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이좋아서입니다.
한국에서 9월26일날 아기용품이 담긴 택배가... 12월 중순이 다되어가는 이 시점에도 도착을 하지 않고 있네요.. ㅋㅋㅋ
11월 20일에 교환국 도착이라고 떠서 usps측에 조회를 해보니
뉴욕 분류센터에 11월24일에 도착한 이후로 움직일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11월 25일쯤에 26일 도착예정이라고 한번 뜬 뒤로.. 이대로 감감 무소식입니다. ㅎㅎ
usps 측에 행방조사 신청도 해봤는데. 원론적인 답변 뿐입니다.
뉴욕 센터에도착해있고, 배송 될거야 업데이트 되면 알려줄게!! Bye!!
....
그냥 제가 조회해보면 나오는 내용을 그대로 읽고 있더라구요.. .후..
17일째 어디 컨베이너벨트에 걸려서 무한대로 돌고있는건지..
아니면 그냥 분실된건지..
차라리 분실됐으면 다시 주문이라도 하겠는데..
이것 참... 혹시 저와 같은 경험이 계신분이 있다면..
후기좀 부탁드리겠습니다. ㅋㅋㅋ
이게 땡스연휴랑 크리스마스즈음에 무한대로 늘어나는경우가 있는거같아요. ㅠㅠ 저는 예전에 11/30일에 부친선편을 3월말에 받은적이 있구요. 크리스마스전에 부친 EMS가 1월 십일정도에 도착한 적이 있어요. 아기용품이니 얼른도착했으면 좋겠는데요! ㅠㅠㅠㅜ 뾰족한 수는 모르겠어요 행방조회신청도 이미 하셨다니 ㅜㅜ.. 저는 전화도 했던거같은데 별 효과는 없었어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냥 잊어버리고 있어야 하나 봐요.. 그동안 여러번 이용했는데 이런경우는 또 처음이네요. ㅋㅋ
선편은 언제도착할지 너무 복불복이 심하더라구요. 잊어버릴쯤 도착했었습니다
그렇다고 항공편을 선택하자니.. 가격이 ㅎㄷㄷ.. ㅋㅋㅋㅋ
선편은 기억에서 지워야 잊어버려야 도착합니다. 계속 의식하면 도착하지 않습니다 ㅠㅠ
여러번 이용했지만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당황스럽네요 ㅋㅋ
위에 두분 말이 맞습니다 ㅎㅎㅎ
선편 보낸 것을 잊어 먹던지.. 아님 잃어 버렸구나? 할 때, 어느 날 오더군요
선편으로 보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배송 분실신고 기간 지나신거면 usps에 제출하면 1주일 안에 응답 줬던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이걸 항공우편밖에 안해봐서 선편이 이 시스템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같은 상황으로 10월 중순에 보낸 소포가 12월 5일에 NJ에 도착 후 업데이트가 안되고 있네요. 아마도 연말에 늘어난 물량을 소화하고 난 후에 도착하지 싶습니다.
참고로, 주기적으로 선편으로 소포를 받고 있는데, 포장만 튼튼히 해 놓으면 늦어지기는 해도 결국 오기는 옵니다. 경험 상 최대 6개월 까지 걸린 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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