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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 Netflix: “버진리버“ (Virgin River) 추천

windycity, 2025.01.18 22:18:36

조회 수
3539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제가 있는 곳은 날씨가 추워서 매일매일 무장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다들 따뜻하게 지내고 계신가요?

저번에 추천드렸던 "스파이가 된 남자"에 이어 마음 따뜻해지는 넷플릭스 드라마를 하나 더 추천드립니다.

 

“버진리버” (Virgin River)

 

시놉시스

 

삶의 변화를 간절히 원하는 간호사 멜. 그녀는 LA를 떠나 캘리포니아의 외딴 마을로 이주합니다. 대도시와는 너무도 다른 이 동네, 버진리버. 이곳에서 그녀는 모든 것을 새로 시작할 수 있을까요?

 

 

제가 꼽은 명대사

 

#1

 

“삶의 마지막이 어떻게 찾아올지는 아무도 몰라.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우리 삶을 살아가는 것뿐이지.”

 

“결국 사라질 삶인데도요?”

 

“이렇게 생각해봐. 결말에만 초점을 맞추고 살면 쇼를 즐기지 못해.”

 

#2

 

“그건 그렇지만, 다른 사람에게 솔직히 말하면 그 문제를 새로운 관점에서 볼 기회도 생길 수 있어요.”

 

“난 그래 본 적이 없어. 게다가 난 이미 노견이라 새로운 묘기를 배우기 어렵다고.”

 

“너무 늙어서 못 바꾼다는 건 변명일 뿐이에요. 성숙한 뇌는 젊은 뇌보다 감성 지능에서 훨씬 뛰어나요.”

 

“그렇게 말하는 근거는…?”

 

“틱톡에서 봤어요.”

 

추천 이유

 

시즌 6까지 나왔고, 시즌 7은 2025년에 촬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저는 지금 시즌 3을 보고 있는데요, 처음 1화를 봤을 때는 대충 예상이 되는 흐름이라 “나쁘지는 않겠지만 엄청 재밌지도 않겠다”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며칠 뒤 밥 먹으면서 볼 게 필요해서 다시 보기 시작했더니 지금은 제 밥 친구가 됐습니다.

 

이 드라마는 누구나 겪을 법한 일들, 혹은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건들을 작은 마을 주민들이 어떻게 겪고 또 함께 해결해 나가는지 보여줍니다. 작은 마을이다 보니 서로의 인생에 깊숙이 연결되어 있는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에요. 처음엔 별로라고 느껴졌던 캐릭터들도 점점 보다 보면 제가 꼭 그 마을 주민이 된 것처럼 정이 가고 마음이 가더라고요.

 

인생이 그렇잖아요. 문제는 계속 생겨나고, 하나를 해결하면 또 다른 문제가 생기고…. 이 드라마는 그런 점에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을 주민들이 서로를 챙기고 의지하며 똘똘 뭉치는 모습이 가슴을 따뜻하게 해 줘요. 저는 이런 드라마를 원래 좋아하는 것 같네요ㅎㅎ

4 댓글

spiez

2025.01.18 23:05:33

"스파이가 된 남자" 재미있게 봤는데, "버진리버"도 함 봐야겠네요. 

저는 최근 리미티드 시리즈인 "사나운 땅의 사람들" 재미있게 봤습니다. 미국 개척 초기 미국 정부, 몰몬교도, 그리고 아메리카 원주민들 간의 생존과 경쟁의 이야기를 긴장감 있게 잘 표현했고, 내용이나 영상이나 퀄리티가 대작 영화 이상이었습니다. 잔인한 장면이 여러번 나오는데, 이게 또 되게 실감나게 촬영을 잘했더군요.. 오랜만에 꽤 괜찮은 시리즈였습니다. 

memories

2025.01.18 23:07:24

추천 감사합니다. 스파이가된 남자 잘봤었습니다. 버진리버도 기회가 될때 봐야겠네요.

chef

2025.01.19 07:23:02

버진 리버 저도 보고 있는데  재밌어요.

  소소 하다가 사건이 딱 펼쳐집니다.

돌고도는핫딜

2025.01.19 14:09:48

맘이 따뜻해지는 드라마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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