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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4] 발느린 늬우스 - "어디에 있던 너는 너" 라서 꾸준히 카드를 여는 저는 잉언니 인어를 받아서 재산세를 내고 스펜딩을 끝냈습니다
, 2024-11-07 1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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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입니다. 이번 한 주도 휙 지나가서 벌써 금요일이네요. 마치 목요일 같은 금요일이네요. 읭?ㅇㅁㅇ????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 헷갈리셨던 분들도, 왜 발빠른이 아니라 발느린이지 하고 궁금해 하셨던 분들도, 이번 한 주 동안 놓칠뻔한 늬우스가 뭐가 있었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
항공/호텔 프로모션
11월 30일까지 아멕스 MR 을 라이프마일로 전환시 15%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하네요. EMIYA MULJOMDAO. OPERGA JOM JJADA. (Doctor of Credit)
11월 15일까지 하와이안 마일 구매시 두 배로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최소 3천 마일 이상 구매해야 하며, 이 경우 마일당 1.27 센트라고 합니다. 추가로 한 번에 최대 10만 마일까지 구매 가능하지만, 연간 구매 최대량은 제한이 없습니다. 사실 하와이안 마일이라고 하면 조금 애매한데, 현재 하와이안 마일을 알라스카 마일로 전환 가능하기 때문에, 상당히 좋은 가격에 알라스카 마일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네요. (One Mile at a Time)
11월 10일까지 본인의 라이프마일을 타인에게 양도할 경우, 125%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물론 이 경우 마일당 1.5 센트의 수수료를 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마일당 1.2 센트에 구매하는 것과 마찬가지고요.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가격이네요. (One Mile at a Time)
12월 1일까지 캐피탈 원 마일을 BA 로 전환시 2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Doctor of Credit)
12월 31일까지 아멕스 MR 을 메리엇으로 전환시 35%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걸로 넘기면 제가 혼내줄거라고 한 마디 더하겠습... (Doctor of Credit)
비슷하게 아멕스 MR 을 캐세이 패시픽으로 전환시 15%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하네요. (Doctor of Credit)
11월 20일까지 Finnair 마일리지 (Avios) 구입시 최대 반값으로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다만 이를 위해서는 7만 5천 마일 이상 구매하셔야 합니다. 이 경우 마일당 1.14 센트라고 하고요. 사실 핀에어 마일리지라고 하면 그냥 그러려니 하실 수 있는데, 핀에어는 BA나 카타르처럼 Avios 를 이용하기 때문에, 이를 다른 Avios 를 이용하는 항공사로 넘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일단 가격은 상당히 좋은 가격이니, 필요하신 분은 이참에 구입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One Mile at a Time)
11월 21일까지 UA 마일 구매시 최대 두배로 적립을 해준다고 하네요. 참고로 두 배 적립시 마일당 1.88 센트 수준으로, 평상시에 하는 UA 마일 할인 수준이기는 하지만요.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BA 는 2025년 여름 부터 LHR-DFW 노선 운항을 중단하고 대신 AA 에서 해당 노선에 추가 운항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사실 두 항공사야 같은 연맹이기도 하고, 합작회사 관계이기도하니 충분히 예상이 가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참고로 AA 에서 새롭게 추가하는 운영 날짜와 시간은 기존 BA 날짜와 시간과 동일하다고 하네요. (One Mile at a Time)
기타 단신
루머에 따르면 US 뱅크 알티튜드 리져브 카드가 곧 단종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네요. 모바일 월렛 사용시 최고의 카드 중 하나인데, 과연 정말로 단종될지 아닐지 모르겠네요. (Doctor of Credit)
체이스 싸우스웨스트 카드의 레퍼럴 보너스가 2025년 부터는 2만 5천에서 2만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하네요. 연간 최대 레퍼럴 보너스는 10만으로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하고요. 그나저나 이 카드 레퍼럴이 2만 5천이었나요? 왜 2만으로 기억하고 있지?-_-??? (Doctor of Credit)
그리고 잡담
이번 한 주는 잘 보내셨나요? 저는 이번 한주는 월급루팡 모드였네요. 그래봐야 짜르기밖에 더 하겠어요? ㅋㅋㅋㅋㅋ 인수인계도 끝내고 혹시나 싶어서 질문할까봐 온라인 상태로 있었네요.
시간이 좀 남아서 회사 소모임에서 카드/포인트/마일리지 관련 글도 좀 올리고요. 간단하게 두 번 프리젠테이션도 했네요. 아마도 다음주에 한 두 번 더 할 듯요.
뭐, 이렇게 말하지만 현실은 스트레스 맥스인 느낌입니다 ㅎㅎㅎ 어제 회사 나가기 전에 싸인할 것들 싸인을 하고, 마지막으로 정리 중이네요. 회사 컴터에 오래된 개인 정보나 사진이나 개인 파일들도 잔뜩이더라고요 ㅎㅎㅎㅎ 17년을 넘게 일했으니 뭐... 그래도 대부분 오래된 자료라 필요 없어서 삭제하는 정도만 하고 있네요.
이력서도 써야 하는데 손이 안가는게 정말 스트레스는 스트레스인듯 합니다. 그래도 대충 뭐뭐 했는지는 확인했으니, 이력서는 다음주에는 써야죠;;;; 링크드인도 업데이트 해야 할테고, 릿코드도 해야할거 같은데 말이죠. 다른 해야할 것도 있는데, 손이 안가고요 ㅎㅎㅎ
회사 컴퓨터도 다음 주 수요일에 돌려줄 예정입니다. 예전 매니저도 이번 사태로 나가게 되서 이전 멤버들이랑 밥 먹자고 왔더라고요. 회사 근처이니 간김에 컴터도 돌려줘야죠 ㅎㅎㅎ
그런 와중에 오늘 샌디에고로 놀러갈 예정입니다. 발늬가 빨리 올라오는데는 이유가 있... 애들이랑 씨월드도 가고 레고랜드도 가려고요. 가서 아는 사람 좀 만날 예정이네요. 내일 씨월드 갈건데 혹시 가시는 분 계시려나요? ㅎㅎㅎ
그나저나 씨월드도 레고랜드도 왜 이리 비싼걸까요 ㅠㅠ 디즈니랜드도 비싸지만, 레고랜드도 가격이 사악합니다 ㄷㄷㄷ
아무튼 일정이 번잡스러운 관계로 4박 하는 동안 호텔만 4곳 갈 예정이네요 -_-;;; 씨월드 -> 레고랜드 -> 다운타운 -> 아는 분 댁 근처 이렇게 말이죠. 숙박권도 소소하게 털었네요.
이번 주는 별다른 큰 소식은 없고 하와이안 마일과 핀에어 할인 정도만 눈에 들어오네요. 둘 다 가격이 괜찮습니다.
사실 괜찮은 것은 역시 러브라이브지만요. 이번 주는 쿠쿠의 이야기... 라고 해야할까요? 3학년이 된 리에라 1기 멤버들도 장래희망에 대해 고민하게 되고, 이로 인해 잠시 상하이로 돌아간 쿠쿠에게서 상하이편 티켓이 오면서 남은 리에라 10명이 전부 상하이로 가게 되네요. 그 와중에 동그라미 성애자 치사토의 동그라미 홀릭이 커엽...
그나저나 극중 오류랄까요? 제대로 검사를 안했달까요? 하네다 -> 샹하이 라고 하면서 비행기 티켓을 보면 TYO -> SHA 라고 나오네요 ㅎㅎㅎ 실제로 티켓이라면 HND -> PVG 라고 나와야 하니까요 ㅎㅎㅎ
이번 주는 무슨 노래를 올릴까... 하다가, 니지동 완결편 1장 주제곡을 올리지 않은게 생각이 나네요. 근데 막상 가사를 보니 뭔가 기운이 나는거 같더라고요. 러브라이브 노래들이 다 그렇기는 하지만요.
러브라이브 니지동이 부릅니다. "어디에 있던 너는 너" (가사 중 "멈춰 서봐도 너는 너다워. 그러니 다음을 위해 잠시 숨을 고르자. 더욱더 뭔가가 변할 거야. 아아 두려워하지 말고 또 다른 바람을 타보자.")
그러면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연휴 재미나게 보내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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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댓글
blu
2024-11-07 10:04:35
일등! (처음 해본 등수 놀이. 일등이 아니면 하지 않는...)
스트레스 받는 와중에 계실테지만 그래도 샌디에고 여행은 즐겁게 다녀오세요~
shilph
2024-11-07 10:29:29
카드값의 스트레스가...스마일365
2024-11-07 10:08:16
오 2순희! 즐거운 여행되세요^^
Alcaraz
2024-11-07 10:09:43
3등? 놀이공원들 가격이 너무 올라 부담스러워요 ㅠㅠ
내년 2월 올랜도 예약해야하는데 검색해보기도 두렵네요
샌디에고 재밌게 놀고오길 바래요 ㅎㅎ
shilph
2024-11-07 10:29:54
그래도 빨리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가격이 자꾸 오르니까요.
블프때 할인 있나 봐보세요
Alcaraz
2024-11-07 10:31:46
블프 할인을 노려봐야겠군요. T mobile에서 종종 Theme park 할인을 하던데 또 해주면 좋겠네요
뭉지
2024-11-07 10:11:23
ㅎㅎㅎ 발늬보고 날짜 다시 확인했네요 ㅎㅎ
샌디에고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
shilph
2024-11-07 10:30:16
너무 걸어서 돌아오는 길에 기어올지도요 ㅎㅎㅎ
physi
2024-11-07 10:14:03
오늘이 금요일이였군요... 앵...??
shilph
2024-11-07 10:31:12
금요일입니다.
음악축제
2024-11-07 10:14:22
하와이안은 사인업도 엄청 뿌리고 구입 할인도 저렇게 해주면.. .파트너 타지 말라고 고사지내는거겠죠..? 하아..
shilph
2024-11-07 10:31:40
댄공은 원래 파트너로 타기 힘들어요
추수감사절
2024-11-07 10:18:08
샌디에고 훌륭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고요
shilph
2024-11-07 10:32:00
감사합니다
도리카무
2024-11-07 10:18:53
쉴프님이 샌디에고에 가시면 도대체 어느호텔을 묵으실지 궁금하네요. 저도 곧 샌디에 갈일이 있는지라.^^
shilph
2024-11-07 10:36:06
일정에 따라 움직이는 관계로 근처 호텔을 위주로 잡았습니다.
* IHE 씨월드: 숙박권
* 웨스틴 칼스베드: 35k 숙박권 + 포인트
* 호텔 리퍼블릭 오토그래프 콜렉션: 85k 숙박권 (2월 만료 숙박권이라..)
* IHE 소렌토 밸리: 숙박권
다운타운 호텔은 여러곳을 고민하다가 위치가 좋은 리퍼블릭으로 잡았습니다.
도리카무
2024-11-07 10:45:21
오. 역시 모조리 숙박권으로 끝내시는 쉴프님!
전설의레전드
2024-11-07 10:29:17
순위권~ 9등~ 이번주는 발늬가 목요일에 올라오네요~ 감사합니다~
shilph
2024-11-07 10:36:25
심리적 금요일입니다 고객님에반
2024-11-07 10:48:41
BA 는 2025년 여름 부터 LHR-DFW 노선 운항을 중단하고 대신 AA 에서 해당 노선에 추가 운항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사실 두 항공사야 같은 연맹이기도 하고, 합작회사 관계이기도하니 충분히 예상이 가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참고로 AA 에서 새롭게 추가하는 운영 날짜와 시간은 기존 BA 날짜와 시간과 동일하다고 하네요.
---> 요거 좀 아쉽네요ㅠ 지금 DFW에 들어오는 유일한 380이라 집 머리 위로 날아가는 뚠뚠이 구경하는 맛이 있었는데 내년부터 못보겠군요ㅠ
shilph
2024-11-07 11:08:44
안녕 뚠뚠이
골드샴페인
2024-11-07 11:01:30
아니 이렇게 순위가 벌써 밀리다니 ㅎㅎ 순간 올라온 글 제목보고 잉? 한 1인입니다. ㅎㅎ
내가 오늘이 금요일이다 하면 금요일이죠 ㅎㅎ
즐거운 여행 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전 댓글 올리고 다시 올라가서 정독하겠습니다 ㅋㅋㅋ
shilph
2024-11-07 11:09:05
정신승리입니다?ㅇㅁㅇ???뭣이중헌디
2024-11-07 11:15:33
순간 오늘이 금요일인가 착각하신 분들이 저뿐만 아니군요~ 싈프님 샌디에고 잘 다녀오세요~ㅎㅎ (후기도 올려주실꺼죠??^^)
마누아
2024-11-07 11:47:49
아놔 일단 쉴프님말은 믿고 가는 거라서 정말 금요일인가 몇번 확인했어요. ^^
요기조기
2024-11-08 05:53:14
하루 이른 금요일에 올리셨군요 ㅎㅎ
샌디에고 좋은 여행 하세요
유알부자
2024-11-08 10:50:42
언제나 좋은 뉴스 감사드립니다. 여기에 질문하나 드려도 되나요? 제가 얼마전에 아멕스 서패스카드로 재산세를 냈는데 eligible purchase가 아니라고 프리나이트도 못받고 포인트도 안준다네요? 재산세가 eligible purchase로 간주되는 카드가 따로 있나요? 잉크로 내셨다는걸보니 비즈니스 카드로만 내야하나요? 서패스로냈다가 카드피만 날렸어요 ㅠㅠ
라이트닝
2024-11-08 11:32:03
어디에 물어보셨나요?
상담원에게 물어보시면 그런 답변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애초에 왜 물어보셨는지가 좀 궁금하긴 하네요.
유알부자
2024-11-08 13:45:45
택스로 15K 스펜딩 채우고 아무리 기다려도 free night award가 들어오지 않아서 Amex 웹페이지에 로그인해서 챗으로 물어봤어요.
shilph
2024-11-08 12:43:29
텍스는 스펜딩으로 포함 됩니다. 굳이 물어볼 필요 없는데, 물어보시는 이유가 있나요?
유알부자
2024-11-08 13:43:49
프라퍼티택스를 내고 15K 스펜딩을 다채웠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Free night reward가 들어오지않아서 물어봤더니 eligible spending으로 간주되지않는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유알부자
2024-12-06 17:28:06
업데이트가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스펜딩한지 한달넘어서 갑자기 스펜딩에 포함되면서 프리나이트와 포인트를 받았습니다. 그동안 계속 스펜딩에 포함되지않고 있었는데 말이지요.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저도 어리둥절하네요 ㅎㅎ 여하튼 @shilph 님과 @라이트닝 님이 맞았다고 알려드리려 들렀습니다.
SAN
2024-11-08 11:44:20
샌디에고에 오셨겠네요! 저희 동네 오셨는데 뭐라도 좀 대접을 해야할텐데요!
shilph
2024-11-08 12:42:38
지금 시월드 입니다 ㅇㅅㅇ)/
아드님은 많지만 5번째 타는 중이에요 ㅎㅎㅎ
SAN
2024-11-08 12:53:26
거기서 필즈 비비큐 가까운 거 아시죠? 거기서 아이들이랑 저녁 드세요. 산책할 겸 포인트 로마 전망대 가는 길로 가시면 NTC라는 곳 나와요. 해군 트레이닝 하는 곳인데 나름 힙합니다. 그 안에 퍼블릭 마켓이라고 샌디에고판 첼시 마켓 있으니 함 들어가 보시구요!
포트드소토
2024-11-08 13:45:11
SAN님 추천해주신 NTC 볼만해요..
단, 사실상 그 큰 몰에서 아래 리버티 마켓만 볼만합니다. 다른 곳들은 사실상 상권이 다 죽었더라구요. 쥐죽은 듯 조용합니다.
리버티 마켓은 먹을 가게가 아주 많아요. 큰 푸드코트 비슷.
Liberty Public Market
https://maps.app.goo.gl/sm2dDzx1MNgsk3wY8
그리고, 근처에 걸어서 가깝게 해군 훈련용 배가 있어요. 육지에 배.
USS Recruit
https://maps.app.goo.gl/L8x92uTrmhNN4qCc8
짧은 니미츠 다리도 건너보셔도 되고, 베이에서 서서 노젖는 서핑보드 같은거 타셔도 됩니다.
Monica
2024-11-08 13:03:19
맞아요. 뭐든 가족과 하면 x4이라 다 너무 비싸요. 요즘은 밥먹고 뭐 하던 보던 몇백불은 아주 쉽게 깨지더라고요. 미국이 아주 저렴했는데 이제는 너무 비싸요.
얼마전 켈리 갔는데 와 밥값이 정말 무슨 한인마트 푸드코트에서 40불이 넘는 요리들도 보이고 20불 밑으로는 거의 찾기 힘들어서 다들 어떻게 먹고 살지 했네요. 오히려 미국 식당 가는게 더 저렴하게 느껴졌어요.
rabbit
2024-11-08 20:32:19
Hawaiian Miles를 Alaska Airlines로 바꿔본 분 있나요. 어떻게 하는지 찾을 수가 없네요.
모든걸다가진사람
2024-11-09 09:33:31
https://www.milemoa.com/bbs/board/11282951
이 글에 링크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