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Thanksgiving 주간 여행 -- Edinburgh & Dublin

blu, 2024-12-09 18:54:33

조회 수
983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blu입니다. 

 

추수감사주간에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와 아일랜드 더블린을 다녀왔습니다. 에딘버러에서 4박, 더블린에서 3박을 보냈습니다. 

 

뱅기

DEN -- LHR -- EDI: British Airway

인당 30k BA mile로 예약했습니다.

British Air를 타고 히드로에서 경유하는 일정이었는데요. 그런데 히드로에 도착했을 때 storm으로 인해 에딘버러행 비행기가 많이 취소되었습니다. 가까스로 늦게 출발하는 다음편을 탈 수 있었는데 혹시나 도착하는 날 부터 일정이 꼬이는게 아닌가 걱정했네요.

 

EDI -- DUB: Air Lingus

Air Lingus Revenue로 이용했습니다. Regional operation인 경우  baggage Policy가 다르더라고요. International Flight이라서 regional이 아닌 줄 알았는데 regional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게이트 앞에서 돈내고 체크인 가방을 부쳤습니다. 

 

DUB -- BOS: Air Lingus

인당 13k BA mile로 예약했습니다.

 

BOS -- DEN: United

Revenue로 예약했습니다. Basic Economy로 예약했는데  Bording Group 2를 받았습니다. 왜 Group 2를 줬는지 모르겠네요. United Explorer카드도 닫은지 이미 오래인데... 이럴줄 알았으면 check-in bag을 부치지 말고 가져갔으면 돈좀 절약하는건데...

 

 

호텔

Hilton Carlton Edinburgh

힐튼 호텔은 에딘버러 관광의 중심지인 Royal Mile의 한가운데에 있어 관광하기엔 최적의 위치에 있습니다. EDI공항에서는 Airlink라는 버스를 타면 에딘버러 시 중심부에 내려주는데요. 거기서 호텔까지는 걸어서 10여분 안되게 걸리는 것 같았어요. 멀지 않아서 가방만 잘 굴러가면 짐 끌고도 걸어갈만 합니다. 마일모아에서 검색했을 때 조식이 별로라는 평들이 있어서 조식은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요. 예상과 달리 조식이 만족스러웠습니다. 몇가지 장단점을 적어보면

- 4인가족 모두(성인2 + 아이2) 조식을 커버해 줬습니다. (힐튼 골드)

- 다른 방에 묵었던 처가 식구들은 성인 3명이었는데 조식이 모두 커버 되었습니다. (거기도 골드)

- 간단한 부페인 continental breakfast가 있고 추가 메뉴를 주문할 수 있는 full breakfast가 있었는데요, 4인(어른+아이) 모두 full breakfast를 커버해 줬습니다.

- 다만 골드는 라운지 출입이 불가하여 저녁에 라운지를 가 볼 수는 없었어요.

- 호텔이 레노베이션 중이라 엘레베이터 이용이 살짝 불편하고 로비도 작았어요.

- 방음이 잘되는 것 같았어요.

 

 

Hilton Garden Inn Dublin City Center

더블린 힐튼 가든인은 관광 중심지인 Trinity College나 Temple Bar에서는 도보로 15분 정도 떨어져 있어서 위치상으로 관광에 아주 좋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나름의 장점은

- 힐튼 골드로 조식이 커버 되었습니다. 역시 성인 2명만이 아닌 방에 숙박하는 인원을 다 커버해 주는 것 같았습니다.

- Hop-on-hop-off 버스인 City Sightseeing버스가 바로 호텔 앞에서 섭니다.

- 공항으로 오가는 버스인 Dublin Express가 호텔에서 버스로 한정거장 정도 떨어진 곳에서 섭니다. 정류장에서 짐 끌고 도보로 4~5분 정도 이동하면 호텔입니다. 공항으로 오가기엔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Crowne Plaza Dublin Airport

마지막날 떠나기 전엔 더블린 공항 근처의 크라운 플라자로 옮겨서 숙박했습니다. 크라운플라자에서 숙박을 잘 안해서 몰랐는데 플래티넘 멤버면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더라고요. 라운지에 음식이 많은 건 아니었지만 아침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호텔 앞에 공원이 있는데, 아침에 급하게 이동하느라 가보진 못했는데, 산책겸 가면 좋을 것 같았어요. 공원에 다녀온 사람은 아침에 갔다오기 좋다고 하더라고요. 

 

관광

에딘버러

에딘버러 시내에서는 48시간짜리 hop-on-hop-off 버스를 타고 돌아다녔어요. https://edinburghtour.com/ 에서 티켓을 샀는데, 버스 노선이 세개가 있습니다. 레드, 블루, 그린이 있는데 세 버스를 모두 탈 수 있는 통합권을 이용했습니다. 버스 app이 있어서 각 정류장별로 대기시간을 알 수 있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더블린

더블린에서는 city sightseeing(city-sightseeing.com)이라고 전세계 유명한 관광지에 거의 다 있는 hop-on-hop-off 버스를 탔는데 호텔 바로 앞에 정류장이 있어서 편하긴 했어요. 다만, 버스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려주거나 estimated wait time을 알려주는 앱이나 웹사이트가 없었어요. 버스 배차 간격도 조금 길었던 것 같고요. 

버스 티켓이랑 Cliff of Moher당일 여행 티켓을 콤보로 구입했는데 이게 잘 한 선택인 것 같았어요. 더블린에서는 살짝 짧아서 어딜 보고 올까 했는데, Cliff of Moher를 보고 오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네요. 아침 일찍 7시쯤에 출발해서 돌아오니 밤 8시가 넘는 긴 일정이긴 했지만 만족스러운 패키지였어요.

 

 

기타

미국으로 올 때 입국 심사를 더블린 공항에서 미리 합니다. TSA Pre는 없지만 Global Entry는 있었어요. 다만 입국심사를 미리 해야 돼서 시간이 촉박해서 라운지 이용은 못했네요.

 

사진은 아래에 투척합니다.

 

Edinburgh

Royal Mile

로얄 마일은 Edinburgh Castle과 Holyrood Palace를 잇는 약 1마일의 길을 뜻한다고 합니다. 이 길을 따라서 가게들, 볼거리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IMG_1701.jpg

 

IMG_2074.jpg

St.Giles' Cathedral

 

IMG_3625 copy.jpg

내부의 모습입니다.

 

IMG_3573 copy.jpg

 

 

IMG_2093.jpg

 

 

IMG_3356.jpg

다시 로얄마일로 나와 걷다보면

 

IMG_3683 copy.jpg

제가 좋아하는 에딘버러 태생의 철학자 데이비드 흄의 동상이 있네요. 학부때 수업에서 접한 An enquiry conderning human understanding은 아직도 제 책장에 꽃혀있네요. (책장에 있다고 했지 읽었다고는 안했...) 하버드 동상 신발처럼 하도 핥았는지 발가락이 맨질맨질.

 

Edinburgh Castle

IMG_3671 copy.jpg

Edinburgh Castle입니다.

 

IMG_3674 copy.jpg

 

IMG_2654 copy.jpg

Edinburgh Castle은 천혜의 요새인듯 위치가 높은곳에 있어 에딘버러 시내의 전경을 보기 좋습니다.

 

IMG_2706 copy.jpg

 

IMG_2725 copy.jpg

 

IMG_2867 copy.jpg

고지대에 있어서 그런지 요새의 느낌이 물씬 나는 곳이었어요.

 

IMG_2866 copy.jpg

 

 

Holyrood Palace

IMG_3741 copy.jpg

Royal Mile의 한쪽 끝에는 Edinburgh Castle이, 다른 한쪽 끝에는 Holyrood Palace가 있습니다. 오디오 셀프 투어를 하면서 스코틀랜드의 메리 여왕과 그 아들 제임스에 관한 일화들을 들을 수 있었어요. 오디오 가이드에 한국어가 없는것과 내부 촬영이 불가능 하다는게 아쉬웠네요. 근데 오디오 가이드 투어를 안하고 그냥 성 내부만 볼거면 돈이 살짝 아까울 것도 같아요. 사진도 못남겨 오는데 뭐라도 들어오는 이야기라도 있어야 할 것 같았어요. ㅋ

 

The Royal Yacht Britannia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과 그 가족들이 이용했던 배를 보러 왔습니다. 이제는 은퇴하여 관람용으로 이용되고 있었어요.

 

IMG_3121 copy.jpg

배가 커서 사진 하나에 담기가 어렵네요.

 

IMG_3254 copy.jpg

식당, 연회장, 숙소 등

 

IMG_3264 copy.jpg

왕가의 일상이 어땠을지 가늠해 볼 수 있는 곳이네요.

 

 

IMG_3940.jpg

다시 로얄 마일로 돌아오면요

 

IMG_2123.jpg

근처로 괜찮은 카페나 레스토랑이 많아 보였어요.

Hot Toddy라고 위스키, 꿀, 레몬주스가 들어간 스코틀랜드 drink는 추운날 몸을 녹이기에 딱 좋은 것 같아요.

 

IMG_3459 copy.jpg

Scotland 전통음식이라는 Haggis포함 이것저것 먹어봤어요.

 

시티 투어 버스가 2층 버스라 조금 높은곳(?)에서 시내를 돌아다니며 볼 수 있는게 장점인 것 같아요. 관심있는 포인트에서는 내려서 관광도 할 수 있고요.

IMG_2416.jpg

 

 

IMG_2463.jpg

Walter Scott경의 동상입니다. (사실 누군지 모름...) 바로 옆에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고 있었어요.

 

IMG_2468.jpg

 

IMG_2472.jpg

 

IMG_2473.jpg

 

IMG_2476.jpg

 

IMG_2519.jpg

 

IMG_2987.jpg

 

IMG_2994.jpg

 

IMG_3777.jpg

National Gallery는 입장이 무료라 부담없이 가서 관람할 수 있었고요.

 

IMG_3781.jpg

11월 말부터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려서 연말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었어요.

 

 

Dublin

더블린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는 기네스 맥주공장이 아닐가 싶은데요. 저희는 방문하지 않았고요, 시내 다른 곳을 구경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썼습니다.

 

Trinity College

IMG_3736 copy.jpg

도심 한가운데 있는 트리니티 컬리지에 왔습니다.

여기는 도서관이 유명한 것 같더라고요. 무슨 도서관에 돈까지 내고 들어가서 관람을하나 생각했는데, 한번 들어갈 볼만 했습니다.

 

IMG_3988.jpg

Book of Kells 전시를 관람했습니다. Book of Kells는 4복음서의 illustrated 버전이라고 할까요. 

 

IMG_4001.jpg

Book of Kells를 본 뒤에 Long room이라고 오래된 장서가 있는 도서관인데, 사진찍는 관광 스팟인 듯 했어요. 긴 방을 따라 양옆으로 서고가 있고 유명한 문학가, 철학가, 과학자들의 흉상이 줄지어 있습니다. 현재 레노베이션 중이라 책들이 많이 빠져있는건 좀 아쉬웠네요.

 

IMG_4013.jpg

플라톤 아저씨도 있고

 

IMG_4016.jpg

셰익스피어도 있네요.

 

IMG_4075.jpg

그 이후엔 Book of Kells에 관련된 디지털 전시도 볼 수 있는데요. 관람하는데 적잖은 돈은 들었지만 아깝단 생각은 들지 않았네요. 재미있었어요.

 

IMG_3975 copy.jpg

 

 

Dublin Castle

더블린 성에 방문했어요. 홈페이지에는 입장료가 있는 것 처럼 되어있는데 막상 가보니 무료로 입장할 수 있었어요. 소소하게(?) 궁 내부의 모습을 전시해 놓았는데요. 사실, 유료로 돈을 받기엔 살짝 부족한 느낌이었어요. 

IMG_4195 copy.jpg

 

IMG_4122.jpg

성 내부도 이미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창이네요.

 

IMG_4141.jpg

 

IMG_4145.jpg

 

IMG_4110.jpg

Chapel도 방문했고요. 

 

IMG_4130.jpg

성 바로 앞 광장에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한창입니다.

 

IMG_4349 copy.jpg

 

Dublin에서는 Temple Bar근처 Pub이라면 어디든 왁자지껄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IMG_3581 copy.jpg

 

IMG_3561 2 copy.jpg

아일랜드에 왔으니 기네스를 꼭 마셔줘야죠.

 

IMG_3582 copy.jpg

 

 

IMG_3580 copy.jpg

 

 

Cliff of Moher

City Sightseeing 버스를 구입하면서 콤보로 Cliff of Moher투어를 같이 구입했습니다. 그래서 하루는 City Tour Bus를 이용하고, 다음날은 외곽 투어를 다녀왔어요. 일정은 Cliff of Moher를 보고(1+시간), Doolin에서 식사를 한 뒤에(1시간), Ballyryan에서 사진을 찍고(10분), Galway시를 구경하고(1+시간) 옵니다. 이동 거리가 길어서 대부분의 시간을 버스에서 보내긴 합니다. 

 

IMG_4435 copy.jpg

투어 집결지는 Molly Malone동상 근처입니다.

 

Cliff of Moher는 더블린에서 약 3시간 가량 서쪽으로 떨어져 있습니다. 이번 여행은 렌트를 하지 않고 투어를 이용했는데 장거리를 다 데리고 다녀주니 편했어요. 개인적으로 이번여행에서 가보기 잘 한 곳 1순위로 꼽을 정도였어요. 다행이 기온이 낮진 않았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서 옷을 잘 챙겨 입어야 할 것 같았어요. 

IMG_5116 copy.jpg

 

IMG_4662.jpg

 

IMG_5062 copy.jpg

 

IMG_4722.jpg

마치 절벽으로 커튼을 만들어 놓은 듯한 절경이 인상적입니다.

 

IMG_4991.jpg

 

IMG_4260.jpg

중간에 10분정도 사진 찍으라고 내려준 스팟인데요. 돌 모양이 신기해서 내려줬던걸까요.

 

IMG_5281 copy.jpg

이동하는길에 초록초록한 아일랜드의 풍경을 볼 수 있어요.

 

Galway

중간에 Galway라는 동네에 들렀어요. 보통은 해변가로 많이 구경을 가는 것 같은데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린다고 해서 마켓 근처에서 내려줬네요. 

 

IMG_5322 copy.jpg

유럽의 평범한 크리스마스마켓이랑 별 다를바 없었어요.

 

IMG_5344 copy.jpg

더블린에 돌아오니 이미 캄캄해 졌네요.

 

IMG_5342 copy.jpg

그렇게 야경을 보며 호텔로 돌아와 이번 여행을 마무리 했습니다.

 

IMG_4403 copy.jpg

마모분들 모두 즐거운 땡스기빙 보내셨길 바라며, 또한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라며 이번 여행기를 마칩니다.

 

 

 

 

 

 

4 댓글

음악축제

2024-12-09 19:41:26

에딘버러도 더블린도 참 좋네요. 다녀온지 벌써 8년이 되었다는게 믿기지 않습니다..

여담이지만 로열마일 아래쪽으로는 평민들이 다니던, 귀족들과 분리된 동선의 길이 있지요. 카우게이트라는 곳인데, 마치 피맛골처럼 대로로부터 분리되어서 게이트키핑이 되어있는 것을 보고 새삼 유럽중세도시의 구조에 대해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돈이 없어서 (뭘 잘 모르고) 거기에 호스텔을 잡았었거든요.. ㅎㅎ 

사진과 글 감사합니다. 

blu

2024-12-10 10:16:07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에딘버러에 관한 영상을 몇 개 찾아보고 서민들이 다니는 길은 좁은 길은 따로 있다는걸 봤어요. 길을 가다가도 옆으로 close가 나오길래 몇군데 들어가 보기도 했고요.

단거중독

2024-12-09 22:43:30

사진이 너무 멋있습니다.. 전 10년전에 에딘버러 다녀왔는데.. 그때 식당 몇번 실패하고 나머진 카레만 먹다 온거 같아요..  사진 보니까 다시 가보고 싶네요.. 

blu

2024-12-10 10:17:23

감사합니다~ 10년이면 이제 한번 다시 방문하셔서 제대로 맛있는것 한번 드셔도 되겠네요. 근데 집떠나면 항상 한식이 생각나는지라 여행지에서 먹는게 그렇게 맛있는지 사실 잘 모르겟어요;; ㅋㅋ

목록

Page 1 / 3983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102114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2
bn 2022-10-30 151410
  공지

** 모든 글 (본문/댓글)에 리퍼럴 링크 언급/추가는 운영자 사전동의 필수 **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141661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334778
updated 119489

시카고-메리다, 마이애미/달라스/멕시코시티 환승 뭐가 제일좋을까요?

| 질문-항공 5
지지복숭아 2025-01-14 412
updated 119488

한국에서 해외카드 (미국카드) 사용하는 방법 업데이트

| 정보-카드 12
뚜또 2023-02-14 7746
updated 119487

US Bank 앱에서 크레딧 카드 클로즈가 되네요.

| 정보-카드 18
monk 2024-12-09 2577
updated 119486

디지털 기프트카드 구매하고 캐쉬백 리워드 받는 앱 (Pepper Rewards App)

| 정보-기타 56
  • file
깐군밤 2024-11-03 3640
updated 119485

MR 현금화와 Amex 팝업

| 질문-카드 8
Diaspora 2024-10-18 2471
updated 119484

[탄핵 가결] 한국 12.3 비상계엄/친위 쿠데타/내란에 대한 논의는 이 글 하나만 허용합니다

| 잡담 2505
마일모아 2024-12-03 104695
updated 119483

Hyatt Globalist tier offer 가 돌아왔네요: 90일 이내에 20박 투숙 조건

| 정보-호텔 88
프리 2025-01-13 5264
updated 119482

GOH 질문 Washington DC Park Hyatt

| 질문-호텔 19
미스코리아 2025-01-14 977
updated 119481

CarePod 가습기 한국에서 구매해서 쓰시는분 계실까요?

| 질문-기타 23
  • file
미니어처푸들 2024-11-25 2817
updated 119480

IHG Premier 카드 회원분들: United Travel bank credit 상반기 7월 중순/ 하반기 1월 중순 credit expire 전에 챙기새요

| 정보-카드 205
케어 2022-07-02 21821
updated 119479

2025년 취업 영주권 문호 전망

| 정보-기타 12
포카텔로 2025-01-03 5362
new 119478

아멕스로 받은 ubereats 캐쉬..앞으로는 아멕스를 써야지만 쓸 수 있게 바뀌었네요..

| 정보-기타 4
두리뭉실 2025-01-15 639
updated 119477

2025년 달력을 인쇄했습니다.

| 나눔 184
  • file
EY 2025-01-12 3300
updated 119476

Waldorf Astoria Monarch Beach - Dana Point 후기

| 여행기 30
  • file
옹군 2025-01-13 1664
updated 119475

가습기 추천해주실분? (현재 Honeywell HCM-350과 벤타 LW62T 사용중)

| 질문 61
개골개골 2025-01-03 2769
updated 119474

한국에서 미국으로 송금할 때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2만불 송금)

| 질문-기타 4
게임을맡겨라 2025-01-14 742
updated 119473

[나눔마감] United 업그레이드 (+points), 1/22/2025까지 탑승 예정이신 분들

| 나눔 70
니클백 2024-12-19 2888
updated 119472

서울 시내 호텔에서 묵으면서 빨래는 어떻게 하나요?

| 질문-호텔 20
tigerDH 2025-01-14 3093
new 119471

bmw x1 오일교환 직접 하시는분 있나요?

| 질문-DIY 3
쿨한조이 2025-01-14 582
updated 119470

올랜도 국제공항과 인천공항 파트너쉽 맺고 직항편 모색

| 정보-항공 7
자미와 2025-01-14 1865
updated 119469

Delta Dental PPO - 한국치과에서 치료하고 청구 해보신 선생님들 계실까요?

| 질문-기타 30
kami 2024-10-23 5434
updated 119468

2025년 이태리 (로마, 피렌체, 베니스) 여행 후기 (5인 발권)

| 여행기 15
  • file
드리머 2025-01-14 1135
updated 119467

최신visa 인터뷰 후기 및 타임라인(+계엄)

| 정보-기타 21
ROKBrooK린 2024-12-10 5002
updated 119466

United Club 라운지 패스 나눔 -- 댓글로 나눔 계속 이어지는 중 (11/10 현재 나눔 완료)

| 나눔 1438
  • file
TheBostonian 2021-01-07 49325
updated 119465

[1/10/25] 발느린 늬우스 - 슬슬 일상으로 돌아가는 새해 두번째 주이지만 아직 제 일상은 돌아오지 않은거 같아서 애매한 한 주의 발늬

| 정보 26
shilph 2025-01-10 2909
updated 119464

테슬라 Tesla 리퍼가 가능하신 분들은 이 글에 점을 찍어주세요

| 정보-기타 551
마일모아 2023-05-19 20531
updated 119463

아이의 이름이 다른 미국/한국 이중국적 여권으로 한국과 중국 무비자로 가는 방법?

| 질문-항공 19
LEOMODE 2025-01-14 836
updated 119462

미국보다 더 낮은 한국 기준금리 유지 비결은 국민연금. 곧 버티기 힘들다는 경고가 있네요.

| 정보-부동산 63
포트드소토 2025-01-14 4196
new 119461

1 888 373 1969로 걸려온 전화..

| 질문-카드 9
알파카랑 2025-01-14 1899
updated 119460

구정에 한국서 오는 P2와 푸에르토 리코 여행 - 0. 여행 계획 및 예약

| 여행기 22
  • file
느끼부엉 2025-01-11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