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미주직항 50%할인 (LA, 샌프란, 뉴욕) (fare 기준이라 대략 30% 정도 할인된다고 함)

제가 언급한 UA항공 다구간 딜보다 직항 노선의 매리트가 있어서 좋네요 

Upto 50 %인가요?

이거 너무 좋네요..   한국표 알아봐야겠네요.. 

주변에 임직원 지인이 없어도 사용 가능 이겠죠?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세금 유류할증료 제외 50프로겠죠? 그렇다면 실제로는 50프로라기 보단 한 30프로 정도지 않을까요?

인천발 왕복이 좀 더 저렴하더라구요 

봄방학시즌 icn-sfo 왕복이 47만원 정도 하네요..지금 환율로 치면 326 달러! sfo발은 500-600달러 하는듯 합니다. 

본분에도 써져있지만 에어프레미아 지연착이 너무 빈번해서 고려해서 타셔야할것 같습니다...

항공기 수가 적어 한번 지연되면 하루 정도는 감수하셔야하는 일정이라...

Up to 50%인가봐요. 봄방학때쯤으로 보니 LAX기준으로 토탈에서 약 30%정도 할인되네요. 갈계획이 없없는데 까레라님 덕분에 가야하나 고민되네요 ㅎㅎ

위 댓글에 언급되었듯이 Fare 기준 할인이라 최종 할인은 말씀하신데로 30%정도로 보시면 될겁니다.

비행기록 찾아보니 정시에 출발-도착하는 날이 거의 없다고 봐야하는군요..

정보 공유 감사드립니다!

와 대박 정보 감사합니다

4/5~4/13 뉴욕-서울 왕복으로 넣었더니 해당쿠폰을 찾을수 없습니다로 나오네요 

쿠폰입력란에 키보드로 타이핑이 안되고 복붙만 가능하네요ㅎㅎ

항공사측에서 막아둔건지 어헛

아직 잘 됩니다.

흠 다시 시도 해봐야겠군요 

----

됩니다! 프로모션 칸이 문제였군요 

덕분에 부모님 오시는거 다시 저렴하게 예약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야 핫딜이네요. 공유 감사합니다!

다만, 위에도 다른 마모님들께서 간략히 언급하셨지만, 지연 관련해서 생생한 오늘 후기 남길께요.

제 와이프가 원래는 오늘 14:10 출발로 LAX-ICN 으로 예약을 했었는데, 어제 오전에 3시간 지연 카톡 (또는 문자) 연락이 오더군요. 

지연된 출발 때문에, 인천 도착이 23:30 도착으로 바뀌어서 적잖은 것들을 다 조정해야했는데... 

오늘 새벽에 (출발 당일) '1.5시간 추가 지연' 연락이 오더군요. 인천공항 도착시각이 거의 02시... 이거 어쩌라는 것인지... 

화나는 것도 화나는 것이지만, 이렇게 두번 지연이 되는데, 공항 가는 도중에 또는 공항에서 탑승대기하는 동안에 추가 지연이 안되리라는 보장이 없어서, 

오늘 아침에 에어프레미아 티켓은 취소/환불 요청하고, 바로 아시아나로 오늘 밤에 출발하는 것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저한테는, 적어도 한동안은, 에어프레미아는 빠이빠이일 것 같아요. 너무 불안하더라구요.

급한 이유로 지연되는 거야 대한항공도 마찬가지겠고, 그래도 에어프레미아에서 '나름' 미리 공지가 나오니까, 확인하고 최대한 늦게(?) 예약하는 것 말고 없지 않을까 싶어요.

지연당하지 않는 분들은 싫을 이유가 없겠지만 한번 당하면...

에어프레미아 공지 사이트입니다. (한동안 필요 없으실테지만 다른 분들을 위해서...) ^^

https://www.airpremia.com/a/ko/customer/notice

작년8월 LAX-ICN 4시간 지연.  ICN-EWR 2시간 지연. 문제가 인천에서 지연되면 모든 라운지가 문닫는 10시 이후 시간이라 애들하고 있음 상당히 힘들었어요.  지난달 동일구간 또  지연. 라운지 못가니까 공항에서 갈데가 없네요. 이번에 2월에 가는편은 왕복편 모두 하루씩 지연됐다고 연락왔는데 고객센터는 미국 한국 업무시간 맞춰 전화해도 한시간이상 기다려도 안받아요. 홈페이지에서 일정변경이나 취소하려고 하면 자동으로 수수료가 붙는데 고객센터에 이메일 보냈더니 일단 수수료 내고 이메일 보내면 7일 이내에 처리해준다는데 뭔가 많이 불편하고 불안하네요.  저도 안정될때까지 빠이빠이를.  ㅡㅡ

저도 지인이 강추해서 한번 타보려고 했다가.. 10시간 반 지연되서 취소 (100% 환불 받고) 비슷한 시간대 대한항공타고 한국 들어왔어요.. 당분간은 찜찜해서 안탈것 같아요 ㅜㅜ 

이게 전직원 대상으로 뿌린거긴한데 커뮤니티에 많이들 올라와서 막힐 수 있을거 같기도 합니다. 혹시 발권하실분들은 빨리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월 23일 현재 6대 중 5대 운영중입니다. 7호기가 2월말 인도 예정이라 한 3월초까진 계속 지연을 예상하시는게 맘 편하실거 같습니다.

에어프레미아 지연 공지는 아래 사이트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s://www.asianasabre.co.kr/Airlinemain/Board/?CDA=YP&TAB=2

감사합니다. 다음달 발권해둔거 취소 fee내도 쪼금 싸서 바꾸고 돈아꼈습니다. 

지연이 좀 걱정되네요,,,,

1월에 7월 표를 미리 샀습니다. 오늘 저녁부터 세일, 취소하는 방법말고 가격 매치는 안해 주나요?

가격매치는 안해주는거같은데 한국출발은 91일전에는 무료취소가 된다고 했습니다. 미국출발은 모르겠는데 7월표면 무료취소가 될수도 있으니 일정취소 버튼 눌러보세요!

제게도 결국 일어났습니다. 다음날로 지연되어 버렸네요...  캔슬하면 백프로 돌려주는데 이전에 싸게 바꾸려고 낸 취소 피 2인에 22만원은 땅에 그냥 버리는게 되어서 취소 안하고 그냥 하루 앞으로 날을 당겼습니다 ㅠㅠ 취소피 내고 싸게 바꾸는건 이제 안할거같아요. 

설마 내가 타는 편이 지연되겠어서 하시는분들을 위해... 최근 데이터 올려드립니다...

LAX 출발 인천편 9:30 AM 최초 예정이었던 최근 12편 비행기중 12편 모두 딜레이.

4편은 그나마 1시간 이내 지연.

SFO 출발 인천편 2:30 PM 최초 예정이었던 최근 7편중 6편 딜레이 1편 정시출발

1시간 이내 지연은 정시출발이라는 마인드로 운영하나봅니다ㅠㅠ

웃긴게 저 모든 지연은 정시출발로 간주됩니다. 에어프레미아가 한 2-3일전에 스케줄이 대폭 수정된다면서 7-8시간씩 (가끔은 다음날로) delay를 시켜서 새로 웹페이지에 공지합니다. 가끔은 그게 개개인에게 연락이 안 갈 때도 있구요. 그러면 그 새로운 스케쥴이 정시출발처럼 되서 travel insurance에 돈을 물어줄 필요가 없는 모양이더라구요....그 꼼수를 많이 쓰더라구요. 그리고 승객들한테는 한 사람당 10000원짜리 바우처 주곤 합니다...

유럽 출도착은 안 그러겠지요? EU261 때문이라도 저런 꼼수를 ...

전 오히려 EU261 때문에 저런 꼼수를 쓴게 아닌가 추측했었습니다. 이넘들이 tight한 EU의 law를 피해볼라고 이러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만약 유럽출도착이 출발 2주이내이면 EU261에 해당하는걸로 알아요. 유럽행은 절대 안그러겠지요 ㅎㅎ

이정도 딜레이는 너무 심하네요 혼자 눈맞고 다니나

에어프리미아 유럽출도착을 타야겠네요

이제서야 이해 했습니다!  그래서 유럽 노선이 없나보네요 :)

현재 에어프레미아 유럽 정기노선은 없습니다. 가끔 여행사 전세 부정기편만 편성해서 유럽 갑니다. 옛날에 유럽 정기편으로 FRA 노선이 있었는데, 한 6개월 운영하고 탑승률 저조하니까 바로 단항했습니다. (여긴 탑승률 잘 안나오면 바로 단항하더라구요.)

티웨이도 유럽 적자가 심각한걸로 알아서 당분간 미주 노선만 열심히 늘릴거 같아요. 

아 그래서 요즘에 유럽행이 안보였군요... 이 상태로면 유럽행 취항하면 안되겠네요. 

EU 261은 이렇게 해결하네요 ㅎㅎ

연착 할 거 같으면 단거리 운행 할 거 빼서 돌리겠죠

저번에 티웨이처럼 

가격이 너무 좋아서 없던 한국행 계획을 막 세우고 싶어지네요

이 가격이면 딜레이좀 돼도 덜 화날거같아요

딜레이 고려하고 발권하시면 괜찮은 딜 같습니다

부모님 이번 봄에 놀러오시고싶어하시기도 하고 에어프리미아 나쁘지않다던데하시면서 궁금하다고 하셔서 편도라도 한번 잡아볼까했는데 너어무우 심하네요 지연이... 인천발도 지연이 심한가요?

인천, 미국 출발 가리지 않고 지연 심합니다. 비행기는 부족하지, 스케쥴은 빡빡하지 총체적 난국입니다. 그래도 미국 노선은 운항해야하니 방콕, 나리타 등 단거리 취소시키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그냥 지연된다고 생각하시는게 맘 편합니다.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다른 비행기 잡아드려야겠어요.. 나중에 지연문제 없어지면 그때 고려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4월달엔 운항이 정상화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엘에이 서울 왕복 저렴하게 예매 했습니다. ^^ 그나마 인천-엘에이는 주력노선이라 캔슬은 잘 되지 않는것 같아 다행입니다.

며칠 전 까지 6대의 항공기 중 3대가 부품수급 문제로 인해 운항이 중지되었다 들어는데 오늘 기준으로 HL8387 한대 빼고는 전부 운항중이네요. 정상화가 되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물론 언제든 다시 터질 수 있는 일이지만요..ㅋ)

주력 노선이라 신경을 쓰는 것이 아니라

미주 노선 결항 시키면 회사에 금전적 피해 가 너무 커서 꾸역 꾸역 운항 해요.

아시아 노선 들은 결항 시켜 버리고 기존 예약 고객이 대체편 을 구하면

그 비용을 보상 해 주는데

미주는 환불 또는 변경 만 해 주고 있습니다.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패널티를 내더라도 세일 가격이 좀 더 저렴해서 원래 예약했던 거 캔슬하고 다시 예약해서 약 2~300불정도 세이브했습니다~

딜레이 문제만 없기를 ㅠㅠ!!

후.....3일전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에어프리미아 한국행을 급하게 예약했는데, 10시간 딜레이 되더군요. 덕분에 입관을 놓쳤습니다. ㅠㅠ 북동부 눈폭풍 때문에 JFK를 가지 못해 선택의 여지가 없었네요. 

아이구 저런....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에어프레미아 딜레이 때문에 너무나도 중요한 걸 놓쳤군요 ㅠㅠ

감사합니다. 하늘의 뜻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머머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할지...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위로 감사합니다. 

아.... 아쉬움과 죄송함이 컸으리라 생각합니다. ㅠ ㅠ 에어프레미아는 당분간 안 타는 걸로 생각 정리를 했습니다. ㅜ ㅜ

시기 상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고 시간의 여유가 있으시면 크게 문제 있으실까 싶네요. 제 경우 하필 설 연휴 직전이라서 왕편은 지연이라도 가격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복편은 심지어 대한항공/아시아나 보다 고가로 책정되더군요. 1월 24일 복편(편도)이 250만원 책정 된 것을 보고 기함했네요. 그나마 이 표도 없고 300만원대 프이만 남았었습니다..  

실은 작년 12월에 한국행 편도를 이용했던 적이 있습니다. 정시 출발을 한터라, 에어 프레미아에대한 인상은 괜찮았거든요. 작년 2월에 특가 판매할 때에 구입한터라, 가격도 무척 좋았고요. 그런데 다른 분들의 후기를 읽고 많이 놀랐습니다. 제가 무척 운이 좋았었습니다. ㅡ ㅡ 아무튼, 의견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가격으로 예약했습니다.

조카 3명을 이번에 미국으로 놀러오라고 표 끊어줬어요.

3명 서울 뉴저지 왕복에 1500불에 끊었어요. 언빌리버블

장가갈때 다들 애기였거나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이제 다 대학생이네요.

(나도 이런 고모 이모 있으면 좋겠다. ㅠㅠ)

3명 1500불이면 서울 <=> 뉴저지 직항 왕복티켓이 한사람당 500불이라는 말씀이신가요? 가격 엄청나네요.

네 맞아요. 정말 엄청난 가격의 딜이네요.

Departure date

ICN

Seoul/Incheon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Terminal 1)Incheon International AirportDeparture Airport Details

13h 35m

EWR

New York/Newark Liberty (Terminal B)Newark Liberty International Airport

Date/Local Time

Mon, Feb xx, 2025 21:55 - 21:30

Check-in Counter Opening Hours

Mon, Feb xx, 2025 18:55 - 20:55

Aircraft Type/Flight Number

B787-9 / YP131

Class

Economy Lite(K)
Carry-on baggage 1PC/10KG

Return date

EWR

New York/Newark Liberty (Terminal B)Newark Liberty International AirportDeparture Airport Details

15h 39m

ICN

Seoul/Incheon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Terminal 1)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Date/Local Time

Fri, Feb xx, 2025 00:01 - 05:40 (+1)

Check-in Counter Opening Hours

Thu, Feb xx, 2025 21:01 - 23:01

Aircraft Type/Flight Number

B787-9 / YP132

Class

Economy Lite(K)
Carry-on baggage 1PC/10KG

내일 항공편이 갑자기 오늘 5시간 지연이라고 문자가 오고 고객센터 연락도 안되네요 ㅎㅎ 

온라인으로 취소할려니 수수료 붙는다 하고 이거 전화로 취소해야만 하는거겠죠? 

딜레이가 몇시간이냐에 따라 풀리펀이 가능한지 아닌지 여부가 있을수있으니 확인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작년에 처음 프레미아 타보고 나쁘지 않아 올해 3월 엘에이서 왕복도 벌써 예약했었는데 이글보고 취소 했어요. 딜레이는 정말 힘들어요. 항공사고도 뉴스도 너무 많고..

여기서 알려주지 않았으면 요즘 이렇게 많이 딜레이 되는줄도 모르고 있었을듯해요. 취소피는 수업료셈 처야겠어요. ㅜㅜ

부모님이 곧 인천에서 엘에이로 오실 예정인데, 지난 2주간 YP101편 출도착 기록을 보니 정시 출발이 3번뿐이네요;;;; 대부분이 8-9시간 정도 지연됬다는게 놀랍습니다.. 다행히(?) 결항은 없었는데, 만약 오후 1:20 출발이 저녁시간으로 딜레이 된다면, 인천 공항에서 조금이나마 편하게 기다릴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지연 취소때문에 고민들이 많으신데 정식할인 공지가 떴습니다. 프이코도 할인한다네요. 

https://www.airpremia.com/event/promotionDetail?detailId=298

감사 합니다~! 덕분에 장모님 이달 말에 한국서 돌아 오시는데 20만원 할인 받아서 37만원에 예약 했네요~ 환율 계산 해 보니까 250불 정도에요.. 이렇게 쌀수가;;; 작년에 한국 가실때 에어프레미아 타셨는데 정시 출발 했었어요. 운이 좋았나 봅니다. @.@

2/10에 시작하는 할인이 한국출발만인 것 같습니다. 올해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타고 한국가나 했는데 안되네요.

프리미엄 이코노미 가격이 괜찮으면 이미 구매했던 이코노미 취소 하고서라도 프리미엄 이코노미를 구해하려 했는데요

정확히 이벤트 시작시간에 홈페이지에 들어갔는데도 불구하고 싼 가격의 티켓은 찾아볼 수가 없더라구요.

며칠전까지 편도 500불 정도면 구매 가능하던 이코노미도 편도 800불로 가격이 올랐네요ㅋㅋ

이정도면 거의 장난질 아닌가 싶습니다.

그나마 원글님이 올려주신 할인코드로 며칠전에 구매를 완료한게 다행입니다.

지연은 상관 없으니 캔슬만 되질 않길 바래봅니다.ㅋㅋ

진심 무슨 Rock bottom??.... 모든 달 돌려봐도 기존 가격보다 싼게 하나도없네요

거이 동네 마켓들 쎄일 들어가기전에 가격 올려서 1+1쎄알 하는식이네요.

거이 고객을 원숭이로 아느건지 조삼모사네요. ㅠㅠ

그러니까요 싸질줄 알고 기다렸는데 더 비싸졌네요 ㅠㅠ 그냥 원스탑 해서 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