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어른 장모님께서 한국에서 오시는데 여러번 캐나다와 미국 국경을 미국 ESTA 와 캐나다 ETA로 건너도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일정은
4/3 캐나다 캘거리 입국 (와이프의 오빠네)
4월 중순 미국 그랜드캐년 관광으로 입국했다가 다시 캘거리로 입국
4/23 미국 애틀란타 입국
6월 초 나이아가라 관광으로 캐나다 육로로 입국 했다가 다시 육로로 미국으로 입국
6/20 다시 캐나다 캘거리로 입국
7/30 한국으로 귀국
너무 여러번 국경을 넘나드는 것 같아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분 말씀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비슷한 경우일지는 모르겠지만, 짧은 기간에 (3-4주 사이) 이스타 한 번 받아서 3-4번 정도 친척분이 캐나다를 왔다 갔다 하신 적은 있으십니다. 문제는 없었고, 마지막에는 Return Ticket 있냐고 물어보긴 했다네요. 물론 그 전에도 ESTA로 1-2년에 한번씩 미국을 왔다갔다 하시긴 했었습니다, 1-2주 정도. JFK로 입국하셨고, 그때 저희가 모시고 다니는데 주말밖에 시간이 안 돼서, 저희가 오시자마자 나이아가라 한 번, 그다음 주에 퀘백 한 번 해서 다녀오고, 서부에 다른 친척분네랑 벤쿠버 넘어갔다가 SEA에서 한국 들어가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리턴티켓을 가지고 다니면 문제가 없을 가능성이 많겠네요.
캐나다나 멕시코로 재입국시 90일 제한이 리셋 안될수도 있기때문에 기간을 조정하셔야 될수도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이것때문에 브라질 여행 다녀오셨어요.
6월 초 미국 입국, 9월 초 브라질 여행, 9월 중 미국 재입국, 11월 초 미국 출국. 90일 제한이랑 180 일 제한도 따져보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다행히 4월 중순에 그랜드캐년 관광으로 첫 미국 입국 하셔서 6월 말에 미국에서 최종 출국하셔서 90일 이내이긴 합니다. 안심이 되네요.
미국 최초 입국후 90일 이내라 괜찮을 것 같긴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미국 ESTA 질문이 있어서 댓글을 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현재 유효한 ESTA가 25년 7월 31일에 만료가 됩니다. 어머니께서 6월 18일 미국 입국하셔서 저와 여행하시다가 7월 5일에 한국으로 귀국하시는데 ESTA를 다시 신청/갱신해야할까요? 아니면 7월 31일이면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충분할까요? 어머니 여권 유효기간은 7년 남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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