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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저만 모르고 있는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제가 새롭게 발견하여서 일단 신고해봅니다. (이미 알고 계신 분들이라면 죄송합니다..정정 부탁드립니다.)
seats.aero는 유료로 가입해야지만 먼 미래의 마일좌석이 보여요.. 무료회원의 경우 겨우 60일전까지의 마일좌석만 보입니다.
아멕스통해서 https://amex.point.me/ 도 봤는데 뭔가 아쉬워요.. 오늘 날짜 기준으로 내년 1월 6일까지밖에 검색이 안되요.. 그러니까 한 일주일은 뒤쳐지는 너낌요..
거기다 느무느무 느리고 결국 비즈니스 마일좌석을 잘 못 찾아줍니다;;
그러다가.. roame.travel이라는 웹사이트 (물론 앱도 있습니다.) 를 발견했습니다. 일단 내년 이맘때 그러니까 대략 360일전까지 마일좌석까지 보여주더라고요!!.. (마모에 역시 이미 소개글이 있습니다! @첩첩소박 님의 글 참조하십쇼: 링크). 물론 유료로 가입하면 알람 노티등과 +/-60일기간 동안의 마일좌석검색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여튼..저희가 애정하는 버진의 문제점은 330일전까지만 마일좌석이 보이는데 그 땐 이미 비즈마일좌석은 댄공에서 이미 다 나간 경우가 많아서
비즈좌석 발권이 정말 하늘의 별따기라고 느껴집니다. (저만의 문제는 아니겠죠???;)
에어프랑스는 대신에 다이내믹 프라이싱을 적용해서 어떨 땐 차감율이 너무 안좋아지긴 해서 다들 잘 안쓰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지만 최대 장점은 댄공마일좌석 푸는 시점과 비슷한 시점에 마일좌석을 에어프랑스에서 푸는 듯 보입니다..
그러니까 360일전쯤 비즈마일 좌석을 에어프랑스 마일로 댄공 좌석을 구할 수 있으니 버진보다 한달 정도의 시간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다이내믹 프라이싱으로 조금 더 비싼 차감이라도 해볼만 하지 않나라는 생각인데요.. ㅎㅎ
근데..아래 스샷은 제가 내년 2026년 1월 7일과 1월 8일 시점에 비즈니스 마일좌석을 검색한 결과입니다.
편도로 샌프란에서 인천가는 노선이고요.. 1월 7일날 에어프랑스 8만 포인트면 비즈니스 발권이 가능하다네요?! (버진 비즈는 85,000pts로 알고 있는데 더 저렴하네요??)
이게 설마 또 고스트 표는 아니겠죠?? 일단 대한항공에서는 비즈좌석 5자리까지 보이는 것봐서는 괜찮아 보이는데요.. 물론 제가 표가 필요하진 않아서 지르지는 않았습니;;
아시아나는 심지어 비즈좌석이 2장이 보이네요?! 그것도 두명 합해서 125,000 포인트.. 일인당 62,500.. 이 차감율 실화인가요?! ㄷㄷㄷㄷ
Roame에서는 친절히 본인이 갖고 있는 MR/UR/C1등을 어떻게 넘겨서 예약하면 되는지 알려줍니다..
보니까 Chase UR을 Air Canada의 Aeroplan을 넘기면 20%프로모가 생겨서 150,000 포인트 표를 125,000 UR로 살 수 있다고 하는 것 같습니당..
심지어 메리엿포인트로도 가능하다고요?!
이상 Roame.travel통해서 360일전 국적기의 비즈 마일좌석을 비교적 저렴하고 빠르게 구하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Flying Blue통해서 댄공 비즈마일 발권과 Aeroplan을 통해서 아시아나 비즈마일 발권 그것도 2장까지 구하는게 가능한 듯 합니다.
아 버진에 옮겨놓은 마일을 어쩌나..
혹시라도 실제 구매로 이루어진 DP가 나올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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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1 15_44_49-Roame.Travel _ AI Award flight search.png (36.4KB)
- 2025-01-11 16_22_09-Outbound Flight Results - Book Airline Ticket _ Korean Air.png (19.3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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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댓글
케어
2025.01.12 00:39:54
좋은소개 감사합니다.
그런데 "나는 330일뒤에 Air France 마일을 이용해 대한항공 항공권을 구하겠다" 처럼 목적이 정확한 경우에는 크게 필요하지 않을것 같아요.
반면에 "다음달에 한국가야하는데 어떻게 가는게 좋을까" 를 고민할때는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쌤킴
2025.01.12 11:54:25
seats.aero가 60일 이내에 마일좌석 검색이 가능하니 60일이내의 경우 두개를 비교해보면 좋을 거 같긴 합니다.
60일이상에서 360일까지는 확실히 Roame가 더 위너일 것 같긴하고요.
물론 유료버전일 경우 2개가 어떻게 비교가 될지는 저두 잘 모르겠는데.. 일단 저두 조만간에 Roame쪽으로 유료전환을 해볼까 고려중이긴 합니당.. ㅎㅎ
소피아Y
2025.01.12 02:23:13
오 너무 재미있어 보이는 사이트입니다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번 가입해서 열심히 갖고놀아봐야겠네요!
레딧에 보니 roame 에 나오는 항공권 특가가 종종 예약이 불가능하다, 실제 검색되는 항공권이 아니다 라는 말이 있네요 좋은 사이트 추천해주셨는데 이런 정보를 듣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결제하기 전에 먼저 알아두시면 좋을 듯 합니다
아멕스 있으시면 https://amex.point.me 써보라고도 추천하는데 포인트닷미는 검색 너무 많이하면 paid 회원도 차단된다고 하네요...
쌤킴
2025.01.12 12:04:55
아.. 아닙니당.. ㅎㅎ 어디서든 최종 결정은 AYOR이겠지요;;
https://www.facebook.com/groups/roame 라고 페북그룹에는 다양한 발권 DP들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특히 버진을 이용한 ANA와 JAL 1등석 발권이 정말 눈길이 가더라고요.. ㅎㅎ
오늘 2시간 전에 포스팅된 DP인데.. 세상에 1등석 2장을 SFO--> NRT ANA표를 구했다고 하네요?! Roame 알람덕분에 구했다고요..
ANA 1등석발권은 UA 마일자리가 있는지 Roame로 알람을 받은 뒤에 버진에 전화해서 예약하는 방식이에요..
저두 언젠가 꼭 도전해보고 싶은 노선인데.. 2명까지 된다고 하니 더 기대됩니다! ㅎㅎ
슈티글
2025.01.12 09:55:03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쌤킴
2025.01.12 12:05:55
댓글 감사합니다. 꼭 참고가 되었길 바래봅니당! ㅎㅎ
릴리
2025.01.12 14:05:18
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쌤킴
2025.01.13 10:20:55
별 말씀을요! 저두 올 한해 이 서비스 이용해서 내년 발권에 도전해보고 DP를 올려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당. ㅎㅎ
케켁켁
2025.03.03 17:28:3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글 새로 파는것 보다 나을거 같아서 묻어 질문 드려요.
혹시Roame이 delta랑 lifemiles도 검색을 하나요?
웹사이트에는 한다고 나오는데, delta.com 이랑 lifemiles.com 에서 검색하면 나오는게 roame에서는 안 나오네요
쌤킴
2025.03.03 18:19:57
가능한 마일 프로그램에 Delta Skymiles와 Avianca LifeMiles가 있습니다.
간단하게 델타 MSP-ICN 구간 이콘 마일좌석은 쉽게 나옴을 확인했습니다. 델타마일은 마일표 검색하는데 전혀 문제 없어 보입니다.
에비앙카도 잘 검색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래 스샷은 Avianca (AV) 만 검색한 것입니다.
글치만, 프로그램을 Lifemiles로만 검색하면 나오는 마일표가 하나도 없네요;; 그러니까 에비앙카 뱅기편을 다른 Star Alliance 마일로 발권가능한 것은 뜨는 데 라마로 마일발권하는 것은 안뜨는 것 같습니다. 라마 웹사이트랑 앱이 워낙 구려서 사실 라마는 저두 비추드리지만, 쌓아놓은 마일이 많다면 좀 발품파셔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케켁켁
2025.03.03 21:10:49
스샷까지 첨부 해 주시고 감사합니다~
델타가 나오긴 나오는군요..
근데 제가 같은 날짜로 델타랑 roame 두개를 검색해 보면 델타에서는 표가 뜨는데, roame에서는 안 나오더라고요
같은 flight가 나오긴 하는데 roame에서는 알라스카만 나오네요..
그리고 lifemile도 마찬가지구요..
여기 두개는 발품을 좀 팔아야 할듯 싶어요
쌤킴
2025.03.03 22:34:11
모든게 다 완벽하면 좋겠지만 다 조금씩 아쉬운 부분이 있겠죠.. ㅎㅎ 그래서 저는 seats.aero와 함께 같이 사용중입니다. seats.aero의 경우 같은 노선을 다양한 마일로 발권 가능한 방법을 알려주긴 합니다. 거긴 알라스카와 델타 둘다 나옵니다.
그리고 델타 표를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버진이나 에어프랑스로 예약할 수도 있다고 알려줘요..
쌤킴
2025.03.03 18:33:51
요기 잘 정리해놓은 링크 참조하십쇼. https://frugalflyer.ca/blog/award-flight-search-tool-comparison/
모든 검색 툴에서 2개가 다 검색이 가능하다고 나오긴 합니;;
더블린
2025.04.07 16:42:37
roame은 이번에 처음 알게되었는데
노티 오는걸로 발권되는 사례가 좀 보이네요.
무료버전으로는 60일 이내 밖에 검색이 안되고 올해 말이나 내년꺼 보려면 유료가입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애뉴얼로 페이하면 할인이좀 많이 되고 monthly로 하면 한 $10불정도 되는데 혹시 유료료 쓰시는 분 있으실까요?
쌤킴
2025.04.07 17:26:37
뭔가 잘못 알고 계시는 듯 합니다. Roame.travel은 무료회원의 경우도 1년치 마일좌석 검색이 다 됩니다. 다만 노티 설정은 안됩니다. 아나 일등석 발권과 같은 유니콘 표는 마일 검색으로는 거의 힘들고 노티를 받아서 바로 잡아도 놓칠 때가 있기 때문에 유료회원의 값어치를 합니다.
Seats.aero는 무료회원이면 60일전까지 밖에 검색이 안되고요. 아마 seats.aero와 Roame.travel을 혼동하신게 아닌가 싶네요.
저는 물론 이 2개의 서비스를 다 유료로 쓰고 있고요. Roame.travel 유료회원 덕택에 ANA 1등석 편도 왕복 발권 잘 했습니다. 아래 링크 참조하시고 아래 도표도 참조하세요.
[업데이트] ANA 일등석 SFO->HND 버진으로 발권후 돌아오는 여정 NRT->SFO도 일등석 발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