도 좀 나을 듯 하고요.
Schwab, Merrill, J.P Morgan, E-trader 같은 곳이 좋은 예입니다.

이런 곳은 은행 계좌도 같이 열 수 있기 때문에 checking account는 정식 은행 계좌가 되어서 짝퉁 은행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자산 규모로 13위, 2위, 1위, 20위에 해당하는 은행을 끼고 있습니다.


은행없이 영업하는 곳이 Fidelity와 Vanguard 정도가 되겠네요.

Fidelity나 Vanguard나 여러 은행에 분산 예치를 하긴 하는데, 은행 업무는 UMB Bank와 PNC Bank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Vanguard에서는 처음부터 Check/debit card 못쓴다고 했기 때문에 문제의 소지가 더 적을 것 같긴 하고요.

좀 작은 곳은 Robinhood, Wealthfront가 있을 듯 하고요.

카드회사는 은행에서 하는 곳이 많긴 한데, Amex, Discover 같은 경우는 카드로 시작해서 online bank가 나중에 생긴 케이스죠.
두 은행 다 규모가 꽤 큰 편입니다.
자산 규모면에서 22위와 28위네요.

SoFi도 처음에는 은행이 없었는데 나중에 추가가 되었는데 자산 규모 78위네요.

이번 일을 계기로 소비자를 위한 보호조치가 좀 더 강화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FDIC 하나만 보고 사용할 수도 있는데, 정식 은행과 아닌 것의 차이가 무엇인지 쉽게 알기가 힘들거든요.

CaptainCook

2024-11-05 11:27:59

Yotta자체가 FDIC 멤버 그리고 은행이 아니고 fin-tech인데, yotta가 돈을 받아서 혹은 모아서 fdic insured bank에 보내주는 걸 중간에서 해주는 업체에 문제가 있던 것 같더라구요. 이게 fin tech=fdic insured가 아니고 중간에 공식이 몇개 끼는데 광고는 직접적이다는 식으로 인식되게끔하는게 문제가 되는 거 같더라구요. 

우리동네ml대장

2024-11-05 13:20:43

Yotta와 Evolve 사이를 연결해주는 업체가 또 있었군요. 찾아보니 이 업체도 도산했다고 하네요. 완전히 총체적인 난국이군요 ㅜㅜ

CaptainCook

2024-11-05 15:29:47

Synapse라는 곳이 중간업체인데, 정확한 비즈니스 모델은 모르지만 Yotta는 앱개발 홍보 담당이고, Synapse가 Yotta관련 돈을 모아서 기록하고 관리 및 유치는 evolve가 담당... 이런 식으로 한 것 같은데 제가 자세히 보지는 않았지만 synapse가 부도나면서 Yotta를 통해 들어온 돈이 fdic insured인 evolve에 가기 전에 synapse에서 횡령을 했던 배임을 했던 여기서 문제가 터진게 아닌가 합니다. 이 업체도 도산을 한게 아니라 이 업체가 도산을 하면서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긴거죠. 마치 코인의 테라&루나 같은...

Fin tech(Yotta)가 굳이 이렇게 하는 이유는 돈을 받아서 은행에 넣는 거나 직접 은행처럼 돈을 받아서 관리하면(=은행) 온갖 규제의 대상이 되고 관련 시스템 및 규제기관 리포트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어마어마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나름 간단한 아웃소싱을 한거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쥬울레이

2024-11-05 11:49:39

저도 오늘 21센트가 페이팔로 왔네요. 제 원래 금액이랑 갭이 너무 커서 당황스럽네요...... 

레딧 잠시 읽어보니 클래스 액션 등 이미 사람들이 움직이고 있는듯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 원금회수는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지배하네요 ㅠㅠㅠ

기다림

2024-11-05 16:50:47

저도 몇백불 남아있었는데 엊그제 메일받고 확인하니 빵원입니다. ㅠㅠ

 

이건 완전 사기도 이런 사기가 없어요. 

 

Screenshot_20241105_175008_Reddit.jpg

어떤분은 이런분도 있더라구요.

Screenshot_20241105_173829_Reddit.jpg

숨은부자

2024-11-25 20:35:28

다들 reconciliationbyevolve 닷컴 가셔서 하신것 맞나요? 전 들어가니 403 Forbidden 밖에 안뜨는데 저 뿐일가요? 

urii

2024-11-25 21:37:02

집 판돈 280k를 넣었는데 500불 돌려받은 경우도 보도됐네요..

 

https://www.cnbc.com/2024/11/22/synapse-bankruptcy-thousands-of-americans-see-their-savings-vanish.html

에덴의동쪽

2024-11-25 21:43:52

SVB 망할때 혹시나해서 최소잔고 5불만 남겨놓고 다 뺐는데... 뭐 이런 황당한 경우가 있나요? 저는 그냥 5불 똥밟았다고 버리는셈 치면 되는데 다들 큰 피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은아름다워

2024-11-25 22:07:54

미국에서도 아직 이런 사기가 있군요..ㅠ

라이트닝

2024-11-25 22:30:23

은행 아닌 곳은 FDIC라는 표현을 쓰지 못하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FDIC가 결국 책임의 범위가 아니라고 손들어 버렸는데, FDIC라고 표현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되거든요.
한 곳 터졌으니 다른 곳도 터지지 말라는 법은 없을 것 같은데요.

은행 허가를 받기 어려워서 이런식으로 우회해서 은행 아닌 은행을 만들게 허용한 것부터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착하게살자

2024-11-26 05:30:13

원래 fdic 보험 보호 대상이 아니면 쓰지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광고를 헷갈리게 한게 아닌게 싶네요..은행에 들어오는 순간 FDIC 보험이 적용되니까 FDIC가 손든게 아니라 책임소재를 분명히 한게 같에요..

라이트닝

2024-11-26 09:08:25

은행이 들어간 이후 FDIC가 동작한다고 해도 쓰지 말게 해야 될 것 같다는 말입니다.
은행에 언제 들어가는지도 모르는데 FDIC라는 말만 믿고 사용하게 하면 안되는거죠.
은행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아무런 보호도 없는 것이니까요.

FDIC는 은행이 망한 것이 아니라서 커버를 못한다고 했다네요.
책임소재를 분명히 한 것은 맞는데요.
손들었다는 표현이 금액이 너무 커서 포기했다의 의미로 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FDIC를 사용하려면 적어도 이 Fintech에 현금이 입금과 동시에 은행으로 들어가야 하고 잠시라도 커버되지 않는 순간이 없어야 될 것 같다는 의미입니다.
이게 안된다면 과장 광고를 하고 있다고 생각되고 이런 종류의 Fintech는 언제 돈을 뜯겨도 할 말이 없는 구조이거든요.
"FDIC는 은행이 망할 때만 커버가 되는데, 중간 단계의 회사가 망하면 FDIC는 개입하지 않는다" 잖아요.
그러면, 이것은 은행에 돈을 넣는 것이 아니고 이 중간 단계 회사에게 돈빌려주는 것과 차이가 없어요.
돈을 빌려줬는데 은행에 넣을지 자기가 가지고 유용할지 알 방법이 없는거죠.
이런 문제를 막기 위해서 FDIC가 제대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적어도 현금이 어디에 들어가 있는지 감시 감독을 해야 FDIC 이름을 쓸 수 있는 계좌라고 생각합니다.

FDIC 커버된다고 사기를 쳐도 돈을 안넣어버리면 끝이라는 말이 되는데, 이런 허가를 내줬다는 것이 말이 안된다는 것이죠.

대부분은 FDIC가 커버된다고 하면 무슨 일이 있어도 돈을 잃지 않는다고 생각할 것인데, 은행에 들어가기 전에 커버가 안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없으면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비해서 브로커리지는 SIPC 커버가 현금이 들어가는 동시에 가능할 것 같고요.

SIPC도 투자를 위한 현금만 커버한다고 되어 있네요.
MMF는 투자라고 볼 수 있으니 MMF sweep은 그래도 괜찮을 확률이 높은데요.
Bank sweep은 투자를 위함이 아니라 banking 기능을 위한 것라고 결정해버리면 또 한 번 폭풍우가 몰아칠 것 같군요.
 

브로커리지는 SEC에서 관리하므로 좀 낫기는 할 겁니다.  Fidelity 사태를 보면 그 한계도 명확해보이지만요.
Cash Management Account(CMA)가 가지고 있는 태생적인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은행은 처음부터 FDIC 커버가 가능하겠죠.

단순히 Yotta에만 생기는 문제가 아니라 전반적인 Fintech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Yotta의 경우는 중간에 단계가 하나가 더 있어서 더 문제가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Fintech 가입할 때 중간에 단계가 몇개가 있는지 쉽게 확인이 가능할까요?
 

개미22

2024-11-26 13:46:13

" Fidelity 사태를 보면 그 한계도 명확해보이지만요." ---> 이것좀 설명 해 주세요! 피델리티에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라이트닝

2024-11-26 13:49:29

여기는 돈을 잃는 수준의 문제는 아니고요.
장기간 hold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두 달 반이 지났는데 아직 해결될 기미는 보이지가 않네요.
보통은 블랙리스트 시스템을 사용할텐데, 여기는 화이트리스트를 사용하는 듯한 느낌을 주거든요.
검증된 사람만 정상적인 서비스를 받는 느낌이에요.

은행이라면 이렇게까지는 못했을 것이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11210272

개미22

2024-11-26 13:52:17

아이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3대500g

2024-11-26 00:02:03

저는 이거 파이낸스 유투버들이 광고하는거 보고 가입했다가 이자율이 점점 안좋아지길래 옮겼었는데... 그 유튜버들이 입싹 씻고 yotta 언급되는 댓글들 삭제하는거 보면 답답하긴 합니다

어리버리

2024-11-26 08:09:04

저도 2년전인가 몇만불 넣어놨던 곳인데 이자율이 떨어져서 옮겼는데 휴 정말 큰일 날뻔 했네요.

영리youngrich

2024-11-26 11:41:29

와 저도... 예전에 넣어 봤다가 이자율 안좋아져서 다 뺐었는데 앞으론 정말 이자율에만 혹하지 말고 조심해야겠네요

Bard

2024-11-26 11:55:00

CNBC에서도 뉴스가 나왔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https://www.cnbc.com/2024/11/22/synapse-bankruptcy-thousands-of-americans-see-their-savings-vanish.html?

 

텍사스에 있는 선생님은 집 다운페이하려고 모아놓은 28만 달러에서 $500 돌려 받는다고 나왔다고 하네요.

시카고에 있는 엔지니어는 20만 달러 중에서 페이팔 통해서 $5 받았다고 합니다.

$94,000 중에서 $128 돌려 받는다고 나온 한 사람은 웹사이트 만들어서 사람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위 기사에 웹페지이 링크가 있습니다.

 

어떻게든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포트드소토

2024-11-26 13:08:07

사실상 요타가 은행은 아니었다는거, 그럼에도 FDIC 보호인 것처럼 현혹하고, 높은 이자율 (평균 5배 이상이라고..) + 복권 뽑기로 SNS에서 고객을 대량으로 유치함으로 피해자들을 대거 만들었네요.

 

역시 늘 수천년간 그래왔지만, '리스크 없는높은 수익률' 은 사기네요.

라이트닝

2024-11-26 13:15:20

결국 폰지 사기가 된 것 같네요.

의심의 눈초리는 브로커리지 CMA까지 이어지고 있는데요.
Fidelity의 경우는 은행 계좌 비슷하게 광고하는 CMA가 SIPC 관점에서는 보호를 거부당할 확률이 더 높아보여서,
차라리 brokerage 계좌로 입출금하는 것이 더 안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CMA는 ATM 쓸만큼만 MMF 형태로 넣어두는 것이 낫겠네요.

포트드소토

2024-11-26 13:27:58

맞습니다. 사실상 이세상 이런 종류의 모든 사기가 폰지사기인거죠.

은행의 기본 역활이 예금 받아서 대출해 주는 건데... 이걸 누군가 (정부) 제대로 감독 안하면 바로 폰지사기로 이어지겠죠.

그러니, 속지 말아야 할게, 다른 곳의 수수료 등을  줄여서 이자율 높게 준다고 한다면,  은행 이자율 4% + 은행들 수수료 0.1% 라면 끽해서 많이 줘도 4.1% 넘으면 안되겠죠. 그런데, 6%, 8%, 10% 이렇게 막 퍼준다고 하면 무조건 의심해야죠.  대체 똑같은 위험성 (risk)를 유지하면서 어떻게 이자를 훨씬 더 주는지?  사실상, 사기 치는거 외에는 이렇게 줄 수 있는 방법이 없겠죠.

졸린지니-_-

2024-12-03 08:48:31

제가 못 보고 있었는데 11월11일자로 이런 이멜이 왔었네요. Evolve에 물린 돈과 받은 돈이 얼마인지 알려달라는 Yotta에서 받은 이멜입니다. 

 

그리고, https://www.withyotta.com/payment-processing-updates 에는 이번 사태에 관한 settlement case 업데이트가 조금씩 올라오는데, 여기 보니 https://www.fightforourfunds.org

 라는 곳이 있습니다. 뭐, 많은 것은 안 바라지만 그래도 일단 등록은 해 두었습니다.

 

수십만불 물린 사람도 있는데 전 뭐 3digit라서 부끄러울 지경이네요. 작년에는 4digit이었던 적도 있는데, 이 정도면 다행이다... 하고 있습니다.

 

 

Screenshot_20241203_084035_Spark.jpg

순백찰떡

2025-01-21 09:12:19

혹시 돈 다 돌려받으신 분들 계신가요? 저희는 절반정도 돌려받고 나머지는 감감 무소식이네요ㅠ 레딧 보면 많이들 lawsuit 쪽으로 액션 취하시는것 같은데 저희는 그러기엔 묶인 돈이 비교적 작기도 하고, 아무것도 안하기엔 피땀으로 번 돈을 이렇게 뺏기는게 맞나 싶기도 해요..

목록

Page 1 / 4027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225032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2
bn 2022-10-30 355283
  공지

** 모든 글 (본문/댓글)에 리퍼럴 링크 언급/추가는 운영자 사전동의 필수 **

| 운영자공지 20
마일모아 2021-02-14 312564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515809
updated 120804

유럽여행 짐가방 잔혹사

| 여행기 21
여섯 2025-03-27 4245
new 120803

ANA 마일리지 티켓 변경 최대 변경 기간

| 질문-항공
아이브 2025-03-28 21
new 120802

새로운 빌트 bill pay에 대해서 궁금증이 있어서 customer service 한테 연락해서 받은 dp

| 정보-카드 1
Junsa898 2025-03-28 785
updated 120801

Amex Biz Plat 에 힐튼 $200 크레딧 추가 (분기별 $50)

| 정보-카드 97
Victor 2024-12-12 11559
updated 120800

(3/25-3/31) T-Mobile Tuesday - MLB.tv 구독 이번주입니다

| 정보-기타 71
  • file
physi 2025-03-25 3193
new 120799

SKT 에이닷 전화 (구 바로 서비스 T 전화) 사용 하시는 분들께 질문

| 질문-기타 8
고오옴탱 2025-03-28 740
updated 120798

[Hyatt] 하얏트 등급 변경 (3/25/2025 부터) Grand Hyatt Jeju(5=>4), Park Hyatt Busan (6=>5)

| 정보-호텔 61
  • file
그린앤스카이 2025-02-25 11606
updated 120797

(스압 주의) 인생에 한번은, 세이셸 - Seychelles 가족여행 후기

| 여행기 62
  • file
UWphoto 2025-03-26 6418
updated 120796

힐튼 숙박권 한번에 여러 박 예약 가능합니다.

| 정보-호텔 19
만쥬 2025-03-27 3334
updated 120795

현대 소나타 (64,000 마일): 딜러에서 하라는거 해야될까요?

| 질문-DIY 45
  • file
삐약이랑꼬야랑 2024-06-08 7027
new 120794

3/27/2025 현재 iPhone 16시리즈 싸게 사는 법 몇가지 (Redpocket Mobile 추가)

| 정보-기타 10
음악축제 2025-03-27 2483
updated 120793

Severance (Apple TV) 보시는 분 계신가요? ㅠㅠ 진짜강추 (스포 없음)

| 잡담 156
복숭아 2025-03-01 11339
updated 120792

빌트 (Bilt)에서 BillPay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가져와서 렌트 셋팅을 다시 하라고 합니다

| 정보-카드 73
Alcaraz 2025-03-17 8300
updated 120791

I-94란 무엇인가

| 정보-기타 65
bn 2021-10-10 20921
new 120790

글로벌엔트리 정말 잘 아시는분 조언절실// last name이 다른 경우

| 질문-기타 3
NYAngel 2025-03-27 1725
new 120789

익스피디아에서 델타로 웨스트젯 발권했는데 취소이메일을 받았어요

| 질문-항공 1
퍼플러버 2025-03-28 482
updated 120788

테슬라 2025 Q1 프로모: $7.5K tax credit + Cybertruck Free supercharging/1.99% APR +Model 3 $500 off 0% APR

| 정보-기타 251
  • file
티메 2024-10-08 44173
updated 120787

$100 Delta Stays Credit ​ 후기

| 후기-카드 74
  • file
치사빤스 2024-02-07 11936
updated 120786

독일 여행 함부르크와 라이프지히 (Leipzig)

| 질문-여행 7
보고듣고 2025-03-27 2021
new 120785

IHG 카드로 받은 United 크레딧으로 비행기 예약후 항공편 스케줄 변경으로 취소 가능할때 환불이 어떻게 되나요?

| 질문-카드
대학원아저씨 2025-03-28 305
updated 120784

터보텍스 프로그램에서 Form 8938을 작성하니까 E-file이 안되는데 해결방법이 있나요?

| 질문-기타 6
도전CNS 2025-03-27 1739
updated 120783

Hyatt Globalist tier offer 가 돌아왔네요: 90일 이내에 20박 투숙 조건

| 정보-호텔 219
프리 2025-01-13 25724
updated 120782

레이오프되었는데 해외여행 가도될까요?

| 질문-기타 16
Icesageland 2025-03-26 8013
updated 120781

애증의 콘래드 서울 (Conrad Seoul) 5박 후기

| 후기 99
  • file
kaidou 2024-11-20 15049
updated 120780

[5/21/24] 발빠른 늬우스 - Cardless 아비앙카 라이프마일 카드 정식 발행 (조금 수정)

| 정보-카드 36
  • file
shilph 2024-05-21 6357
updated 120779

[주의] 알래스카 어카운트 해킹 당했어요

| 후기 9
역전의명수 2025-03-25 3805
updated 120778

테슬라 Tesla 리퍼가 가능하신 분들은 이 글에 점을 찍어주세요

| 정보-기타 572
마일모아 2023-05-19 24993
updated 120777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4304
  • file
shilph 2020-09-02 108084
updated 120776

넷플추천: 폭싹 속았수다 (파친코가 응답하라 1988을 만난다면...)

| 잡담 44
  • file
올드보이즈 2025-03-24 6836
updated 120775

Acura ZDX 리스딜 (2888 다운, 월 99, 24개월)

| 정보-기타 15
  • file
린팡이 2025-03-26 4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