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디즈니월드 처음 팁 공유 부탁드립니다.

공주 좋아하시면 공주 옷을 가져가서 입어도 되고요

아님 BBb (비피티보피티보)를 하세요 (매직 킹덤 예약 필수). 머리랑 화장 드레스 다 합해서 여러 종류가 있는데 200+텍스 패키지 하시면 애들한테는 최고입니다.

매직킹덤 알라딘 앞에 돌윕 팔아요 (디즈니 월드 파크 안에서 유일하게 팔아요)

매직 킹덤 라이트닝 레인 꼭 하시고요 

어느 호텔에 묵는냐에 따라 라이트닝 예약 날짜가 달라집니다. 디즈니 리조트에 있으면 7일전에... 아니면 3일전에 예약 가능합니다. 

티켓은 미리 구하시는게 안전하고요. 언제 가는지 모르지만 연말에 가면 솔드아웃이여서 입장을 못할수도 있습니다. 

연말에 가시면 매직킹덤에 미키's 베리 메리 크리스마스 파티 있는 날인데 그날은 일찍 닫기 때문에 그 날은 피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캐릭터가 나오는 식당들이 있는데 (chef mickey, topolino, epcot 안에 garden grill에 칩앤데일 나와요), 인기가 많아서 예약 필수 입니다. 예약 못하셔도 하루 이틀전에 캔슬 많이 하기 때문에 계속 보면 예약이 나옵니다. 

Disney spring 주말에 jaleo 가시면 brunch course 메뉴가 있는데 42불에 이렇게 양이 많은 브런치는 처음이였습니다 (세명이 먹어도 되는 양이였어요). Jaleo 맛있어요. (예약 추천)

파크마다 퍼레이드 시간 기억하시고

매직 킹덤은 불꽃 놀이 날짜랑 시간 아시면 도움 될거에요 (근데 애가 폭죽소리가 싫을수도요).

유모차 꼭 가져가시고요 (대여도 가능합니다. 승차감은 별로지만)

Epcot에 나라 센터마다 가서 도장 찍는것도 나름 재밌습니다.

가셔서 photo pass 를 사셔서 마음껏 사진을 찍을지 정하시고 하시면 사진 많이 찍어서 추억 남기는것도 좋아요. 사진 찍는 직원들이 있고 (epcot 에 찍을데가 좀 있어요)캐릭터랑 사진 찍는 곳들도 많아요. 사진 퀄리티가 생각보다 좋아요

쇼들도 볼만합니다. 할리우드 스튜디오 뷰티앤더비스트 매우 잘만들었어요. 매직킹덤 티키 룸도 앉아서 쉬면서 보기 괜찮아요

농부님이 잘 추천을 해주셔서 저는 일정을 추천해드릴까 해요!

작년 연말에 다녀왔는데요,

4일이 있으시다면, (매직킹덤), (휴식 1일), (애니멀 킹덤, 엡콧)이렇게 묶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theme park 순서는 선호에 맞게  바꾸시면 될 것 같아요.

매직 킹덤이 파크가 큰데다가 퍼레이드, 기구등을 타시다보면 많이 걸어다니셔서 피곤하실 거에요.

엡콧은 가장 부지가 작은 파크이고, 애니멀 킹덤은 저녁 이후에는 운영을 안 하기 때문에 두 파크를 연달아 묶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이가 엘사를 좋아한다니, 엡콧의 겨울왕국 기구 꼭 타시길 바라요. (다만 4살 아이가 타기에는 마지막에 조금 무서울 순 있어요...)

매직킹덤에서는 이미 추천되어 있듯이 미리 예약하셔서 아이 엘사나 안나 공주님 코스프레 시켜주면 좋아할 것 같습니다.

저는 지니플러스로 정말 시간과 체력을 아끼면서 잘 이용했어서 개인적으로 추천드립니다. 

폐장 시간에 하는 쇼는

매직 킹덤은 불꽃놀이, 엡콧은 불꽃놀이와 분수쇼, 애니멀 킹덤은 tree of lives 에 영상을 띄우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요.

애니멀 킹덤은 디즈니 팬이시라면 나름 볼만 합니다. 나머지 두 곳은 강하게 추천드려요!

매직 킹덤은 성 앞의 원형 광장에서 성이 보이는 자리라면 다 괜찮았구요. (앞자리 자리 잡으시려면 한 참 전부터 기다려야하는데다가, 조금 더 멀리서(성에서 먼 쪽의 원형 광장)가 저는 개인적으로 더 잘 보였어요.)

엡콧은 부지 가운데의 호수에서 하기 때문에 어지간한 자리는 다 괜찮습니다.

저는 다녀오고 나서도 계속 생각나서 또 가고 싶더라구요!

2월에 가신다니 너무 부럽습니다! 재밌게 평생의 추억을 잘 만들고 오시길 바라요 ㅎㅎ

아이와 가기 좋은 파크들 선택하셨네요.  호연지기님 말씀처럼 일단 많이 걸어야하니까 쉬는 날을 중간에 넣으시길 추천드려요.  

보통 제가 디즈니월드 정보를 얻는 곳은 이 웹사이트인데요.  정보만 딱 잘 정리되어있어서 한번 둘러보시면 조금 이해가 더 빠르게 되실거에요.  디즈니월드는 일반 놀이공원이라고 생각하고 접근하시면 시간적으로 너무 불리하니까 조금 공부하시고 일일계획있으시면 더 쉽게 좋은 시간 보내실 수 있어요.  첨부 해놓은 저 링크에 안나와 엘사공주 직접 만날 수 있는 엡콧 노르웨이 파빌리언 정보도 있으니까 꼭 따님과 같이 가셔서 공주님들과 사진도 찍으세요!  Frozen Sing along도 꼭 가세요. 이건 부모님들이 좋아할 만한 농담이 많지만 그래도 같이 노래 부르고 하니까 재밌어할것같네요. 

팁:

1. Crowd calendar 보시고 노랑색이상은 Lightning Pass 사셔서 기다리는 시간 줄이세요.   Lightning Pass도 조금 공부하시면 기다리는 시간 현저히 줄일수있습니다. 

2. 디즈니공주나 캐릭터 만날때 더 interactive한 meet up을 원하시면 소품을 좀 가져가면 좋아요.  사인북이나 그 대상에 맞는 드레스/티셔츠 같은거 입고가면 캐릭터들도 말할거리가 있어서 처음 meet up해도 어색하시지 않을거에요.

3. 집에서 유모차 안써도 디즈니월드에선 무조건입니다ㅜㅜ 다리아파서 애기가 힘들어할거에요 (디즈니월드 렌트 옵션도 많이있어요).

4. 디즈니월드가 사실 레스토랑 옵션이 정말 좋아요.  기본적인 놀이공원식 음식도 있지만 (핫도그, 프렛츨, 등) 고급음식도 있고 음식먹으면서 캐릭터/공주들 만나는 Character dining도 있답니다.  물론 가격대는 있지만 디즈니 레스토랑 검색해보시고 마음에 드시면 꼭 도착 60일전에 예약을 미리하셔야해요. 여기 가셔서 원하시는 장소 가격대 음식타입에 따라서 한번 둘러보시고 예약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링크를 많이 걸어드렸는데 wdwpreschool.com은 팟캐스트도 있어서 저는 자주 듣거든요.  가고싶은만큼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디즈니월드는 정말 여행 계획하는 것 자체를 취미로 여기는 분들도 많은 만큼 더 잘 알면 더 쉽게 재밌게 즐길 수 있는거같아요.  사이트 둘러보시고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좋은 여행되세요!  

정성스런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제가 디즈니 방문할 시기에 딸 여자아이가 47개월인데.... 주위 몇몇 사람들은 너무 어려서 제대로 못즐긴다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만한 돈 주고 가서 제대로 못즐긴다고해도 몇개의 놀이기구와 공주 만나고 퍼레이드 불꽃놀이 봐도 저는 좋을것 같은데요...

4살 여자아이 데리고 갔다오시분 분들은 어떠셨느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epcot이랑 hollywood studio 중에 4살 여자 아이가 어디를 더 좋아할까요?

감사합니다.

4살 아이가 가기도 좋고 3살 아이도 좋습니다. 

대신 키를 재시고 애가 탈수 있는 라이드랑 없는 라이드를 알고 가시면 편할거에요. 디즈니가 키는 철저히 잽니다 (애매하면 2-3번 체크포인트마다 재요)

Epcot은 레미, 프로즌, 니모, 수족관, 등등 탈게 있으나 하루종일 탈거는 없어요. 하지만 이것저것 구경할거는 많고 다양한 음식들을 팔아서 걸어다니면거 구경하기는 괜찮아요. 수족관을 좋아하시면 여기서 한시간 이상 시간 보낼수도 있고요 일본에 있는 음식점 가면 테판야키 쇼도 보면서 느긋하게 밥먹는것도 옵션이요

Hollywood studio도 미키스 레일웨이 토이스토리 랜드 라이드 몇개 뷰티앤더 비스트 쇼, (매퀸쇼는 닫았네요) 등등 있으나 하루 종일 탈거는 없어요. 프로즌 쇼도 있고 인디아나 존스 쇼도 있어요 (인디아나 존스는 애가 보기에 재미 없을거에요)

애니멀 킹덤... 은 탈게 별로 없어요. 유명한게 사파리. 칼리 리버 타실거면 비옷 추천하고... 쇼도 여러개 있는데... 

매직 킹덤은 은근히 탈게 많아서 이틀 가셔도 괜찮을거에요. 할리우드 스튜디오는 스타워즈 띰 때문에

인기 많고요. (어른) 스타워즈 팬이시면 light saber 만드는 워크샵도 좋아요. 가격은 300불? 스워팬이시면 필수 코스 (예약 필수) 다만 유리로 되있어서 만든 순간 호텔로 돌아가셔야하고 공항 차 탈때 계속 신경써야되요.

할리우드 스튜디어 안에 hollywood and vine도 캐릭터 레스토랑인데 음식은 그냥 그래요

3실 여야랑 디즈니랜드 다녀온적 있는데 공주들이랑 사진 엄청 찍었습니다. 아이랑 말할때 공주들 리액션 엄청 좋습니다. 꼭 비디오리코딩하세요. 보비디부틱도 했는데 좋아했고요. 아이 기억에도 인상적이었는지 많이 지금은 틴에이저인데도 처음으로 디즈니간거 기억하더라구요

3살 아들놈도 공주랑 사진 많이 찍었어요. 너무 예쁘다고 홀딱 반하더라구요 ㅋㅋ

제 막내는 3살때 공주들이 사람크기인건 당연히 여기고 좋아했는데 미키랑 미니가 어른크기인건 못받아들이고 당황하더라구요. 자기 크기인줄 알았나봐요. 혹시 모르니 아이에게 미리 언질주세요

여자아이이고 안나랑 엘사 좋아하면

앱캇이네요. 거기에 프로즌 라이드가 두개인가 세개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앱캇에서 제일 인기있는 라이드라 예약앱은 거의 필수에요.

그리고 여자아이면 바비기보비디부. 이거 매직 킹덤에서 하는건 몇달전에 예약완료라서 하기 힘들어요. 디즈니 스프링에도 샵이 하나 더 있을거에요.

매직킹덤에서 하는것중에 여아들이 좋아하는건 성에서 밥먹는거 기억에 많이 남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얘네도 예약하기 힘들어요. 디즈니 레스토랑은 두달인가 세달전부터 예약받는데, 예약시작하자 마자 밤 열두시에 예약하시면 하실 수 있을거에요. 

최근에 5살 반 여자아이랑 두살 반 남자아이 데리고 매직킹덤만 이틀 다녀왔습니다. 하루는 신데렐라 캐슬에서 아침먹고 하루는 BBB에서 공주님 메이크업을 해주었는데 딸이 정말 좋아했습니다. 공주 좋아하는 네살 아이라면 정말 좋아할 것 같습니다. 주변에도 네살 여자아이 데리고 다녀온 집 많이 있는데 딱 그 즈음부터가 데리고 다니기 좋은 나이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디즈니도 그때부터 차지를...

저희는 아이가 엘사를 좋아해서 epcot도 생각 했는데 매직킹덤을 쉬엄쉬엄 즐기는데 나을 것 같아서 epcot은 포기했구요. 그런데 epcot에서 akersus 같은 공주님들 나오는 식당도 있어서 신데렐라 성 예약이 힘들 때는 이쪽을 옵션에 넣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가시는 시기가 성수기시라면 식당이나 BBB예약하기가 힘드실 수 있는데 하루에도 몇번씩 꾸준히 앱을 통해 취소된 자리 나오는거 있는지 확인 하시면 자리가 나올 수 도 있습니다. 

유기파리공치리 님 글에 막간을 이용하여 질문 하나 드려도 괜찮을까요? 저희도 애가 거의 비슷한 나이인데.. 

1일권은 4가족이 $ 1100 인데, 2일권은 $1600 정도 입니다. 2일권이 나을까요? 아니면 차라리 한 3일권 이상 하는게 좋을까요? 

저희 가족은 디즈니 파크 가는걸 매우 좋아합니다 (매년 디즈니를 갑니다). 오래 가실 수 있으면 가세요. 애들 위주로 계획들을 짜시는데 어른들이 즐기기에도 좋아요. 파크마다 매력이 있고 어른들이 타도 우와 잘 만들었다라는 느낌이 있습니다. 어른들은 점점 늙기에 이석증 등등 건강 문제도 생기고 나중에 라이드나 롤러코스터 타고 싶어도 못타요. (스타 투어 타면 핑핑 돌아서 이제는 못탑니다 ㅠㅠ) 디즈니 티켓 가격은 계속 오를 것이고. 어른들도 가서 즐겁게 타시고 놀기 바랍니다!

넵넵 P2 에게 이 댓글 보여주고, 방문 일정을 늘리도록 해야겠네요 ㅎ 감사합니다~! ^^  

리서치 하다가 알게 되었는데...

Sam's Club 어카운트 있으면 제일 싼 가격으로 구매 할수 있네요..

3-Day Ticket with 1 Park per day

Sam's Club 샘스클럽

https://serviceshub.samsclub.com/pages.php?sub=all-theme-parks-attractions&ebg_source=navigation&ebg_medium=topnav&ebg_campaign=theme-parks-attractions

어른1 $424.17

어른2 $424.17

3살 $424.17

=1273+198.89tax=1471

디즈니월드 웹사이트

어른1 $504.92

어른2 $504.92

3살 $490.91

1500.75+97.55tax=1598.30

https://www.undercovertourist.com/

어른1 $491.66

어른2 $491.66

3살 $491.66

=1475 (tax included)

와.. 너무 좋은 정보네요.. 안그래도 저 회원이거든요... 이 은혜는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ㅠㅠ 

뱅크오브아메리카 리워드 들어가 보시면

유니버셜,디즈니 할인티켓 판맨하는데 

디즈니 경우 티켓+기프트카드 주는 프로모션 하고 있는거 같은데! 혹시 뱅아카드 있으시면 확인해보면 좋을것 같아요.

10/30부터 premier pass 라는 새로운게 도입됬어요.

이걸로 인해 lightening lane 예약하는게 훨씬 어려워 졌습니다.

제가 볼때... vip tour 가 젤 우선이고

그다음에 premier pass ( 파크의 모든 라이드를 줄 안서고 들어갈수 있습니다) mk premier pass 는 사백불

지니 플러스가 없어진거 같고 대신 multipass가 비슷하게 운영되는거 같습니다. 최근에 갔다온 리뷰들을 보면.... multipass 사용시 디즈니 리조트가 아닌곳에 머물면 3일전에 예약할수 있는데 벌써 많은 라이드들이 예약 마감이라 합니다. 디즈니 리조트에 투숙하는 사람들은 7일전에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7일전부터 예약하고 남는건만 3일전에 예약이 가능한것 같습니다. 

Standby skipper라는 앱이 있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용비가 있습니다)

아니 이건 대체 무슨... 하루에 1인당 400불이란건가요? 찾아보니 지금은 디즈니 호텔에 머무는 사람만 살수 있네요.

Multipass라는것도 있고 더 인기 있는 라이드는 Singlepass라는걸로 또 따로 파나 보네요.  

혹시 라이트닝레인을 사기전에 예약이 이미 꽉차있는지 알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멀티패스 샀는데 예약도 못하면 그건 왠 돈낭비 인가요 ㅠㅠ

넵 사실입니다. 그래서 인기 있는 라이드들 7일전에 들어가도 예약을 못해요. 그래서 파크 당일에 계속 리프레쉬 하면서 혹시 자리 있나 확인해야 하는데, 앱이 불안정해서 에러나고 난리도 아닙니다. 게다가 몇몇 인기 라이드는 줄도 못서게 해요. 예약 아니면 안받아서요. 아이와 함께 이런일 당하면 얼마나 황당하게요. 돈내고 표사서 파크 들어갔는데, 라이드를 줄서도 못탄다니요. 

저희는 이번에 디즈니 이렇게 바뀐거 경험하고 앞으로는 안가려구요. 

multipass를 리조트투숙자는 7일전, 그외는 3일전 구매하고, 어트랙션 예약도 그때 한다는 뜻인가요?

그전엔 LL PASS를 당일 오전 7시와 오후 1시에 예약이 오픈됐었는데, 이젠 7일전 3일전으로 바뀌었다는 뜻일까요?

다른 분들이 많이 얘기 해주셨지만, Photo pass는 사시면 정말 후회 안하실 거에요. 사진 찍어주는 사람들 보일때마다 찍기를 바랍니다. 장소마다 다른 그래픽 이팩드 넣어주고 하는게 좋았어요.

시간이 좀 괜찮으시면 연달아 가시는 것보다, 퐁당 퐁당으로 가시는걸 추천 합니다. 하루종일 돌아 다니실 텐데, 본인도 아이도 너무 힘들어요. 하루는 디즈니 가고, 하루는 좀 쉬고, 그러면 좀 갈만 하더라고요. 아무쪼록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Lightening Lane multi pass에 Photo pass가 포함되 있던데, 기존 포토패스와 다른 기능인걸까요? 

photo pass 는 찍어주는 서비스고요, memory maker는 찍어준 사진은 다운받을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에요. photopass 만 있으면 사진에 water mark가 들어가서 좀 아쉽긴해요. 

저희는 아이들이 4살 정도부터 거의 해마다 디즈니를 갔는데요 (코비드 전에). 어릴땐 그냥 매직킹덤과 애니멀 킹덤만 가도 충분해요. 개인적으로 엡콧은 걷기만 너무 걷고 ㅎㅎ 전 싫어해요.  프로즌이 있긴 하지만 그거 하나로 가긴 넘 아깝죠. 나머지 라이드들 대개 재미 없고 어린 애들은 못타고 이래요. 할리웃 스튜디오도 어린 애들 굳이 안가도 되구요. 자주 가도 디즈니 이용방식이 자꾸 바뀌고 점점 비싸 져서 디즈니 베케이션 클럽 회원인 저희도 이제 잘 안가게 되요. 2월에도 사람 엄청 많으니 얼렁 표사시고 일정 짜서 식당 예약 계획 잡으세요. 저희 애들 어릴땐 캐릭터들 나오는 부페 식당 꼭 갔고 가면 밥먹을때 미키 미니 등등 나와서 안아주고 사진찍고 싸인도 받고 그랬어요.

혹시 www.funex.com 이라는 사이트 아시나요?

인터넷에서 검색하다가 알게된 사이트인데... legitimate 사이트인지 확신이 안서서 혹시 

이사이트통해서 구매해보신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