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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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입니다. 이번 주도 어김없이 금요일이 돌아왔네요. 2025년도 벌써 보름이 넘게 지나간거 실화?ㅇㅁㅇ????

시간이 빨리 지나가도 중요한 늬우스는 놓치면 안되니, 이번 주도 어떤 늬우스를 놓칠뻔 했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

 

 

 

 

에어프랑스/KLM 개악

개악은 늘 소리 소문 없이 찾아오나 봅니다. 이번에는 에어프랑스/KLM 입니다. 에어프랑스/KLM 은 따로 마일리지 차트가 없는 가변제 (다이나믹) 차감을 하고 있지만, 알게 모르게 알려진 "세이버" 좌석의 최저 차감이 13일 날짜로 갑자기 인상되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미국-유럽 노선 편도 차감의 경우, 이코노미 2만, 프리미엄 이코노미 3만 5천, 비지니스 5만이 최저가였는데, 오늘 인상된 가격을 보면 이코노미 2만 5천, 프리미엄 이코노미 4만, 비지니스 6만으로 인상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일부 파트너 항공사 차감 역시 인상되었는데, 상대적으로 미비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대충 10% 정도 인상 수준이고요.

다만 좋아진 점도 하나 있는데, 차감이 늘어난 대신 마일 좌석 역시 늘었다고 합니다. 최저가의 경우 좌석 잡기가 상당히 어려웠는데, 이제 최저가 좌석이 상당히 많이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소리 소문 없이 차감이 올라가는 것은 참 안좋지만, 그래도 좌석이 늘어나는 점은 반가운 소식입니다. 사실 여행을 가고자 할 때, 가장 큰 문제는 좌석이 얼마나 있느냐이고, 15~20% 정도 인상은 언제든 있을 수 있으니까요. 사실 개악이 일상이 되어가는 요즘, 이렇게 좋은 소식이 한조각이라도 있는 소식은 그나마 다행처럼 여겨지네요. #정신승리의표본

* 출처: One Mile at a Time

 

 

프론티어, 올해 변경될 내용 발표

#스피리트나 프론티어나 그게 그거 #그냥 안타는게 답 #그래도 새로운 늬우스니 전해야 하는 나는 뭐야 

프론티어에서 올해 새롭게 변경될 사항들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우선 올해 후반부터 일등석 좌석을 도입합니다. 가운데 좌석을 비우고 서비스 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우등고속 국내선 일등석 좌석을 도입하며, 2-2 석으로 배치되게 됩니다. 또한 자사 골드 멤버 이상에게 무료 좌석 업그레이드를 제공합니다. 다이아몬드는 출발 24시간 전에, 플래티넘은 출발 12시간 전에, 골드는 출발 4시간 전에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앱이나 웹을 통해 좌석 선택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올해 중반부터 플래티넘/다이아몬드 멤버에게 무제한 무료 동승자 혜택이 제공됩니다. 물론 세금/수수료는 내야 하지만, 노선/시간에 상관 없이 무료로 함께 탑승할 수 있게 됩니다. 아마도 싸우스웨스트의 컴패니언 패어와 비슷한 방식일 것 같은데, 어떤 방식으로 될지 정확하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상당히 좋은 변화입니다. 엘리트 등급에게 더 나은 대우를 해주는 것도 괜찮은 변화이고,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변화하는 것도 좋은 것이니까요. 문제는 이게 프론티어 라는 점이지만요. 미국 내에서 가장 악명 높은 항공사 두 곳이라면 스피리트와 프론티어이기 때문에, 단순히 엘리트 등급에게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일반 승객에게도 와닿을 수 있는 변화가 왔으면 좋겠네요. 쉽게 말해서 탈 마음이 안나는게 문제...

* 출처: One Mile at a Time

 

 

싸우스웨스트-아이슬랜드에어,  파트너쉽에 대한 추가 정보 공개

작년 9월에 싸우스웨스트와 아이슬랜드에어의 파트너쉽에 대해 발표를 했는데, 이에 대해 추가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우선 첫 파트너쉽은 올해 2월 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첫번째 파트너쉽 출항지는 BWI 이고, 이후 DEN/BNA 로도 확장될 예정이지만 정확한 날짜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처음은 파트너쉽 티켓은 아이슬랜드 에어를 통해서만 예매 가능하지만, 싸우스웨스트에서 좌석 지정이 도입된 후 부터 싸우스웨스트를 통해서도 예매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일리지 프로그램 역시 추후 적용될 것이지만, 언제 적용될지는 밝혀지지 않았고요.

전체적으로 보면 가장 중요한 부분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싸우스웨스트에게는 상당히 긍정적인 변화입니다. 이미 발표한 것처럼 올해 말 부터는 좌석 지정이 가능해지고 내년부터는 좌석 지정제로 운영될 예정이니, 늦어도 내년 중에는 싸우스웨스트를 통해서도 파트너 발권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요. 가장 중요한 싸우스웨스트 마일리지를 통한 발권 여부는 이보다 더 늦어질 것 같지만, 그래도 가능성이 있다는 부분 역시 고무적이네요. 이전에 싸우스웨스트에서 적어도 한 개 이상의 파트너를 추가할 것이라고 했는데, 과연 어떻게 변할지 궁금해 집니다. 에어 프레미아랑 파트너를 맺어보지 않으련???

* 출처: One Mile at a Time

 

 

항공/호텔 프로모션

2월 21일까지 알라스카 마일 구매시 최대 60% 할인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4만 마일 이상 구매해야 하며, 이 겨우 마일당 1.85 센트 수준이라고 하네요. (One Mile at a Time

 

1월 31일까지 IHG 포인트 구매시 두 배로 적립해 준다고 합니다. 워낙 자주 하는 오퍼니 #자세한설명은생략한다 필요한 분만 필요한 만큼 구입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최근에 UA 트래블 뱅크로 구매하신 분 계신가요? 부족한 금액을 카드로 냈더니 잔액만이 아니라, 전체 금액이 다 청구되지는 않으셨나요? 최근 UA 에서 트래블 뱅크 결제 시스템에 문제가 있어서, 이렇게 부족한 금액을 카드로 내면 전액 카드에서 나가는 상황이 있었는데, 이 문제를 해결했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이런 문제가 있으셨던 분은 이메일을 받으셨을테니 걱정 마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이시국 호텔 늬우스

릿츠 칼튼 부다페스트가 Al Habtoor Palace 부다페스트로 리브랜딩 했다고 합니다. 재미난 점은 브랜드가 변경되었지만 여전히 메리엇에서 릿츠칼튼 브랜드로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물론 메리엇에서 이 호텔을 관리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지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메리엇을 통해 레비뉴로 예약을 할 경우, 포인트 적립이나 등급별 혜택을 받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되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One Mile at a Time)

 

힐튼에서 새로운 파트너를 추가했습니다. 재미난 점은 이 호텔 "브랜드" 는 달랑 호텔이 하나 뿐이라는 점이지만요. 새롭게 추가된 호텔은 "Evermore 리조트 올랜도" 로, 일반적인 호텔 타입이라기 보다 방이 여러개 딸린 콘도나 집 같은 타입의 호텔이라고 하네요. 혹시라도 올랜도에 가실 일이 있으시다면, 여기도 한 번 확인해 보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근데 이런 곳이면 숙박권 사용 가능한 기본방이 나오지는 않을거 같으니 주의하세요. (Frequent Miler)

 

파크 하야트 푸꾸옥이 3분기 중 개장할 것이라고 합니다. 아직 예약은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물론 예약이 가능하다고 해도 예정일이 지나고 바로 하는 것보다 조금 여유를 두고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예정일을 못 맞추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참고로 이 호텔 원래 예정일은 2022년 이었습... (One Mile at a Time)

 

 

기타 단신

사실 대부분의 여행지가 여행객들을 호구 혹은 호갱 혹은 ATM 으로 보는건 사실입니다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명목으로 추가금을 받아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근데 종종 그 정도가 심한 경우가 있는데, 어쩌면 교토도 그 중 하나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교토는 지난 2018년 숙박세를 처음 도입했는데, 2만엔 미만은 인당 200엔, 5만엔 미만은 인당 500엔, 5만엔 이상은 인당 1천엔의 숙박세를 책정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법정제안에 따르면 내년 3월 부터는 훨씬 더 인상된 숙박세를 도입할 것인데, 6천엔 미만은 인당 200엔, 2만엔 미만은 인당 400엔, 5만엔 미만은 인당 1천엔, 10만엔 미만은 인당 4천엔, 10만엔 이상은 인당 1만엔을 부가할 것이라고 하네요. 만약 부부가 10만엔 이상 호텔에 머물 경우, 하룻밤에 2만엔 (약 127불) 에 호텔세 등이 부가될 것이라는 의미지요. 가장 무서운 부분은 숙박세의 경우, 포인트/숙박권 숙박인 경우에도 부가된다는 점 입니다. 사실 이렇게 되면 포인트/숙박권을 위해 교토의 포성비 넘치는 고오오오급 유명 호텔을 굳이 갈 이유가 없어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룻밤에 50불 정도라면 그래도 이해가 가는데, 예를 들어 4인 가족이면 250불이 넘는 돈이 나가는 것이니까요. 요즘 일본 일부 지역에서는 갑자기 늘어난 관광객 때문에 외국인/여행객 전용 요금이나 다양한 세금을 이야기 한다고 하는데, 이런식이면 차라리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가는 것이 더 나은게 아닌가 싶네요. (One Mile at a Time)

 

 

이제 캐피탈 원이나 아멕스 발행 카드 중 글로벌 엔트리 크레딧을 주는 카드로 NEXUS 신청시,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체이스는 이미 이렇게 하고 있고요. 다만 아직 캐피탈 원이나 아멕스 약관이 변경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 순간 갑자기 막힐지 알 수 없으니 하실 분들은 서두르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그리고 잡담

이번 한 주는 잘 보내셨나요? 저는 이번 한 주도 별다른 성과없이 허송세월 한 주를 보냈네요. 아직 때가 아닌건지 제 실력이 없는건지... ㅎㅎㅎ 뭐 제 분야가 워낙 좁기는 했으니 할말은 없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요즘 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기본 단계는 대충 된거 같네요. 조금 더 손을 보고 추가를 하면 공개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고보니 이번 주는 3일 연휴인데 여행 계획은 있으신가요? 저희는 애들 학교가 오늘 하루 쉬는 바람에 급 놀러갑니다 ㅎㅎㅎ 원래 예정에 없었는데 어제 급하게 윈담-바카사로 2박 을 잡고 동네 바닷가로 갑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안나가기에는 햇빛이 너무 아까워서 말이지요 ㅎㅎㅎ

원래 뒷산에 가서 눈썰매나 탈까 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비가 오지 않은 덕분에 눈썰매를 타기에는 눈이 너무 단단해서 위험할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바닷가에 가서 애들 놀게 하려고요.

 

이번 주는 새해 초 답게 뭔가 새로운 발표가 좀 있네요. 에어 프랑스 개악은 아쉽지만, 그래도 좌석이 늘어난 점은 다행이지요. 에어프랑스 전환 프로모션도 종종 있으니 이런 때를 노려서 옮기시면 유럽가기 괜찮을듯 합니다.

프론티어와 싸우스웨스트의 변화는 반갑고요. 물론 개인적으로는 프론티어는 타지 않을듯 하지만, 애들이 딸려서 4인 가족 여행이라서 그런거겠지만요 'ㅅ';;;

UA 트래블뱅크 이야기는 다른 분들에게 들었는데 잘 해결되었다니 다행입니다. 혹시라도 이번 사건으로 마음고생 하신 분이 계시다면 한숨 놓으셔도 될듯 하네요.

 

사실 한숨 놓는건 러브라이브 팬심입니다?ㅇㅁㅇ??? 러브라이브 손전화기 게임이 중단된 이후로 할만한 게임이 없었는데(!?) 새롭게 러브라이브 손전화기 게임이 나오네요?ㅇㅅㅇ??? 이번은 "러브라이브 슈퍼스타 메모리 콜렉트" 라는 게임으로 퍼즐게임 입니다?ㅇㅅㅇ???? 갑자기 왠 퍼즐게임이지? 싶은데 말이지요. 리듬게임이 망해서 퍼즐로 가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ㅠㅠ 현재 애플 앱 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사전 등록이 가능한데... 일단 일본쪽 부터 나오는듯 하네요. 일본어가 가능하면 할텐데, 국제판이 나오길 기다려야 하려나...요 'ㅅ';;; 

그런가 하면 3월에 있을 Anime Japan 2025 에 러브라이브도 참여를 합니다. 니지동 스페셜 스테이지가 있어서 니지동 성우 중 일부가 스테이지에 서고, 새롭게 나오는 "아쿠아 홀로모델" 관련으로 스테이지가 또 있다고 하네요. 안쥬 (치카 성우) 와 리카코 (리코 성우) 도 참가한다고 하고요. 가고 shilph 다 'ㅁ'!!!! 아구퐁이랑 미유도 참가한다는데!!!!

 

그런 의미로 오늘은 니지동 노래는 어떠신가요? 니지동 완결판 삽입곡은 아직 올리지 못했던거 같아서 말이지요 'ㅅ';;;

러브라이브 니지동의 아유무가 부릅니다. "Stellar Stream" (가사 중 "Fill up with the dreams like stellars above")

 

 

그러면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ㅁ')/

40 댓글

우찌모을겨

2025-01-17 09:58:12

아싸!!

일순휘..

된장찌개

2025-01-17 09:58:40

수늬권, 아이슬란드 한 번 또 가야겠네요. 싸웨 카드부터 열고요.

shilph

2025-01-17 21:43:51

가즈아 ㅇㅅㅇ)/

지구별하숙생

2025-01-17 09:59:19

오늘은 조금 늦게 오신 감이 없지 않습니다? 발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shilph

2025-01-17 12:20:35

요즘 요일 감각이 없어서요 ㅎㅎㅎ

고기만두

2025-01-17 10:10:15

4수늬!

금요일은 역시 실프님의 늬우스죠!

그나저나 교토는 너무하네요. 언제일지 모르지만 고오급호텔 한번 가보고팠는데 흑. 아쉽지만 다음생으로 ㅋ

shilph

2025-01-17 12:20:54

가실거면 올해 가세요

바이올렛

2025-01-17 10:16:41

5

교토.. ㅠㅠ

추수감사절

2025-01-17 10:17:23

6 순위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사벌찬

2025-01-17 10:20:03

꾸준한 업데이트 감사합니다. 덕분에 다른 외국 사이트 안가고 마모 하나만 들어와도 별로 놓치는게 없는것 같아요 ㅎㅎ 에프 개악은 아쉽네요 ㅠ bilt로 유지하는 에프 status때문에 종종 쓸 예정이었는데말이죠.

shilph

2025-01-17 12:21:22

에프 개악도 저 정도면 나쁘지는 않아요. 15~20% 정도 인상인듯 합니다

요기조기

2025-01-17 10:21:11

.열손가락 안에 들었네요.

이번주도 감사합니다. 자리 찜하고 선댓글후 다시 읽으러 올라갑니다.

올해 꼭 좋은 소식 있길 바랍니다.

미치간네

2025-01-17 10:28:06

감사합니다.

memories

2025-01-17 10:54:06

잠만 교토에서 안자면 되는건가요? ㅎㅎ 십수뉘~

shilph

2025-01-17 12:22:54

네, 적어도 교토는 베네치안 처럼 도시 입장료는 안받는거 같아요

도전CNS

2025-01-17 11:28:03

 숙박세는 너무 심한것 아닙니꽈!

Alcaraz

2025-01-17 11:47:04

새로운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여행다니는데 제일 중요한게 정보 같아요

shilph

2025-01-17 12:23:19

대신 제가 여행 중에는 업뎃이 안되는 늬우스죠 ㅋㅋㅋ

잘사는백수

2025-01-17 13:07:08

이번주도 발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닷가 놀러가신다기에 이번주말 추우시려나 걱정했는데, 날씨보니 해도 쨍쨍하고 날씨도 좋아보여요! 오레곤 바다가 워낙 광할히 넓으니, 대충 cannon beach 찍었어요ㅎㅎㅎ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셔요~~

shilph

2025-01-17 21:41:50

1737171679274.jpg

날씨도 좋고 숙소도 좋네요 ㅎㅎ

잘사는백수

2025-01-18 07:44:52

와...너무 예쁜데요?!! 애들과 석양이 함께

담긴 사진이 영화같아요...!!! 오래곤 바다 진짜 인정입니다! 사진도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shilph

2025-01-18 23:33:27

다른 사진도 많지만 그건 패스 입니다? ㅎㅎ

골드샴페인

2025-01-18 16:17:40

겨울바다 좋네요 :)

플라타너스

2025-01-18 17:02:12

아....... 부럽게 지내시네요........ 어디신지 날 많이 안 추운 것 같고... 늘 감사합니다. ^^

shilph

2025-01-18 23:33:54

링컨 시티 옆 데빌스 레이크 입니다

플라타너스

2025-01-19 00:11:51

아, 그건 또 오디메일까요. ^^ 잘 즐기시고 안전한 귀가 되시길요

땅부자

2025-01-17 16:55:22

교토 아직 가보지도 못했는데 5인 가족 갑자기 좌절하게 됩니다 ㅠㅠ 그래도 에어프랑스 마일 좌석 더 풀린건 좋은 일이네요

shilph

2025-01-17 21:43:06

4인가족도 좌절중입니다... 만 원래 거기는 4인 예약이 안되기는 해요 ㅎㅎ

아카스리

2025-01-17 19:20:20

항상 발빠른 정보 감사합니다 ^_^ 실프님 글 올라온거보면 비로소 주말이 왔다는걸 체감하게 되네요 ㅎ

shilph

2025-01-17 21:43:34

다음에는 월요일에 올려봐야....

블랑세이렌

2025-01-17 22:11:20

ㅎㅎ 저두요>.< 금요일엔 발늬죠

Livehigh77

2025-01-18 10:01:13

교토 숙박세는 좀 심하네요 교토에서 포인트써서 10만엔 이상하는 곳들 많이 묵으실텐데 인당 천엔->만엔이라니요.. 그럼 올해 여행갈때와 내년 여행갈때가 10배 차이가 납니다.

shilph

2025-01-18 23:34:14

심지어 인당 인거죠

골드샴페인

2025-01-18 16:21:09

일본은 참 계륵입니다. 환율때문에 이때 가봐야 하는생각도 있는데 저런식으로 이래저래 뒤통수를 치는 비용들이 있어서 기분 나빠요.

일부지역 식당들은 일본어 하는 사람한테만 원래 가격으로 주고 영어나 외국어하면 비싼가격으로 받는곳도 있다는데

관광객들때문에 편하게 즐겨야할 자국민들이 피해받는 상황이 있으니 당연히 자국민들에게 더 싸게 줘야한다는 생각이라고 하더라구요. 관광객에게 더 받는다는 의미라기보다.

뭐 한켠 이해는 가지만 씁쓸한 마음이 드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ㅎㅎ

shilph

2025-01-18 23:35:45

다만 일본도 외국인 관광객으로 벌어들이는 수익이 크고 + 코로나 때 엄청난 피해를 봤는데도, 외국인 (비 백인) 에 대한 반감이 있다는게 아이러니 하기는 하지만요;;

정말크다

2025-01-19 17:34:29

IHG 포인트 구입은 내년 다이아몬드 120k 에 포함 안되는 것이죠?...작년말에는 포함된 딜이 생각나 여쭤봅니다 

shilph

2025-01-19 17:59:34

물론 안됩니다

소피아Y

2025-01-19 23:36:16

숙박세 그럴 수 있지... 하다가 네??? 인당이요??? 와 5식구인 저희는 못갈거 같네요 하하핫... 좋은 정보 공유 감사드립니다

Hoosiers

2025-01-20 19:03:25

에어프랑스 마일 차감이 올라가면서, Tax and Fee 도 같이 올라갔나요???

작년에 이용할땐, 비즈니스 기준 $300불 정도로 기억 되는데.. 지금 검색해 보는데, 세금 및 피가 거의 $900 이상이내요??

 

Screenshot 2025-01-20 at 8.01.49 PM.png

 

shilph

2025-01-20 20:32:39

이 부분은 모르겠네요. 다만 이건 수수료 부분 자세하게 레비뉴랑 비교해보시면 좋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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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취임했네요.

| 잡담 77
Oneshot 2025-01-20 11040
updated 120104

[2/14/25] 발느린 늬우스 - 달달한 쪼꼬날에는 역시 러브라이브 노래와 함께 하는 발늬입니다 'ㅁ')/

| 정보 38
shilph 2025-02-14 1908
updated 120103

민트모바일 $15 리퍼럴 릴레이

| 잡담 104
simpsonull 2021-02-12 11277
updated 120102

자녀(+저)를 위한 디지털 피아노 고르기 고민(잡담+정보+질문)

| 잡담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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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축제 2025-02-14 1122
new 120101

내년에 나올 혼다 Zero EV 어떻게들 보시나요?

| 정보-기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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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드소토 2025-02-15 764
updated 120100

홍콩에 처음가는데 IHG무료 숙박권으로 갈 수 있는 호텔 추천 부탁드립니다.

| 질문-호텔 22
MZA 2025-02-10 2774
updated 120099

Marriot Bonvoy 브릴리언트 95,000이면 별론가요?

| 질문-카드 31
irene 2025-02-12 3517
updated 120098

에어 인디아 (인천-델리-샌프란) 비즈니스 좌석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레이오버 포함 거의 35시간 ㅎㄷㄷ

| 질문-항공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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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킴 2025-02-14 1736
updated 120097

터보텍스 앱을 받아서 2/18까지 텍스보고를 하면 무료.

| 정보-기타 40
쎄쎄쎄 2025-02-03 6746
new 120096

본보이 포인트 온라인 합산이 안되요

| 질문-호텔
die4kjm 2025-02-15 242
updated 120095

지인이 오픈한 키친에 대해서 리뷰가 올라 왔는데,대신 억울한 마음에 몇자 적습니다

| 잡담 17
Reno 2025-02-14 4096
updated 120094

선배님들 ..25년 5월 일본 및 한국 발권했는데 잘 했는지 한 번 봐주세요

| 질문-항공 21
호수사랑 2025-02-12 2619
updated 120093

(뱅보) 시티 $325 or $450

| 정보-기타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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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마인 2024-11-21 9785
updated 120092

Skypass Visa 에서 꽤 괜찮은 선물을 보내줬어요.

| 정보-카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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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gom 2025-02-14 3038
new 120091

유나이티드 변경시 Travel bank 사용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 질문-항공 4
단거중독 2025-02-15 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