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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끔 마모에 남아공으로 여행가시는 분들이 종종 계신듯하여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몇자 적어 봅니다.
되도록이면 마모에 올라오지 않았거나 후기가 많이 없는 장소 위주로 골라서 올렸습니다.
먼저 호텔에 대해 잠시 설명을 드리면 남아공 포숙(포인트 숙박)은 메리아트 포인트가 가성비가 제일 좋고 그나마 호텔이 좀 많이 있어서 예약이 용이 합니다. 여행 계획이 있으신분들은 메리아트 포인트 모으시고 남아공 가시면 가성비가 정말 좋습니다.
저는 요하네스 버그에 가면 주로 하얏 하우스 을 이용하는데 가성비 면에서 포인트 보다는 현금 결제를 하는데 보통 하루 숙박비용이 $65 전후로 매우 저렴합니다. 포인트 숙박은 5000 포인트 여서 현금결제가 훨씬 좋구요. 때로는 환율에 따라 하루숙박이 $60 미만일때도 있구요. 그래서 대도시인 요하네스 버그나 케이프 타운에서는 하얏을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하얏은 저렴 하지만 미국에 있는 하얏 하우스 보단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좋구요. 아침도 호텔 식당에서 직접 요리한 아침이 나옵니다. 그리고 계란 요리나 오믈렛이나 샐러드나 기본 아침 식사는 직접 주문을 해도 공짜 조식에 포함이 되구요. 제가 체크인을 했을때는 하얏 하우스 인데도 도착하니 과일 한접시를 가져다가 놓았더라구요. 이건 글로벌 리스트여서 나온건 아닌것 같습니다. 저와 같이 체크인했던 다른 가정은 글로발 리스트가 아닌데도 받았거든요. 그리고 글로벌 리스는트 무조건 스위트로 업글을 해주는 스위트라고 해야 소파와 티비가 있는 응접실이 하나 더 딸려 있는정도 입니다. (방크기는 약 2배정도 이구요)
렌트카는 캐피탈 벤처 카드로 받은 프레지던트 서클 등급으로 Hertz 에서 가장 저렴한 Compact SUV 를 빌렸는데 BMW x1 으로 업글을 해줬네요. 남아공에서 4 군데에서 렌트 카를 빌려 봤는데 다른 회사보단 Hertz 가 업글을 제일 잘해주니 Hertz 의 President Circle 을 가지고 계시면 이곳에서 렌트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전 요하네스 버그 공항인 OR Tambo 공항에서 매번 빌립니다). 보통은 코롤라 SUV나 VW 티구완으로 업글을 해주는데 이번에 그거 말고 다른차로 해줄수 업냐고 물어봤더니 BMW X1 으로 업글을 해주었네요. 제가 이차를 처음빌린 손님이라고 해서 보니 52 킬로된 새차여서 잘타고 다녔습니다. 가격은 일주일에 $340불 정도로 빌렸습니다.
비행기가 저녁 늦게 도착해서 공항에서 렌트카를 픽업하고 로즈뱅크에 있는 하얏 하우스에 체크인을 하고 바로 저녁을 먹으러 호텔 아래층에 있는 식당으로 같습니다. 하얏트 호텔에서 직접 운영하는 식당이구요.
주로 하얏 하우스 샌튼에 머물다가 이곳은 처음였는데 샌튼보단 하루에 10 -20 달러 정도 비싸기는 했지만 식당 음식이 이곳이 조금더 좋기는 한거 같구요.
저녁 8시 30 정도여서 식당엔 사람이 거이 없었습니다. 생각 보다 분위기가 좋고 날씨가 좋와 식당 야외 의자쪽으로 자리를 잡았구요.
저녁은 샐러드 포함한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시켰는데 $16 달러 정도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남아공의 좋은점중 하나가 음식 가격과 음식 퀄러티 입니다.
아래는 호텔 옥상에서 바라본 야경입니다. 호텔이 그리 크지 않고 4 층정도 인데 깨끗하고 직원들이 매우 친절합니다.
아래사진은 아침에 방에 딸린 발코니에서 내려다본 호텔 입구이구요. 남아공 치안문제가 있어 밤에는 정문이 닫히고 시큐리티 두명이 24시간 상주 해서 매우 안전하구요.
아래의 보라색 나무가 자카랜다 라는 나무인데 매면 봄이 되면 9월 정도에 피는 보라색 나무 입니다. 참고로 남아공은 수도가 3 개의 도시로 나누어져 있는데 그중에 한곳인 Pretoria 에는 자카랜다 나무가 정말 많이 있습니다.
1. Sun City Resort (The Palace of Lost City) + Pilansberg National Park.
제가 처음 소개하고자 하는곳은 남아공 요하네스 버그에서 2 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Sun City 입니다.
아래는 Sun City 입구 입니다. 이곳에 카지노도 있는데 카지노 카드가 있으면 10 불 정도면 입장이 가능하구요. 없다면 $25 정도 했던거 같습니다.
만약 Sun City 안에 있는 호텔을 예약하면 입장료는 무료 이구요.
전체적인 느낌은 정글속에 숨겨저 있는 리조트 정도의 느낌입니다. 그리고 이곳에 올때 바로 옆에 있는 사파리 국립공원인 Pilanesburg National Park 에서 사파리 팩케지를 겸해서 오실수도 있습니다. 크루거 국립공원은 운전시 5시간 이상 걸려서 너무 멀다싶으면 이곳에서도 Big Five 동물들이 다있어서 시간 절약을 할수도 있지만 그래도 크루거 만큼의 웅장함은 없어서 시간과 여유가 되면 크루거를 더 추천 드립니다. 이름처럼 썬씨티 여서 여름엔 정말 햇살이 강렬한곳이기도 합니다.
호텔옆으로 골프장 파도 수영장 그리고 카지노 가 있는 아프리카형 테마파크 겸 호텔리조트 입니다. 골프장 또한 아프리카에선 또한 최 상위권에 속한 코스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 호텔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정글 가운데 있는 The Palace of Lost City 호텔이 가장 고급스럽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는 미국의 소형 띰파크 같은 분위기가 조금 납니다.
아래로 가면 미로가 나오는데 아이들이 좋와 하구요.
코끼리 동상 뒤 멀리 숲위로 보이 지붕이 The Palace of Lost City 입니다. 돌을 깍아서 만든것으로 보이는데 동상들이 매우 웅장한 느낌이 나는 거리입니다.
아래는 Valley of Waves 라는 풀장이구요
이곳에선 저녁에 공연도 합니다.
이곳의 특징은 리조트를 정글 속에 감추어서 지어서 수영장을 지나 걸어 가다 보면 숲속을 지날때 보이지 않던 호텔이 갑자기 나타나게 되는데 생각 보다 호텔이 커서 놀랍기도 합니다.
호텔 근처에 도달 하면 나무틈 사이로 조금씩 호텔이 보이구요.
아래는 수영장쪽에서 들어갈수 있는 입구 입니다. 이호텔을 The Palce of Lost City 라고 하구요.
구석 구석 다니다 보면 산책로와 hiking trail 도 있구요
이곳은 요하네스버그에 당일 치기도 가능한곳이 여서 시간이 없을때는 하루정도 투자해서 다녀올수도 있는곳 입니다.
단 이곳 호텔 스케줄을 꼭확인 하고 오셔야하는게 이곳에서 큰 행사가 있을때는 호텔에서 투숙객을 받지 않을때도 있다고 합니다.
2. 힐링의 타운 Clarens in Free State
클라렌스는 요하네스 버그에서 동남쪽으로 세시간 정도 떨어진 아주 조그만한 타운 입니다. 매번 이곳에 갈때마다 드는 느낌은 그냥 힐링 그자체다 라는것입니다. 동네 분위기 수많은 식당들 과 조그만한 샵들이 많이 있고 산으로 둘러 쌓여 있어서 인지 스위스에 있는 클라렌스를 따와 동네이름을 지었다고 하구요. 매우 많은 화가들이 있어서 가는 식당 이나 갤러리 마다 수많은 그림과 작품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타운 바로 옆이 Golden Gate Highland National Park 가 있는데 이곳도 엄청 아름다워 정말 멋진 드라이브 코스 입니다.
클라렌스로 가는 길도 고속도로를 빠져 나오면 정말 운전하면서 흥이 나는 길들이 나옵니다.
제가 처음에 말씀드렷던 가성비 갑인 메리아트 포인트 12000 포인트로 예약한 Clarens 에 있는 Protea Hotel 입니다. 이곳에 예약을 하신다면 미리 mountain view 를 달라고 신청을 해놓으시면 좋구요 때에 따라 하루에 $10 에서 $20 정도의 추가 차지를 할때가 있는데 그래도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뷰가 정말 멋지거든요.
코로나 이전에는 이곳이 6000 포인트 였던걸로 기억되는데 이번에 예약할때는 두배가 되었네요.
동네가 예술적 감성이 넘쳐나다 보니 호텔도 방번호를 접시뒷편에 적어서 붙쳐서 표시 해놓았네요.
그리고 복도에도 많은 그림들을 볼수가 있습니다.
복도 계단쪽으로 보이는 창문으로 내려다본 동네 풍경 입니다.
그림이 정말 많이 걸려 있습니다.
동네 걸어다니며 찍은 사진들 입니다.
많은 부티크 가게들과 옷가게 그리고 garment 를 판매하는 가게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 식당이 제일 많기는 합니다.
주말이 되면 이곳에 마운틴 바이크 와 자전거 동우회에서 많이 옵니다.
이곳은 갤러리가 아니고 식당 내부에서 각종 그림 그리고 잼이나 핫쏘스 등을 판매하고 있구요
참고로 그림이나 작품들은 전부 가격표가 있고 구입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조미료와 쏘스등 판매하는 가게로 윗장소와 아래는 동일한 가게이지만 가게를 나누어 미술작품들과 함께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Golden Gate Highlands National Park 사진들입니다.
이곳은 입장료는 받지 않고 하이킹 트레일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동차로 구경할수 있도록 Scenic Drive 도 있습니다.
중간에 조그만한 길이 나오는데 이곳으로 들어가면 멋진 경치를 볼수 있는 Loop Drive 가 있습니다.
3. 하늘의 왕국 레소토 Kingdom of Sky(Lesotho)
레소토는 남아공본토 않에 위치한 또하나의 나라입니다. 레소토 전체 면적이 전부 해발 4500 피트 이상 위치에 있기때문에 하늘의 왕국이라고도 불리구요. 또한 이나라의 가장 낮은 지점또한 세계의 어떤나라 보다 높이 위치해 있습니다. 나라 면적은 한국의 1/3 보다도 작은 그리 크지 않은 나라이고 대분들이 농업으로 생계를 이어나가는 전형적인 농업국입니다. 그리고 세계에서 위험하다고 손에 꼽히는 Sani Pass Drive 도 이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은 정말 가나한 나라이고 인프라가 잘 되어 있지않아서 저도 당일 치기로 다녀왔습니다.
남아공에서 레소토로 넘어가는 국경 입구 입니다. 국경이라고 하기엔 정말 허술해 보였습니다.
레소토 쪽에서 관광 입국 비용등으로 대략 5달러 정도 내고 들어 왔구요. 직원들도 매우 친절합니다. 입국하면서 이나라가 위험하냐고 물었더니 하나도 위험하지 않다고 하면서 위험한 나라는 남아공 이라고 하더라구요. 레소토에 들어 오자 마자 거대한 Pot Hole 이 반겨줍니다. 그리고 보이는 차들이 전부 택시 입니다.
인구가 몰려 사는 나름 사이즈있는 동네 입니다.
하루종일 다니면서 본 가장 번화한 시장으로 중심으로 만들어진 상권 모습입니다. 물론 이나라에 와서 백인은 운전하는 사람 한사람본것 빼고는 단 한사람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시장 모습입니다.
상권을 지나고 나니 저멀리 산들이 보이고 잘 정리되어 보이는 밭들도 보이네요
농업국 이여서 인지 산을 깍아 계단식 밭을 만들어 놓았네요
산지가 많아서 길이 구불구불 하구요
동네를 지나고 나니 포장도 나름 깔끔 하며 풍경도 점점 좋와졌습니다.
여기서부턴 경사가 제법 있는 길들이 나오기 시작했구요.
산 정상을 향해 들어가는 초입길 입니다.
원래 목적지는 Sani Pass 였는데 BMW 라서 ground clearance 때문에 포기하고 도로가 포장이 된 이곳으로 행선지를 바꾸었습니다.
구불구불 한 낭떨어지를 끼고 거이 45분 정도를 올라갔구요. 중간에 경찰이 검문하는곳이 있었습니다.
검문보다는 혹시라도 낙석이 있거나 날씨가 좋지 않으면 길을 아예 막아 버린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길이 낭떨어지로 떨어짐을 방지 하는 안전 벽같은것이 설치 되어 있지 않은곳들이 많았습니다.
마피카 리지우 패스 에 올라오니 이곳은 3090 미터 높이네요
정상 뷰포인트에서 내려다 보면 올라온 길이 내려다 보입니다.
가끔 이런 싸인들이 정신을 바짝 차리게 도와주구요.
부메랑 턴 입니다.
이곳 현지인들은 당나귀를 많이 타고 다니는듯 보였습니다.
4. 세계 3대 폭포 빅토리아 폭포 (짐바브웨이 와 잠비아)
마모에서도 몇분이 여길 다녀오셨는데 세계에서 가장 큰폭포로 알려진곳 입니다. 사이즈가 가장 큰것은 아니지만 물의 떨어지는 양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폭포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여행객들이 이곳에 올때 일정을 너무나 길게 잡고 와서 후회를 많이 하기도 하니 일정을 잘 계획해서 오셔야 합니다. 이곳은 딱 1박2일 이나 2박3일 이면 충분하게 다보실수 있어 굳히 3 일 이상 일정이 필요하지는 않다고 생각되구요. 굳이 사파리는 이곳에서 할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남아공에서 비행기로 1시간 30 분이면 도착 하니 아침비행기를 타고와서 첫날은 Devil's Pool 예약을 하고 저녁때 잠베이지 강에 선셋 크루즈를 하실수 있고 아니면 BOMA Dinner show 를 보시면 되고 다음날 아침에 폭포 투어를 하시고 오후 비행기를 타시고 떠나면 좋을듯 합니다.
요하네스버그에서 저가 항공인 FlySAFair 라는 저가 항공으로 다녀왔습니다.
이륙하면서 내려다본 요하네스 버그 공항주위 입니다.
아래는 빈민층동네 판자촌 인듯 보이네요.
저가 항공이여서 물도 서빙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기내식 비용이 비싸지도 않았구요. 물이 1 달러 정도 그리고 콜라 $1.5 그리고 샌드위치가 $3 정도 합니다.
요하네스버그에 라운지는 PP 카드로 입장 가능한곳이 몇구넹 있어서 사용하시면 되고 시설과 음식도 좋습니다. PP 카드로 입장 가능한 라운지 중에는 Bidvest 라는 라운지가 가장 좋습니다.
날이 화창해서 그런지 오늘은 구름도 유난히 이쁘네요.
빅토리아 (짐바브웨이) 쪽 공항에 다와가니 온통 사막이고 날아 오는 동안 집들도 거이 보이질 않습니다.
빅토리아 관광 오실꺼면 꼭 비자를 미리 온라인으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1 시간 이상 줄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입국시 짐바브웨이 와 잠비아 관광 비자를 구입해야 하는데 크레딧 카드를 받지 않고 현금만 받아서 시간이 상당히 오래걸립니다. 관광 비자를 미리 구매한사람들은 바로 나갈수 있구요. 비자 가격은 짐바브웨이와 잠비아 두나라 1번씩 다녀올수 있는 비자가 $50 입니다. 그럼 잠비아쪽 빅토리아 폭포쪽도 다녀올수 있습니다. 그리고 잠비아쪽에 있는 리빙스톤 이라는 타운도 다녀 올수도 있구요.
리빙스톤이라는 선교사가 빅토리아 폭포를 찾았고 이름을 여왕 이름을 따서 빅토리아 폭포로 불렀다고 합니다.
공항이 매우 조그만하지만 그래도 상당히 깨끗합니다. 저희 비행기가 내릴때 보니 공항에 비행기가 딱 2 대 뿐이 없었습니다.
공항에서 빅토리아 폭포 근처 타운까지 택시비는 정찰제로 $40 입니다. 그런데 공항에 돌아올때는 $30 입니다. 그리고 짐바브웨이에서는 미국 달러를 사용하니 따로 환전은 안하셔도 됩니다. 이곳도 호객행위가 많이 있는데 billion 짜리 지페를 가지고 와서 10달러에 사라고 하는데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빌리언짜리 지페 한뭉치를 가지고 가도 롤로된 휴지 하나도 못산다고 합니다. 이곳 화페는 거이 종이조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달라를 사용하게 되었구요.
저렴한 호텔인데 방이 정말 작지만 그럭저럭 지낼만 합니다. 하루가격은 $80 이였습니다.
그런데 위치가 정말 좋와 걸어서 15분이면 빅토리아 폭포 매표소까지 갈수 있고 바로 앞에가 타운이여서 위치는 정말 좋습니다.
호텔 앞에 있는 기프트 샵들입니다.
처음먹어보는 Monkey Orange 라는 과일인데 감맛도 조금 나지만 정말 당도가 높은 과일입니다. 한개 1달러 합니다.
겉에 껍질은 단단한 박종류 같아서 돌같은데에 쳐서 껍데기를 부서야 하는 단점은 있습니다.
호텔 바로 앞으로 나오면 보이는 동네 거리 사진들 입니다.
어떤 기차인지는 모르겠지만 가끔 기차가 지나 다니더라구요
저는 2 박을 이곳에 했는데 첫날 저녁은 보마 디너쇼를 구경하러 갔습니다. 공항에서 탄 택시 운전사를 통해 대부분 모든 액티비티가 예약이 가능하고 어느정도 네고도 가능합니다. 저녁쇼는 저녁 부페를 포함해서 그리고 왕복 차량 택시비 포함 $60 이였습니다. 저녁은 한 2-3 시간 정도 쇼를 보면서 먹구요. 음식은 종류도 많고 나름 먹을만 합니다.
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곳 전통 망토 같은것을 걸쳐 줍니다.
양을 통으로 바베큐 하고 있습니다.
저녁을 먹으며 이곳 전통 춤들을 보는데 북을 너무나 크게 치고 소리를 질러서 2시간 이상 하기 때문에 나중에 귀가 좀 멍하기도 합니다.
빅토리아 폭포는 아침 6시부터 입장이 가능한데 꼭 아침 일찍 가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일단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구경하기가 수월하고 아침이여서 그렇게 덥지않습니다. 가는길에는 바분이 좀 많이 있으니 음식같은것을 배낭에 넣어서 다니면 바분의 표적이 될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사람들이 모여서 다니는것이 안전합니다.
짐바브웨이 쪽에서 빅토리아 폭포 입장료는 US $50, or 50 파운드, 아니면 50 유로 입니다.
즉 미화로 지불하는것이 가장 저렴합니다. 로컬 샵에 들어가도 환전은 그냥 구멍가게 주인 마음입니다.
달러는 1 불짜리 5불 짜리 10불 짜리가 넉넉히 있는게 편합니다. 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합니다.
새벽에 6시에 왔는데 앞에 있는 이태리 단체 관광객 때문에 20여분 기다렸습니다.
내용인즉 단체관광 리더가 $600 달러를 냈는데 티켓 판매원이 $500 만 받았다고 실랑이가 벌어져 비켜주지도 않고 계속 싸우느라 기다리는수밖에 없었구요.
우리가 먼저 티켓좀 사면 안되겠냐고 양해를 구했지만 막무간에 안된다고해서 그냥 기다렸구요. 결국 메니져가 와서 CCTV 녹화본을 확인해보겠다고 해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폭포 넓이는 대략 1700 미터 정도여서 1마일이 넘고 높이는 대략 나이아가라 폭포 두배인 100 미터 정도 됩니다.
우기때는 거이 폭포를 볼수 없을정도의 미스트가 생겨서 오히려 폭포가 안보인다고 합니다. 우기는 12월부터 3월 까지 이고 나머지는 건기여서 폭포를 잘볼수 있습니다.
짐바브웨이 쪽에 뷰포인트를 18개 정도 만들어 놓아서 1번부터 18 번 까지 한곳 한곳 들려서 보면 폭포의 여러모습을 볼수 있어서 좋왔습니다.
너무 늦게 오면 정말 더워서 힘이 많이 드니 이른 아침을 추천 드립니다.
일번 뷰포인트 부터 여러 폭포 사진들입니다. 길을 잘 만들어 놓았는데 절벽 끝쪽에 안전 보호펜스 같은게 없고 그냥 나무 덤풀로 막아놓은곳들이 좀 있었습니다.
어린 아이들은 좀 주의가 필요합니다.
어떤 구간은 미스트가 너무나 많이 떨어져 거이 비가 오는 수준이지만 나름 꽤나 상쾌하고 햇볕이 쎄서 옷도 금세 마릅니다.
쌍무지개가 펼처졌네요. 아침에 잘 보인다고 합니다.
저멀리 devil's pool 이 보입니다. 이곳은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거이 사용하기 힘든것 같습니다.
우기때는 폭포의 물이 너무나 많아 일년에 딱 3-5 개월정도만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진으로는 안보이지만 절벽 끝에서 사진을 찍을때 가이드가 물속에서 다리를 잡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떨어질까봐서요.
가이드 한명을 발을 잡아주고 다른 한명을 사진을 찍어줍니다.
이 다리가 짐바브웨이와 잠비아를 이어주는 다리입니다.
걸어서 지나가면 잠비아로 바로 넘어갑니다.
저도 잠비아로 넘어갈때는 걸어서 갔는데 한 3 킬로 정도 걸었던거 같습니다. 올때는 너무나 더워서 택시를 2번 탔습니다.
잠비아 빅토리아 폭포에서 잠비아 국경까지 $5 달러 이고 국경에서 출국 신고 하고 짐바브웨이쪽에서 또 $5 주고 호텔 까지 탔습니다.
낮에는 너무나 더워 걷기조차 힘들구요.
잠비아 쪽에서 폭포 입장료는 20 달러인데 이쪽에선 별로 볼것이 없습니다. 만약 우기에 온다면 더 멀리서 폭포를 볼수 있어서 좋다고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굳이 이쪽까지 올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5. Zambezi River Sunset Cruise
아프리카에서 4 번째로 긴강인 잠베지 강은 길이가 1600 마일 정도 되며 아프리카 6 개의 나라에 걸쳐 흐르는강이며 이강물이 흘러 빅토리아 폭포를 만드는 강 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호텔 1층에서 예약을 할수 있는데 $50 정도 이고 호텔로 버스가 픽업을 와서 마리나에 내려 주고 투어가 끝나면 다시 호텔까지 데려다주는 모든 서비스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꼭 해보시는걸 추천 드리고 해가 지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투어 보트를 타고 일몰도 보고 해상 사파리 그리고 무엇보다 강바람이 시원해서 좋습니다. 그리고 맥주나 알콜음료가 무한 리필되고 주전부리 음식들도 같이 나와 가격이 정말 저렴한 투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총 투어 시간은 대략 3 시간 정도 입니다.
마리나로 가는길에 품바들이 풀을 뜯는 모습이 보였는데 목에 근육이 만아서 인지 무릎을 꿇고 풀을 뜯는 모습이 신기했고 사람들이 지나가도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점 또한 신기 했습니다.
이 투어 배의 특징은 배안에 식탁 처럼 넓은 테이블이 있어 식사나 음료를 마시면서 크루즈를 즐기는게 키 포인트 였습니다.
물속에 하마들이 정말 많이 보였습니다. 워낙 배가 커서 하마가 덤비는것에 대한 걱정은 없었구요.
주전 부리로 나온 미니 버거 그릴 치킨 그리고 생선 튀김 입니다.
도강을 하고 있는 코키리 무리들 입니다. 물론 전부 야생 코키리 입니다.
서서히 해가 지고 있네요
참고로 맥주나 알콜음료가 투어 동안 무한 지급됩니다. 아래는 로컬 맥주 이구요.
일몰 바로전에는 하늘이 온통 빨갛게 물들여 지는데 장관 입니다. 핸드폰 사진기로는 담아내기가 많이 부족하네요.
쉬고 있는 나일 악어 입니다.
투어가 끝나면 이버스가 호텔 정문까지 데려다 주고 버스비까지 투어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빅토리아 폴 공항을 떠나면서 바라본 공항 모습입니다.
글재주가 없는 사람의 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를 쓰면서 이곳에 항상 정성스럽게 후기를 올려주시는 여러분들의 수고를 또한번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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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댓글
추위를싫어하는펭귄
2024-12-01 14:39:30
멋진 여행기 감사드립니다. 남아공은 한 번 쯤은 가 보고 싶지만 정보도 많지 않고 위험하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는데 힐링님 하신 것처럼 따라서 가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힐링
2024-12-02 11:42:01
남아공이 위험하다고 많이 알려졌는데 관광지는 위험하지 않아요 저도 5-6 년 전에 아이들과 가족여행으로 남아공 렌트카로 일주 했었는데 아무런 문제없었습니다. 가는장소 그리고 밤에 돌아다니지 않으면 괜찮습니다.
땅부자
2024-12-01 15:25:39
와 정말 가보고싶게 만드는 후기입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힐링
2024-12-02 11:42:41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이유
2024-12-01 16:33:03
와 첨부 130개!
정말 정성이 느껴지는 후기 감사드려요 ^^
힐링
2024-12-02 11:44:00
후기 올리는데 저녁마다 한두시간씩 투자해 3일이 걸렸네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날로그
2024-12-01 17:27:13
우와!! 엄청난 후기에요. 저도 한번 꼭 가보고 싶어요
힐링
2024-12-02 11:44:26
언젠간 꼭 가보세요 정말 좋습니다.
지지복숭아
2024-12-01 17:38:36
우와 너무가보고싶어용
힐링
2024-12-02 11:45:07
언젠간 가보실날이 오지 않을까요?
marquis
2024-12-01 17:39:33
힐링님 전에 올려주신 남아공 크루거 국립공원 여행기도 참 인상깊게 봤는데 이번에도 유용한 정보도 많고 자세하게 적어주셔서 남아공은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너무 멀어서 언제 가보게 될지 모르겠지만 갈때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힐링
2024-12-02 11:46:26
혹시 가시게 될대 궁금하신점 있음 쪽지 주세요. 제가 아는부분은 정성것 답변해드릴께요
여기가메이저
2024-12-01 18:52:31
저도 힐링님의 포스트를 보고 아프리카 우리끼리가도 되겠다 싶어서 플랜을 서서히 짜고 있습니다. 저희는 차를 빌리거나 해서 직접 다닌 걸 선호하는 편인데 아프리카는 외국인이 렌트해서 다니기는 어려울 줄 알아서 은퇴해서 혼자 다니기 귀찮을때 투어로 가자 싶었거든요.. 정성스런 포스트 매우 감사드리고 나중에 참고 할께요.
힐링
2024-12-02 11:47:56
플랜 짜시다가 궁금 하신점 계시면 쪽지 주시면 제가 아는한도에서 정성것 답변해드릴께요. 플랜 짜시는것도 도와 드릴수 있구요.
하늘구름
2024-12-01 19:11:49
아프리카는 생각해본적도 없는데 멋진곳이네요! ^^
힐링
2024-12-02 11:49:35
남아공 정말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남아공 케이프 타운은 더 멋집니다.
고래의꿈
2024-12-01 20:12:44
와우, 아프리카라니. 너무 너무 부럽습니다.
사진도 많이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꼭 참고하겠습니다.(참고할 가능성이 있어야 할텐데요. ㅠㅠ ㅋㅋ)
힐링
2024-12-03 17:48:15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절교예찬
2024-12-01 21:00:10
아프리카 한번도 가본 적이 없는데 사진 속 Hotel 이 눈에 익어서 확인해보니 영화 Blended 에 나오는 호텔과 이름(The Palace of the Lost City in Sun City)이 유사한데 같은 호텔이겠죠.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묵어보고싶은 호텔입니다.
힐링
2024-12-03 17:48:51
영화를 안봐서 모르겠지만 이름을 보니 같은 호텔 같네요.
sfmommy
2024-12-01 23:44:52
엄청난 후기네요. 아프리카는 가보고 싶어도 치안때문에 내키지 않았는데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네요.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힐링
2024-12-03 17:50:46
위험한곳을 가지 않고 낮에구경 하고 밤에 숙소로 돌아오면 그리 위험하지않아요. 저도 중학생 2명 데리고 6년전에 2주간 자동차로 남아공 로드 트립을 했는데 위험하다고 느낀 적은 없었습니다.
DaBulls
2024-12-02 03:46:04
정성스런 후기 감사합니다. 정말 저도 가보고 싶네요!
힐링
2024-12-03 17:51:22
언젠간 가실날이 생기지 않을까요?
행우
2024-12-02 12:23:49
힐링하고 제대로 뽐뿌 받고 갑니다. 정말 저도 가고싶네요ㅜ
아이와 같이 가셨다고 하셨는데.. 대략 몇살정도 아이를 데리고 전체 몇박일정으로 가셨나요? 좋은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힐링
2024-12-02 18:43:01
제가 가족여행으로 처음 간게 2018년 이였는데 그때 아이들이 11살 그리고 12 살이얐습니다. 자동차로 12일동안 남아공을 일주 하였구요. 총 12박 으로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마모에 남아공 일주로 8편 올려놓은 후기가 있는데 남아공에 관심이 계시면 참고 하셔도 도움이 될듯하네요. 2018년/2019 년 남아공 로드 트립 후기 입니다. 그땐 알바트로스라는 아디로 올렸구요. 거기에도 관광 명소들이 나와 있습니다.
blu
2024-12-02 18:54:31
엄청난 후기 감사합니다. 아프리카 야생의 동물들을 보니 가슴이 듀근듀근 하네요 ㅎㅎ
빅토리아 폭포는 언제 가볼까 하고 있는데 기회가 되면 힐링님 후기 참고해서 알아봐야 겠어요. 중간중간 좋은 여행 팁까지 감사합니다!
힐링
2024-12-03 06:42:22
저도 육지 위에있는 동물들은 많이 봤는데 물속에서 직접 보니 또다를 느낌이 있더라구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독도
2024-12-03 17:54:43
남아공 케이프타운 후기 보면 정말 위험하다하는데 이곳은 천국으로 보이네요 ㅎㅎ
힐링
2024-12-04 13:01:17
남아공 Johannesburg, Durban, Port Elizabeth, 그리고 Capetown 모두 남아공에서 큰도시 이고 대체적으로 이런 대도시가 위험하다고 잘알려져 있지만 안전한 장소 위주로 다니고 (백인 거주 지역이나 관광지)그리고 밤에 돌아다니지 않으면 그렇게 위험해서 못갈정도는 아닙니다. 정말 겁이 많고 무조건 안전 제일인 제 집사람도 남아공 일주를 하면서 무섭다고 한적이 없었거든요. 장소에 따라 위험함이 많이 차이가 나는거 같아요.
세계일주가즈야
2024-12-04 13:37:41
참 아름다운 새로운곳 후기 감사드려요. 니콜키드만이 소떼몰고 가는 남아공이 무대인곳 얼마전에 보아서 언젠가 저도 방문하고 싶네요
힐링
2024-12-13 15:15:52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생각 보다 정말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우아시스
2024-12-13 04:20:29
최근 여행하신게 아니고 18년도에 여행하신걸 지금 올려주신건가요? 정성스런 후기 감사합니다.
힐링
2024-12-13 15:15:02
후기는 2024 년 11월에 다녀온후기 이구요 2018년 이야기는 그때갔었던 내용을 말씀드린거구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염담허무
2024-12-13 12:43:31
정성스럽게 올려주신 글과 사진 덕에 호강하고 갑니다~
저도 한 번 가보고 싶네요!
힐링
2024-12-13 15:16:37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 가보실기회가 생기지 않을까요?
염담허무
2024-12-13 16:04:55
말씀 감사합니다 힐링님 덕분에 여행 버킷 리스트에 올렸어요!
힐링
2024-12-16 14:08:57
나중에 가시게 되어 여행계획하실때 궁금한점 계시면 쪽지 주시면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