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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가 롤팬이라 칭하는 것은 아래의 사진과 같은 제품입니다 :)
한창 SNS에서 떠들썩 했을때는
"우와 이런건 미국에서도 팔아야해! 무조건 살거야!" 이랬는데
막상 미국에서 구할 수 있고나니 지갑이 쉽게 열리지 않네요? ^^^^^
(이건 마치 우리 동네에 인앤아웃이 없었을때는 그 인앤아웃 햄버거가 그리도 영롱해 보이더니
막상 집 근처에 생기고나니 그만큼까지 땡기지 않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
현재 저 롤팬의 가격은 대략 150불 입니다.
저희 같은 경우 고기도 자주 구워먹고
모터를 제외한 모든 파트가 식세기 가능하다니 세척도 편할 것 같고
어린 아기가 있어서 저렇게 자동으로 구워주면 시간을 다른 곳에 할애하는데도 괜찮을듯 해서
지금 지갑이 열릴랑 말랑, 갈팡 질팡 하는 중인데
혹시 마모님들 중에서 이 제품을 사용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후기를 부탁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코팅팬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쪼금 비싼것 같긴 하지만... 이거 지를까요?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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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댓글
된장찌개
2025-02-11 15:06:46
저도 사고 싶은데 가격 때문에 망설이고 있습니다. 한국선 더 싸다고 합니다.
모밀국수
2025-02-11 15:08:23
고기가 얼마나 들어갑니까아아- ㅎㅎ
콜럼버스준
2025-02-11 15:08:25
선물 받아서 쓰고 있습니다!
편해요! 잘 섞일지 걱정이었는데..아주 잘 됩니다 ㅎ
재료 대충 썰어서 넣고 볶음밥도 자주 해먹고 고기도 굽고 세척도 어렵지 않았어요! 다만 , 저 돌아가는 부분에 물 안들어가게 하는게 세척할때 신경쓰이니,, 저 부분만 주의를 기울이면 아주 편하고 좋습니다 ㅎ
땅부자
2025-02-11 15:10:56
뭔지 몰라서 구글해봅니다
----
삼겹살 해먹기 좋겠네요
셀린앤모카
2025-02-11 15:16:26
한국서 사와서 너무 잘쓰고 있어요. 고기 굽는것도 정말 잘되고 기름도 안튀고, 기름은 쪽 따라버리면 되고 정말 괜찮은 물건인데 단점은 한품에서 사기에 가격차이가 한국과 너무심하게 난다는게 ㅎㅎ 잘쓰고 있어서 하나 더 살까 하다가 가격보고 너무 놀라서 맘 접었습니다.
빨간구름
2025-02-11 16:02:28
한국에서 사면 변압기 써야하지 않나요?
자문 자답] 앗 배터리 사용하는 거네요.
밴쿱배짱이
2025-02-11 15:17:01
뚜껑을 닫고 돌리다보니 고기가 약간 찌듯이 익혀지는 경향이 있어요 그리고 시간도 은근 걸려요
저거 말고는 편하게 쓰긴 좋아요
콜롬버스준님 말씀처럼 고기말고도 다른거 해먹을때 써도 좋아요.
가격만 괜찮으면 강추까진 아니여도 추천 해드릴만해요
포트드소토
2025-02-11 16:23:41
이거인가 보네요.. ebay $150
https://www.ebay.com/itm/196747597731?chn=ps&var=496430655971&_trkparms=ispr%3D1&amdata=enc%3A1WpWXuekSThGQMGOABqCi8g7&norover=1&mkevt=1&mkrid=711-117182-37290-0&mkcid=2&mkscid=101&itemid=496430655971_196747597731&targetid=2320093655185&device=c&mktype=pla&googleloc=9031354&poi=&campaignid=21222258394&mkgroupid=164713660992&rlsatarget=aud-1317046432298:pla-2320093655185&abcId=9408285&merchantid=6296724&gad_source=1
작동 비디오.
https://www.youtube.com/watch?v=VYjW4MpCrLs
전체가 전기 가열식인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라, 그냥 개스불이나, 인덕션에 올려놓고 쓰는 거군요.
실제로 돌아가는 건 결국 섞어주는 주걱이 AA 배터리로 돌아가네요.
그럼, 그냥 뚜껑달린 일반 코팅 냄비와 뭐가 다를까 생각해보면, 일반 냄비는 내가 뒤적여 줘야 하는데, 이건 자동으로 섞어준다. 그 차이네요.
삽겹살 용도로는 기름이 그대로 남아서, 굽기보다는 튀기는 식이겠네요.
이런건 대부분 부엌용품이 그렇듯이.. 자주 쓰면 유용, 가끔 쓰면 공간차지 애물단지.
마에스트로
2025-02-11 18:14:12
150이면 괜찮나? 했더니 쉽핑이 80이나 붙네요... 패스... 링크 감사합니다!
중부사나이
2025-02-11 18:17:30
이건 한국 갈때 사오는게 낫겠네요 12만원이면 사니.. 100불도 안되네요.
요리죠리뿅뿅
2025-02-12 08:16:42
한품에서는 쉽핑이 따로 붙지 않습니다 ^^
Oneshot
2025-02-11 18:33:48
나대신 저어주는 용인데 200불 (월마트) 정도 하네요. carepod 도 그렇고, 미국에서 팔때는 2배이상의 가격 상승.. 이 제품은 전기문제가 없으니 한국에서 사오는게 베스트네요..
포트드소토
2025-02-11 18:46:55
사실 대신 저어주는게 목적으로 보여요..
그런데, 고기 구울 때는 보통 센불에 재빨리 굽는데, 굳이 이걸 자동화해야 했나 싶어요.
게다가, 개스 불은 자동으로 안 꺼지니, 잘 못하면 딴짓하다 (보통 폰 보기) 고기 태우고, 집에 불내거나 연기 만들겠어요.
그냥 고기 구울 때는 직접 보면서 빨리 굽는게 나을듯 합니다.
게다가, 천천히 구울 경우는 기름이 안 빠지는 구조니, 삼겹살 같은 거 하면, 기름 통에 천천히 구워져서 좀 느끼할 듯?
그래서, 진정한 용도로는 뭔가, 천천히 약불에 시간들여 하는 요리인데, 계속 젓기가 팔 아프다면 굉장히 유용할 듯 합니다.
Oneshot
2025-02-12 08:05:04
커피 로스팅하는데 쓰면 좋을거 같네요. 계속 저어줘야하거든요. 밖에서 가스렌지로 서서히 볶아주면 될듯요..
고기는 초벌용으로 서서히 굽고, 꺼내서 강불에서 마이에르반응한번 일으킨다음 먹으면 될거같긴하네요.
삶은계란
2025-02-11 17:58:52
저거 사려다가 유투브에 후기보고 마음을 접었어요... 인스턴트팟으로 돌아가야겠어요...
잠수
2025-02-11 18:53:35
저는 이거랑 비슷한 LAMP COOK 이란 제품을 아마존에서 좋은가격에 샀습니다.
같은 한국브랜드 이고요.
고기 구울때 너무 편하고 좋아요. 각종 고기랑 채소 깍뚝썰고, 후추같은거 좀 뿌리고 20~30분정도만 돌리면 골고루 맛있게 익어요.
각종 soup이나 볶음밥 할때도 좋습니다.
Beauti·FULL
2025-02-11 21:25:01
이전버전 통돌이가 있는데요 생각보다 훨씬 오래 걸려요. 냄새 잘 안나고 다 좋은데 느려서 손님들이 올 때애는 속도가 못 따라갑니다. 가족끼리 또는 부부끼리는 괜찮아요. 볶음밥은 안 해봤는데 볶음밥 역시 속도는 후라이팬이 금방이죠.
앗초코
2025-02-11 21:31:09
저 한국 출장 중에 샀고, 13만원정도 하더라구요. 이제 집에 가서 써보려는데, 댓글 덕분에 기대가 큽니다.
빨간구름
2025-02-11 21:43:46
꼭 후기 남겨주세요
요리죠리뿅뿅
2025-02-12 08:17:59
후기 부탁드립니다! 댓글을 보니 아직도 갈팡질팡하네요 ^_ㅠ
앗초코
2025-02-24 00:20:17
와이프와 일주일 사용후기 입니다.
1. 오자마자 삼겹살 구워 먹었구요, 정말 편했습니다. 기름이 여기저기 튀지도 않고, 덤으로 라드가 자동 모아져서 잘 보관해뒀습니다.
2. 김밥용 채썬 당근 볶을때 활용해 보았는데 정말 편했습니다.
3. 그냥 일반 flat한 pan 버전도 있던데, 이 롤팬은 기울어진 탓인지 일단 모든 구이나 볶음이 골고루 잘됩니다. 속도는 한단계뿐인게 아쉽긴 하지만, 요리 활용도가 매우 높습니다.
저는 강추 합니다.
요리죠리뿅뿅
2025-02-24 08:19:24
우와우! 잊지않고 후기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아 지름신이 제대로 강림하고 계시네요 ㅋㅋㅋㅋㅋ
콜럼버스준
2025-02-24 10:31:25
이거 핸들 부분 DIY해보고 싶어집니다..속도조절이나 출력을 조정해보고 싶은데 전자기기 쪽은 문외한이라..ㅠㅠ
루루라임
2025-02-12 08:22:43
저도 이거 고민 많이 했는데,,, 한국에서 들여오기만하면 추가금이 많이 붙네요 ㅠㅠ 한 번 써보자고 사기엔 지갑이 안열립니다.
OffroadGP418
2025-02-12 10:39:10
약간 "자이글"이 한창 유행할때랑 비슷~ 한 느낌이라.. 저는 좀 더 두고 보려고 합니다.
싱하형
2025-02-12 12:14:18
1년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일단 장점은 매우 편합니다. 특히 장점은 여러가지 재료나 양념을 나눠넣고 지속적으로 젓어줘야 하는 볶음이나 카레, 국물류 같은 음식을 할떄가 제일 편합니다. 바베큐용으로도 기름이 튀지않고 냄새도 덜나서 매우 편하긴 합니다만, 고기 구이시에는 뚜껑을 닫으면 수분이 좀 갖히기도 하고 마이야르 반응이나 구워지는 느낌이 불판만큼 강하진 않아 맛은 조금 더 떨어지지만, 맛과 편리함 중에 무엇을 더 추구하느냐에 따라 더 낫을수도 아닐수도 있을것 같네요. 코팅이 잘 되어 있어 요리할 떄 눌러붙는 현상이 없어서 세척면에서는 매우 편합니다.
요리죠리뿅뿅
2025-02-12 13:52:11
오 생생후기 감사합니다!! 세척면에서 편하다니 제 마음에 쏙 들긴하네요 ^^ 아직도 지름신이 들락날락 하고 계십니당
킵샤프
2025-02-24 01:02:16
편의성 측면에서는 최고가 맞는데 삼겹살은 넓은 그리들에 김치, 버섯 올리고 함께 구워먹는게 최고가 아닐까요 ㅠ
기름도 안 튈것 같고... 뒷정리 생각하면 정말 편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