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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업데이트)
ICN-EWR 운항편인 YP131/132의 3월 지연편이 오늘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현재는 1대만 AOG (HL8387)입니다. 7호기에 2월 말 도입해도 정상 복구까진 아직 시간이 좀 더 걸릴거 같습니다.
https://www.airpremia.com/a/ko/customer/notice/414
그리고 요즘 뉴어크 노선은 무게 초과로 수하물도 다 못 싣는다는 사례가 왕왕 있습니다. (겨울에 바람이 강해지다보니...) 당분간 EWR->ICN 이용하시는 분들은 도착하자마자 사용하셔야하는 물건이 있으시다면 들고 타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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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과도한 노선 확장과 기체 문제로 지연, 취소가 정말 잦았던 에어프레미아가 노선 정리도 하고 좀 조용해지나 싶었는데 최근 또 말썽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최근에 노르위전에서 쓰던 항공기 4대를 가져오기로 하면서 그 중에 벌써 1대는 실제로 들어왔고, 1대는 곧 들어오는거로 되어있어서 그에 맞춰 증편도 하고 홍콩도 취항했는데..
이미 들어왔어야할 7호기가 도입 지연이 되었고, 오늘 들려온 소식으론 현재 있는 6대 중 3개가 Aircraft On Ground (AOG) 입니다. 즉, 항공기 기단에 절반을 못 쓰는거죠. (가장 최근에 노르위전에서 들어온건 운항중입니다.)
지연이 발생하는 원인은 에어프레미아가 보잉 항공기의 부품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거로 보입니다. 실제로 운항정비사는 국토부 기준보다 훨씬 많은데 부품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가 봅니다.
https://www.viva100.com/article/20250116501138
방금 공지가 올라왔는데 일단 뉴어크를 좀 정리하는 듯합니다. 2월 1일부터 2월 말까지 골고루 지연입니다. (24시간씩 밀린거보니 두 항공편을 하나로 합치는거 같네요.) (방콕, 나리타 노선이랑 다르게 엔도스는 안해주네요. ㅡㅡ)
https://www.airpremia.com/a/ko/customer/notice/403
일단 언제 들어올지 모르는 7호기가 들어와도 당장은 지연사태가 계속 될거 같습니다. 올라온 공지에 추가 지연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니, 혹시나 발권하신분들은 지연, 취소에 대비를 해두실 필요가 있을거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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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댓글
달달구리
2025-01-16 21:17:59
정보 감사합니다. 다행히 예약해 놓은 날짜가 지연 스케쥴은 비껴갔는데 다음날 항공편이 그 다음날로 미뤄졌네요. 혹시 추가 지연이 생기면 엔도스를 해주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으면 이틀 이상 딜레이가 되는 사태가 생길수도 있겠어요.
에어버스
2025-01-17 11:08:40
보니 결항이 아닌 이상 엔도스는 안해주는거 같네요. 미국편은 24시간 지연(이라 쓰고 사실상 결항)을 해서라도 운항하려는거 같네요.
근데 여기는 엔도스도 승객이 알아서 다른 항공사편 구입해서 에어프레미아에 청구하면 돈을 주는 방식이라 승객이 열심히 알아봐야합니다..ㅜㅜ 자리가 없으면 땡이더라구요. 지연은 정말 심각한데 그게 반해 보상이 참 많이 아쉬운 항공사에요.
달달구리
2025-01-17 11:27:07
역시 소프트웨어는 아직 풀서비스 항공사를 따라갈 순 없나봐요. 엔도스도 어렵다면 차라리 그 핑계로 한국에 더 머물면서 사파이어 trip delay 클레임 하는 쪽으로 해야겠어요. 프이코를 국적기 직항 이콘보다 더 저렴하게 구입해 놓은 상황이라 선뜻 캔슬에 손이 가지 않네요.
OffroadGP418
2025-01-17 01:18:26
이번에 에어프레미아로 분리발권해서 8월 미국귀국편 알아보다가 그냥 안전하게 대한항공으로 했는데 베스트 초이스였네요....
015bbig5
2025-01-17 07:23:22
저도 여름 준성수기 뉴욕-인천 표를 끊으면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에어프레미아 787 6대 중 이코노미 좌석 35인치 3대, 33인치 2대, 31인치 (마지막에 들어온 노르웨이젼) 1대로 나오는데, 비행정보 사이트를 찾아보니 최근 뉴왁노선에 3종류가 골고루 취항하더라고요. JFK가는 시간 비용이 들지만 요금도 아시아나와 비슷하고 아직은 불확실성이 커서 그냥 아시아나 발권했습니다.
에어버스
2025-01-17 10:40:57
35인치 기재 타봤는데 확실히 넓어서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게 중고기기들도 들여와서 35인치까지는 아니지만 시간 나면 좌석 간격 조정하는거 같더라구요.
CaptainCook
2025-01-17 07:48:11
정보 감사합니다.
닉보고 신뢰감이 뿜뿜...ㅎㅎ
nysky
2025-01-17 08:01:21
정보 감사합니다. 와이프가 3월초에 EWR에서 타는데 스케쥴변경 각오해야겠네요.
저는 어저께 취소버튼 찾다가 당일을 당일로 예약변경했는데 수수료가 9만원이지만 24만원을 돌려받더라구요.
제가 예약할때 좀 비싸긴했는데 이게 다시 가격이 싸졌나봐요.
넙죽이
2025-01-17 08:08:28
설 행사기간이라 가격이 내려갔어요.할인 행사가 4월30일까지 탑승하는 티켓에 한정이라는데 그 이후 날짜 티켓들도 할인 적용을 받는거 같습니다.
에어버스
2025-01-17 10:37:01
조그마한 업데이트 입니다.
어제 AOG 났던 1대 (HL8388)이 복귀해 이제 4대 운영중입니다. 1월 17일 기준으론 HL8516, HL8387만 AOG 입니다. 7호기 도입은 일단은 2월 말에 예정이라고 하네요.
홈페이지에 올라온거 말고도 예약 사이트 쪽에 올라온 공지론 1월 말에도 지금 지연, 스케쥴 변경이 꽤 많네요.;;
https://www.asianasabre.co.kr/Airlinemain/Board/?CDA=YP&TAB=2
엣셋트라
2025-01-17 12:21:09
뉴욕-서울 비행기 알아봤는데 여름이라 그런지 대한항공이 더 싸서 에어프레미아 예약 안 했는데 참 다행이네요. 아시아나도 없어지는데 에어 프레미아가 힘 내줬으면 좋겠네요.
Firmament
2025-01-17 18:12:21
ㅠㅠ 2월이 아닌 당장 내일 (1/19) 밤에 출발예정이였던 ICN-EWR 에어프레미아 비행기가 정비로 인해 1/20 새벽으로 자동변경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대략 9시간의 차이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매우 당혹스럽네요. (통화량이 많다면서) 에어프레미아 고객센터는 연락도 되지 않구요...
그런데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께 여쭤보고 싶은게... 저는 6시간 이상의 Trip Delay Insurance가 있는 아멕스 플래티넘으로 표를 왕복으로 구입했었고(EWR-ICN), 이 지연된 항공편이 미국으로 돌아가는 복편이긴 한데요, T&C를 읽어보니 다음의 항목 때문에 추가로 발생할 비용들(숙박, 식사 등)에 대해 과연 클레임을 할 수 있는 상황인 건지 모호하네요..
No coverage is provided for:
Covered Losses that are made public or known to the Eligible Traveler prior to the departure for the Covered Trip.
An Eligible Traveler’s expenses paid prior to the Covered Trip
@보바 님이 이전에 적어주신 https://www.milemoa.com/bbs/board/10966764 이 관련 글이고, 그 내용 상으로 제게 일어난 이 지연사태(?!)가 왕편 이전에 알게 된 사실은 아니기 때문에 클레임 해도 될 것 같은데요.. 이런 경우가 처음이다보니 ㅠㅠ 혹시 경험이 있으신 분들께 여쭤봅니다.
아나콘다
2025-02-04 15:42:07
정보 감사합니다
다행히 제가 가는 날은 변동이 없네요
가격대비 프콘 좌석이 넓고 편해서
현재까지 6번쯤 이용했는데 항상 만족했거든요
물론 한번 10시간쯤 딜레이 된적은 있지만요.
봉봉파워
2025-02-04 19:46:28
정보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글 보고 확인해보니 제 일정은 변동이 없었지만 연락해보니 확실한 답변은 줄수가 없다고 하네요. 3월에 인천 하루 스탑바이하고 일본가는 비행기를 타야하는데 제 일정 비행기가 딜레이 될까봐 영 신경이 쓰이네요. 처음 에어프레미아 타는건데.. 이번 이후로 다신 안탈거같아요.
탄탄이
2025-02-05 21:28:43
샌프란에서 인천가는 일정으로 예약했었는데 갑자기 출발 4일전에 날짜가 이틀이나 뒤로 변경되었다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저는 그 앞에 커넥팅 플라잇이 있어서 그거 변경하려면 수수료를 비롯한 차액을 지불해야 하는 상황인데 에어 프레미아에 전화해보니 어떤 보상도 해줄 수 없다고 하는데요.. 이런 경우 일정부분 보상을 받아보신 분 계실까요??ㅠㅠ
Mahidol
2025-02-05 21:57:08
분리발권 부분 은 전세계 어떤 항공사 도 보상 안 해 줍니다.
YP 운항 구간을 앞 뒤로 조정 해 달라고 요청 하는 것이 최선 입니다.
탄탄이
2025-02-06 11:28:23
그렇군요 ㅠㅠㅠ 감사합니당
CarpeV10
2025-02-06 13:40:57
저도 이번에 1월 말에 미국행 한국행 EWR 공항 비행기 둘 다 딜레이 되었네요. 몇시간 딜레이 되어서 출발시간이 다 애매한 새벽시간이라 힘들었네요. 그리고 한국행 비행기에서는 짐이 안와서 이후에 집으로 배송되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