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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진 베네핏 말고 다니시는 회사의 신기한/특이한 장점 단점 있나요?
우리 회사 장점은 목요일이 페이데이라서 남들보다 더 빨리 목요일에 돈 들어옴ㅎㅎ
우리 회사 단점은 목요일이 페이데이라서 남들보다 더 빨리 금요일에 돈 다빠짐ㅠㅠ
지금 회사에 3년 반 정도 다녔는데 한번은 은행의 실수로 direct deposit 문제가 소수의 직원들에게 있었습니다. 다행이 제 은행은 관련이 없었지만요. 회사에서 목요일 오후에 반정도 해결하고 금요일 아침에 모두 잘 처리하는 것을 보니 목요일 페이데이는 장점이 맞다라고 나름대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ㅋㅋㅋ
마일모아 회원님들의 회사에만 있을 것 같은 특이한 장점이나 단점 소개해주세요~~
동부시간이라 점심먹다가 뻘글하나 남깁니다 ㅎㅎ
모두들 맛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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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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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행복
2024-12-11 21:30:37
진짜 꿀 직장들이 많네요.
저희는 3주 PTO, 개인휴가 3일, 식데이 5일있고 여름에는 서머타임으로 2달간 토요일 4시간 근무입니다. 하루에 몰아서 격주로 쉬고 있고 펜션과 함께 401k도 있습니다.
재택근무라 편하게 일하는데 일년에 3번 출장가면 일정이 타이트 합니다.
jeong
2024-12-11 22:50:47
전 직장에서 전 임직원이 예약만 하면 전용기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엘에이 (버뱅크)랑 베이 (로스가토스) 사이라 1시간 정도 밖에 안 돼서 하와이 섬 간 비행기 타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신기한 베니핏이었네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9102780
손만대도대박
2024-12-14 12:13:13
확실히 화이트칼라 직종이 좋긴 하네요.. 부럽..ㅠㅠ
Makeawish
2024-12-14 12:13:46
전에 50-70 명 직원인 작은 회사에서는 월요일마다 HR 에서 코스코 가서 냉장고 5대랑 팬트리를 꽉꽉 채워 놓았어요. 온갖 새로운 스넥, 음료수는 거기서 다 먹어 봐요.
아이스크림, 비프저키까지 있고, 빵에 치즈 햄 소스 종류별로 있어서 그걸로 점심 해결하는 사람도 있었구요.
일주일에 한번 부서별로 돌아가며 케이터링 레스토랑 추천해서 다 같이 점심 먹었어요.
지금 회사는 대기업인데 탕비실 가면 캡슐 커피, 티 정도밖에 없어요.
PTO 는 직급별로 max 25일까지 주고, sick day 9일. 다음년도로 이월되는건 자기가 있는 주법에 따라 다 다르더라구요.
PTO 는 cashout 안해주고 회사 그만 둘때는 해주고요. P2 는 무제한 PTO 인데 이름 좋은 개살구죠. 회사 그먄 둬도 안줘요.
401k는 구간별로 조금 다른데 max 4% match 해주고, pension 이 있어요. 연봉, 근무 연수에 따라 % 가 달라요. 회사 100% contribution 인데 6-12% 정도 넣어 주는 것 같아요.
Volunteer 48시간 paid 로 해주고요. 달력 빨간날은 다 놀아요.
소서노
2024-12-14 22:03:50
그러고보니... 제 전 직장은 층마다 Keurig 커피머신과 각종 다양한 k-cup 캡슐들이 종류별로 떨어지지 않게 구비되어 있었는데
현 직장은 암것도 없네요 =_=;; 뭐 그냥 일반 커피메이커 조차도 없어요. 스태프 라운지에 있는거라곤 냉장고랑 싱크대 정도...
그래서 이번 땡스기빙 때 제 사비 들여 저렴한 Keurig 머신 하나 저희 층 키친(이라고 부르지만 전자렌지랑 미니 냉장고 달랑 하나 있는 열악한 구석)에 들여놨어요.
커피 캡슐은 개인이 알아서 들고 오는 걸로...
redbeetle
2024-12-14 14:35:16
장점: FSD 무료, 무제한 휴가(매니저에 따라)
단점: 빡쎕니다. 무제한 휴가(매니저에따라)
지지복숭아
2024-12-14 16:29:24
8시~4시 출근이거나 9시 5시 등 대충 플렉서블합니다 카페테리아가 섭시다이즈 되서 건강식일수록 싸고 버거같은건 4불입니다 샐러드 플라스틱통에가득담아도 2불나오는데 가끔 참치 포케같은거주는데 그거 잔뜩꽉꽉담아도 3불?? 그래서출근하면 저녁밥이랑 담날 남편 점심까지 테이크하웃하면 점심+저녁 2인분+담날 먹을 샌드위치 2개 남편용해서 20불정도 나와서 피곤하면 매번 이걸 미리 오더해둡니다. 그외엔 헬스케어회사라 밴드 붕대 약 이런게도네이션박스에 쌓여잇어서 무제한으로 가져가되됩니다..ㅋ
evaksa
2024-12-14 21:46:17
출장 시 3시간 이상 비행에는 비즈니스 태워줍니다. 호텔은 출장지에서 제휴된 호텔 중 아무거나. 복불복인게 시카고같으면 리츠, 파크하얏트도 되고, 보스턴에선 하얏 리전시도 안됩니다. 보스턴에서 제일 좋은 호텔은 리츠나 포시즌이었네요(제가 하얏만 모아서 더 그렇게 보이는 듯 합니다). 국제선 출장엔 묻지마 비즈니스인 덕분에 팔자에도 없던 비즈니스 자주 탔습니다. 출장지에서도 우버는 그냥 in-policy이면 아무거나 타도 뭐라 안해서, 출장다닐때만 기분내면서 우버블랙 타고 다닙니다.
휴가는 연차에 따라 1년 25일까지, 저는 21일 있고, sick leave가 8일 입니다. 미국와서 적응이 안되는게 휴가는 결재받을 것이 아니라 통보하는거라는 거였는데, 그 원칙을 그대로 적용해도 아무도 뭐라고 안합니다.
의료보험이 깡패같이 좋은게 저는 무료고 배우자 추가하는데 1년에 60불(1달 5불입니다)입니다. in/out of network 아무데나 이용할 수 있구요. 저는 병원에 자주 안가는데 배우자가 허리가 좋지 않아 동네 한의원에 침을 맞으러 가면 제 부담금은 전혀 없었습니다. 1년에 안경이나 선글라스, 렌즈 등 vision 혜택으로 500달러까지 아무데서나 쓰고 reimburse 해주는 덕분에 매해 안경 하나씩 맞추고 있습니다. 사실 P2도 적용가능한 혜택인데 안경을 쓰지 않아서 못받으며 한해가 다 지나갔네요.
냉장고는 항상 이것저것으로 가득 차있는데, 정작 식사는 매주 금요일만 케이터링 해줍니다. 저는 콜라 마시러 회사 갑니다.
먹는 혜택 중 좋은건 우버 원 회원권을 회사 부담으로 해주기 때문에 배달음식 잘 시켜먹고 있습니다.
401k employer contribution이 연봉의 12%정도였는데, 최근에 7.5%로 하향조정되었습니다. 차액은 내년도 연봉에 녹여서 인상해주더군요. 그래도 매칭이 아니라서 제가 안넣어도 회사에선 꼬박꼬박 넣어줍니다.
출근은 옵션이고 기본적으로 재택이고, 평균적으로 8-4 근무하는 것 같네요. 어지간해선 야근을 하지 않는데, 이건 그냥 제 직무가 그런 것 같습니다.
근데 중요한건.. 무엇보다 일이 재미가 없어서 큰일입니다.
판다곰
2025-01-03 12:31:44
엇 evaksa님 회사 동료분 같으신.. 뭔가 반갑네요 저도 일이 재미없어서 고민이 많습니다
두유
2024-12-14 21:56:09
백화점 소유한 모기업 다니는데 평상시에 직원 할인 20-40% (품목에 따라 다름) 있고 일 년에 몇 번 씩 거기에 추가 할인해주는 행사를 합니다. 브랜드마다 품목마다 다르지만 그럴 때에는 최대 50-60% 정도까지 할인됩니다. 제가 입사한 다음에는 못 봤는데 예전에는 샤넬, 루이비통 같은 브랜드도 추가 할인 해줬었다고...
단점은 직원 할인 받으려면 이 백화점 스토어 크레딧 카드를 만들어야 됩니다 ㅋㅋㅋ 그리고 직원 할인 받아서 사면 다른 프로모코드는커녕 무료 배송도 적용 안 돼요.
고기굽는행복
2024-12-14 23:32:18
저희 회사도 좋은줄 알았는데 Benefits 좋은 다른 회사들 굉장히 많네요..
장점:
1.401k 4% + 8% 매칭
2.홀리데이 보너스 (1달치 월급 지급)
3.연말 보너스 (연봉 15-20%)
4.Gym 회원권 연간 $5000 까지 지급
5.5 weeks PTO
6.대학원 학비 지원 (배우자 까지만 포함)
7.팬션:매년 연봉에 20%
8.매년 3% 연봉 인상.
9. 음료수 커피 무제한
10. 구내식장 정직원 50% 할인
단점:
1. 4일 출근
2. 경쟁사들 보다 base salary가 10% 정도 낮음.
3. 프로모션이 굉장히 힘듬.
4. Private 회사라 주식옵션이 없음.
5. 출장이 없어서 마일모으기가 힘듬
6. 직원들이 은퇴를 안해서 회사가 고령화 되어가는중(젊은 신입 직원들이 없음).
상상이상
2025-01-01 21:03:28
단점이자 장점(?)일것 같은데요, 제가 일하는 분야가 아마도 AI & Tech 기술 영향을 적게 아니면 아주 늦게 받는 분야인것 같습니다. 또 경기가 좋을때나 나쁠때나 항상 일거리가 있는것 같기도 하구요. 그래서 IT분야처럼 많은 연봉은 못받지만, 나이 먹으면서 직업의 안정성 측면에서는 상대적으로 맘이 편안하네요.
땅부자
2025-01-03 14:38:10
원하면 출장 많이 다니는쪽으로 갈수있다(싱글 코워커들중 원해서 11개월 호텔생활하는것 본적있음. 작게 3개월만 갈수도 있다) 다만 지정해주는데서만 지낼수있고 임의로 바꿀수 없다. 그래도 힐튼/메리엇/하얏 중 하나라 다행이다
trip
2025-01-03 15:05:06
100% 재택이고 나름 저희 동네에 회사사람들이 많이 사는 편이라 미국 반대쪽에 있는 HQ로 강제로 다 불러모으는 일은 없을듯합니다. 그리고 놀러다니라고 일년에 1500불쯤 allowance 를 줍니다. 이건 안 쓰면 없어지는 benefit. 호텔/뱅기/기차 등등에 쓸수있어요.
베가스마일
2025-01-04 00:06:04
장점이라면 호텔일 하면서 세계에서 유명한 스포츠스타 헐리우드 스타나 재벌 CEO 정치인들 그리고 유명한 사기꾼&범죄자들등등 여러사람들을 많이 만나봤다는거? 정말 셀수도 없을만큼 많이보고 상대해보고 나름 비하인드 스토리도 너무 많이 보고 격었다는점? 비록 직업적 특성상 발설할수 없는단점이 있네요.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딱히 장점이라기보단 다른 직종보단 좀 특이한 점이겠네요.
잭팟유저
2025-01-04 01:19:34
장점 : 평생 직장, 전 가족 의료보험 무료, 펜션, 근무 년수에 따라 4주에서 7주 휴가, 업무 외 개인 일상 상해 및 질병시 보조금 지급
단점 : 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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