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roplan] 3월 25일부터 일부 파트너 항공에 다이나믹 프라이싱 적용 [유나이티드 항공 , 에미레이트 항공 , 플라이두바이 , 에티하드 항공]

Aeroplan Award Chart Changes: Dynamic Pricing On More Partners

에어캐나다에서 3월 25일부터 일부 파트너 항공사 [유나이티드 항공 , 에미레이트 항공 , 플라이두바이 , 에티하드 항공] 에 자사와 같은 다이나믹 프라이싱을 적용한다고 합니다.

"동적 가격 책정: 새로운 보상 차트는 "시작 가격"과 "중간 가격"을 표시하며, 가격은 예약마다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단, 비즈니스 클래스 및 북미 이외의 구간에서는 첫 클래스 가격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현재는 북미지역의 경우만 알려져있는데 북미이외의 정보는 아직 없습니다. 

중요한 점은 유나이티드 항공이 다이나믹 프라이싱에 포함되는데 

현재 YVR-ICN과 SFO-ICN노선의 경우를 보면

현재 파트너사는 거리제로 측정되서 자리가 있으면 한국-미국은 보통 이콘 50K, 비즈75K 입니다.

아시아나는 발권이 어렵고 (그리고 곧 대한항공과 합병) ANA 비즈는 에어캐나다에서 발권이 불가한상태입니다 (최근에 발권하신분이 계시다면 알려주세요).

UA는 출발직전 SFO-ICN 비즈노선을 에어캐나다에서 자주 볼 수 있었는데 다이나믹 프라이싱 이후에는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현재 에어캐나다 차감을 봤을때 직항의 경우 이콘/비즈 차감이 개악이 될 가능성이 높고, 이콘의 경우 환승노선이 있다면 비수기의 경우 차감이 조금 낮아질 수 있을것같습니다. 

UA로 발권예정이신분들은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