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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도부터 처음으로 백도어로 roth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한가지 걱정되는 부분이 있어 질문 올려봅니다
저같은 경우는 fidelity에서 ach push to taxable -> transfer to t-ira -> roth conversion과 같이 진행하였는데요
taxable에서 t-ira로 트랜스퍼 할때 예상외로 2,3일정도 시간이 걸려서 바로 컨버젼을 못하였고, 컨버젼 자체는 바로 되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그런데 2개월정도 지난 오늘 확인해보니 t-ira에 3불정도 이자가 붙었더라구요? 위와 같이 하면 안붙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자 자체는 다른 글에서도 읽었던 대로 걱정없이 바로 컨버젼을 또 진행했는데요
제가 걱정되는 부분은 2/28일날 이자가 붙었고 제가 오늘 3/4일날 컨버젼을 했는데, 그 사이에 또 이자가 붙어 몇개월 후에 컨버젼을 해야되는 상황이 올까 입니다...
이런 추가적인 스텝은 최대한 피하고 싶은데 앞으로는 달리 다르게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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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라이트닝
2025.03.04 17:40:07
4월 1일에 다시 체크해보시고 다시 컨버젼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5월 1일에 또 체크해보세요.
언젠가는 없어집니다.
Fidelity 같은 경우는 Core 아닌 MMF를 구입하고 in-kind로 full transfer하면 그때까지 이자와 같이 넘어가긴 합니다.
다른 브로커리지는 룰이 다를 수도 있고요.
거북이빙고
2025.03.04 20:25:51
어쩔 수 없는가보네요 ㅠㅠ 초마다 확인해야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쌤킴
2025.03.04 17:53:29
제가 알기로 Settle down 되기전에 partial transfer를 선택하면 아주 재빨리 컨버전을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그런 이자붙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지 않을까요?
3불의 이자에 20%세금을 매겨도 1불이 안되서.. 이거 반올림인지 반내림인지 몰겠지만 여튼 거의 미미한 세금이라 걱정 안하셔도 되지 않을까유..
거북이빙고
2025.03.04 20:38:58
큰 세금문제가 아니라 다행인데 한동안 신경쓰고 봐야하는게 번거롭네요..ㅎㅎ..감사합니다