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5월 중순에 오사카와 한국에 가야 할 일이 있습니다
오사카행 발권하려니 소요시간이 너무 길고 2-3회 환승이라 (그리고 표도 없어서....)
AA 35,000 마일로 DFW-NRT 편도 발권했습니다.
NRT 도착 3시간 후에 (시간 괜찮지요?)
NRT- ITM 을 ALASKA 7,500 마일로 발권해서 오사카에서 볼 일을 보고
다음 날저녁에 KIX - ICN ( ALASKA 7,500 마일로 한 번 더) 로 한국에 갑니다 .
이 정도면 괜찮은 것인지 잘 모르겠어서 선배님 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새내기 회원이고 하루 1시간 정도는 공부하고 있는데 무슨 말인지 도통 몰라서 어렵습니다
점검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NRT-ITM 7500마일은 비추요. 외국인 요금제로 저렴하게 일본항공 발권되는 구간이라;; 짐연결생각하면 일본항공으로 하시는게 좋긴해서 24시간 무료취소 가능하면 취소하고 현금구매, 넘었으면 냅두는걸로 추천드립니다. 나머지는 무난한 듯 합니다.
DFW -> NRT가 AA라면 짐연결 불가일텐데 JAL인가요? 나리타 공항 국제선 도착시 수하물 받고 세관 통과해야하는데 국내선 연결도 붙여줄지 확인해봐야겟군요
혹시 한국 AA 전화 해봤나요? ITM행 공짜로 꼬리 붙이기 해줄지 궁금하네요
아 그렇죠 AA 분리발권이면 어차피 연결이 안되니 싼게 장땡이죠. AA/JL 둘다 있어서 뭔지 알기가 어렵네요.
DFW -> NRT는 AA입니다
이런 경우 ITM행 공짜로 꼬리 붙이기가 가능한가요?
저는 이 '꼬리 붙이기' 가 뭔지 잘 몰라서 찾다가 오늘 오후에 그냥 3건의 발권을 했거든요.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NRT- ITM 은 일본항공이고
KIX-ICN은 대한항공입니다
마일좌석이 있다는 전제하에 AA 원칙은 국가내 변경은 무료라서요. 국내선 이어붙이기하면 좋죠. 미국은 잘 안해주고 한국사무소는 잘해준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boilermakers님, 1stwizard님 감사합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2287797
AA 서비스센터는 미국도 있지만, 한국 지사에 전화하면 신속하고 빠른 서비스를 자랑한다더군요.
경우에 따라 다른데, 태평양 횡단 노선을 발권 성공할 시, 도착 후 단거리 노선을 추가로 무료 혹은 소액 청구하고 붙여주는 경우가 있어요.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한국 전화번호 없으시면 구글보이스 사용하시면 됩니다 Why not? You lose nothing.
아 같은 비행기를 AA 한국지사에서도 조회할 가능성이 높으니 일단 7500마일짜리 티켓은 취소하고 전화하시는게 낫겠네요.
한국시간 9시에 맞춰 AA 한국 사무소로 전화했습니다 .
상담원이 잘 모르는지 안 된다고 하네요
두 번 설명했는데 안된다고 하면서 aa 마일로 NRT-ITM을 이어서 구매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해서 알겠다고 말하고 끊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년에 한국사무소에서 하네다-나고야 붙였는데요, 한국사무소에서 자기들 사람도 별로 없는데 (그리고 발권국가 사무소 대비 권한이 적은 경우도 있다, 고 했음) 미국에서 발권한거는 미국 사무실로 전화해주셨으면 한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ㅎㅎ;
감사합니다
미국 국내선-jfk-hnd-itm aa마일 35k 발권도 가능합니다. Dfw-osaka 검색해보니 dfw 출발은 전멸이고 jfk-hnd-itm 은 5/8, 5/28 있네요.
오사카 가는 표를 분리발권해야한다면 도쿄-오사카 구간은 인당 100불이내이므로 JAL 유상발권하고, dfw 체크인시 도쿄-오사카 구간 티켓 보여주면서 final destination 이라고 알려주면 짐은 오사카에서 찾을 수 있을겁니다
일본도 미국처럼 첫도착지(도쿄)에서 짐을 찾고 다시 부쳐야 하지 않나요?
최종목적지로 가는 것으로 압니다. 미국으로 입국할때도 분리발권해도 체크인 데스크에서 final destination 을 최종목적지로 해주면, 미국에 도착해 짐을 픽업해서 drop off 만하기 때문에 체크인 카운터에 다시 줄서고 확인하지 않아도 되는 것처럼.. 분리발권하더라도 최종목적지를 체크인시 알려주면 더 편할것입니다.
저도 일본항공은 국제선으로 일본 도착해서 일본 국내선으로 환승할 때는 짐 찾아서 다시 부쳐야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적어도 나리타랑 하네다에서는요. 심지어 완전히 랜드사이드로 나가서 다시 부쳐야 했던걸로 기억해요. 대신 하네다같은 경우는 3터미널 도착층에 국내선 체크인 할 수 있는 카운터가 마련되어 있고 따로 별도 셔틀로 연결되었던 것 같아요.
다시 부친다는건 아예 체크인부터 다시해야하는건가요??
After completing all arrival procedures such as Immigration and baggage claim, please proceed to the domestic check-in counters in Terminal 2.
그런거로 알고 있습니다.
https://www.jal.co.jp/jp/en/inter/airport/nrt/transit/
https://www.jal.co.jp/jp/en/inter/airport/hnd/transit/
헉 답변 감사합니다. 일본 애들 증말루.. 답답하게 일처리하는데 넘버원 같아요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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