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연초부터 첫 분기 크레딧을 받기위해 들락날락 하셨을거라 생각됩니다.
3월에는 구매가 가능해지게 물량 확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만..
혹시 다들 크레딧을 털기위한 다른 플랜들이 있으신지요?
제목과 내용이 매치가 되지 않습니다 ㅎㅎㅎ
그냥 호텔 식당 가서 써야겠죠 어차피 기카는 현재는 프리즈 상태이니까요.
어떤점이 매치가 되지않는다는거죠?
아마도 제목은 정보 제공적 목적으로 보이는 제목인 "힐튼 기프트 카드 홈페이지 물량부족으로 연초부터 구매 제한" 이지만, 실제 내용은 "구매 제한인 상황에서 어떤 방법을 택하셨나요?" 하고 묻는 질문글이라서 그러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게 뭐 혹시 규정위반인가요? 정보이자 질문인건데 희안한 코멘트네요 뭐가 불편하신건지 혹시 스크린샷이 안보이시나요?
규정 위반 아니고 불편한것도 아닙니다. 그저 마지막에 질문 하신것을 "제목"으로 넣으셨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의미였습니다. 힐튼 기카 물량 부족한거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내용이라서, 제목만 보아서는 (물량 부족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가 있는것 처럼 클릭할수도 있죠. 벌써 3월이니 이제 이번 분기 넘어가기 까지 한달 남았는데 얼렁 다시 돌아왔으면 합니다.
네
https://www.milemoa.com/bbs/board/8388385
무한비행님이 가볍게 얘기하신 것 같은데 너무 불편해하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제목과 내용이 매칭이 안 되는건 맞는 거 같네요
규정 위반이라고 지적하시지 않았고 그저 매치가 안 된다고만 하셨는데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시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어제 제목 보고 (이미 다른 글에서 언급된) 구매 제한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있나 해서 클릭해봤다가 창 닫았었습니다.
"힐튼 기카 구매 제한, 크레딧 사용할 대안이 있나요?" 정도의 제목이었다면 게시글을 클릭해보는 오디언스가 달라지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리고 이 댓글 속의 날카로운 태도는 아마도 답변할 의향이 있던 분들의 마음도 움직이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저도 그렇고 무한비행님도 그렇고, 잘못되었다고 지적한다기 보다는 제목과 내용에 약간의 불일치가 있는게 아닌가 하고 말씀을 드린 것인데 예민하게 받아드리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 댓글에 불편하다고 이야기 한 것도 없고, 무한비행님도 웃으면서 이야기 하신 것인데, 굳이 그리 화를 내면서 불만을 표시할만한 사항인가 싶고요.
전체적으로 질문이 위주인 내용이라면 제목 역시 질문에 맞는 제목으로 올려주시면, 좀 더 답을 얻기 쉽습니다. 기카가 없으니 어떻게 사용하시는지를 명확히 표기한 제목이라면, 혹시라도 다른 분들이 그렇게 쓴 내용을 달아주기 위해서 글을 눌렀을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현재 쓰신 제목은 이미 알고 있는 상황이니 의미 없지... 하고 넘어가실 분들도 많거든요.
반대로 정보가 위주인 내용이라면 지금 적으신 제목도 맞지만, 이미 여러차례 논의가 된 내용이기도 해서, 역시 다른 분들이 그냥 넘어가실 수 있는 내용이기도 하고요. 발늬로도 올렸고, 관련 글도 있고요. 혹시라도 보더라도 추가적인 정보가 없네... 하고 질문에 대한 답을 적을 생각을 안하고 넘어갈 수도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기왕이면" 제목은 내용을 함축적으로 담을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글이라는 것은 목적이 있는 것이고,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보이는 제목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니까요.
마지막으로 온라인은 본인의 이름이나 얼굴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더욱 더 조심하는게 좋은 곳 입니다. 본인에게 어떤 사정이 있던, 타인에 말에 대해 무조건 발끈하는 태도로 대하기 보다, 타인이 자신에게 한 말을 보고 혹시라도 자신의 글에 무언가 실수한 것이 있는지 한 번 보고, 혹시라도 그것이 어떤 것인지 모르겠다면 부드러운 어투로 한 번 더 물어보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댓글에 탓하는 것이 없는데도 그렇게 날 선 반응을 보이신다면, 본인의 이미지만 실추할 뿐입니다. 타인과 잘 지내도 바쁜 일생인데, 굳이 스스로에게 안좋은 이미지를 부과해서 좋을 것은 없지 않을까요? :)
부드럽게 이야기하시면서 반대로 실프님도 저보고 날선 반응을 보인다고 하시면서 본인의 이미지 실추라고 댓글을 다시네요 ㅎㅎ 댓글은 어떻게쓰느냐에 따라 어떻게 읽느냐에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지 않을까요? 저도 그냥 뭐가 잘못된 글인지 여쭤봤을 뿐입니다 ㅎㅎ 굳이 날선반응으로 매도하실 필요는 없을것 같은데요. 카톡방에서도 몇명이 관련한 내용을 남기시길래 저는 정보글이 없는줄 알았네요~ㅎㅎ 모두가 바쁜일상애 다 모든 글을 다 클릭해보면서 사는건 아니니까요~ 단순한 댓글에 긴 답변 갑사합니다ㅎㅎ
지금이라도 제목에 "인데 다른 플랜들이 있으신지요?"라고 덧 붙여 주시면 좋지 않을까요? ^^
예 수정했습니다. 정보전달하고 상황공유하는 쓰레드를 만들고자했는데 뭔가 포인트가 질문인데 예의가 없네 로 흘러가고있는것 같네요 안타깝습니다 오해가 있으시면 죄송합니다
1. 적어도 부드럽게라도 이야기하면 훨씬 낫습니다.
2. 당연히 다르게 보일 수 있는데 사용하신 단어 선택은 대부분의 읽는 분들이 날선 반응으로 볼 겁니다.
ex. "희안한 코멘트" (참고로 올바른 맞춤법은 희한한), "뭐가 불편", "스크린샷이 안 보이시나요?"
3. 예전에 금지되기 전에 게시판에서 홍보됐던 카톡방 중 하나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카톡방에 이야기 오가는 것과 마모 게시판에 관련 정보글 유무가 어떻게 연결되나요? 게시판 검색 기능이 잘 작동하는 편입니다. 중복글 반대하는 건 아니지만 정보가 필요하실 땐 한번쯤 이용해 보는 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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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질문에 대한 답변은 https://www.milemoa.com/bbs/board/11406513 이 글 댓글에 참고할 만한 정보가 있습니다.
첫 댓글에 그냥 제목 수정하셨으면 끝날 간단한 일을 매우 복잡하고 불편하게 만드시네요. 이리저리 비꼬는 이 댓글은 뭔가요? 마모게시판에서 이렇게 비꼬는 댓글은 금지일 뿐더러 상식적으로도 이 정도 비꼼은 뭐 싸우자는 거 아닌가 싶네요. 아직도 본인이 잘못한건 없는데 왜들 예민하게 반응들이야 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제목과 내용이 매치가 안되었던건 분명한 사실이고 그걸 가볍게 알려주시는 분들은 자발적으로 이 마모게시판을 청정하고 효율적으로 굴러가게 하는 원동력인건데 콤브님의 반응을 보니 그냥 고나리짓 쯤으로 받아들이신 것 같네요. 말씀하신 거 보면 누가 봐도 날선 반응인데 누가 날선 반응을 보였다고 그래 라고 하시면 더 이상 할말은 없습니다. 그리고 마모는 공식적으로도 비공식적으로도 까방권이 존재하는 곳입니다. 이렇게까지 말하고 싶진 않지만 정보글 하나 올린적 없는 콤브님같은 분이 매주 시간내서 장문의 정보글을 올리고 질문들에 대답해주는 분들, 대표적으로 shilph님 같은 분에게 비꼬고 비난하는 건 대다수의 분들이 원치 않는 상황일 것이라 생각하고 개인적으로도 불쾌하기 짝이 없습니다.
예 죄송합니다
아 이게 연초부터 안되는거였군요. 저도 이번 분기 크레딧 털려고 이번주에 웹사이트에 들어갔었는데 shortage가 있다고 해서 매일 체크해보고 있었습니다.
다들 비슷한 상황이시군요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분기만 크레딧 털고 다운그레이드하려고 기다리고있는데, 물량이 안풀리네요. 연회비는 이미 청구되었는데...
저도 사실 비슷한 상황입니다
기카는 원래 크레딧 제외인 항목이라, 크레딧 적용 안 되게 작업 중이라는 추측도 있더라구요... 서패스 여러장 있어서 아니길 바랍니다
이런 상황이 있을수 있군요 안타깝네요.. 대안을 잘 궁리를 하고 있어야겠습니다
이제 한달 남은 상태라 혹시 3월 말 전에 기카 구매가 가능해지면 게시판에 빨간글로 올라와야하지 않나 싶을 정도네요.
중간에 저 스크린샷에 메세지가 한번 바뀐적은 있습니다. 한 2월초 경이었던것 같아요. 정확히 어떻게 바뀌었는지는 기억은 안납니다만, 상황이 좀 나아진것처럼 보였었는데 아직 풀리진 않네요.
안그래도 이거땜에 걱정중이긴한데.. 그래서 혹시 몰라 집주변 힐튼에 스벅이나 식당 물색중입니다.
힐튼 안에 스벅이나 식당에서 쓰면 크레딧이 적용되나요? 근처에 스벅있는 힐튼호텔이 두어군데 있는데 되면 좋겠군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11519972
네 DP 가 위 글 외에도 꽤 있습니다. 호텔운영식당은 대부분 되는거 같은데
정확한 확인은 식당에 전화해서 룸차지가 되는지 물어보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근처 호텔 스벅에서 성공하시면 DP 부탁드려요 ㅎㅎ
모두 다 되는 건 아닌 것 같고, DP 없이는 알아내기 까다로운 조건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되는 곳들이 제법 있는 것 같아요. 아마도 식당/카페에서 자체적으로 카드 프로세싱 하는 곳은 안 될 가능성이 높은 것 같고, 호텔과 일괄적으로 하는 곳들이 되는 게 아닐까 해요. 그래서 힐튼 기카 사용할 수 있는 식당/카페라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레딧인가 DoC 댓글 중에 식당/카페에서 사용하는 카드 단말기 보면 알 수 있다고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100% 신뢰할 수 있는 정보인진 모르겠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10827957
위에 장래희망백수님께서 링크해주신 글 외에도, 여기 댓글 참고하시면 힐튼 기카 사용 가능한 식당/카페들 DP가 여럿 있습니다. 요 중에서 시도해 본다면 확률을 높일 수 있지 않을까요?
꼭 기카를 사지 않더라도 힐튼 리조트 크레딧 터는 방식으로 털 수 있어요. 미리 디파짓 결제해야 하는 호텔 예약했다가 크레딧 받은 다음에 취소하면 됩니다. 물론 위험부담을 조금은 감수해야하고요.
업데이트 입니다. 8주 (업데이트 시점으로 보면 5월 초중순 이내) 안에 해결하겠다고 하는데 잘 해결될지 언제 또 재발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기프트카드 방식의 크레딧 사용을 막으려는 것일지도요?
올해 초 처음 재고 부족 떴을 때도 8주 걸린다고 해서 사람들이 그래도 3월 안에는 되겠지라고 희망 회로를 돌렸는데 이번에도 8주인 거 보니 기프트 카드 막히는 거 아닌가 싶네요 ㅠㅠ
혹시 호텔 예약후 캔슬하면 차지백 당할까요?? ㅜㅜ
1분기 크레딧이 3일 남았는데, 어떻게 방법이 안보이네요... ㅜㅜ
어차피 예약해도 실제 결제는 체크아웃할때 이루어지기 때문에 안될 것 같습니다. 3일밖에 안남아서 날리느니, 가까운 곳에 있는 아무 Hilton 계열호텔 가셔서 lobby market에서 $50어치 식음료라도 사오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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