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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의 business practice가 조금 불만인게 비행기 취소할 때 seat selection fee 자동 리펀드인 것처럼 적어놓고, 사실상 손님이 refund 따로 신청 안하면 refund 안해주는 이상한 시스템입니다..... 누군가 고소하면 바뀔텐데 말이죠ㅎㅎ 소액 사기 느낌입니다 ㅠ

24 시간 내 취소하면 Seat selection fee 까지 자동으로 리펀드된 경험은 Air France 에서 있었는데, 이번 같은 경우는 처음이라 포기하고 있었는데...  아무튼 전화하기를 잘 한 것 같습니다.  

보통 Seat assignment를 별도 구매하면 EMD가 추가로 발행되고 원 항공권과 연결됩니다. 항공사 시스템의 능력?에 따라서 연결된 EMD가 자동으로 처리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을꺼같네요. 내용으로 미뤄보건데 AA는 자동처리되는 기능이 구현되지 않은걸로 추정되고 이경우는 call center에 별도 요청을 해줘야 처리되는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Seat Selection Fee 는 당연히 refund 되는 거 였네요.  다른 항공사의 경우도 말씀하신 대로 자동처리되는 것을 우선 기대한 후, 그렇지 않다면 Customer Service 에 전화해서 요구하면 당연히 해결된다고 보아야 겠습니다.  

그래도 리펀드가 되는군요. 제가 알기론 크래블 크레딧 형태로 받는다고 알고있는데, 귀찮기는 하지만 잘되서 다행입니다.

AA 만 놓고 보면, 여러 경우의 수에 각각 적용이 다를 것 같습니다.

1.  24시간 이내이면 마일리지 티켓이나 레비뉴 티켓에 관계없이 full refund.

2.  24 시간 초과 시

     2.1.  마일리지 티켓 경우, 마일은 full refund, Seat selection fee 는 request 해야 refund

     2.2.   레비뉴 티켓

          2.2.1.  Basic Economy Ticket 은 no refund, Seat selection fee 도 no refund 인 것 같은데 확실치 않음

          2.2.2.   Main Class Ticket 은

               2.2.2.1.   많은 추가 금액을 내면 full refund, Seat selection fee 도 refund 인 것 같은데 확실치 않음

               2.2.2.2.  어느 정도 추가 금액으로 구입하면 partial refund, Seat selection fee 는 확실치 않음

               2.2.2.3.   추가 금액 없이 구입하면 Travel Credit, Seat selection fee 는 확실치 않음     

          2.2.3.   Business Ticket 의 경우

               2.2.3.1.   많은 추가 금액을 내면 full refund

               2.2.3.2.   추가 금액 없이 구입하면 partial refund, Seat selection fee 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