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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신입사원 장기 자랑을 해야하는데요

소금여우, 2024-12-08 14: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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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의 경단 기간 이후 이번에 한국계 회사에 중고 신입으로 입사했는데요
연말 파티에서 신입 사원 장기 자랑이 예정되어 있고 강제 참가입니다


여럿이서 하는거면 묻혀가려했는데 다들 개인 플레이를 하겠다 하시네요
입사 한달만에 강제 장기 자랑 때문에 퇴사까지 고민할 정도로 너무 스트레스에요 ㅠㅠ

 

그냥 앞에 나가서 자기소개 할까 했는데 그건 또 어떤 분이 하신데서 못할거같구요 (따라한다고 할거같아서)

대부분은 노래나 춤 준비하고 계시더라구요

저는 음치, 박치, 몸치인데 대체 뭘 하면 좋을까요?

갑분싸 만들고 싶지는 않고 뭘 해야 할지 아이디어가 안떠올라요

52 댓글

개미22

2024-12-08 14:53:33

와 한국에도 이렇게 강제하면 꼰대 소리 듣는데 대단한 회사네요 ㅎ

소금여우

2024-12-08 14:56:11

진짜 이런게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ㅎㅎㅎㅎ ㅠㅠ

히피

2024-12-08 14:59:32

강제 참가라니........................

 

져도 음치박치몸치에 딱히 자랑할만한 재주 없는 입장으로 생각해보자면

노래가 그나마 러닝타임 제일 짧고 무난할것 같아요...... 

소금여우

2024-12-08 15:44:30

그렇겠죠? 신나는 트로트라도 하나 틀고 다같이 불러달라고 주변 분들께 미리 부탁이라도 드릴까 싶기도 하구요

소서노

2024-12-08 15:01:16

저 (한국)학부 1학년 때의 악몽이 떠오르네요... 오만 술자리마다 다 장기자랑을 시키던... -_-; 그때 저는 짧은 고전(70-80년대) 트로트 3곡을 외워서 그걸로 돌려막기했던 기억이 나요. 이게 좀 틀려도 티가 덜 나고 오히려 재밌다는 리액션이 있었던 것 같아요. 위기 잘 극복하시길 빕니다

소금여우

2024-12-08 15:47:11

트로트라도 해야하나 그러면 아는 사람들이 따라 불러서 묻어가려나 싶기도 하구요;; 에휴

playoff

2024-12-08 15:01:24

잠깐 제가 지금 뭘 읽은거죠???????ㅠㅠ

매니저에게 부탁해서 아이디어를 얻어보거나 신입이 아니더라도 동료를 한명 같이 해달라고 부탁해보시면....

참 너무 말이 안되네요 도대체가 ㄷㄷㄷㄷㄷ

글을 읽는것만으로도 스트레스 만땅이네요.

소금여우

2024-12-08 15:44:58

뭐할거냐고 물어보시기나 하고 같이 해주시겠다는건 안하네요. 그냥 즐겁게 구경하실듯...ㅠㅠ

kempff

2024-12-08 15:04:05

이런거 아직도 하는군요..

20년도 전에 연말 장기자랑에서 박지윤의 성인식을 했던 기억이 아련하게....ㅋㅋ

소금여우

2024-12-08 15:45:31

그러게요 왜할까요 이런거 ㅎㅎㅎㅎ 

저 나이로는 이미 한참 신입이 아닌데 진짜 너무 어색하네요

프리링

2024-12-08 15:22:44

너무 공감되요...저도 같은 상황에 처했던 적 있습니다ㅜㅜㅠㅠ

제가 그때 뇌를 쭈악쭈악 쥐어짜서 생각해낸 아이디어가 있어요. 약간 웃기게 망가져도(?) 괜찮으시면 ㅋㅋ 반응 나쁘지 않았습니다. 요약하자면 가면을 쓰고 댄스나 노래 하시는건데요. 저는 그때 마침 유행하던 댄스가 있어서 그 개그맨의 가면을 만들어 쓰고 춤을 따라했어요. 가면이 웃기면 일단 거기서 웃김을 먹이고 들어가서 춤이나 노래 대충 망쳐도 괜찮습니다. 대신 그 노래나 춤이 밝고 시끄럽고 웃긴거여야 해요. 선곡과 가면이 무지 중요하다고 생각되요. 

음치시면 애초에 노래를 못한다고 깔고 들어가시고, 가면 쓰시고 노래를 일단 크게 불러요. 박치셔도 모션을 할수 있으니 가짜 마이크 하나 만들어서 한손에 드시고 다른 한손은 가슴이 올리고 심금을 울리는 척 하거나 앞으로 내밀고 호응을 유도하는 모션을 해보세요. 가수들 모션 보고 몇개 스샷해서 따라해보고 외워가세요.

제가 이런거 진짜 진짜 못하는데 또 못 하는걸 너무 싫어해서(?)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을 정도로... 준비를 했었네요. 일단 준비성이 좋으면 아무도 못 까내려요. 못하면 오히려 웃겨서 좋아요. 가면 쓴 이유는 제가 싫은 표정을 못숨겨서에요;; 그냥 가면 쓰고 인상딱쓰고 해버리세요.

물론 중요한 자리라고 생각 안되시면 위에 히피님 말씀대로 대충 노래 하나로 퉁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고요!

참 가면은 레터지에 얼굴보다 좀 크게 프린트해서 빳빳한 시리얼박스 같은데 붙인 후 고무줄 묶을 여백 남기고 자르세요. 고무줄은 마트에서 시금치 한단 묶어서 파는 그런 고무줄 몇개 연결해서 쓰셔도 되요.

힘을 내시기를요..!!

(쓰고보니 너무 기네요;;; 여우님 글 읽고 진짜 요새시대에도 저런거 왜시키는지 너무너무 화가나서ㅜㅜ 저도 모르게 공감하며 길게 적었네요.)

소금여우

2024-12-08 15:46:42

으악 그거 엄청 용기가 필요할거같은데요 ㅋㅋㅋㅋ

저 아마 무대에 섰다가 도..도망갈지도요 ^^;

그래도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지금도 속이 바짝타네요 ㅎㅎㅎ ㅠㅠ

세운전자상가

2024-12-08 15:23:05

우선 취업 축하합니다.

 

무리해서 좋게 생각하면, 활력이 살아있는 젊은 회사 같네요. 쇼츠나 틱톡에 있는 댄스챌린지로 빠르게 해치우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소금여우

2024-12-08 15:48:04

아뇨 젊은 회사 결코 아니에요 ㅋㅋㅋㅋ (저도 나이로는 신입하고는 거리가 멀어요 ^^;)

그냥 여기 분들은 신입들 들어오면 춤 노래 시키고 구경하는거 좋아하시는거 같아요 ㅠㅠ

에이스

2024-12-08 15:41:51

와우... 저같아도 스트레스 받을거 같네요 .. 

소금여우

2024-12-08 15:48:19

연말 파티 날짜가 다가올수록 피가 마르네요 ㅎㅎㅎ

케어

2024-12-08 15:44:49

헉....어렵네요....

상품걸고 퀴즈나 아재개그같은거 몇개 준비해가면 어떨까요?

https://youtu.be/kEH-ABsHbFI?t=8437&si=IeMB4UPdmNwpKE_I

소금여우

2024-12-08 15:48:40

참고해보겠습니다. 아이디어 감사해요 ㅠㅠ

windycity

2024-12-08 16:00:05

마술쇼 간단한거 유트브에서 몇 개 배우시는거 어떠세요? 그게 젤 무난할 거 같습니다!

Inyourarms

2024-12-08 16:04:25

아 정말 스트레스 받으시겠어요. 혹시 단소나 리코더를 부는건 안될까요? (멍멍) ㅠㅠ 아 정말 난감하네요. 

하와이안거북이

2024-12-08 17:19:10

저도 간단하게 리코더로 트로트나 뭐 사람들 많이 아는 곡 한곡 1절만 외워갈거같네요 ㅠ 일부러 삑사리도 몇번 내고 하면 사람들 웃을거에요.. 제가 내 목소리를 내며 뭘 안해도 되니 이 방법 좋은거같아요

우리동네ml대장

2024-12-08 16:11:33

ㅜㅜ 저라면 캘린더에 있는 연말파티 이벤트에 no 눌르고 안갈듯 한데 이렇게 아얘 참석 않는 옵션은 없나요?

아나콘다

2024-12-08 17:00:07

요즘 로제의 아파트가 유행이니

듣고 연습해 보세요

멜로디는 대충 외우고

아파트  아파트 춤 연습만 조금 해 보세요

예전에 강남 스타일 처럼요

깐군밤

2024-12-08 17:14:50

"아파트 불러보겠습니다!" 하고 "3!4!0! 눌러주세요."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Hahn

2024-12-08 17:15:54

여러사람들이 관심있을만한 자신만의 전문성이 돋보이는 PPT를 하는것은 어떨까요? 예를들어 마일을 활용한 여행이라던지. 상당한 내공이 보이는 취미같은거로 만들면 사진몇장으로도 한시간이 부족할것 같습니다. 

뭐든지 좋아하는걸로하면 자신감이 생기고 그시간을 즐길수 있을것 같은데 뭐든지 너무 잘하면 다음에도 또 시킵니다. 저도 노래, 춤같은 재주가 없어서 잘아는 재미있는 소재로 간단한 프레즌테이션에 질문을 받고 답변했는데 예상보다 반응이 괜찮았습니다. 더욱 좋은점은 그날이후 또 시키지 않았습니다. 

가을로

2024-12-08 17:20:26

너무 좋은 아이디어네요!

LGTM

2024-12-08 17:27:22

정말 너무하네요. 여기가 1990년대의 한국인가요? 미국에 있는 회사에서 장기자랑이라니 너무 하네요. 정말 퇴사 스트레스 이해갑니다. 안타깝습니다. 제가 원글님이라면 그냥 퇴사 불사하고 안 합니다.

꾸미그림

2024-12-08 17:39:31

그날 갑자기 몸이 아플수도 있.....

우미

2024-12-08 19:04:27

저는... 말달리자를 불러 드렸습니다. 

지지복숭아

2024-12-08 19:36:59

https://youtu.be/mtVv11pQHbg?si=6KI5IhuP2rNJTbGZ 탬버린..?

초롱

2024-12-08 21:35:51

저는 강제적인거 없는  연말 파티에서 간단한 마술쇼 했더니 반응이 엄청 뜨거웠습니다. 

physi

2024-12-08 22:11:51

저는 예전에 파인애플을 갈았습니다. (갈갈이..)

쌍판에 잠시 기스나는건 어쩔 수 없지만, 1주 지나니 어느정도 아물었고 그정도면 선방했다 했어요. 재능이 없으니 차력이라도... ㅠㅠ

블타

2024-12-08 23:19:07

유튜브 링크 부탁드립니다

Aeris

2024-12-08 23:17:43

처음부터 떼창 가능한 노래를 선정해서 소금여우님이 처음 한구절 부르고 관객석으로 가서 마이크 넘기기 - 사장님 팀장님 등 좀 윗분들 골라서요. 나잇대나 한국어권 영어권 인지 살펴보고 영어 노래로 하든 한국 노래로 하든요

그리고 다같이 떼창 부분은 그냥 손만 흔들어주고 분위기만 띄워주는걸로요  (참고로 저는 해바라기의 사랑으로 불렀습니다 ㅠㅠ)

킵샤프

2024-12-08 23:35:59

죄송하지만 레저메 준비 시작하면서 파티날은 sick leave 쓸듯요.

쏘왓

2024-12-09 00:14:34

저는 이런 강제적인 사내문화 있는 회사는 사절이라 윗분처럼 이직+이유 핑계대서 안 나갈것 같긴 한데.. 

강제 참가라니......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 꼭 해야한다면 누구나 알만한 신나는 노래하는 게 그나마 만만할 듯 싶습니다. 힘내세요!

하와와

2024-12-09 00:17:09

미국에 있다는 회사 문화가 참...

그냥 아프다고 하세요

kaidou

2024-12-09 00:35:37

우리들이 좋아하는

랜덤게임 랜덤게임

계엄 스타트~! 

 

하시면... 

빨간구름

2024-12-09 03:47:18

예전에 있던 한국지사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어요. 부정적으로 말하면 경영진 마인드가 엉망이네요.자신의 힘을 과시하는 문화네요.

그런데 그 와중에도 정말 끼가 넘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기타치며 노래부르기, 마술, 댄스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는 게 역력해 보였습니다.  

나중에 어떻게 되었는 지 알려주세요. 슬기롭게 잘 헤쳐나가시리라 믿습니다. 

Wanzizzang

2024-12-09 07:31:17

이건 한국 회사의 문제가 아닌듯해요.. 다른 한국 회사도 좋은곳 많습니다.. 이직 준비하시는게 어떠신지요

사리추가

2024-12-09 08:24:38

연차쓰시는게 어떨까요.  로켓을 날리고 다시 회수하는 이 시대에 장기자랑은 아닌듯 하네요.....

trip

2024-12-09 11:12:21

열심히 준비하지 마세요... 계속 시킬지도 몰라요. 저도 윗분들 말씀처럼 트로트하나 대충 부르고 말겠어요. -_-

다쓰배이다

2024-12-09 12:04:00

앗...옛 생각이...본인의 출생 시 성별과 다른 성별의 가수가 부른 신나는 노래를 과장되게 큰 소리로 부르세요 ㅎㅎ 저는 남자 음치 박치였는데 그런 장기자랑 요구 들어오면 이정현의 와 나 장윤정의.어머나 불렀습니다. 그리고 팝송을 한번 시도해보세요 영어와 한국어의 발성 방법이 좀 달라서 팝송이 더 부르기 쉬울 수도 있슴니다. 적어도 저는 그래요. 백스트리트 보이즈 I want it that way나 Nsync its gonna be me 부르기 쉽습니다.

ddavidlee

2024-12-09 12:15:05

오우... 화이팅 입니다. ㅠ... 이야 20년 전 생각이 나네요. 아 25년 전이구나... ;;;

와타나베

2024-12-09 13:24:34

대학원때 신입장기자랑 했던기억이 납니다.

소주1 드링킹한다음 배드걸굿걸 춤췄네요…

밤이핑크

2024-12-09 15:04:10

으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퇴사고민하시는거 진심 이해돼요 ㅠㅠㅠㅠ 제발! 하고싶은 사람만 시키시지ㅠㅠ

ddari3

2024-12-10 06:55:37

진심 이해합니다. 그게 또 엄청 고민인데..막상 그날 되면 내 차례 금방 하고 나면 또 잼나고..또 못해도 뭐라 그러는 사람도 없고요. 우리땐(25년전이지민) 서로 나서서 하려고 해서, 첫해말고는 참가할 기회도 없었던거 같아요;;; YMCA나 마카레나 어떠실지요. 신나고 그냥 춤이라고해도 팔만 펴면 되는지라..또 누군가 나와서 함께 하실듯^^

뉴비

2024-12-10 08:27:23

와우... 강제 장기자랑이라니..  읽기만 해도 스트레스네요.. 

비트박스 한다고 북치기 박치기만 몇번 해주는건 어떨까요?

수요일

2024-12-10 08:58:56

저같은 극 아이(I)는 당장 퇴사를 해야할 사안이네요. 

KeepWarm

2024-12-10 08:59:18

와... 거의 한 20년전에 듣던 문화가 여전히 실존하는군요...

헐퀴

2024-12-10 10:08:56

20년보다 더 전에 한국에서 중소 기업 신입 입사해봤고 그 뒤로 몇몇 기업들 전전했지만 장기자랑은 듣도 보도 못 했습니다. 대학 입학 때 빼곤 장기자랑이라는 컨셉 자체를 못 들어본 것 같아요.

스리라차

2024-12-10 09:17:42

제 경험으론 미국에 80-90년에 이민 오신 분들이 관리자급으로 있는 한국 회사에서는 회사 문화가 딱 그 시절 회사 문화 인거 같더라구요. 물론 모든분이 그렇다는건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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