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포인트 10만: 어느 정도 가치로 사용할 수 있나요?

POINT TRANSFER가 힐튼홈페이지에서 가능해서 한계정에 옮겨서 합쳐서 사용할 수 있어요.

합쳐서 20만이면 중저가 호텔은 3~4박 가능하고 콘래드나 월도프 같은 좋은 호텔은 2박 가능한 정도 포인트에요.

힐튼 홈페이지에서 포인트로 검색해서 보시고 가시고싶은 여행지에서 현금가 대비 포인트가 괜찮은곳을 찾아보세요.

저 같은 경우는 9만포인트가 400~500불만 넘으면 사용하는 편입니다~ 일부 호텔은 10만포인트인데 현금으로 800~1000불이 넘어가는 등

날짜에 따라서 가성비가 굉장히 좋은 경우도 있어요. 그걸 찾는거도 한가지 재미인거같아요.

검색해보니 샌디에고 코로나도 호텔도 힐튼 포인트로 가능해 보이던데 어제 방문해보니 리모델 중이더라고요...  월도프 같이 유명하고 가성비 훌륭한 호텔로 찾아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그 근처 사시면 Waldorf Astoria Monarch Beach 추천드릴게요.

저도 아직안가봤는데 마모에 좋은 리뷰가 많아서 언젠가 가보려고 부릉부릉 하고있는 곳이에요~

저도 여기 추천합니다. 프라퍼티가 훌륭해서  포인트가 아깝지 않았던곳이에요. 겨울에 히티드풀이지만 큰풀은 그래도 차가운편이라 못들어가고 작은 핫텁에서 별보고있는데 너무 좋았어요..

리조트 내 식당의 퀼리티가 상당히 좋습니다. 조식과 석식은 무조건 리조트내에서 해결했던 기억이 나네요.

일반적으로 앱에서 포인트 숙박과 현금가를 비교하면 아실 수 있는데, 대략 0.3센트/포인트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윗분 말씀대로 이것보다 높게 사용하셔야 포인트 사용하는 재미와 의미가 있죠. 일정 상 시기와 장소 등의 여행 조건이 제한된다면 5th free night 혜택을 제외하고는 미니멈 0.3을 기본으로 생각하는게 가장 합리적 것 같아요

한국사람에게 안전결제 통해서 파시면 포인트당 6원 가까이 합니다. 요즌 환율이 더 올라서 가격이 더 올랐을 수도 있습니다. 전 필요할때 그냥 원화로 사는 편이고 생겼는데 당장 쓸 곳이 없으면 팝니다. 

판다는게 무슨 말인가요? 

네이버 여행카페나 중x나라 캐럿시장 등등.. 힐튼포인트 돈주고 사는 분들 의외로 엄청 많더라구요.. 

아아 그란뜻이군요. 난 또 힐튼한테 판다는줄요 

불법 아닌가요?

이런것도 법률로 정하나요? 뒷골목 현금 거래도 아니고 안전결제인데, 법률상 문제가 있을리가요.

실정법 위반은 아니겠지만, 명백하게 힐튼 규정 위반입니다.

"The sale of Hilton Honors Points, Rewards or other benefits, other than by Hilton Honors is expressly prohibited. Any improper usage of Hilton Honors Points shall be grounds for immediate confiscation and forfeit of such Points, and may be grounds for the forfeiture of all Points in the Member's account and the Member's ejection from the Hilton Honors Program, all as determined within Hilton Honors’ sole discretion."

https://www.hilton.com/en/hilton-honors/terms/

와, 무섭네요. 안전거래라고 안심하지 말고 조심해야 되겠군요. 

엇 저도 지금까지 T & C에 대해서는 모르고 저렇게 해왔는데 하면 안되겠네요. 주위 사람들이 먼저 가르쳐 줘서 전 그냥 따라하면서 생각도 안 했네요;; 무지했군요.

잘 알지 못하는 제3자와의 마일/포인트 거래는 위험 부담이 엄청 크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한 사람 걸리면 줄줄이 사탕입니다. 

비유를 하자면 택스 리턴을 많이 돌려준다고 광고를 하면서 세금 신고에 장난을 치는 세무사가 있다고 가정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그 세무사가 IRS에 적발이 되면 그 세무사와 거래했던 모든 고객이 전부 audit 대상이 되는 것과 유사하다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힐똥은 무조건 5박을 해야 그나마 이득입니다. 10만은... 좀 애매해요. 원하시는 고급 호텔 (월도프, 콘라드 등등) 5박 포인트양 모으거나 합치셔서 쓰시면 될거에요. 

저는 '25년 5월말 시카고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을 1박당 10만마일로 이틀 잡아놨는데요. 캐쉬로 검색해보면 Non-Refundable이 $692, Honors Discount 가격이 (2일전까지취소가능) $757 이더라구요. 5박까지 할 포인트 사이즈도 안되고, 휴가도 그렇게 길게 사용못하는 상황이라.

저도 10만 받고 한국가서 쓰려고 아끼는 중입니다. 강남 콘래드에서 2박은 가능하지않으려나요?

1박에 7만정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올랐나보네요. 전 에 검색할때는 4만이 안되었었는데...

동네 햄튼 인/홈2/홈우드 3-5만/1박.

적당히 번화 한 곳 엠바시/캐노피 7만/1박.

휴양지 힐튼/콘래드 8-9.5만/1박.

월도프 아스토리아 9-11만/1박.

미국 내 기준

이 정도 보시면 대략 맞아요.

물론 미국 외 로 나가면 다릅니다.

예를 들어 방콕 은 콘래드 도 1박 당 4만 아래도 가능 합니다.

세상에나 진짜네요. 그리고 포르투갈도 날짜에 따라 다르지만 1박에 50000 언저리로 가능합니다.

네. 저도 미국 외 에서 그리 많이 써 본 것은 아닙니다만

미국 내 보다는 차감 포인트 가 비교적 안 높은 경우가 꽤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