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녀온건 아니고 4월달에 갈 예정인데 서치한 결과로 의견을 드리면 찰스님 계획이 1박을 안하시는걸로 하셨으니  만일 스케줄을 아직 픽스한것이 아니시면

프라하-찰즈-비엔나-부다가 매끄럽습니다. 

프라하에서 찰즈로 가실때 체스키를 일찍가서 둘러보시고 저녁에 찰즈에 도착.

할슈타트는 찰즈에서 반일이나( 논스톱 버스이용) 하루동안 방문하는것이  가장 적합합니다.

저도 스케줄이 꼬여서 비엔나에서 가려다 시간이 너무 걸려서 포기하고 찰즈에서 빡세게 돌아보는걸로 결정했습니다.

프라하에서 체스키 당일치기로 여행 했었어요. 완전 가능합니다! 저는 프하라-비엔나-부다페스트-자그레브-크로아티아 루트로 갔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좀 오래전이긴 하지만 제가 여행했을 때는 기차로 가는 방법은 없었고 버스로 갔었습니다.

두도시를 하루만에 보려면 이동시간이 만만치 않을 거에요. 거의 찍고 오는거나 다름 없을거 같은데..

5월이면 날씨도 좋을 때니 좀 더 여유롭게 구경하시길 추천드려요. 저는 개인적으로 동유럽 너무 좋았거든요.

두도시 모두 1-2박씩 하시길 강추드립니다!  비에나에서 할슈타트로 기차로 이동하고, 나중에 할슈타트에서 체스키로 바로 갔었는데, 어떻게 이동했었는지 (10년전 신혼여행때라...)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ㅠㅠ

제가 작년 5월에 프라하 입국-비엔나-부다페스트 출국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1. 체스키는 프라하 시내에서 체스키 왕복 버스로 다녀왔습니다. 

예약은 https://www.studentagency.eu/en 이곳에서 했고 두명 합쳐 왕복 $31 정도 였습니다.  예약은 출발 전날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자리는 많았습니다.

 가는길은 호텔에서 우버타고  프라하 시내  버스 스테이션 도착. 오전 8시 출발.  돌아오는 시간은 체스키에서 오후 4시 5분 버스였는데 이 정도 일정이면 충분합니다. 

점심 식사는 체스키 식당에서, 저녁식사는 와이프가 중식이 먹고 싶다고 해서  버스에서 내려 우버로  ($7) 프라하 Zubang 에서 맥주를 곁들여 짬뽕과 볶음밥 ($37) 먹었는데 리뷰도 좋고 음식맛도 훌륭합니다. 

2. 할슈타트도 일일관광으로 다녀왔는데 guided tour 였습니다. 

예약은 https://www.getyourguide.com/vienna-l7/vienna-hallstatt-alpine-peaks-day-trip-with-skywalk-lift-t316897/   이곳에서 했습니다. 예약은 날씨 좋은 날에 가려고 일기예보를 보고 하루전에 했습니다. (5월달이 이 지역 여행하기 날씨가 아주 좋습니다. ) 일인당 $140 정도였는데 비엔나 오페라 극장앞에서 오전 8시 출발해서 다시 비엔나로 돌아오면 오후 8시 반 정도 되는데 오고가며 휴게소에도 들리고 점심, 저녁식사 시간을 줍니다. 일일관광만으로도 충분하였습니다. 

3. 부다페스트에서는 하루 시간이 남아 센텐드레 라는 외곽 마을을 방문하였는데 반나절이면 충분합니다. 특별히 볼게 없으니 시간이 없으면 굳이 안가셔도 됩니다. 3일 교통패스 끊으면 그곳까지 가는 기차도 무료이고 다뉴브강을 따라 가는 여행이라 방문해보았습니다.

4.. 프라하에서는 도보, 또는 우버로 이동하였고, 비엔나, 부다페스트에서는 3일 교통패스를 구입했는데 많이 걷게되니 시간도 절약되고 덜 피곤하니 꼭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부다페스트에서는 우버가 되지않으니공항으로 이동하실때는  Bolt 앱을 사용하거나 택시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5. 내일 시간이 되면 제가 작년에 여행준비하며 작성한 PPT 올려드릴테니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저는 작년 4월에 프라하애서 레지오젯버스타고 체스키에 가서 짐은 버스정류장 락커룸에 넣어놓고 관광하고 오후 4-5시쯤 미리 예약해둔 CK 셔틀 (8인승 밴) 터고 짤츠 호탤(holiday inn 숙박권으로 예약) 까지 가는걸로 했는데 2시건 반 정도 걸렸고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