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해 (2025년) 부터 해외에 지낼 기간이 길어질 것 같아 이번달안에 새로운 카드를 오픈하려고 합니다. 현생이 바빴어서 그런지 새 카드를 안연지 거의 3년이 되었네요. 이번에 아멕스 골드 카드 Annual Fee가 $325달러로 오른 것을 보고 도저히 킵 할 수가 없어서 새로운 카드를 오픈하려 합니다. 샤프가 제일 좋아보였는데 11월 오퍼를 딱 놓쳐버렸네요 ㅠㅠ
이용 공항: EWR, JFK, and LGA
이용 항공: 대한항공, 에어프레미아, 아시아나 - 거의 한국만 왔다갔다 합니다!
보유 카드: 아골 (캔슬 예정), 아멕스 에브리데이, 스카이패스, 프리덤 (2019년에 샤프에서 다운)
선호 사항:
현재 고려중인 카드:
지금 당장 특별한 오퍼가 없는 세 카드만 고려하다보니 너무 아쉽기도 하고 놓치는 옵션이 있는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ㅠㅠ 제가 놓친 것이 있으면 옵션 마구마구 뿌려주세요
스펜딩을 얼마나 하시는지도 중요할 것 같은데, 5/24 문제 없으시면 바클레이 AA 카드도 사인업 보너스 조건 보고 열만한 것 같습니다. 항공카드치고 의외로 해외사용료가 없어요.
다른 고견이 있을까해서 글을 다시 끌올해봅니다. 어떤 의견이라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호텔은 안가신다고 하니 UR을 하얏트로 넘기는 것도 별로 의미가 없으실거 같고... 라운지를 생각하면 벤처X가 나아보이네요. PP도 있고 LGA와 JFK에 캡원 라운지가 생길 예정이더라고요.
그런데 어차피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를 주로 타셨다면 그냥 댄공 카드를 만드시는걸 고려해보시면 어떨까요? 스카이패스 비자 시그니처 연회비 99불짜리도 해외수수료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아골 캔슬 예정이면 아멕스 팝업 시작될 가능성이 있는데, 아골 닫기 전에 아플은 어떠신가요? 5/24를 사용하지 못한다는 점은 아쉽지만 175K까지 오퍼가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MR은 알래스카/버진으로 넘기면 마성비가 꽤 높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11339623
현재 오퍼가 얼마나 좋은지는 잘 모르겠는데, EWR 가까우시고 항공 마일 주력이고 해외 사용료 없는 카드를 원하신다면 United Explorer가 딱인 것 같은데요.
https://www.theexplorercard.com/rewards-cards/explorer-c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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