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한식 식당 추천 (여주 그늘집 & 충주 소소가)

여행기에 이어 맛집 후기... 다음생은 죵님처럼...ㅠㅠ

이상 미스죵의 밥상(?)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맛있으면 zero kcal...

4인 100불 하면 싸보이는데, 4인 10만원하면 비싸보이는것은 무엇일까요 ㅎㅎ 완전 정갈하고 맛있어보이네요

4인에 10만원 비싼거 맞습니댜!! 하지만 4인에 68불! 하면 어떠신가요?!!!! 팁도 택스도 더 안붙습니다!! 그리고 그냥 가벼운 외식이는 4인 밥먹어도 3-40불밖에 안나와서 가성비가 좋더라구여 밥값보다 커피빵값이 더나오는 한국...ㅠㅠㅠ

완전공감이요...

4인이 10만원이면 비싸보이는데, 4인이 $100하면 안비싸보이는 느낌... 

진짜 어쩜 이렇죠 ㅎㅎ 게다가 4인 68불 택스/팁 없다 생각하면 분식값도 안되겟어요. 

무지 브럽습니다 - 진짜 - 식도락은 죵님처럼!!!! 
맛집들을 으찌 이리 아시고 - 사진도 너무 이쁘네요 - 불고기도 평범해보이지 않아보이고 - 넘나 맛있어보이는 매직 매직!! 

집에 검색 잘하는 사람 한명쯤은 있는거 아니겟숩니꽈??!!!! 참고로 전 아닙니다!!ㅋㅋㅋㅋㅋ 불고기듀 아는맛이지만 숫불에 샤샥 구워져나와서 정말 맛있었어요 종종 또 올려볼 예정입니다!!ㅋㅋ

어복쟁반이 고기가 들어가는 요리 였군요.

지금까지 복어가 들어가는 요리인줄 알고 피해왔습니다. 

다음번 이거 파는 식당에 방문하면 한번 주문 해 봐야겠네요. 

네 샤브샤브처럼 아주 얇게 썬 고기도 들어가더라구요

깔끔하고 정말 괜찮았어요!!

어복쟁반 좋아하는 1인이요. 솔직히 서울에서 잘하는 집 가면 가격이 싼편은 아니예요. 그런데 이런 맛은 미국에서 도저히 맛볼 수 없는 맛이다보니 저도 한국가면 가끔 찾아갑니다. 고기 국물요리에는 소주가 제격이라 소주와 궁합이 아주 잘 맞아요. 서울에선 여러차례 갔는데, 여주는 손쉽게 갈 수 있는곳은 아니지만 기억해 둘께요.  죵님의 후기는 왜 언제나 감칠맛이 나죠?

전 아예 처음들어봤어요ㅋㅋ 서울은 더 비쌀거 같네요!! 

맛있는곳 있으면 또 추천 해주세요 후기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주 그늘집, 너무 좋아하던 곳인데 마일모아서 언급되니 더 반갑고 그립네요. 여름에만 하는 진주냉면과 육전의 조합도 꼭 추천드려요! 

역시 아시는 분 계실줄 알았습니다!! 어복쟁반에 들어가 있는 육전도 아주 맛있었는데 여름 진주냉면과 육전 조합은 못 참죠 재방문 의사 100%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