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age가 중간에 멈추는데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 있으실까요?

차고 아랫부분 좌우에 센서가 있을텐데요. 이 센서는 문제 없나요?

저희집의 경우 한쪽은 초록불, 다른쪽은 빨간불이다가, 물체가 사이에 끼면 둘다 빨간불이 되며 닫히다 말고 열려요.

지금 열릴때도 문제가 있으신거라 제 상황과 100% 같지는 않네요.

스프링 교체비용은 5-600불 (스프링 두개) 정도 듭니다 (스프링 1개에 200불 쯤, 인건비 200불)

와이어를 스프링으로 변환한다면 가격이 그렇게 말도 안되는 가격은 아니지 싶은데 비싸죠.

저라면 먼저 센서를 확인 해 볼거 같아요.

센서에 이물질이 끼는 문제로 발생될 수 있다 해서, 양쪽 센서는 한번씩 잘 닦았는데, 말씀하신 대로 문을 열을 때 센서 둘다 빨간색인지 다시 한번 확인해볼게요. 감사합니다!

닦기만 하면 안되고요 좌우가 서로 잘 바라보고 있는지 확인 해야 합니다.조금만 틀어져도 같은 증상이 생겨요..전문수리 하는 사람들은 레이져포인트 비슷한 걸로 하던데 전 수십번 해서 간신히 했어요..

저는 제 차에서 퇴근하고 들어갈때 자주 겪는 현상이에요... 그래서 꾸욱 누르면 느낌상인지 좀 나은거 같기도하고....

블루투스 연결인데 start 신호만 들어가면 바로 열리는 게 아닌가 했는데, 열리는 순간에도 계속 연결상태가 좋아야되나 싶기도 하고요..

일단 저는 버튼을 꾸욱 오래 누르고 있어요.. 의식적으로....

센서에 문제가 없다면.. 혹시 도어와 모터 사이에 연결된 체인에 빨간 줄 같은게 달려있는데, 그게 당겨져 있지 않은지 확인해보세요. 아마 비상시에 멈추는 역할을 하는 장치 같은데, 그게 어떤 이유에서인지 당겨져 있으면 문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더라고요. 줄이 매달린 끝을 살펴보면 스위치 같은 것이 달려 있는데, 당겨진 스위치를 막대기로 밀어 올려서 원위치 시켜 놓으니 정상적으로 거라지도어가 작동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8HN70PPKeBQ

말씀하신 내용이 위에 유투브 링크가 맞는거 같은데, 말씀하신대로 한번 해볼게요~ 제발 이렇게 간단한 문제이면 좋겠는데... 너무 감사드려요! 

올라가다 멈췄을때 수평이 맞는지 확인해 보세요. 수평이 안 맞으면 중간에 서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리셋은 해보셨나요? 저희는 센서에 문제가 있어서 리셋을 했더니 해결되었어요. 매트릭스처럼 센서를 건드리지 않고 빠져나와야 하는 그런 어려움이 있었지만..리셋에는 두 사람이 필요합니다 

1. 봄가을 온도 내려가면서 그리스가 굳은 경우 개라지용 wd40스프레이 홈디포에 파는 것을 멈춘 곳(그리스가 뭉쳐있어요) 뿌리면 올라갑니다.

2. 1에 더해 멈추는 위치가 레일파트연결부위더군요. 느슨해지면서 요철이 생겼는데 오프너 파워가 온도 낮을 때 뻑뻑해진 그리스 때문에 그걸 못 넘어요.

당장은 멈추면 스프레이 뿌려주면서 10년여 잘 살았는데요. 2의 문제가 나사를 조이면 되는건지는 살펴볼 예정입니다.

추가,

외부에서 몇번을 시도해도 안 열릴 때는 문 앞에 있다가 멈추기 전에 손으로 받쳐올려서 힘을 보태서 문을 일단 엽니다.  그 다음에 그리스 뭉친 곳(레일의 멈춘 위치)에 스프레이 뿌리죠.

제가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가라지 도어 스프링 등에 기름을 좀 뿌리고 가라지 도어 오프너의 레버를 좀 조정하였습니다. 유투브에 많이 나옵니다. 결국 더 큰힘으로 끌어 당길수 있게 조정하는 겁니다. 

저도 가라지 스프링교체에 천불 이었어요. 스프링쪽은 DIY 가 많이 위험하다 들어서 업체통해 바로 교체했었네요.  

저희도 비슷한 현상이어서 Garage rail 에도 Lubricate 도 하고 Screw 도 빠져있는지 확인하여 Screw 체결도 다시해보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몇 개월 지난 후 Gararge Spring 에 부하 가 많이 가서 결국 Broken 되어 Gararge 가 완전 매뉴얼로 못 올라가서 Spring 좌,우 Set 신형으로 교체 을 했습니다.

시간은 1시간 정도 걸린것 같고 금액은 $350.00 정도 하였습니다.

Spring 에 부하가는 것도 확인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잠시 짧은 제 경험 이었습니다.

맞아요. 원글님 빨간줄(긴급 레버?) 빼고, 차고문 힘으로 열어보세요. 혼자 힘으로 열지 못하신다면 스프링이 수명이 다한거에요.

스프링 수명이 다하면 중간이 끊어지고, 아예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죠. 스프링 표면에도 류브를 주욱 분사해주면 좋습니다.

7년 전인가 교체하는데 800불 들었는데 스프링 2개 원가에 비해 눈탱이 맞은 느낌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지킴이님처럼 자가로 교체하려고요.(홈디포에 교체공구 팝니다)

스프링 수명이 다한 경우 (끊어진 경우) 계속 무리해서 가라지 도어를 여시면 문이 반으로 접히면서 큰 사고 & 추가 비용이 소모될 수 있습니다. Wayne Dalton 의 Torquemaster 모델들의 경우 스프링이 파이프 안에 내장되어 있어서 육안으로는 스프링이 끊어졌는지 확인할 수 없습니다. 가라지 사용을 중단 하시고 전문가를 불러서 진단 받으시기를 추천합니다 (스프링 교체에 1000불은 너무 많이 부른거 같네요).

중요한 정보 하나가 빠졌는데, 몇년쯤 사용하신 건가요? 정상적으로 올라갈 때 특정 부분에서 도어가 멈칫거리거나 소음이 심한 증상들이 있나요? 특별히 눈에 띄는 문제가 없다면 원인을 찾거나 해결하기가 참 어렵죠. 단순히 수명이 다했을 수도 있구요. 결국 5년 넘게 사용했고 이미 업자가 방문해서 진단까지 마쳤으면 추천해준 스프링 방식으로 교체하는 것이 이것저것 시도해 보는 것보다 시간이나 비용 면에서 나을 수 있다고 봅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7453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