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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Looking to Share Love This Season? 암 투병 중인 엄마와 어린 아이 둘에게 희망을 전해주세요
, 2024-11-25 14:13:54
-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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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은 도움을 주실지 몰랐는데, 이 글을 읽어 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친구에게 korean community 에 올려도 된다고 허락은 받았는데, 동생이 아마 놀랐을 것 같아요. Kim, Park, Choi, Yoon, Lim, Hong, Jeong, Ha, Cho, Bae, Oh, 등 낯선 한국인 성들의 계속되는 기부와 그 사이사이 많은 anonymous donation 까지, 마모는 정말 마음이 따듯한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동생에게 인스타 dm 으로 마모님들의 응원을 전해주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 또 고맙다고 인사 받는것도 불편할 것 같고 고민이 많습니다.
모두 따듯하고 행복한 땡스기빙 보내세요!!
우선 이 글을 허락해 주신 마일모아님께 감사합니다.
친구 여동생이 암으로 투병 중인데, 이제 치료 옵션이 연명치료 밖에 없다고 합니다.
정말 가슴이 아픈건 6살 딸과 4살 아들이 있는데, 둘째 임신 중에 암을 발견해서, 임신 중에도 용감하게 수술과 항암과정을 견뎌 왔는데, 이제 몇개월에서 몇년 밖에 안 남았다고 합니다.
half korean 인 그녀를 위해서 마일모아 회원님들께서 사랑을 전해주셨으면 합니다.
모금된 펀드는 메디컬 비용과 아이들과 마지막 추억을 만드는데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Gofundme Link: https://www.gofundme.com/f/qephx-support-a-mothers-battle-with-breast-cancer
감사합니다.
아래 내용은 링크에서 복사해 왔습니다.
Hi friends, family, and newly welcome strangers, I was raised to think asking for help was a weakness, but as time (which I don’t have) draws near, I view it as courageous and endearing in certain situations. Thus, here I am personally asking for help.
Since 2020, I’ve been battling triple-negative breast cancer all while raising two kids, one that was in utero in the beginning. The baby was planned (he’s going to be 4 and perfectly healthy), but obviously not the cancer that came along with the pregnancy at 14 weeks. I’ve endured countless chemo treatments, 65 rounds of radiation (2 bouts of it which caused the open wound this 4th cancer recurrence go around), and massive amounts of heartache. While I’ll be on active treatment for the rest of my life, things aren’t looking great for my prognosis. I have run out of treatment options besides ones that will keep me stable.
Hence the now GoFundMe, I’d really like to preface this with the fact that I don’t want people to feel obligated to help in any way, but sharing this is always an amazing way to if you feel inclined. View this as a bucket list and medical bills/supplies GoFundMe. I’m in denial with the matter of months, hopefully years I have left to be honest, but I’ve been hoping that this time spent with family and friends will be less of a burden financially.
I appreciate all the time taken to read this.
I’ll post updates on this as I do with social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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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댓글
다복이
2024-11-25 14:22:53
같은 여자로서 같은 부모로서 안타까운 상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고펀드미에 동참하였습니다
부디 기적이 일어나 오래오래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무지개섬
2024-11-25 14:25:25
감사합니다. 불과 1년반 전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하와이까지 왔었는데, 얘기 듣는데 눈물이 나더라구요...
키모
2024-11-25 14:48:08
적게나마 기부에 동참했습니다. 아이들 때문에 많이 안타깝네요. 좋은 소식이 들려왔으면 좋겠네요.
무지개섬
2024-11-25 14:50:39
감사합니다. 좋은 소식이 전해지면 저도 이글에 공유해 드릴게요
쿠우아빠
2024-11-25 14:57:10
저도 적게나마 기부 동참했습니다. 기적적으로 완쾌되길 기도하겠습니다.
무지개섬
2024-11-25 15:07:48
감사합니다. 정말 적고 크고는 하나도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유민아빠
2024-11-25 15:33:53
저도 작게나마 기부했습니다. 좋은 소식 기다려 봅니다. 화이팅!!
무지개섬
2024-11-25 15:58:56
감사합니다!
몰디브러버
2024-11-25 15:37:21
저두요.. 맘이 참 무거워지네요.
무지개섬
2024-11-25 15:59:21
감사합니다. 너무 무거워지지 마시길...
나는보물
2024-11-25 16:27:40
저도 작게나마 기부에 동참하였습니다. 같은 부모로써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꼭 완쾌하길 기도합니다.
무지개섬
2024-11-25 16:46:05
감사합니다.
EY
2024-11-25 16:43:15
저도 투병하는 가족이 있어 남의 일 같지 않네요. 동참했습니다.
무지개섬
2024-11-25 16:48:31
저희 누나도 어린 아이 셋을 키우는데, 얼마 전에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일에 더욱 공감하고 마음이 쓰였던 것 같습니다. 다행히 누나는 예후가 좋아서 현재는 추가적인 치료를 받지 않고 있어요.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댄공1A
2024-11-25 17:01:33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합니다
무지개섬
2024-11-25 17:44:48
감사합니다.
황소
2024-11-25 17:25:32
기부에 동참하였습니다.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합니다. 힘내세요!
무지개섬
2024-11-25 18:11:09
감사합니다.
샹그리아
2024-11-25 17:52:00
힘내시라고 전해주세요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네요
인생은아름다워
2024-11-25 17:55:47
암은 저도 남 일이 아니여서 마음이 더 가네요. 조금이나마 기부햇습니다. 좋은 소식 받으시길 기도할게요.
무지개섬
2024-11-25 18:11:54
감사합니다. 인생은아름다워님 지인도 쾌차하시길 바랄게요.
큰나무
2024-11-25 18:06:36
저도 응원하는 마음으로 함께했습니다.
무지개섬
2024-11-25 18:12:44
감사합니다!
애는착해요
2024-11-25 19:08:35
저도 동참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무지개섬
2024-11-26 19:01:06
감사합니다. Happy Thanksgiving!
고래의꿈
2024-11-25 19:27:39
저도 조금이나마 동참했습니다. 아이들이 어린데 ㅜㅜ
부디 기적이 있기를.
무지개섬
2024-11-26 18:44:08
감사합니다!
손님만석
2024-11-25 19:38:21
부디 아들, 따님들과 소중하고 귀한 시간 함께 하시길 빌면서 동참합니다.
무지개섬
2024-11-26 18:44:21
감사합니다.
언젠가세계여행
2024-11-26 10:36:13
같은 부모로써 너무 응원하게 됩니다..
작은 금액이지만 저도 함께 했습니다.
무지개섬
2024-11-26 18:58:16
감사합니다. Happy Thanksgiving!
용이아빠
2024-11-26 11:13:42
작지만 저도 보탰습니다. 기적이 일어나길...
무지개섬
2024-11-26 18:58:50
감사합니다. Happy Thanksgiving!
보더보더
2024-11-26 11:39:06
자식을 둔 부모로써 마음이 무겁네요. 기부에 작게나마 동참 했습니다. 제발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해 봅니다.
무지개섬
2024-11-26 19:00:15
감사합니다. Happy Thanksgiving!
nov11yj
2024-11-26 11:45:11
저도 작지만 힘을 보태봅니다..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해 봅니다..
무지개섬
2024-11-26 19:00:41
감사합니다. Happy Thanksgiving!
민트초콜렛
2024-11-26 14:21:35
저도 작게나마 보탰습니다. 이 가족에게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무지개섬
2024-11-26 19:05:42
감사합니다. Happy Thanksgiving!
루시드
2024-11-26 14:42:42
미약하게나마 동참하려고 몇번 시도했는데 아멕스 비자 둘다 도네이션 결제가 안되네요. 저만 그런건지...ㅠㅠ
무지개섬
2024-11-26 18:43:44
저는 paypal 로 했는데, 다른 분들 잘 된거 보니 사이트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루시드
2024-11-26 20:32:55
셀폰에서 다시하니 결제되네요. 건강회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불치암이라도 의사들 예상 빗나가 오래 사신 사례도 많습니다.
뚜뚜리
2024-11-26 16:08:35
저도 남의 일 같지 않네요. 작지만 힘을 보태봅니다. 좋은 소식이 전해지기를 기대해봅니다!
무지개섬
2024-11-26 19:05:58
감사합니다. Happy Thanksgiving!
하와이장선생
2024-11-26 20:55:46
저도 작게나마 기부 동참했습니다.
모두들 Happy Thanksgiving :)
무지개섬
2024-11-27 15:58:41
진짜 하와이 사시는 장선생님 인가요 ? ㅎㅎ 감사합니다.
rosie
2024-11-27 05:19:42
저도 지난주 첫 항암치료를 시작해서 새로운 상황에 적응 중인데 그 수 많은 시간들을 어떤 마음으로 견디셨을까, 아이들까지 생각하면 눈물이 나네요. 조금이라도 보태며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Happy Thanksgiving!
무지개섬
2024-11-27 16:03:36
따뜻한 마음과 기도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첫 항암치료를 시작하셨다니,rosie 님께서도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계시겠어요. 이 시간이 쉽지 않겠지만, 꼭 나아질 거라는 희망과 믿음으로 함께 버텨나가길 응원합니다. Happy Thanksgiving to you as well!
Inyourarms
2024-11-27 07:39:05
아이들과 가족들과 보낼시간이 더 많이 남아있길 기도합니다.
무지개섬
2024-11-27 16:03:52
감사합니다.
that
2024-11-27 08:58:33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무지개섬
2024-11-27 16:04:13
응원을 다 전해 주고 싶은데, 한국어를 못 읽어서 ㅜㅜ 감사합니다.
곰표여우
2024-11-27 19:52:34
저도 가족중에 두명이나 가볍지 않은 단계로 투병중이라 남일 같지 않습니다.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화살기도와 함께 작게나마 동참합니다.
무지개섬
2024-12-11 00:42:04
감사합니다! 가족분도 쾌유하시길 바랄게요!
아르
2024-11-27 23:12:43
저도 작게나마 동참했어요. 도울 수 있는 기회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가족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기를, 그리고 기적이 있기를 온 마음 다하여 간곡히 바랍니다.
무지개섬
2024-12-11 00:42:24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