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이 계획되어 중부에서 한국에 다녀오는 premium economy 티켓을 샀는데요
재미삼이 업그레이드 옵션을 살펴보니
중간 환승지에서 한국으로 간는 비행기편 유상 업그레이드가 699$ (혹은 69000 마일) 로 뜨네요.
돌아오는 비행기편의 업그레이드 옵션은 $4000 인데 말이죠.
업그레이드 비용에 대해 감이 없고, 아마도 개인 비용/마일리지로 해야할텐데 이건 잡아야하는 기회일까요?
Long haul 700 불이면 납득가는 액수입니다
저같으면 하겟습니다
보통 시간당 $50~60이면 싼거고, 업그레이드 할만하다고 취급되는거 같습니다. 13시간에 $699면 시간당 $53.8 정도 나오니 싼거는 맞습니다.
Delta는 모르겠는데 AA는 유상 Upgrade 한거 취소나 변경하면 나중에 Trip Credit으로라도 돌려주더라구요.
아마 Delta도 비슷할거 같은데 일단 지르고 고민을.. ㅎㅎ
시세 정보 감사합니다. 추후 여행에 참고할께요.
납득이 가긴 하지만 돌아오는 비행기도 아니고 프이콘도 혼자 출장 갈땐 탈만하다고 생각해서 저는 돈을 아낄거 같습니다 ㅋㅋㅋ
그도 그렇습니다만... 델똥이 남은게 있어서 결국 질렀습니다.ㅎㅎ
혹시 언제 일정이신지 여쭈어 봐도 괜찮을까요? 저도 출장으로 프이콘 끊은 똑같은 상황이라서요 ㅎㅎ 699 per way면 노브레이너 양구간 다 업글할 것 같은데 부럽습니다!! 저는 4월 중순 일정인데 가격이 사악하네요
쪽지 보내드렸어요!
델타원 자리가 넉넉하면 그런 딜이 뜨드라구요. 저도 뜨는데 출장 뱅기라 추가 자출은 아무리 델타원이라도 노노 놀러댕길때 이런 딜 뜨면 잡을듯요.
5-8 자리 정도 남아있었는데 가격이 자꾸 바뀌어서 신기했어요.
MR옮기기 전후로 가격 달라지고
앱이랑 웹이랑 가격이 달라지고
로그아웃 했다가 다시 들어가니 또 달라지고.ㅎㅎ
근데 아주 자주 바뀌지는 않는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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