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의료보험 플랜으로 epo 와 ppo 밖에 없었는데 내년부터 hdhp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생소해서 계속 알아보고는 있는데 제가 이런쪽에 문외한이라 아직도 잘 이해가 안가서요. 마모에서 검색해서 쭉 읽어봤는데 살짝 이해가 갈랑말랑하는 와중에 데드라인 기한이 다가와서 급한 맘에 새로 글 파는걸 용서해주세요..
1. 쭉 읽어보니 회사에서 hsa에 어느정도를 넣어 준다는 글을 본거같은데 저희는 그런거 없는거 같아요.. 그러면 별로 고려할 가치가 없는걸까요?
2. 반면에 그동안은 epo를 쓰고 있었는데 총액을 계산해보면 hdhp가 epo 보다 연 200불 정도 더 내더라고요. (물론 생짜배기로 병원비 내는건 차치하고 =.=) 이 정도 차이라면 hdhp도 옵션이 될수있을까요? hsa를 한번 해보고싶긴한데 또 한편으론 좀 불안한 맘도 있어서요..
3. hsa와 fsa는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아마존에 보니 어떤 물건들은 fsa eligible 이라고 되어있는데 hsa 얘긴 없더라고요.. fsa로 쓸 수있는 범위가 hsa보다 넓은가요?
어쩌면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어서 엉뚱한 질문일수도 있는데 그래도 도와주실 분 혹시 계실까 해서 여쭤봅니다.
잘못 이해하고 있다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1. HSA 넣어주지 않는 회사도 많을겁니다. (저라고는 차마...) 그래도 HSA는 좋은 옵션일 수 있습니다. 고려해 보세요.
2. EPO가 뭔지 몰라서 패스요.
3. FSA eligible이면 HSA eligible이기도 합니다.(할겁니다;;;) FSA는 안쓰면 없어지는 돈이고 HSA는 안쓰면 쌓이는 내 돈이라 애써 연말에 쓸데없는(?)것들 안사도 돼서 좋긴 합니다. 향후에는 IRA처럼 빼서 쓸 수도 있고요. 다만 FSA가 내 월급에서 떼이는게 아니라 회사에서 추가로 주는 돈이라면 살짝 다른얘기지만요.
마모에 HSA로 검색해보면 좋은 글이 많이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Epo는 제가 병원에서 일하는데 저희 병원네트웤 안에서만 쓸수있는 플랜이에요. 일종의 hmo플랜같은거죠..
저도 fsa가 되면 hsa도 되는걸로 생각했는데 무슨 물건인진 기억이 안나지만 어떤건 둘다 되는걸로 나오는데 어떤건 fsa만 되어있길래 되는 물건이 따로있나 싶어서 여쭤봤어요..
hsa로 검색해서 거의 다 읽은거 같긴한데 아무래도 제 지식의 한계가 있다보니 아직 궁금한게 많네요
HDHP에 세금상 장점이 많지만 일단 premium이 저렴해야 손이 갈텐데요.
EPO (HMO) 쓰고 계셨고, 해당 플랜 프리미엄이 HDHP보다 싸다면,
HDHP로 옮기셨을 때 병원비 폭탄을 맞으실 것 같습니다.
저희같은 경우 HDHP쓰고 있는데 애들 가벼운 감기로 한 번 병원 갈 때 마다 $150 ~ $180 내거든요.
중간정도 아파서 간단한 검사들 (covid, flu, strap 등) 하면 $100 추가되고요.
많이 아파서 대변으로 하는 세균검사 등 하면 검사비만 $500 쉽게 나옵니다.
항상 보면 디덕터블 70~80% 정도 찰 때 쯤 연말이 지납니다. ㅋㅋㅋ (디덕터블 카운터 리셋)
생돈 낼 생각하니 좀 아찔하긴한데 저는 싱글에 주로 애뉴얼 첵업 정도 받을거같아서 (물론 emergency 상황은 모르지만..) 일단 고려를 해보긴했는데 premium이 크게 저렴한것도 아니어서 애매하네요..ㅠ 막줄을 읽으니 좀 정신이 번쩍 드는거 같기도하고요...ㅎㅎ 감사합니다!
HDHP 플랜은 PPO를 지원하는건가요? EPO보다 연간 프리미엄 금액이 더 비싸다고 하셔서요.
각 플랜의 인네트워크, 아웃오브네트워크의 아웃오브 맥시멈, 디덕터블 금액이 어떻게 되는지가 중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HDHP 플랜이 더 비싼데다가 HSA를 가입하시면, 내 손으로 들어오는 금액은 더 적어지는 것(하지만 세금은 줄어들겠죠. 소셜택스도 줄어들테고요.)도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고요. 수입이 여유가 있어서 그만큼 줄어도 괜찮은 경우는 상관없지만, 지금 수입에 맞춰져 있다...라면 디덕션 금액들을 조정해야 할 수도 있어서요.
hdhp 플랜은 hmo 와 ppo 중에 선택할수있어요. 물론 ppo가 훨씬 비싸고요..
그리고 그냥 hdhp는 hsa를 위해 프리미엄을 버린다고 생각하고 시작해야할거같긴한데..어차피 나중에 의료비로 쓸 돈이라 생각하면 hsa 하나 갖고있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서 욕심이 좀 나네요.. 그런데 현실적으로 그냥 젤 저렴한 epo를 쓰는게 나을거같기도하고요..ㅠ
EPO라는게 프리미엄도 적고 디덕터블도 낮다는 말이신가요?
HSA가 은퇴계좌로 좋긴하지만 더 싸고 좋은플랜이 있다면 애매하긴 하네요.
그래도 병원을 전혀 안가신다면 (디덕터블 쓸일이 없다면) 1년은 모아보시는게 어떤가요?
HSA가입 시점부터 이후에 발생한 eligible expense는 추후 언제든 면세로 빼쓸수 있으니, 자잘한거라도 기록해 놨다가 은퇴후 환급받으시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네 epo가 여러가지로 제일 저렴하긴해요. 그래서 정말 애매한듯요..
그런데 저도 같은 생각으로 한살이라도 어릴때 1년정도 모아보는건 어떨까 싶어서 망설이게 되는거 같아요..
fsa 금액 정하는것도 은근 스트레스 받고요..
그런데 hdhp를 하면 프리미엄은 그냥 날리는거니까 (병원 갈 엄두를 못 낼듯요..ㅋ) 그렇게 생각하면 손해아닌가 생각도 들고요..아 복잡하네요 ㅠ
맞아요. 돈이 아까워서 병원을 못가요... 저도 허리가 아픈데 1년째 자체(?) 재활운동만 하고 있습니다. ㅎㅎ
보험이 좋은것도 고민이군요.
추가: 프리미엄 200불 싼거는 HSA $4300 넣으면 상쇄되긴 합니다. Medicare랑 소셜 줄어드는게 200불 넘거든요
안녕하세요 ^^
어떤 플랜을 결정하시는냐는 각 개인마다 상황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HDHP으로 가면서 HSA를 선택하는 이유는 현재 내는 보험료를 줄이고 (대신 디덕터블은 높아지지만) 그만큼 세이빙을 해서 이후에 발생할수 있을지 없을지 모를 병원비를 세금공제된 돈으로 내겠다 혹은 그만큼 세이빙 하겠다는 결정입니다. 하지만 돈은 마음대로 뽑아서 아무데나 쓸수 없으니 유념하시구요. (해당되지 않는 항목에 사용하거나 인출할경우 기본택스에 추가 20% 패널티부과)
거의 연금개념으로 세이빙한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HSA나 FSA로 낼수 있는 비용 항목은 너무 길어서 기재하진 않으니 따로 구글서치 하시면 찾아보실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HSA는 HDHP 처럼 디덕터블이 높은 플랜에 적용되며 회사에서의 불입유무는 회사마다 다를수 있습니다.
이건 회사의 Benefit의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HSA와 FSA의 가장 큰 차이점은 연 불입 가능금액이 좀 다르고 (매년 변경되며 구글하시면 찾을수있습니다)
HSA는 계속 쌓이는 반면 FSA는 해당해에 모두 소진하지 않으면 없어질수 있는 금액입니다 (FSA는 플랜에 따라 일부금액을 롤오버 할수 있습니다)
HSA와 FSA에 사용할수 있는 카테고리가 조금 다르긴한데 병원/약관련하여 사용하는 비용이면 왠만하면 커버 된다고 보시면 되고
아마존에서 판매하는 제품중에서 HSA/FSA에 사용가능 해당제품이면 HSA/FSA 어카운트 생성하시면 데빗카드 같은 카드가 제공될테니 그걸로 결제하시면 됩니다.
말씀하신 FSA만 표기되어있다는 제품이 어떤건지는 모르겠지만 셀러한테 문의해보셔도 되고 제생각에는 HSA 어카운트로도 문제없이 사용 가능하실것 같습니다.
비용부분은 현재 본인의 병원비 지출에 따라 달라질것 같습니다.
현재 병원을 많이 다니시고 EPO의 디덕터블이 낮아 거의 돈을 내지 않고 있으셨다면 EPO가 나으실수도 있구요
만일 병원을 자주 다니시지 않는 경우라면 디덕터블이 높아도 HSA에 넣으시는것도 방법입니다만
HSA의 용도는 개인이 현금으로 부담해야 하는 병원이나 약값에 대해 세금을 면제해주며 장기간 보유해야 하는 어카운트이니 이부분 잘 고민하셔서 결정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단순히 보험료를 더 내고싶지 않다는 마음이시면 HDHP 하시고 HSA에 오픈하신후에 현금으로 결제해야하는 비용이 생기면 그전에 필요금액만 불입하고 그 이후에 사용하셔도 좋은 방법입니다.
글은 긴데 도움이 되어드렸으면 좋겠네요 ^^
자세한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다른 글 읽고 이해한 내용을 confirm 하게 되네요.
제직장은 hdhp밖에 제공안하는데 프리미엄이 일년에 900불정도로 저렴하고 oop도 3000불이내인 플랜사용중입니다. 직장에서 어느정도 hsa에 넣어주고(1000불이내) 직장병원 copay가 20불정도수준으로있어요(대신예약이힘듬)
저는 지병으로 병원을 꾸준히다니는편이라 프리미엄+oop(3000불 다지불함) 지불에 hsa로인한 약간의 세금혜택 이정도인것같아요
프리미엄+예상병원비로 잘 비교하셔서 현명한 선택 하시길!
원래 병원잘안다니시면 한번 의사보는데 거의 200불수준이라 왠만큼 아픈거아니면 잘 안가게돼요..ㅎ
그리고 저는 병원비가 매년 많이나와서 hsa를 잘쓰는편인데 병원 안다니시면 이것 또한 크게 빼먹을일이 없어서 노후자금으로 생각하셔야할거에요.
네 hsa로 텍스혜택과 노후준비를 하려고 생각했는데 콜드브루님 경우엔 좋은 hdhp 플랜인거같네요. 저희는 hsa에 넣어주는게 없다는거 같아요 ㅠ 프리미엄도 꽤 많이 들어가고요..
비교할 수 있도록 스크린 캡쳐정도 올려주시면 더 자세한 도움을 받으리라 생각합니다.
epo: hdhp 순으로 적을께요
1. deductible $500 : $1700
2. oopm $3500 : $6000
3. copay (primary care) $20 : 10%
4. annual premium $1249 : $1447
대충 이렇게 되는거 같아요
Epo in-network가 해당병원만 아니라 보험사와 연결된 모든 전국병원 및 오피스가 가능하다면 epo로 갈 것 같습니다. 보통 저는 hdhp+hsa를 추천하지만 epo 플랜이 병원을 원할때 편히(?)갈 수 있어보이고 프리미엄과 oop이 훨씬 좋아보입니다.
물론 비교차트를 올려주시면 더 많은 양질의 답변을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전국 병원으로 갈수있는건 아니고 저희 병원과 연계되어있는 닥터에게만 갈수있어요..
제 경우엔 epo가 나은 선택인거같네요..쩝.
세금혜택에 때문에 hsa 하고 싶었었는데 막상 기회가 오니 제 형편엔 좀 오버인거같기도하고요..ㅠ
OOPM을 채울만한 이머전시/큰 병 상황이 오면 돈 $2,500은 문제가 아니라 생각하고, 디덕터블만 봤을 때 1년 평균 병원비 $500 미만 쓰는 건강 상태라면 HDHP 선택하겠습니다. 코페이랑 프리미엄 차액은 세금 혜택으로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을 것 같습니다.
1년에 최소 $500 이상 쓴다고 하면 다른 조건들(네트워크 범위, 리퍼럴 필요 유무, 구체적인 항목별 커버리지 등)을 조금 더 자세히 비교해볼 필요는 있겠네요.
병원에서 일하시는거면 직원 복지 차원에서 해당 병원에서 의료서비스 이용시 아주 저렴하도록 설계되어 있을거라고 보여지는데요, 그래서 보통 병원이 아닌 다른 직장에서 HDHP 플랜이 PPO 플랜보다 저렴할수 있는 사항에 해당이 좀 안되실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PO 플랜 안에 병원/의사만 보시는게 그간 큰 불편함이 없으셨다면 EPO 남으시는게 나을것 같다는 저의 작은 의견 보태 봅니다!
제가 이 플랜이 처음인데다 말씀하시는것들을 들어보니 회사마다 플랜자체가 많이 다르다는걸 알게되었네요.
그냥 epo에 남는게 나을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가장 큰 요인은 병원을 얼마나 자주 가냐인데 보통 계산하는 툴을 제공해줄텐데 없으면 인터넷에서 찾아서 해보세요.
만약에 추가로 병원에 가면 어쩌지, 이런 생각이 너무 커서 잠이 안온다 그러면 기존대로 하세요.
맘 편하자고 드는게 보험인데 불편하면 곤란하죠.
병원자체는 많이 가지 않을거같긴한데 저희 직장에서 제공하는 hdhp플랜 자체가 그리 좋은게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 좀 손해보더라도 hsa하고 싶어서 고려했던건데 댓글들을보니 훨씬 좋은 hdhp 플랜들이 있다는걸 알게되니 다시 생각하게 되는거 같아요.
댓글에 올려주신 숫자만 보면 HDHP가 크게 쳐지는건 아닌데 epo가 상대적으로 좋아서 그런거 같아요.
(저희도 캘리에서 일하는 사람들만 가입할수 있는 epo가 있는데 그게 더 좋아보이긴 하더군요.)
대신 세금 혜택은 없어도 남는 프리미엄만큼 저축하면 되는거니까요.
1. HSA회사마다 다 주는건 아닌데, 그렇다 하더라도 할 만은 한 것 같습니다. 가령, 원래 Roth IRA도 maximum으로 넣으시고, HSA도 maximum넣으실 계획이고, marginal tax bracket이 상당히 높아서 세금줄이는 효과가 충분히 크다면 말이죠.
2. 그 200불을 고려해서 유불리를 따져봐야 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health insurance premium은 pre-tax money이라서, marginal tax rate이 가령 30%이라 가정하면, 실제 내 통장의 돈 차이는 140불 언저리일 수 있습니다.
3. 제가 알기론 같은걸로 알고있습니다.
텍스브라켓이 높진 않아요.. 근데 어차피 지금 쓸 돈이 많이 필요하지도 않고 미래를 위해 저축해두는게 세금혜택도 받고 좋을거같아서 고려했던거에요.
사실 연 200불정도 차이는 hsa에 투자해서 만회할수있지 않을까 희망회로를 돌려봤거든요 ㅎㅎ 그래서 아마 계속 고민하고있는지도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저희는 병원에 매해 꽤 가는 편이고 PPO로도 몇천불씩 디덕터블을 내고 있는데 늘 디덕터블이 차는 정도까진 아니여서 혜택(?)은 못보고있어요. 2025에 과감하게 HDHP로 바꿨어요. EPO/PPO는 다 버리는 돈이고, HDHP로 이왕 비슷하게 나갈꺼 다 맥시멈까지 나간다고해도 리임버스 받으면 택스 절약하는거 계산해보니 PPO랑 비슷하게 나갈꺼 같더라구요. HSA에 맥스로 넣고 최대한 택스를 줄이는게 결국은 남는거같아서요. 지금 HSA에 200불 투자한게 10년뒤 20년뒤 어떻게 될지 계산해보면 그게 200불이 아니더라구요@.@
저도 묻어가면서 비슷한 질문하나 드릴께요~ 저희 회사도 올해부터 HDHP를 제공한다고 하는데 헷갈려서요ㅠ
Family HDHP vs. PPO
Deductible: $4000 vs. $1000
OOPmax: $4000 vs. $3000 (HDHP는 가족 사용금액이 $4000이 넘어야 되는데 PPO는 한 가족 구성원이 $1500 넘으면 그 구성원은 max 채운걸로 되어요).
Coinsurance: 0% vs. 10%
Copay: $0 after deductible vs. $15 or $30
Annual Premium: $2700 vs. $6734
회사 HSA contribution: $2000 vs. $0
이 정보로 보면 HDHP가 여러모로 좋은 것 같은데 제가 현재 어린 아기가 있고 또 내년에 임신 및 출산 계획이 있어서 고민이 되네요ㅠ 언제 갑자기 병원을 가야 할지 모르는데 PPO가 부담이 없으니까요ㅠ 마모님들이 보시기에는 그래도 HDHP가 좋을까요?
지금 보면 프리미엄 + 회사 보조금 차이만 $6000 이거든요.
이 돈이면 OOPmax 다 내고도 남습니다.
무조건 HDHP로 가시죠. ㅎㅎ
이 경우엔 임신출산 고려 하셔도 HDHP가 나을것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일단 두 플랜 모두 OOPM을 채운다고 가정할 경우 (임신출산하는분이 전부 사용했다고 가정) HDHP 4천불, PPO 천오백불인데, 프리미엄에서 약 4천불 차이가 나고 회사에서 주는 2천불까지 고려하면 PPO플랜이 약 3천5백불 더 비싸네요.. 프리미엄 차이가 너무 커서 저라면 HDHP 갈것 같아요!
이 정도면 저라면 묻따말 HDHP 가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금액적으로 HDHP가 더 저렴해 보이지만 병원에 자주 가야 하는 어린아이와 임신출산 계획때문에 괜히 불안해서 망설였는데 여러 마모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니 그걸 고려하더라고도 HDHP가 더 나은거 같네요. 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제가 예전에 HSA 선택할지 말지 계산 돌려주는 도구를 만들었는데 한번 돌려보셔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거 같네요.
https://eunjourney.com/2024-hsa-or-no-tool/
(작년에 2024년을 위해 만든 거라 아직 2025년 버전의 리밋에 적용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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