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12/06 패스 오브 엑자일 2 (Path of Exile 2 - POE 2) 사전 출시

Bard, 2024.11.29 14:27:42

조회 수
6688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Bard 입니다.

사실 이 게임 관해서는 캐주얼 하게 즐기는 편이라서 깊이 알지는 못하지만 관련 글이 없어서 써봅니다.

 

ARPG(Action Role Playing Game)으로 분류되는 게임이 있습니다.

고유의 캐릭터를 성장시켜 나가면서 스킬도 배우고 아이템도 얻으면서 몰려오는 몬스터들을 때려잡는 게임인데요.

힘이 쎈 전사를 키워 커다란 칼을 쥐어주고 몬스터들을 베어나가거나, 마법사를 성장시켜 운석을 소환해 화면을 불길로 뒤덮을 수도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로 유명한 블리자드에서 만들은 디아블로가 이러한 게임을 대표했기에 Diablo-like 일명 디아블로류의 게임으로도 불립니다.

 

Grinding Gears Games(GGG)는 디아블로2를 바탕으로 2013년에 Path of Exile(POE)을 출시하였는데,

게임 컨텐츠의 방대함과 자유로운 캐릭터 육성, 다양한 스킬 및 아이템을 수집하는 재미를 즐길수 있음에도 이 게임은 무료였습니다.

아 물론 게임을 쾌적하게 즐기려면 약간 과금을 해야 했지만 수백, 수천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게임에 수십달러 정도는 애교로 봐 줄 수준이었죠.

 

자 그런데 최근 POE2 관련 영상을 GGG에서 올렸는데, 그 컨텐츠의 방대함과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으로 인해 POE를 즐겼던 게이머 뿐만 아니라 

ARPG에 관심이 있는 게이머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습니다. 

POE2는 POE1과 마찬가지로 무료 게임이지만 2024년 12월 06일에 출시되는 사전출시(Early Access)는 $30의 돈을 내고서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2024-11-29 14_18_59-Path of Exile 2.png

엥? 무료라면서요? 사전출시는 돈을 내고 하고 정식출시는 무료로 즐기나요?

조금 이상해 보이지만 GGG게임사도 수익이 필요하고 POE 시리즈를 돈을 내고 즐길 게이머들은 무료 플레이어보다 더 일찍 게임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Early Access리그로 시즌을 진행하고 필요한 업그레이드, 패치 후에 6개월 - 1년 후에 정식 버전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POE2는 스팀, 에픽, PS5, XBOX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지원을 하니 편한 곳에서 다운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2024-11-29 13_35_03-Path of Exile 2.png

크아 멋있다

 

 

 

2024-11-29 13_37_03-Path of Exile 2.png

총 12캐릭터를 지원하는데 Early Access 에서는 6개의 캐릭터로 플레이 가능합니다.

승천을 통해서 캐릭터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한 번씩 해보기만 해도 수백시간은 잡아먹을 것 같습니다. -_-;;

 

 

2024-11-29 13_39_23-Path of Exile 2 skill tree _ r_PathOfExile2.png

POE 시리즈의 자랑인 패시브 스킬 트리입니다.

힘, 민첩, 마법, 움직임 등의 수치를 증가시키고 캐릭터에 다양한 변화를 가져오는 데 POE2는 현재 1,300개가 넘는 포인트가 있다고 합니다.

처음 POE접하면 이거 보고 너무 복잡할 것 같아서 망설이시는 분도 있는데 캐주얼하게 게임 즐기시려면 자유롭게 포인트를 쓰셔도 됩니다.

어느 한쪽이 다른쪽보다 월등하게 좋거나 하지 않고 선택이 맘에 안 들면 다시 수정을 할 수도 있거든요.

본인이 원하는데로 캐릭터를 키우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면 다른 게이머가 올린 가이드 보면서 키우시면 되겠습니다.

 

이외 스킬젬, 아이템, 스토리 등은 생략하구요.

 

보통 이러한 게임이 첨에는 퀘스트를 따라 캐릭터 육성하면서 재밌어 하다가 어느 정도 성장을 하고 나면 반복되는 컨텐츠에 재미가 없어지는데요.

POE2는 스토리를 따라가면서 게임을 배우고 그 뒤에 따라오는 end game content에 많은 공을 들였습니다.

 

2024-11-29 14_04_17-PoE 2 Atlas Visuals _ r_pathofexile.png

스토리를 완료하면 아틀라스(Atlas)라고 불리는 지도가 열립니다.

각 지역을 탐색하면서 더욱 더 강력해진 몬스터와 보스와 싸워야 합니다.

지도의 특성, 몬스터, 보스, buff, debuff는 랜덤하게 생성되어 컨텐츠가 무궁무진하며 방대합니다.

 

POE2의 스토리모드는 드래곤볼로 치면 천하제일 무도회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_*

마블 영화로 치자면 타노스 침공하기 전 지구 내에서 치고 박고 싸우던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스토리로 보시면 되겠구요.

스토리 완료 후 엔드게임 컨텐츠 열리면 말 그대로 난이도가 올라가기 시작하면서 더욱더 강력한 적들을 상대하면서 캐릭터를 성장시켜 나가야 합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이 게임은 무료입니다. 

돈을 한 푼도 내지 않고도 게임을 다운 받아 위에 언급한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아이템이 워낙 많아져 관리하기가 귀찮을 때가 있는데 쾌적한 플레이를 위해서는 약간의 과금은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 해보고 싶은데 돈을 내야할까요?

ARPG, 디아블로류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 POE 기존 게이머들은 $30 내고서 Early Access를 하셔도 되겠습니다.

2024년 12월 06에 시작되는 게임을 다운받아 즐길 수 있고 $30은 그대로 게임내의 포인트로 전환되어 필요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겠습니다.

 

게임은 흥미로워 보이는데 돈은 내기 싫다고 하시면 POE1을 다운받아 플레이 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스토리, 캐릭터, 스킬트리 등을 즐겨보시고 POE2가 정식 출시 될 때 다운받아 즐기실 수도 있겠습니다.

 

 

POE2 공식 사이트

https://pathofexile2.com/early-access

 

POE2 엔드게임 컨텐츠

https://www.youtube.com/watch?v=ZpIbaTXJD4g&pp=ygUFcG9lIDI%3D

 

POE2 레딧

https://www.reddit.com/r/PathOfExile2/

 

POE2 나무위키

https://namu.wiki/w/%ED%8C%A8%EC%8A%A4%20%EC%98%A4%EB%B8%8C%20%EC%97%91%EC%9E%90%EC%9D%BC%202

 

 

첨부 (5) 펼치기 ▼

11 댓글

Bard

2024.12.07 10:43:41

제가 웬만해서는 출시날 기다리면서 돈 사서 게임 구매하지 않는데 이번에는 정말 예외적으로 게다가 정식 출시도 아닌 EA(Early Access)를 구매하였습니다.

어제 런칭할 때 기다렸다가 로그인 해봤는데, 역시 사람들 로그인이 폭주해서 서버가 맛탱이가 가서 로그인은 못했습니다.

지금 정상화 되서 플레이하고 있는데 정말 재미있네요.

 

우선 POE1 과 비교해서 편의성이 많이 제공되었습니다.

기존의 마우스 움직임에 추가해서 WASD로 움직이면서 기술 쓰는 컨트럴이 추가되었습니다. 무빙샷을 때릴 수 있게 되어서 액션성이 더 강화되었구요.

Witch로 플레이해서 소환사로 갈 예정인데, 해골병사, 해골궁수 소환 등이 자동 타이머로 되도록 되어 일일히 소환 안해도 됩니다.

비주얼적으로 기능적으로 개선된 부분이 많은데요.

게임 플레이 자체는 확실히 어려워졌습니다.

 

디아블로1 부터 플레이한 경험이 있는.. 나름대로 액션 RPG 짬이 있는 저인데요

넋 놓고 해골 병사들이 알아서 해주겠거니 하고 무빙 안치다가.. 부끄럽게도 첫 퀘스트 받고 마을 바로 앞에서 마녀의 폭팔 마법에 첫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_*

레벨 2일 때 죽은거 같은데 이런 치욕은 오랫만이네요.

이제 첫 시작이라서 캐릭터 레벨도 낮고 아이템도 안 좋아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챔피언급 몬스터와 보스전도 확실히 난이도가 올라갔습니다.

 

디아블로와 다크소울의 좋은 혼합이라는 평이 나오고 있고 대부분의 유저 만족도는 매우 높은 편입니다.

디아블로류의 액션 RPG 좋아하시는 분은 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pathofexile2.com/early-access

FBI

2024.12.07 11:55:45

Bard 님도 poe 하시는군요. 제 최애 게임입니다.

오래하지는 않았지만 3.7 부터 꾸준히 하고있어요.

보통 위치 스타터로 쉽게쉽게 진행하는 걸 좋아합니다.

몹들이 녹는 것(?)을 보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게임 스타일자체가 부담없이 즐기기 좋더군요.

마일모아에서 poe 하시는 분을 뵈니 반갑습니다.

Bard

2024.12.09 08:09:56

너도 witch 로 스타트 하고 있습니다.

해골 병사, 좀비 소환해서 다니고 있는 중입니다 ^^

캡즈

2024.12.09 07:54:37

저도 POE1에 2천시간을 넘게 즐긴 유저로써.. 오픈시간 2시간전부터 게임 열리기 기다리다가 접속 폭주로 3번 팅기고.. ㅎㅎ 너무 재밌게 하고있습니다

Bard

2024.12.09 08:49:30

아이고 오픈 2시간 전부터 기다리셨다면 실제 플레이하기 까지 오래 기다리셨겠네요 *_*

저도 기다렸다가 서버 및 홈페이지 나가는 것 보고 몇 번도 시도하다가 포기했었네요 ㅎㅎ

개골개골

2024.12.09 08:08:17

디아블로 커뮤니티에서 PoE2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얼마나 재미있는 게임인가 하고 EA 구매했는데, 2시간 정도 하다가 제가 할 게임은 아니구나 싶어서 삭제했습니다.

 

저의 한줄평은: 이건 핵&슬래쉬도 아니고, 소울도 아니여

 

로 ㅋㅋㅋ 디아쪽에서 넘어왔기에 경쾌하게 적들을 쓸어넘기고 캐릭터 빠르게 성장시키고 그런걸 기대했는데. 일단 3렙 되기 전에 한 8번 정도 맞아서 죽고. 진행하라는대로 진행했는데 첫번째인가 두번째 보스 지렁이에서 무한 구르기를 하고 있는 나를 보면서. "아니 난 썰로 왔지 소울하려고 온게 아닌데"라는 생각에 삭제했습니다. 주변에서는 더 해보면 게임의 참맛이 있고, 공략보면서 하면 쉬울꺼라고 하시던데... 저는 1분1초라도 재미없고 아니다 싶은걸 못참는 성격이라 깔끔하게 삭제했습니다 ㅎㅎㅎ

 

Bard

2024.12.09 08:51:42

네 확실히 POE1 보다 난이도가 올라가서 구르기 많이 해야 합니다.

레딧 커뮤니티를 보니 POE 유저들로부터 호불호가 나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네요.

 

포트드소토

2024.12.10 10:52:57

디아1,2 이후로 3,4가 너무 수면제라서 심심하던 차에 POE1 짧게 해봤는데 디2 느낌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오리지널 디2 그래픽이 너무 나쁘니, POE1 이  타격감은 좀 떨어져도 화려해서 좋았습니다.

디아3,4 처럼 너무 쉽지 않고 약간 난이도가 있어서 좋더군요. 수면 방지. ㅎㅎ

그런데, 디아2 카피지만 디아2를 뛰어넘는 방대한 스킬과 지도가 너무 복잡하긴 하더군요. 근데 오래하려면 필수이긴 하겠죠.

그러다 디아2 레저력션 나와서 다시 디아2만 간간히 하고 있네요. POE가 확실히 더 넓은 게임세계지만, 귀차니즘에 빠져서인지 익숙한 디아2 만 간간히 합니다. 그리고 뭔가 중독적인 손맛.

이제 POE 2 가 나왔으니, 정식버전 나오면 새로 한번 해봐야겠네요.

나이드니 마우스 클릭질이 버겁더라구요. 디아2도 이제 드루이드 동물떼나, 네크로 조폭떼만 합니다. 뒷짐지고 쌈구경. ㅎㅎ.  POE1에도 드루이드나 네크로처럼 부하들 떼거리에 의지하는 캐릭터는 뭐가 있나요?  그런 캐릭있으면 POE2 정식발표전까지 해보고 싶네요.

Bard

2024.12.10 12:29:02

POE1 에서는 Witch 선택한 다음에 원소 트리가 아닌 소환/네크로 트리를 타면 됩니다. 디아블로의 네크로맨서와 가장 비슷하겠네요 ^_^

 

 

포트드소토

2024.12.10 16:02:39

위치가 네크로도 되는거군요. 감사합니다. 

랑조

2024.12.10 16:25:28

그렇잖아도 아까 유튜브에서 플레이 게임 영상 봤는데, 스킬 트리 보고 영상 껐다는 ㅋㅋㅋㅋ

나중에 정식 버전 나오면 한번 기웃거려 봐야겠어요 ;;

목록

Page 1 / 414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60439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2
bn 2022.10.30 539265
  공지

** 모든 글 (본문/댓글)에 리퍼럴 링크 언급/추가는 운영자 사전동의 필수 **

| 운영자공지 20
마일모아 2021.02.14 447447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696401
new 124172

서울 2박 호텔 안다즈 강남, 인터컨 파르나스 어디가 좋을까요?

| 질문-호텔 3
빨간우체통 2025.11.16 82
updated 124171

Personal/Household Cash Flow 최대한 깔끔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 정보-은퇴 22
  • file
도코 2025.11.15 1730
updated 124170

[업데이트: 한국 우체국, 미국행 국제우편 발송 재개, 09/22] 미국 반입 소액 소포 (800불 이하)에도 관세가 부과 됩니다

| 정보-기타 51
chaos 2025.07.31 18401
new 124169

중국에 보조배터리 가져가지 마세요 (CCC 인증)

| 정보-여행 8
  • file
ENpxEp 2025.11.16 1073
new 124168

30대 직장 이동이 예상 될 경우 401K vs 개별 주식 투자

| 질문-은퇴 13
자유씨 2025.11.16 1042
updated 124167

소셜 연금 수령시기에 관한 깊은 고민이 있는데요. FRA vs ERA

| 질문-은퇴 13
행복한생활 2025.11.15 1033
updated 124166

도쿄 시부야 Hyatt House 후기(사진 별로 없습니다)

| 후기 23
  • file
zion 2024.04.18 4353
updated 124165

[사례: 한국 신라] 체이스 리저브 카드 통한 The Edit 예약: 3자 예약시 베네핏 못받음

| 질문-호텔 69
아버지는말하셨지인생을즐겨라 2025.10.01 8601
updated 124164

태어나서 처음 산 BMW 이야기 [한국에서 미국 스펙 구매]

| 후기 61
  • file
kaidou 2025.11.14 4022
updated 124163

[2025: 넷플릭스 드라마 화] 200만 명이 봤다는 "서울 자가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웹소설

| 잡담 67
jeong 2021.04.27 14455
new 124162

Washable Air Filter 써보신 분 계신가요?

| 질문-DIY 2
초보눈팅 2025.11.16 169
updated 124161

2025년 하반기 방문한 한국 호텔 후기 - 6. 소노벨 제주 (+식당 두 곳)

| 후기 3
  • file
느끼부엉 2025.11.13 815
new 124160

한국에서 사갈만한 블랙박스 있을까요?

| 질문-기타 9
로미 2025.11.16 835
updated 124159

[테슬라 모델 Y] 차 타이어 전체 교체 vs 하나만 교체?

| 질문-기타 22
  • file
사과나라님 2025.11.14 1580
updated 124158

아이폰 12에서 16으로 업그레이드: 유심 슬롯이 없는데 한국 유심을 eSim으로 전환? (전환 성공!)

| 질문-기타 44
happysunny 2025.04.14 8776
updated 124157

구 사리 (Sapphire Reserve) 보유하신 분들: $250 The Edit 크레딧 연말전에 챙기세요

| 정보-카드 15
  • file
마일모아 2025.11.16 1154
updated 124156

복숭아의 사업 도전기 (1) - 시작하기, Town economic developer/Small business development center

| 잡담 48
복숭아 2025.10.01 5085
updated 124155

[프로모] 체이스 UR -> 메리엇 본보이 포인트 트렌스퍼 70 프로 보너스 (11/14/25 - 11/30/25)

| 정보-카드 12
  • file
레딧처닝 2025.11.14 2396
updated 124154

오일 체인지 하러 갔다가 엄청나게 눈탱이 맞을뻔네요. (feat. 챗지피티 만세)

| 잡담 47
  • file
AFF레스큐 2025.11.15 3555
new 124153

11월말 Vancouver Island, BC 자동차여행 질문

| 질문-여행
EauRouge 2025.11.16 90
updated 124152

고민글, JAL 직항 Premium Economy vs. 2번 타고가서 Business

| 질문-항공 24
상록수 2025.11.11 2331
new 124151

2025년 하반기 방문한 한국 호텔 후기 - 7. 그랜드 하얏트 제주 (+식당 세 곳)

| 후기 2
  • file
느끼부엉 2025.11.16 442
updated 124150

Surface Pro 어떻게 구입하는게 가장 저렴할까요?

| 질문-기타 2
꼼꼼히 2025.11.15 815
updated 124149

[11/14/25] 발느린 늬우스 - OPEN THE G☆TE!!! 기왕이면 일자리의 게이트도 좀 ㅜㅜ

| 정보 42
shilph 2025.11.14 3313
updated 124148

[11/4/25] 발빠른 늬우스 - BoA 알라스카 비지니스 카드 85,000 포인트 오퍼

| 정보-카드 44
shilph 2025.11.04 5087
updated 124147

2025년 10말11초 교토-도쿄 호텔 리뷰--파크 하얏트 교토, ANA 크라운 플라자 교토, 로쿠 교토, 하얏트 센트릭 긴자

| 정보-호텔 16
게이러가죽 2025.11.14 1189
updated 124146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5094
  • file
shilph 2020.09.02 179324
updated 124145

2025년 10말11초 교토-도쿄 식당 리뷰

| 정보-맛집 18
게이러가죽 2025.11.15 1116
new 124144

Ashville, Biltmore 크리스마스 캔들라잇을 다음달에 보러 가는데 근처에 스키 리조트 어디가 좋을까요? (캔들라잇 같은거 지겨워하는 사춘기 아들 꼬시기용 스키 리조트에요)

| 질문-여행 1
AnneA 2025.11.16 186
updated 124143

Bestbuy에서 Galaxy S22 Ultra 256GB 싸게 구매하기 (feat. Samsung Promo)

| 정보-기타 11
지지 2022.06.12 2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