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7103
- 후기-카드 1867
- 후기-발권-예약 1316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60669
- 질문-기타 22142
- 질문-카드 12319
- 질문-항공 10745
- 질문-호텔 5506
- 질문-여행 4298
- 질문-DIY 234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89
- 정보 25438
- 정보-친구추천 2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418
- 정보-기타 8347
- 정보-항공 4012
- 정보-호텔 3390
- 정보-여행 1158
- 정보-DIY 232
- 정보-맛집 233
- 정보-부동산 67
- 정보-은퇴 296
- 여행기 3595
- 여행기-하와이 404
- 잡담 15962
- 필독 63
- 자료 66
- 자랑 736
- 금요스페셜 107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1
- 오프모임 200
- 나눔 2775
- 홍보 14
- 운영자공지 33
아이의 전학 문제 때문에 급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오늘부터 바로 집을 보러가는데, 새 집만 사봐서 남의 집은 사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서둘러 공부중인데, 같이 공유하면 좋을 거 같아서요. [마모방이나 유튜브, 다른 사이트에서 공부]
1. 집 근처에 Detention pond 있는지 확인하기
- 제가 사는 조지아같은 경우는 날씨가 고온다습해서 모기가 많다고 합니다.
저는 10년동안 살면서 모기를 본적이 없거든요. 그런데 Detention pond 가 집 근방에 있으면,
모기가 엄청나게 많을 수 있다고 합니다.
2. 집 근처에 고압선이나 고속도로가 있는지
-고압선같은 경우는 문제가 없다고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었다고는 하지만,
집을 팔때 고생이 될수도 있고, 일단 사는데 찝찝함이 있기 때문에 피하는 선택지가 될수 있습니다.
-고속도로같은 경우 소리가 들릴 정도이면 마찬가지로 사는데 불편함을 느낄수 있고 판매시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3. WATER PIPE가 폴리뷰렐린 파이프로 지어진 집 [ POLYBUTYLENE PIPE]
- 예전에 지어진 집들은 물의 온도가 높거나 수압이 높으면 터질 수 있다는 약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셀러가 이 사실을 법적으로 밝혀야 하고, 만약 그렇다면 바이어가 셀러한테 관련 보상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4. LEAD BASED PAINT를 쓴 집
-마찬가지로 예전에 지은 집에서 발견되는 페인트인데 [특히 1978년 전] 납중독에 위험한 페인트이기 때문에,
부동산 전문가가 꼭 손님에게 말을 해야합니다. 부동산 전문가가 먼저 말을 하지 않아도 저희가 물어볼 수 있는 항목입니다.
5. 곰팡이가 피었는지 잘 확인
-랜드로드분들이 가장 무서워하는게 곰팡이입니다.
세입자가 곰팡이 말만 꺼내도 바로 Mold test를 해야 할 정도로 소송이 가장 잘 걸리는 항목인데,
특히 집에 습기가 많은 곳이라던가, 물이 샌 집안 내부에 생기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욕실이나 세면대 캐비닛 열고 수도관이나 배수구 확인]
알러지, 천식을 유발하고 최악의 경우에는 목재를 붕괴까지 시킬 수 있으니 잘 확인해야 합니다.
6. 지하실에 라돈 가스 수치가 4이상인지 확인
- 조지아는 경사가 많아서 베이스먼트가 많습니다. 라돈 가스는 폐암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라돈 가스 수치 체크도 중요합니다.
7. 안전하다고 느끼는지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입니다만, 아이가 있기 때문에 더 세심하게 보려고 합니다.
근처에 차가 많이 지나다니는지, 도보가 가능한지, 주변 환경이 어떤지 등등 많은 요인들이 있어서 더 공부중입니다.
8. HVAC 시스템
-에어컨은 언제 바꾼건지, 가스 보일러,가스 히팅, 센트럴 에어컨인지 [무난]
석유보일러나 온수가 전기 보일러인 경우면 좀 불편하니 여쭤보기
9. 향이 너무 강할때 의심
-집에 향이 너무 강하다면 어떤 냄새를 덮으려고 그런건지 약간의 의심 필요
10. 주방이나 욕실에 타일이 고른지 확인
-타일이 고르지 않다면 여러번 수리를 할 정도로 뭔가 있을 수 있다
11. 밤에도 한번 가보기
-낮에만 가면 집이 좋아보일수 있지만 밤에도 한번 가보는걸 추천합니다.
12. 집 근처 치안 확인
-spotcrime.com 주소만 넣으면 바로 알수 있어요-
13. 기타 : SEPTIC 시스템은 어떤지, 혹시 홈 워런티를 셀러가 사주는지, 개나 고양이를 키운 집인지 등등 체크
이정도 공부하고 집보러 갑니다 ! ㅎㅎ 조언이나 도움되는 내용 있으면 배우겠습니다!!
- 전체
- 후기 7103
- 후기-카드 1867
- 후기-발권-예약 1316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60669
- 질문-기타 22142
- 질문-카드 12319
- 질문-항공 10745
- 질문-호텔 5506
- 질문-여행 4298
- 질문-DIY 234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89
- 정보 25438
- 정보-친구추천 2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418
- 정보-기타 8347
- 정보-항공 4012
- 정보-호텔 3390
- 정보-여행 1158
- 정보-DIY 232
- 정보-맛집 233
- 정보-부동산 67
- 정보-은퇴 296
- 여행기 3595
- 여행기-하와이 404
- 잡담 15962
- 필독 63
- 자료 66
- 자랑 736
- 금요스페셜 107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1
- 오프모임 200
- 나눔 2775
- 홍보 14
- 운영자공지 33
30 댓글
포카텔로
2025-01-16 08:28:03
좋은 글이네요. 스크랩해두고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kMk
2025-01-16 08:32:23
빗물이 고이는지 어떻게 흘러가고 빠지는지 주변 길은 어떤지 등등 체크해볼 겸 비가 오는 날에 가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꿈꾸는소년
2025-01-16 08:46:58
Sump pump가 battery back up sump pump 인지도 아주 중요합니다
calypso
2025-01-16 08:53:11
정말 아주아주 중요해요. 옆집 미용실이 영업이 안돼니 주인이 자주 바뀌는데 그럴때 마다 전기를 끊으니 전기가 안들어와 썸펌프 작동이 안됩니다. 그러면 여지 없이 물이 넘쳐 우리 가게로 흘러 들어와서 난리 부르스...답답한 놈이 우물 판다고 우리집 전기에 익스텐션 코드 연결해서 새 세입자 들어 올때까지 썸펌프에 연결하고... 정말 만땅 짜증나는 일이 일년에 한번 꼴로 일어나니... 랜로드는 뭐 그닥 신경도 안쓰는것 같고...뭐 소송거리도 안돼니 ㅠㅠ
꿈꾸는소년
2025-01-16 09:02:41
네 맞아요. 고생 많으시네요 ㅠㅠ 지하에 물들어온 경험 한 분들이 한둘이 아니더라고요. 사는곳따라 다를수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싱글하우스에 배터리 썸펌프 필수라고 생각해요.
Alcaraz
2025-01-16 14:22:57
한국 사람도 많이 없는 동네 사는데 섬펌프 문제로 지하 침수된집이 벌써 세집이네요.
저는 보조로 battery back up 펌프를 추가로 달았습니다.
로마다시가자
2025-01-18 14:52:49
혹시 어떤거 사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물어보니 저희집은 배터리 백업 펌프는 없는거 같아서요
Alcaraz
2025-01-18 20:46:07
아마존에서 지인이 추천한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https://www.amazon.com/dp/B000NZKR50
https://www.amazon.com/dp/B00NINQJBK
아래 사진은 설치 전후 입니다.
보조펌프는 백업펌프일뿐이라 평소에는 메인펌프만 돌아갑니다. 메인펌프가 고장나면 보조펌프가 돌아가기 시작하고 소리로 알람이 떠요. 고장난 메인펌프는 바로 교체할수 있게 메인펌프 새거를 미리 준비해 놓았습니다.
장치에서 알람이 뜨면 카메라 sound detection기능으로 폰으로 notification을 줍니다. 추가로 혹시 보조펌프까지 안돌아가는 상황이 되면 알수 있게 워터센서도 놓아두었습니다.
이렇게해도 집 비웠을때 며칠 정전되면 알람도 안오고 결국 터지게 되는데요, 하필 여행중 터진다면... 그건 제 복이라 생각해야겠죠
로마다시가자
2025-01-19 05:58:15
아이구, 바쁘신 와중에 사진까지 올려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종종 한국 가고 하니까 저희도 추가 설치 하는게 좋겠다 싶었거든요. 감사합니다.
Alcaraz
2025-01-19 11:27:10
아닙니다. 혹시 궁금한점 있으시면 답글주세요 :)
calypso
2025-01-16 08:48:00
좋은 정보입니다. 그런데 -spotcirme.com 주소만 넣으면 바로 알수 있어요- 라고 하셔서 주소를 입력하니 경고음 뜨고 경고 안내방송 나오고 난리도 아닌데...무서워서 컴 바로 끄고 다시 열었습니다. ㅋ
소서노
2025-01-16 13:17:40
cirme이 아니라 crime인데 오타를 내셔서 이상한 곳으로 간 것 같아요. spotcrime.com 은 에러 안 나고 잘 들어가지네요.
언젠가세계여행
2025-01-18 12:34:48
아이고 바로 수정하겠습니다;;ㅎㅎ
쵸코대마왕
2025-01-16 08:49:10
좋은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MCI-C
2025-01-16 09:03:37
집문제는 아니지만 HOA 가 있는지도 중요해요.
요즘 솔라페널 달린집도 많은데 관리가 잘되어 있는지 리스로 한건지 확인할 필요있습니다.
우리동네ml대장
2025-01-16 09:27:14
요즘은 climate risk도 상당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https://firststreet.org/ 에 주소 넣어보면 이런저런 정보 나오더라고요.
redfin에 나오는 정보랑 같은 정보입니다.
마적level3
2025-01-16 11:19:12
인스펙터를 꼼꼼한 분 찾으시면 집 관리/유지보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걱정 안 하셔도 될 거예요.
$150인가 더 내면 라돈 테스트도 해 주고요. 어떤 주에서는 집 매매시 무조건 해야 돼요.
우리 동네 ml대장님이 말씀해 주셨지만, 저도 앞으로는 기후 위험이 제일 큰 요소가 될 것 같아요.
예전에 년도별로 앞으로 flood risk 가 나온 interactive map 을 본 적이 있거든요... 지금 못 찾겠네요.
셀프메이드
2025-01-16 12:15:20
좋은글 감사합니다! 고속도로 같은 경우는 이게 참 어려운게 잘려고 누우니까 소리가 들리더군요 ㅎㅎㅎ
LA건물5채
2025-01-16 12:43:59
좋은 집 찾으시길 바랍니다. 몇가지 첨언 드리자면 4, 5번 리드베이스 페인트, 몰드, 그외 석면등등은 집주인이 셀러스 디스클로져에 모름으로 체크하면 도저히 알 길이 없습니다. 몇몇은 검사를 하고도 모른척 할 수도 있으나 아예 일부러 검사를 안 하기도 합니다. 인스펙터가 아무리 꼼꼼하게 체크 한다고 해도 대부분 찾을수가 없습니다. 곰팡이는 드라이워 안쪽이나 아플라이언스 뒤에 있으니 벽을 뜯거나 이큅먼트를 옮기지 않고는 찾을 수 없고 석면은 샘플을 뜯어야 하는데 집에 데미지가 가며 검사기간이 길어 듀딜리젼스 내에 끝내기 힘듭니다. 그나마 리드 페인트는 바로 알 수 있어서 나은 편이고요.
집 인스펙션 하실때에 될수있으면 꼭 가세요. 집을 길게 가장 잘 볼수있는 시간이니 모이스쳐 센서 들고 가셔서 따로 체크해 보세요. 시간이 남으면 면적체크를 해도 좋고요.
집을 비교적 최근에 샀던 사람으로 말씀드리면 너무 이것저것 따지면 집 못 삽니다. 아마 제가 위에 말씀드린 것들을 그때도 알았다면 저는 집 안 샀을거예요. 그런데 지금 돌아보면 정말 잘 샀다는 거예요. 비록 이자율 오르기 전에 샀으면 더 좋았겠으나..ㅠㅠ
언젠가세계여행
2025-01-18 12:34:22
저희도 처음엔 조건이 많았는데 필수적인 조건 빼고는 다 뺐어요. 주방이 별로라거나 그런건 직접 리노베이션하자고.. 말씀하신것처럼
모든 조건을 다 맞추긴 어렵더라구요.. 역시 건물 5채시라 경험치가 ^^ ㅎㅎ 감사합니다
소서노
2025-01-16 13:15:32
치안 확인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사시는 주의 sexual offender registry도 꼭 확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구글에 주 이름과 함께 쳐보시면 금방 찾으실 수 있어요.
제가 이사할 때 좋은 위치에 저렴하게 나온 콘도 렌탈이 있어서 어플리케이션 다 넣어놓고 기다리다가 누가 저 얘길 해서 한번 검색해봤더니 콘도 건물 바로 윗층에 범죄 등급도 높은 성범죄자가 살고 있었더라구요... 그래서 당장 어플리케이션 취소한 경험이 있어요. ㄷㄷ
brookhaven
2025-01-16 13:45:36
애틀란타면 기찻길도 고려해보세요. 저희 집은 꽤 멀리 떨어져있는데 밤엔 빠아아아앙 소리 종종 들립니다. 민감한 분들은 싫어하실 수도 있으실거에요. 한국 분들이 선호하는 존스크릭, 스와니 등등 일부 지역엔 기차소리가 꽤 들립니다.
jayaos
2025-01-19 10:43:02
맞아요,, 저희 집은 정말로 꽤 멀리 떨어져있는데도 밤-새벽 에는 또렷하게 잘 들리더라구요
루시드
2025-01-16 14:19:18
7번하고 비슷한 내용인데 굵은 노란색 차선상도 피하셔야죠. 차들이 안멈추고 빨리 달려 위험하고, 내차 입출입도 어렵고, 팔때 제값 못받습니다.
클로비
2025-01-16 14:38:53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집으로 이사하시길 바래요
chef
2025-01-16 14:52:40
비오는날 가보시는거 강추 입니다.
저 집사고 그라지에서 빗물이 들어 왔어요.
그것도 클로징 하고 이사첫날 빗물이...
인스펙터가 인스 펙션 했을떄 못 잡았아요.
지금은 임시로 해결을 했는데 봄에 다시 땅파서 드레인을 심어야 할거 같아요.
언젠가세계여행
2025-01-18 12:33:20
메모메모 ! 감사합니다.
마음가꿈이
2025-01-19 18:25:05
바꿀 수 있는 부분은 바꾸면 되니 바꿀 수 없는 것 중 내가 포기할 수 없는 것을 정해 놓으시길 추천합니다. 예를 들어 라돈은 mitigation system 을 설치하시면 됩니다. 2천불 정도 드는데 집값에 포함이라고 생각하시면 엄청난 금액은 아니지요.
아날로그
2025-01-19 20:04:43
기본적인거지만,
구조: 벽에 금이 있는지, 마루가 기운게 없는지, 벽이 휘어 있는지 보시면 됩니다. 간단하게 핸드폰 레벨링 엡 커놓고 백에 대보면 벽이 직각인지 알 수 있으세요. 이게 큰 문제는 아닐 수 있지만 시간이 오래되면 벽이 휘는건 당연한데 심하면 구조적 문제랑 연결됩니다. 바닥이 기울어진 집을 꼭 피하셔야 합니다.
단열, 난방: 바람 세는 곳이 있는지, 창문이나 문틈에 손을 대가면서 차가운 곳이 있는지 보시면 잘 나옵니다. 히팅도 forced air라면 휴지로 대보면 얼마나 센지 알 수 있구요. 보통 쇼잉하면 밖에 있다오면 안이 얼마나 추운지 잘 모릅니다. 재킷 벗고 좀 있어보시거나 온도계로 보시면 됩니다.
동네: 이웃들 차가 무엇인지, 조경이 관리 되는 곳인지, 슬적 말 걸어보면서 무슨일 하는지 슬쩍 떠보는것도 도움되구요. 미디언 인컴 정도는 조금만 노력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물문제: 지하실 벽에 곰팡이 자국이 있는지. 물연결 동 파이프에 하얗게 변색된 부분이 있음 이미 삭았기에 곧 수리가 필요합니다. 워터 히터는 연식으로 보면 대충 나오구요.
전기: 조닝대로 박스패널이 잘 되어 있는지 보셔야 합니다. 퍼밋 없이 막 고친 집들은 박스랑 연결이 엉망이라서 제한 amp를 넘어서는 곳도 있고 화재 위험도 있습니다. 인스펙션 할때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인스펙션: 절대로 인스펙터말 다 믿지 마세요. 필요 없다는 말이
아니라 인스펙터가 볼 수 있는게 상당히 제한적입니다. 니중에 문제가 있어도 인스펙터는 아무 책임도 없고 전적으로 집주인 책임입니다. 직접 꼼꼼하게 보셔야 합니다.
리얼터: 집 팔면 남입니다. 신뢰하는 리얼터는 다르지만 절내 내편도 남의 편도 없습니다. 조언만 해줄뿐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결국 본인이 직접 공부하셔야 합니다. 리얼터도 커버하는 지역이 넓기 땜에 공부 조금만 하시면 리얼터보다 훨씬 많이 알고 있다는 생각을 곧 갖게 됩니다.
언젠가세계여행
2025-01-28 18:56:05
덕분에 오늘 인스펙션을 최대한 꼼꼼하게 했습니다. 댓글 주신 것들 모두 잘 읽어보았어요.
자잘한 것들 말고,
워터히터가 19년 되었고, hvac가 15년되었더라구요. 그래서 이거 2개는 문제를 삼으면서 가격 딜을 할 생각입니다. [다른 분들도 보시라고 적었어요]
다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