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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년도부터 fidelity에 hsa를 불입하게 되어 투자방향에 대해 조언을 구해보려 합니다.
roth ira는 voo와 vug를 위주로 투자하되 배당주나 다른 섹터 etf를 소소하게 추가해볼 계획이 있습니다.
(묻어가는 질문으로 vug에 더해 qqqm를 추가하는게 유의미 할까요? sp500와 growth에 더해 투자하기 좋은 etf가 있다면 추천 감사히 받겠습니다.)
roth ira와는 다르게 HSA는 심플하게 한가지 펀드를 골라 불입하는대로 투자하려고 합니다.
게시판에 몇번 언급된 wash sale을 생각해서 현재 생각하고 있는 것은 vti 인데요...
되도록이면 withdraw할 생각은 없지만 혹시나 하는 상황에 펀드를 팔게 된다면 vti가 안전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제가 이해하고 있는 것이 맞을까요?
voo만큼 diverse한 etf이기도 하고 더 안정적일 것 같은데... 혹시 달리 추천이 있으시다면 고견 감사히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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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댓글
쌤킴
2025.02.27 22:01:18
워시 세일은 Taxable에서 손절후 HSA나 IRA에 같은 주식을 살 경우 해당되는데요.. IRA와 HSA 계좌간에는 큰 문제가 없을 거에요.
일단 뉴저지나 캘리 주민이신지요? 거기 주민이면 HSA에서의 Earnings에 주세금을 내야하기에 단타를 하시면 곤란해지지만 다른 주는 그런 문제가 없으니 다른 주 주민이라면... 일단 원하시는 ETF 매수후 영 아닌 거 같다는 생각이 들면 갈아타심 됩니다.
버그는 왠지 어감이 안좋아서리 (아 농담이고요 ㅎㅎㅎ
주식 추천은 함부로 하는게 아닌거 같아서 패스합니;)
거북이빙고
2025.02.28 17:08:23
아, 두 계좌간에는 문제가 없는거군요! 뉴저지/캘리 주민은 아닙니다... 그냥 많이 알려져있고 안전해보이는걸로 쭈욱 한번 투자해보려구요
vug... 별 생각없이 뷰그 라고 읽고 있었는데 버그도 말이 되는게 마음이 흔들리네요(?)
혹시 vug vs qqqm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으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쌤킴
2025.02.28 17:36:40
둘의 상관관계가 거의 0.99라서 거의 유사하게 움직일 듯 합니다. 장기적으로 본다면, 아무래도 ER이 낮은 VUG가 좀 더 나을 거 같긴 합니다.
ER이 버그이긴 하네요?! ㅎㅎㅎ 0.04%이라 Invesco도 좀 자극을 받아서 좀 낮춰주면 좋겠습니;;;
물론 QQQ(m)야 워낙 유명한 나스닥100을 추종하는 것이고 뱅가드는 CRSP U.S. Large Cap Growth Index 를 추종한다는 데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
아래 링크 참조하십쇼.
https://www.composer.trade/etf-comparisons/QQQM-VUG
라이트닝
2025.02.28 17:47:31
이게 license fee 때문에 그래요.
S&P 500, Nasdaq 100 이런 인덱스 추종하면 fee를 내야 하거든요.
이런 fee 안내려고 SCHX, FNILX는 좀 다른 index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거북이빙고
2025.03.04 16:49:49
top10만 봐도 거의 같은데 그래도 쌤킴님 같은 고수분은 제가 미처 생각못한 점을 보고 계실까 한번 여쭤보았어요 ㅎㅎ 확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딩동딩동
2025.02.27 22:08:50
wash sale의 가능성을 없애면서 voo/vug와 비슷한 성향의 투자를 원하시면 voo -> schx, vug -> schg가 좋지 않을까 합니다.
거북이빙고
2025.02.28 17:09:39
schg도 검색하면서 몇번 봤던 펀드네요! 아직도 정확히 어떤 기준으로 wash sale이 성립되는지 헷갈리네요... schx, schg 추천 감사합니다!
라이트닝
2025.02.28 17:29:43
Wash sale은 Tax Loss Harvesting(TLH)을 무제한으로 이용하는 것을 막으려고 생긴 룰이라고 생각되는데요.
TLH 또는 Loss로 팔지 않으면 발생할 수가 없습니다.
TLH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Loss로 파는 것인데요.
은퇴 계좌에서는 보통 Loss가 적용이 안되는데요.
Taxable, HSA (CA, NJ only)에서 Loss로 파실 때는 정신 바짝 차리셔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가 올려놓은 다른 글을 참조하시는 것이 좋으실 듯 하고요.
TLH을 의도하고 하셨을 때는 wash sale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하는데, 실수할 여지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수하시는 것을 권장드리고 싶기는 합니다.
실수하지 않으시고는 배우기 힘들거든요.
소액으로 실수해보시면 다음에 잘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답변을 잘 드리려고 해도 지금까지 게시판 질문/답변만을 통해서 100% 이해하신 분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저 역시도 시행착오를 통해서 배웠고요.
Wash sale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닌데, 특수한 경우만 나빠집니다.
그 특수한 경우 (IRA에 걸리는 Wash sale)만 조심하시면 되고요.
해결 방법도 그 글에 나와 있을 겁니다.
그 외에는 한 티커는 한 계좌에서만 사고 팔고 하세요.
여기 저기에서 사고 팔고 하시면 Wash sale 걸릴 확률이 올라가는데, wash sale 걸린지도 모르고 계시다가 audit에 걸리면 아시게 되실 수도 있거든요.
이를 방지하려면 부부라도 같은 티커는 개인 계좌에서 구입하시지 마시고 하나의 joint 계좌에서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거북이빙고
2025.03.04 16:46:14
라이트닝님이 전에 올려주신 글 재독하면서 연습(?)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GTM
2025.03.04 16:55:51
네, 어차피 HSA는 투자 금액이 아주 크지도 않고 그냥 사놓고 잊을 수 있는 주식이 제일 좋습니다. VTI로 하세요. 미국 전체 주식이니 더 분산이 되어있고, 최근 15년은 너무 빅텍 위주로 올라서 S&P, 나스닥보다 덜 올랐지만 또 떨어질 땐 덜 떨어지기도 하고요. 그리고 솔까말 엄청난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닙니다. 너무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QQQ와 VUG는 상관관계가 높습니다: https://www.etf.com/tools/etf-comparison/VUG-vs-QQQM
거북이빙고
2025.03.04 17:31:02
그래야겠습니다!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LGTM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