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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 마모분들의 정보와 도움만 받는 만년초보 10482호 정도 되는 저인데요. 

올해는 그래도 마일모아 덕분에 모으기만 한 포인트들로 여행을 몇군데 다녀왔습니다.

사회초년생인지라 모은 마일이 많지도 않아서.... 보통은 일부 포인트 사용+레비뉴 박치기, 마성비와 편의는 무시하는 저의 여행기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올려놓아보면 어쩌다 다음에 참고하게 되시는 분도 있지않을까 하여.... ^0^;;;;; 올리게 되었습니다. 

 

사진과 정보들을 정리해보면서 마일모아에 여행기,발권기,정보 올려주시는 모든 분들이 대단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1. 2024년 2월 런던 3박 4일 

항공편: MSP-LHR Delta, 2 adults, round trip: 91,424 UR @ chase travel 샤프 15% 혜택 

(Delta 왕복이 인당 570불정도 왕복으로 나오길래 충동적으로 결제를 하고 봅니다.) 

호텔: Hyatt Place London City East 3 nights: 27000 pts 

안다즈나 다른 좋은 호텔들이 포성비는 더 좋지만, 짧은 여행과 고생해도 되는 성인 2명이기에 조금 더 많이 걷더라도 hyatt place를 택했습니다. 

 

비행기에서 타워브릿지가 보이니까 런던에 온것이 실감이 났습니다! Hyatt place City east는 비지니스호텔? 같은 느낌으로 적당히 작고 깔끔했습니다. 9000포인트로 런던에서 1박을 할 수 있는것으로 이득이라고 생각했어요. Liverpool street station까지 걸어서 꽤 많이 다녔던 것 같아요. 

London_00.jpg

 

이번 여행의 목적이었던 토트넘 경기 직관하기였습니다. P2가 손흥민선수와 토트넘의 팬이라서 P2에게 런던과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보여주고싶어 계획했습니다. 제가 여행을 계획할때 토트넘이 무패행진 중이었는데요, 제가 런던행 티켓을 발권하자마자 첼시경기 이후...(먼산) 씁쓸하게 되었습니다. 마일모아에 Hoosiers님이 올려주신 토트넘 티켓팅하는 글에서 도움을 받아 멤버쉽값과 티켓가격만으로 2자리 연석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손흥민선수가 골을 넣거나 토트넘이 승리한 날은 아니지만, 버킷리스트 중 하나를 이루게 되어 참 좋았습니다! 

London_01.jpg

 

런던에서 맛집을 가야겠다는 생각은 안했지만, 또 마모분들이 올려주신 아시안음식 추천글 덕분에 Shoryu 라멘집을 두번이나 갔던 것 같아요.

English breakfast는 맛있어 보여서 두세번 사먹었는데 저에겐 아메리칸스타일이 맞는거같아요. :(

그리고 손흥민선수의 다큐멘터리에 나온적있는 디저트 가게도 가보고, 

킹스크로스역 근처의 Kimchee Reataurant & Bar라는 한식가게를 갔는데, 너무 맛있어서 메뉴를 더 시키지 않은 것에 후회했습니다. 

London_02.jpg

 

밑으로는 그냥 제가 방문했을 때의 런던 날씨 분위기 사진 몇장이에요. 왜이렇게 인물사진만 찍어댄건지;;; 올릴 사진이 없네요. ㅠㅠ 

성인 둘이라 잠은 죽어서 자자는 마음으로 (현실은 잠만보) 하루에 3만보씩 걸으며 여기저기 걸어다녔어요.시간이 한정적이라 대영박물관이나 미술관은 못가고 겉핥기식으로 다녔지만, P2가 가보고싶었던 나라 + 축구직관 도장깨기를 하게 되어 좋은 추억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20대때 혼자 배낭여행으로 와본 곳인데 P2와 다시 방문하게 된것도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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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4년 4월 파리 4박 스위스 5박 

항공권: MSP-CDG, ZRH-MSP, 2 adults multi city, 90,000 pts + 90 USD @ Virgin atlantic 

호텔: 1.파리 Hyatt Regency Paris Toile 2 nights 39,000 pts @ Hyatt  (standard room이 다 나가서 졸지에 club room 예약.)

         2.파리 Hilton Opera 2 nights, 80,000 pts + 1 night free award @ Hilton (힐튼 백만다이아라고 와인한병 받았어요. 조식과 와인을 열심히 먹었습니다.) 

         3. 취리히 Ambassador Zurich  1 night 17000 pts @ Hyatt 

         스위스 4박은 에어비엔비로 현금박치기 하였읍니다... :( 

         파리-> 스위스 이동은 기차를 이용.

 

파리의 두 호텔은 마일모아에 후기가 많아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원래는 Hyatt regency에서 4박을 하려했는데, 예약을 늦게해서 예약되는날이 2박 밖에 없었어요. Hyatt regency에서 몽마르뜨 야경을 보는 방을 배정받았구요. 윗층(몇층인지 까먹었어요) Bar에서 에펠타워 보는것도 참 좋더라구요. 힐튼오페라는 많은 후기들처럼 방이 작았지만 위치가 깡패여서 재밌게 걸어다니고 피곤하면 방에들어와서 쉬고 또 나가고 하였습니다. 

 

파리에선 빵과 디저트를 열심히 먹었어요. 예전에 먹은 디저트들이너무 맛있어서 파리를 꼭 다시 가고싶었는데, 다시 먹어보니 그 맛이 덜 하더라구요. 나이들면서 미각이 둔해지는건지... 아니면 접해본 음식들이 늘어가서그런건지 조금 슬픈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번째는 프랑스인이 운영하는 김밥집 Le Kimbap 프랑스김밥이라는 곳인데요. 기대를 안하고 먹었는데, 제가 만드는 것보다 훨씬 맛있어서 눈이 띠용하는 맛이었습니다. 한 번 더 방문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하지 못했어요. 잡채는 그저그런데, 김밥류는 다 맛있었어요. 김밥천국을 생각하시면, 프랑스친구가 김밥싸는 속도를 인내해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세번째는 호텔근처에 가서 프랑스식 디너를 먹었어요. 저희 둘 다 미식가는 못돼서 (...) 평범한 메뉴를 쏘쏘하게 즐겼습니다. 

Paris_01.jpg

 

 

저는 에펠탑을 좋아해서 이곳저곳을 걸으면서 보는 에펠탑이 참 좋았어요. 올림픽 직전이라 어수선한 감도 있었지만, 정말 깨끗하고 경찰분들도 많은게 좋았어요. 벚꽃이 폈다 졌을정도로 봄이었던 것 같은데 저희가 갔던 주가 꽤 추웠어요.... 미네스노우타 사는 사람으로서.... 집에 겨울옷이 그렇게 많은데... 너무 추워서 파리에서 패딩과 모자 겨울옷을 산게 조금 자존심이 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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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서는 라우터브루넨에서 4박을 하면서, 날씨에 따라 이곳저곳 여기저기 다녔습니다. (스위스패스 구매했어요!) 

인터라켄에 비하면 하루에 1시간씩 교통에 쓰이는 시간이 많아 잠을 줄여야했지만 ㅠㅠ 매일 보는 풍경이 이렇다니... 라우터브루넨에 묵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지의제왕 리븐델의 모델로 톨킨이 사용한곳이 라우터브루넨이라는 설이 있다는 걸 이번여행에서 배웠습니다. 저희둘다 반지의제왕 더쿠라서 만족도 최상이었습니다. 

(에어비앤비 앞마당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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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갔던 초록초록했던 리기산을 P2에게 보여주고 싶었는데... 4월에 대부분의 스위스가 눈밭일 수 있다는 걸 간과한채로... 뱅기 티켓이 있는날 발권한 결과

미드웨스트에서 많이 본 눈밭풍경을 선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산이있는 설경과 산이없는 지긋지긋한 미드웨스트의 눈은 다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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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초록한 그린델발트와 피르스트도 보여주고싶었는데... 네 또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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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로 베른도 다녀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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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중에 Spiez 도 들러보았어요. 뭔가 할슈타트를 생각이 나는 풍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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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체르마트에 가서 마테호른도 보고 왔습니다. 이동시간이 길었지만...풍경들이 이뻐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날이 맑아 마테호른을 볼 수 있어 다행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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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선 주로 coop에서 샌드위치를 사서먹거나, 고기를 사서 요리해 먹었는데요. 어쩌다 들어간 맥도날드에서 먹는 스위스버젼 빅맥인지를 먹게 되었습니다. 띠용!! 너무 맛있어서 맥도날드를 세번이나 갔습니다. 제가 꽂히면 한놈만 패는 경향이 있어서요. 그리고 맥주도 여러캔 사서 먹다가 알게 된 사실인데, 스위스가 인구당 브루어리수가 가장 많은 나라인걸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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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에서 1박을 하게되며 Ambassador Zurich 에서 묵었습니다. 오래된 건물이지만, 엄청 이쁘게 리모델링이 되어있고, 커튼이랑 조명이 다 자동이라 우와...했습니다. 굉장히 친절하고 조식도 포함이었는데 그다음날 비행기가 아침일찍이라 조식은 못 먹어봤습니다. 미니바에 있던 맥주랑 샴페인? 간식등이 무료여서 P2가 흡족해하며 먹었습니다. 걸어서 여기저기 갈 수 있는거리라 공항대신 여기에 묵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점을 꼽자면 화장실 환기가 잘 안되는 것 같아요. 조금 꿉꿉한 냄새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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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할때는 저렴한 숙소에만 묵고, 음식도 조금 대충대충 때웠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번에는 하얏포인트로 P2와 함께 좋은 숙소에 머물 수 있어서 행복했던 여행이었습니다.  P2는 제가 포인트로 예약할 수 있는날 갑자기 파리-스위스 여행을 예약해서 ㅡㅡ? 했는데, 다녀오곤 좋은추억이었다고 고맙다고 해주었습니다. 

 

 

3. 콜로라도 5월 

메모리얼 데이에 아무곳도 안가는게 아쉬워서 조금 만만해보이는 덴버를 가게 됩니다. 목적은 RMNP 였는데요... 고도때문에 5월에도 많은곳이 닫혀있다는것은 또다시 발권후에 배웁니다. 

항공권 MSP - DEN, round trip, two adults  32800 pts + 22.4 USD @ UA

호텔 Hyatt House BOulder/Broomfield 3 nights, 24000 pts 

내셔널파크와 거리는 상당하지만 가격이 착해서 하얏하우스에 머물게 되었어요. 하얏하우스는 처음 경험해보이는데, 주방이 있는걸 보고 :0 살아도 되겠다 생각했습니다. 

이틀은 rocky mountain national park 가서 하루는 bear lake trail head쪽을 방문하고 하루는 deer mountain trailhead쪽을 올랐습니다. 

하루는 colorado springs 를 가서 garden of gods 구경하고 rocky mountain arsenal national wildlife refuge에 가서 들소들을 구경했습니다.

무봉리 순대국과 홍콩반점도 먹은 알찬 여행이었습니다. 

마일모아에서 나눠주신 정보들로 수월하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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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하와이 9월

하와이는 가족여행이었는데 저희가 가족들 발권을 해줄만큼 포인트 부자가 아니라 레비뉴 박치기 였습니다. 

호놀룰루 4박, 마우이 4박을 했는데요. 마우이 숙박에선 하얏포인트를 조금 썼어요. 

Wailea Ekolu Village, 4 nights, 1 bed room unit, 4 adults : 77500 pts @ Hyatt 

현재는 하얏소속에 아닌데 아직 하얏트와 제휴일때 예약을 해서 묵었는데 가족들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습니다. ㅠㅠ 이제 포인트로 못묵는다는게 아쉽네요..

방+부엌+거실+화장실 2개 + 세탁기/건조기 도 있어서 편리하고 4인 숙박을 해도 개인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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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마당에서 바다가 보이고, 해질녘풍경이 좋아서 가족들이 좋아하는 걸보니 저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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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되는대로 먹은 Hawaii 맛집 아닌 흔한 집들... 

honolulu waffle and berry, 아침으로 먹었는데 와플과 아사이볼이 둘다 맛있었습니다.

kona coffee purveyors, 시즌메뉴로 구아바 퀸아망과 쎄사미 퀸아망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정말 싸들고 오고싶었습니다. 저는 이 메뉴가 그냥 퀸아망보다 더 맛있는거같아요. 초딩입맛. 

kona brewing co, 빅아일랜드 당일치기를 간 날 비행기 타기전에 저녁을 먹었는데 다행히 자리가 있었어요. 맥주와 피자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평소에 빅웨이브를 좋아해서 직접 브루어리를 방문해본게 좋았습니다.

maui brewing co, 저희는 마우이 브루잉 컴퍼니의 음식과 맥주들이 너무 입맛에 맞아 최고의 식사를 하고 두번이나 방문했어요. 어제도 마우이브루잉 맥주 한팩을 사서 집에 왔네요. 

Thai food By Pranee, 하나로드를 갔다 돌아오는 길에 저녁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고 양도 푸짐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Island Vintage coffee, 아사이볼 먹기에 제일 만만하여 여러번 드나들었습니다. 가족들은 아사이볼을 시도안해보다가 제가 자꾸 사먹으니 나중엔 따라 먹어줬는데요. 다들 맛있어하였습니다 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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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세개 섬을 휘뚜루 (..) 또 겉핥으며 화산국립공원, 할레아칼라 일출 (사진은 일출전), 로드투하나까지 마일모아에 있는 정보들로 공부하여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Shaka guy guide를 가족들이 정말 좋아했어요. 추천해주시고 미리 다운받고 가야한다고 팁 공유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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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는 예전에, 제가 첫 크레딧카드를 마일모아에서 배운대로 연 그때쯤에, 부모님을 모시고 부모님 돈 박치기로 다녀온 적이 있어요. 그 때는 학생인 저에게 물가도 너무 비싸고, 미국생활 고작 1년차 애송이라 영어도 못해, 운전도 못해, 즐기지 못하고 부모님 관광도 제대로 못 시켜드린 것같아 조금 아쉬운 기억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물론 현금박치기 였지만, 제돈을 쓰니 마음이 편하고,  마일모아덕분에 마우이 호텔은 포인트로 해결하고, 여러 여행후기를 읽은 덕분에 좋은 곳들을 많이 갈 수 있었어요. 그래서 너무 감사했고, 아 이래서 하와이는 하와이구나..... 또 가고싶다라는 생각을 하며 떠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부모님과 간게 아니라 다음에 부모님을 다시 모셔가서 이렇게 잘 해드리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긴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f31e.png

 

 

 

 

4 댓글

미니멀라이프

2024-12-08 18:55:14

 정성스런 후기 감사합니다. 손흥민 직관이라니~ P2님께서 아주 즐거워 하셨겠네요. 프랑스, 스위스, 하와이 모두 가고 싶은 곳 (혹은 다시 가고 싶은 곳)입니다!

Gaulmom

2024-12-08 20:28:23

우와~ 올해 정말 멋진 곳들로만 여행을 다니셨었네요! 마우이 숙소 좋아보이는데 ㅠ 이제 하얏 포인트로 할 수 없다니

아쉽네요. ㅠㅠ 정성 듬뿍담긴 후기 감사해요~ 

프리

2024-12-09 06:29:27

우와 멋진 곳들로 다녀오셨네요. 하와이 포성비 정말 좋아보이는데 더 이상 하얏으로 안 된다니 ㅠ.ㅠ

후기 감사드려요.

dasomie

2024-12-09 08:28:59

많이 부럽습니다. 사회 초년생이신대도 ....  1년에 휴가를 4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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